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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게]  글을 수정합니다 , 본 글은 95% 수정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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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17 16:48:08

[원글의 최종 수정 시간은 새벽 1시 57분이며

원글에는 타인의 쪽지를 통채로 캡쳐하여 불쾌감을 조성하며

원글의 제가 달은 쪽지에는 타 회원님의 칭찬과 불만의 쪽지를

통채로 ID만 가린채 복사하여 썼다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

원 글을 모두 통채로 바꾸고, 댓글도 삭제하고 다시 잘못됨을 인정하고 새댓글을 작성했습니다.

 

앞으로 다시는 타인의 쪽지를 캡쳐하거나 복사해서 불쾌감을 조성하는 사건을

만들지않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사과로 인사드립니다.

 

사실, 일단 좋은 마음으로 시작하여 응원 쪽지를 받으며 기분이 좋았는데

여러 가지의 쪽지로 인하여 기분이 너무 상했기 때문에 쪽지 공개를 했습니다.

 

일부 쪽지 공개로 타인에게 피해를 입힌 것에 대하여 사과드립니다,

 

경솔한 행동이 100% 맞으며 "나냥"님의 댓글에 느낀 것은

제가 아무리 구매자의 입장이지만 문제가 있는 제품을 나눔을 한 것은 실수라고 생각하고

 

 

""아무리 나눔이라 하더라도 정식 발매가 아닌, 적법하지 않은 절차를 거쳐 나오다 중지된 상품을 나눔으로 쓰시는 건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 말에 저도 동의하기 때문에 2번 나눔은 한국판을 제외한다고 나눔 글도 수정해야하겠습니다.

 

저는 사실 정당하게 비용을 지불하고 구입을 했고

그것을 좋은 마음으로 하고 소통하고 싶었을 뿐이며

타 회원을 믿고 대신 부탁했던 것 뿐인데

너무 배신감과 다른 사람이 저에게 문제가 있다고 이의 제기를 했던 것이

너무 순간 화가 났기 때문에

 

(글 수정 이전에 글은 )

 

[ 저에게 응원을 주신 분의 쪽지들 ] > [저에게 문제가 있으니 피해달라고 해주신 쪽지]

> [저에게 뒤늦게 사과하신 분의쪽지]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판단중지님의 댓글이 옳습니다.

 

제가 충분히 비매너적으로 쪽지를 캡쳐하여 글을 올린 것입니다.

오해하지마십시요, 제가 잘못된 행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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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
2016-06-17 00:51:21

알마로스님의 쪽지는 재고할 사항 같습니다만…;;

26
2016-06-17 01:21:14

그리고 좀 더 얘기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만 왜 그렇게 나눔에 절박하신 건가요? (본인이 아니라면 아니겠지만) 이전까지의 madmoon님의 나눔은 흔히 블게에서 이뤄지는 '나눔'이 큰 규모의 이벤트로 변모한 수준이었습니다만 최근 '들개'에 관련해선 좀 많이 어이가 없었습니다;; 블게에서의 나눔을 위해 직접 발 뛰어서 타이틀 얻고 다니신 건 물론 고생하신 사안입니다만 타이틀을 구하지 못한 블루레이 컬렉터들은요?(더군다나 해당 타이틀은 수량 자체가 적었고요.) 당연히 숙지하고 계시겠지만 디피 블게에만 컬렉터들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때 당시의 댓글 분위기가 한정된 커뮤니티를 위한 선의만이 격려되는 상황이여서 뭐라 말을 못했습니다만 이런 게시글을 보고 나니 지금에서야 말하게 되네요.

WR
9
2016-06-17 01:45:00

재고할 사항이라 느껴져서 , 타 회원들을 위해 글을 수정을 했습니다 / 그리고 절박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왜 타 회원들에게 대신 저를 가려주고 해달라고까지 몇 분에게 부탁을 하고 인증샷 자제해달라고 쪽지 자제해달라고 하는 것일까요 .. 정말 솔직히 말하면 사재기들이 판을 치고 한때 잠깐 시궁창처럼 궁지에 몰려 돈은 없고 정말 가지고 싶은 것은 있을때 여기서 사실 많이 도움 받았습니다. 그 이후에 제가 다시 정상으로 가니깐 시간과 돈의 여유는 생기고 그러니깐 무언가 크게 크게 베풀자 그 이후에 정말 감동처럼 쪽지나 집에 택배로 물질적인게 아닌 마음이 담긴 것들이 오기도 하고 이런 것에 더욱 감동을 배가 되니깐 어쩌면 이런 사소한 사회의 말도 안되는 따뜻함이 저를 이런 것에 중독을 시킨 것이죠 옛날 저의 애기때 시절에나 보던 이웃같던 그런 친근하고 .. 이 말도 안되는게 여기 영화라는 매체를 또 좋아하는 사람중에 순수하고 때묻지않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따뜻한 쪽지들에 감동을 하고 그 감동때문에 더 여러 사람들에게 잘해줘야지 이런 게 점점 발달하니 너무 과장이 되었고 그런 와중에 계속 또 기분좋은 쪽지를 받다가 모르는 분이 이건 아니다라고 지적을 하다가 또 저한테 잠수탄분이 미안하다고 사과를하니 갑자기 분노를 해서 제어가 안되버린거죠.. 나한테 이렇게 쪽지 보내서 기분이 되게 좋은데 왜 망치느냐? 사실 이게 팩트에요 그런데 제가 이것을 너무 나쁜 방식으로 풀었어요 제 잘못이 맞아요. 그리고 저 힘들때 또 키워주신 분이 돌아가실때 죽어서 손톱의 때도 못가져간다는 말을 들을때부터 무언가 제가 대단하다고 칭찬받고 싶어서가 아니라 자랑하고 싶다 , 생색내고 싶다가 아닌 진짜 나로 인해 사람들이 즐거워하고 재밌으면 이런 생각이 너무 커졌어요 그래서 이게 모두 제 잘못이에요 판권문제는 생각도 없이 내가 너무 함부로 나눔을 했네요 . 어쨋든 이상하게 절박하거나 나쁜 의도는 없었고 따뜻한 쪽지만 받다가 제 눈에 안내키는 쪽지를 받으니 욱해서 과한 실수를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19
2016-06-17 01:59:05

그냥 본인이 가진 한도 내에서 하는 게 가장 낫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게 '나눔'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매번 나눔 신청에 도전했던 터라 저런 댓글을 남긴 게 조금 걸리긴 합니다만… 만약 앞으로 나눔을 하실 일이 생기신다면 이전의 몇몇 사례처럼 사재기를 통한 것이 아닌 madmoon 님이 나누어 주고 싶은 소장 품목만 꺼내는 쪽이 더욱 나눔의 취지에 어울릴 것 같네요.

10
2016-06-17 04:32:20

일단 쪽지 공개에 대한 부분은 여러 분께서 지적하신 대로 잘못된 부분이 맞습니다만, 나눔 자체에 대한 지적은 CinemAnime님께서 조금 지나치신 게 아닌가 싶습니다. Cinem님 마지막 댓글에 쓰신 대로, 충분히 madmoon님 본인이 가지신 한도(금전이든 시간이든, 구하기 어려운 제품을 구하실 수 있는 능력이든)내에서 하신 나눔이라고 보여지구요. 그 능력으로 되팔이 목적이 아닌 나눔을 목적으로 원하는 만큼 더 구매해서 본인이 원하는 분들께 나눔하겠다는 게 도대체 왜 욕을 먹고 백안시되어야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님 논리대로라면 불우이웃돕기 고액기부자나 기업도 똑같이 욕을 먹어야 하는 겁니다. 돈지X 하냐고, 필요 이상으로 왜 벌어가냐고, 다른 사람이 돈 벌 기회를 왜 너희가 독식하냐고요. 그들이 돈을 덜 벌어야 그만큼 균등한 분배로 이어질 거라는 생각 만큼이나, madmoon님 나눔이 다른 분들의 구입 기회를 박탈했다는 말씀은 거의 억지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madmoon님이 구입 안 한 분량만큼 선의의 구매자들이 구매가 가능해 지리라는 이상적인 생각을 하시는 건지요? S사가 덜 번 돈이 L사로 들어갈까요 서민 주머니로 들어갈까요? 최소한 madmoon님께선 되팔이는 아니시고, Cinem님께서 동의하지 않으셔도 그 나눔의 방식을 통해 수혜받는 분들은 필요한 제품을 되팔이 내상 없이 받게 되시는 겁니다만. 애초에 예의 나눔에 매번 도전하셨다면서 뒤늦게 문제를 제기하시는 것도 이해가 가지 않거니와... 말씀 자체가 어불성설인게, "사재기를 통한 것이 아닌 나누어 주고 싶은 소장 품목만 꺼내"는 나눔만이 취지에 어울린다니, 하나밖에 없을 본인의 컬렉션을 내놓으라는 말씀이신지요? 나눔을 목적으로 하는 구매를 사재기라 표현하시는 것 자체도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전 (나눔 참여를 많이 하는 편도 아니지만) madmoon님 나눔에 한 번도 수혜받은 적도 없고, 개인적인 친분도 전혀 없는 주변인입니다만, 잘못은 지적하되 선의가 욕을 먹는 사태는 방관하고 싶지 않기에 장문의 글 남겼습니다. 제가 이해하는 블게는 영화 애호라는 공통분모 아래 모여, 정보이건 물질이건 선의에 기반한 '나눔'위에 만들어진 공동체입니다. 그 본질에 동의하시는 분이시라면 제 부족한 글에도 동의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19
2016-06-17 07:04:50

우선 말씀하신 비유부터가 좀 이해가 안 되네요. 물론 2,700장 중 11장의 블루레이를 혼자서 산 걸 뭐라 하진 않습니다. (자기 능력이니까요.) 근데 그 행위가 무슨 블루레이 전체 컬렉터를 대상으로 한 것도 아니고 그나마 국내에서 알려진 커뮤니티 등지에다 나눔할 목적으로 샀다는 것의 명분이 된다고는 도저히 생각되질 않아요. 전체 수량에 비해 적을 뿐이지 11장이면 분명 다른 누군가가 얻게 될 수량들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제가 얘기한 나눔의 취지는 '나누어 주고 싶은'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만 제가 표현이 서툴렀네요. 개인적으로 되묻고 싶은 건 그 '선의'가 저 행위에 있어 타당하고 더 중요시 될만한 부분인가, 입니다.

6
2016-06-17 09:18:03

애당초 나눔이라는 게 말씀과 달리 '명분'씩이나 필요한 행위라고는 생각되지 않기에 Cinem님 논리에 전혀 공감이 되지 않습니다. 나눔이 아닌 개인 차원의 중복구매에 대해서도 누군가 명분을 따지고 들고 해명을 요구한다면 비웃음만 사기 십상일 텐데요. 나눔에 대한 선의가 중복구매에 대해 타당하고 더 중요하냐고 되물으셨는데... 심지어 madmoon님 나눔을 '저 행위'라는 표현을 써서 글을 쓰셨는데... 제게 여쭈신다면 답은 '말할 것도 없다'입니다. 오히려 문제제기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7
2016-06-17 10:14:00

'나눔' 자체에 대한 명분이 아니라 들개 나눔 이후 선의를 주장하며 다른 유저들의 비판섞인 목소리를 합리화했던 게 사재기 구매의 명분이 되질 않는다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제가 언급한 '저 행위'를 지칭하는 것도 당연히 나눔이 아니라 과한 타이틀 구매를 말하는 거예요. (애초에 나눔에 명분이 있어야 한다는 건 좀 웃기잖아요.)

3
2016-06-17 11:46:22

모두들 생각들이 다르시겠지만 나눔에 관한 부분에서는 저도 CinemAnime님의 의견에 공감이 안되네요. 선의라는것이 한정되지 않고 모든 사람들을 위한 케이스가 몇이나 될까요? 일반적으로 사회적으로 종종 이야기가 되는 기부에 관한 케이스는 그 대상에 있어서 한정되지 않을까요? 가진 한도내에서 나눔을 하는것이 좋다고 하셨는데 가진 한도내에서 나눔을 하셨다고 봅니다. 오히려 그런거라면 글쎄요. 개인적으로는 그런 생각을 해본적은 없었지만 컬렉터 생활을 하시는분들중에 보관용,감상용으로 2장 구매하시는분들도 문제가 있는걸까요? 아니면 주변에 시간을 못내는 지인분들을 위해서 대신 여러장 구매하시는분들은 문제가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나눔에 대한 부분은 이해가 좀 안가는 부분이 있네요.

6
2016-06-17 12:01:25

소장용 차원에서 2장 정도 구매하는 건 저도 신경을 안 씁니다만 가뜩이나 팬덤에 치이고 수량에 치인 타이틀인데 11장 씩이나 사서 한정된 곳에 돌리는 건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요? 이미 언급했지만 기존의 madmoon님 나눔엔 큰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번엔 '예외의 경우'라는 거죠.

5
2016-06-17 12:30:05

소장용 차원에서 2장 정도 구매하는 건 신경안쓰신다고 했는데 한분이 그렇게 하셨다면 2장이겠지만 보통 한분만 그러는건 아니실테고 특히 이번에처럼 팬덤에 치인 타이틀인 경우에는 여러장 구매하신분들이 더 있으실테니 (넷상에서 글을 읽어봤을때는 그 싸인때문에 그런 경우가 있더군요.) 최소 11장 이상 되겠죠. 그것을 한명이 아님에도 한명으로 한정하니까 그렇게 커보이지 않는겁니다. 그럼 그 만큼 다른 분들은 CinemAnime님의 의견에 따르면 그 기회를 빼앗긴겁니다. 거기에 최소한 madmoon님의 경우에는 소장도 아니고 나눔을 했으니 경우로 따지자면 소장용 차원으로 2장 구매하신분들보다 오히려 더 나은것이 아닐까요? 자 한정된 곳이라고 하셨는데 그럼 넷상 다른공간 여러곳에 올리셨으면 한정된것이 아닐까요? madmoon님이 그 11장을 구매함에 있어서 어떤 편법이나 안좋은 방법을 사용하셨다면 거기에 문제가 있을수는 있다고 보지만 그런것이 아니라면 형평성에도 어긋난다고 봅니다. 솔직히 바쁜 지인들을 위해서 여러장 구매하신분들도 있는데 나눔을 떠나서 본다면 madmoon님은 그 지인이 특정이 아니라 불특정이라는것 외에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물론 다른 생각을 하실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제 개인적인 의견은 그렇습니다.

3
2016-06-17 12:51:56

개인적으로는 이번 일에서 한정된 인원을 위한 기회의 박탈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장 처음 꺼낸 말이 '왜 그렇게 나눔에 절박하신 건가요?'였습니다만(물론 절박함에 따른 문제는 아니었지만) 달빛속에 님 말씀대로 특정한 누군가를 위해 대행을 한다거나 하는 건 문제가 아니죠. 근데 그 대상이 불특정으로 변한 상황에서, 다른 소비자들의 구매 기회를 없어지게 하면서까지. 굳이 그렇게 해서까지 나눔을 해야하나? 라는 의문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4
2016-06-17 13:03:52

그 한정된 인원을 위한 기회의 박탈이 문제라면 누군가를 위한 대행은 기회의 박탈이 아닌가요? 특정되어 있기 때문인가요? 특정인이 혜택을 받는것은 괜찮지만 불특정인이 혜택을 받는것은 문제라는것은 제 기준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발언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소장용, 감상용 이렇게 구매하는것 또한 한정된 인원을 위한 기회의 박탈입니다. 근데 이것도 이렇게 말하면 너무 야박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11장을 개인소장도 아닌 나눔으로 구입한것을 그렇게 보는건 개인적으로 야박한 느낌이 드네요.

3
2016-06-17 13:11:12

특정, 불특정에 관련된 제 언급은 다시 보니 잘못된 발언이었네요. 다만 덧붙이자면 소수로 이뤄지는 혜택은 다른 이들이 구매 이전에 타이틀의 수량이 수량인만큼 타협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특정 다수를 위해(각각의 인원에게 돌아가는 것이긴 하지만 결국 수량은 뭉텅이로 빠지고) 누군가의 기회가 박탈당하는 게 이상하다는 거죠.

4
2016-06-17 13:19:01

수량이 뭉텅이로 빠졌던건 솔직히 이야기 드려서 이번 경우에 madmoon님처럼 나눔의 목적으로 구매한건 오히려 순수한 케이스이라고 생각되고 (최소한 그것이 불특정이라고 하더라도 기회의 측면으로 봤을때 누군가 소장하고 싶은 사람에게 돌아갔으니까요.) 난 누구의 싸인이 가지고 싶다~~라던가 a타입,b타입 모두 디자인이 좋은데 이것을 다 소장용, 감상용으로 소장할꺼야~ 라고 생각한 한명한명의 생각때문에 빠진 수량들이 비교도 안되게 더 많을겁니다. 11명이 과연 다수였을까요? 그리고 그 11명은 기회를 얻으면 안되는 사람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 11명도 얻고자 했지만 못 구했던 사람들중 하나일뿐 확률이 높죠. 나쁜 생각으로 얻었지만 공짜로 더 얻고 싶어서 신청한 케이스가 있을수도 있지만요. 계속 리플로 대화해도 서로의 생각이 평행선을 달릴듯 하니 그냥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한 사람의 의견정도로 봐주세요. 전 여기까지 남기겠습니다.

1
2016-06-17 13:22:01

확실히 여기선 더 이야기를 이어나가봤자 각자의 가치관 차이이기에 소모전으로 빠질 것 같네요. 다만 달빛속에 님 덕분에 다른 면으로도 이번 일에 대해 생각해 볼 여지가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30
2016-06-17 00:54:40

아니 개인 쪽지까지 공개하고 뭐하자는 거죠? 먹튀가 "T"니 "ㅂ"니 이니셜 올리고... 나눔하면 뭐 마음대로 해도 되는 건가요? 너무 굴욕적이네요.

9
2016-06-17 01:08:51

제 댓글만 보면 뭔 소리를 심하게 하시냐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몇자 첨언 합니다. madmoon님이 원래 올렸던 글에서 수정한 것이 지금의 글입니다. 저는 원래 올렸던 글에 준하여 위의 댓글은 단 것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14
2016-06-17 01:29:16

본문의 글을 수정한 걸 읽고 몇자 적습니다. 좀 릴렉스 하시길... 보는 제가 위태 위태하고 안타깝습니다. ~~ 그 님의 마음은 충분히 고맙게 생각하지만 좋은 뜻으로 좋은 일을 하는 것도 너무 과하면 오히려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별의별 이상한 사람까지 다 달라붙고요. 위에 CinemAnime님이 말씀하신 부분도 그 과함에 관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25
2016-06-17 00:57:24

좀 감정적이 되신 것 같습니다. 알마로스님의 쪽지가 이렇게 죄다 전부 공개할 만큼 그렇게 불쾌해 하실 일이신지 의문입니다. 다른 분들이 보낸 내용도 1:1의 개인적인 내용이고 어디까지나 매드문님과의 개인적 관계에서 비롯된 이야기들인 것이구요.. 그걸 기분이 언짢다고 모든 사람이 다 보는 공개적 게시판에 전부 올려서 저격하시는 건 지나친 것 같네요.. 알마로스님이 지적하신대로 미래소년 코난은 판권 문제가 있어 정발 생산이 취소된 걸로 알고 있고, 디피에도 글이 올라왔었습니다. 당시에도 디피 여러회원님들이 코난 정발을 추진했던 제작사를 많이 비판하기도 했구요. 아무리 나눔이라 하더라도 정식 발매가 아닌, 적법하지 않은 절차를 거쳐 나오다 중지된 상품을 나눔으로 쓰시는 건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18
2016-06-17 01:06:11

아무리 선의로 나눔을 하신다지만... 저렇게 당사자 동의도 없이 또 모자이크 처리도 없이 또 쪽지내용을 부분 발췌도 아닌 모든 내용을... 즉 완전 오픈을 해도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이건 많이 아닌 거 같네요

13
2016-06-17 01:10:06

쪽지 내용을 읽어봐도 뭐가 문제인건지 모르겠고, 이렇게 개인 쪽지를 그대로 공개하는 거 전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쪽지는 지우시는 게 좋겠는데요.

WR
7
2016-06-17 01:27:24

방금 쪽지로 선의로 저를 응원해주신 쪽지를 댓글로만 복사해서 이런 사람이 있다고 쓰려다가 이것 또한 매너가 아닌것 같아서 칭찬의 글도 앞으로 쓰지않는 게 예의같아서 조심하겠습니다 ... 또한 판단중지님의 댓글은 충분한 댓글입니다 다른 분들이 오해하실까봐 이렇게 남깁니다 제가 글 수정으로 쪽지 내용을 모두 삭제했고 다른 타인들의 글을 남긴것 또한 모두 삭제했습니다.. 앞으로 타인의 쪽지를 복사하기를 하거나, 혹은 캡쳐하는 행위는 자제하겠습니다.

3
2016-06-17 01:36:13

madmoon님께서 1시24분에 작성하셨던 댓글 하나가 사라졌네요. 내용이 좀 이상해서 답변글을 남기고 있었는데..ㅎㅎ

WR
6
2016-06-17 01:48:45

아 , 타인의 쪽지를 복사하기 해서 쪽지를 쓰고 밑에다가 다른 분들이 이렇게 칭찬과 위로해주는데 저한테 하지말라는 것은 너무 분하다고 쓰려다가 이것또한 문제가 생길것같아서 그냥 복사하기 눌렀다가 삭제했습니다 . 앞으로 남이 저에게 보낸 쪽지는 절대 함부로 공개 하지않겠습니다.. 아까 원 글 쓴것도 모두 쪽지를 캡쳐해서 판단중지님의 댓글이 100% 맞고 아까 박수칠님이 보신 댓글도 다른 타인이 준것을 복사하기 했는데 ID만 언급하지않고 이또한 100% 잘못이라고 생각해서 다시는 남의 쪽지 캡쳐 및 다시는 남의 쪽지를 복사해서 붙여넣는 비상식적인 행동은 하지않겠습니다... 인터넷 소통 방식을 제가 잘못배운것같습니다..

7
2016-06-17 02:12:00

제가 누구의 글에 옳다 그르다를 말할 입장이나 위치는 전혀 되지 못합니다 ㅎㅎ 다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한 발 물러서서 조금 편하게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겨우 두 줄 남긴 댓글에 너무 길게 답을 남겨주셔서 저도 조금 길게 써봅니다^^

9
2016-06-17 01:48:59

음...요며칠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어제 주토피아 때문에 분위기가 많이 안좋았다가 오늘은 급훈훈해 지는 것 같아 보는 저도 기분 좋았었는데. 매드문님께서 평소 좋은 취지로 놀라운 이벤트 많이 하시는거 잘 보았었습니다. 아까는 기분이 많이 상하셨었나본데 릴렉스 하시면 좋겠네요. 너무 흥분하셨던 것 같습니다. 쪽지 공개는 조금 더 신중하셨었으면 좋았을것 같네요. 그런데 저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미래소년 코난을 매드문님이 어떤 경로로 구하셨는지 궁금합니다. 구매를 하신거라면 어디서 구입 하셨는지 오픈하시고 문제가 된다면 그건 불법으로 제작한 제작사의 책임이 아닐까 싶네요. 그게 본질이 아닐까요?

14
2016-06-17 01:59:02

야밤에 잠깐 들어왔는데 요즘 회원님들이 서로 많이 다투시는 것 같습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어느 회원님들의 잘못이라고 할 수 없는데 아무래도 요즘 여러가지 프리오더들이 워낙 빡빡하게 진행되다보니 다들 힘드신 것 같아요.저도 요즘 놓친 제품 투성이입니다^^; 게다가 전혀 상관 없는 사담이지만 요즘 저희집 내부공사가 한창이라 가족들도 예민하고 특히 화장실도 쓸수가 없어서 3일째 고생했는데 오늘밤부턴 드디어 쓸 수 있어 너무 좋네요(?)^^;; 모든 회원님들 그리고 madmoon님도 서로 너무 감정상하지 마시고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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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19 22:27:26

자기전에 몇자 남기고 갑니다. 지켜본 매드문님의 글을 읽어보니 아마도 이벤트 했던 분들중에 먹튀 아닌 먹튀로 기분이 안좋은 상태에서 본인은 구매했던 코난을 이벤트 하려고 했는데 그걸 무조건 문제시 삼고 막으려는 쪽지를 받고 여러가지가 쌓여 화가 났었던 것 같습니다.

매드문님이 공개하셨던 삭제전 쪽지를 봤었는데 본인 동의 없는 쪽지 공개에 대해서는 저도 동의하지 않습니다만 제가 매드문님 입장였어도 기분이 좋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마치 쪽지의 내용이 코난을 만든 제작사나 관계자가 보내는 무언의 압력처럼 느껴지더군요.
구매자이자 좋은 의도로 이벤트를 하려고 했던 매드문님 보다 코난이 문제가 있다면 그 타이틀을 제작한 제작사나 유통사인 곳의 책임이 큰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어제부터 지켜보니 판단중지님은 XXX나라의 편을 노골적으로 드시는거 같네요. 혹시 무슨 연관이 있으신가요?

4
2016-06-17 11:57:59

뭘 노골적으로 편을 들었죠? 제가 잘못된 비난이라고 반대를 했나요? 업장의 못 마땅한 고객응대에 대해 쉴드를 쳤나요? 전 단지 개인의 사생활도 있는데 직원이 화장을 하고 있니 마니 하는 것을 말해서 그 부분을 지적한 것입니다. 또 여기 매드문 님의 글에 제 댓글은, 개인 쪽지를 캡쳐하여 올린 것도 문제이지만, 지금은 수정 되었지만 원문의 내용에 문제가 있어서 말한 것 뿐이고요. 캡쳐한 것 올려 드려요? 정확히 지적해보세요. 제가 뭘 옹호했는지? 나원 별의별~~

5
2016-06-17 03:02:08

뭔일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닥 잘못하신지는 모르겠네요.

30
2016-06-17 03:16:26

뭔 일인지 모르시면서 잘잘못을 판단하실 수 있다는 게 좀 신기하네요^^;;

6
2016-06-17 13:38:43

나눔할때 그렇게 추천때리고 받들더니 약점보이면 십자포화. 여기가 그런곳이더라구요.

9
2016-06-17 11:31:56

들개의 경우는 발매 당일 직접 오프를 돌면서 구입을 했다고 하셨기 때문에 상황에 대한 이해를 할 수가 있지만... 솔직히 아래에 올리신 나눔 글에서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바로 그 타이틀은 좀... 그렇습니다. 결국 이렇게 복수구매하는 구매자들 덕분에 예판 당일 1시간 반동안 그렇게... 인터넷을 돌아다녀도 계속 뒷북을 칠 수 밖에 없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니... 좀 씁쓸하네요...-_-;; 나눔보다는 차라리 구매기회를 다른 회원분들한테 양도하는게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2
2016-06-17 12:40:36

한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은 것은... 복수구매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시사회 참석해서 배우 싸인까지 받아서 나눔하는 건 정말.. 여기 게시판 회원들만이 누릴수 있는 특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복수구매를 할 수 밖에 없었구요... 단, 이번 건은... 그 놈의 주토피아 구한다고 너무 개(?)고생을 해서 그런지... 오프에 풀리기도 전에 예약구매한 타이틀을 양도한다고 하니... 그렇게 할 꺼라면 차라리 1개만 구매하시고 나머지 건은 취소를 해서 그 구매기회를 다른 분들한테 돌리는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4
2016-06-17 11:35:16

게시판 분위기 싸하네요. ..왜 사재기 해서 왜 내가 못사게 나눔하냐는 말을 하고 있으니..ㅎㅎ 그냥..그러네요..사람의 이기심은 끝이 없다라는 생각이 떠오릅니다. 그동안 나눔한 사람은 뭐가 되는지.. 참고로 "코난"은 잘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11
2016-06-17 11:45:43

제발 맥락 좀 잘 짚으세요. 이 상황을 이기심으로 판단하는 기적의 논리는 뭡니까? 그리고 중간에 붙인 문장으로 관계없는 분들은 왜 끌고 오는 건지 의문 폭발이네요. 무엇보다도 전 '들개' 타이틀에 관심이 없습니다.

5
2016-06-17 12:09:39

저기 저 다른 댓글보고 쓴건데요?

2016-06-17 12:27:25

저한테도 적용되는 얘기라서 오해했네요. 죄송합니다.

3
2016-06-17 13:54:26

요즘엔 자고 있어나면 블게에 무슨일이 하나씩 터져 있네요.. 댓글을 달려고 해도 어느 한쪽편을 드는 모양새가 될거 같아 두렵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금요일인데 다 잊고 퇴근빨리 하셨음 좋겠습니다.

1
2016-06-17 15:40:53

나눔하는데도 이래라저래라. (코난제외하구요)

2
2016-06-17 16:28:05

그러니까요...자기가 못 구한거 사재기 하면서 나눔한다고...ㅎㅎ 어이가 없네요....사람들의 이기심에 혀를 찹니다.

2
2016-06-17 16:33:23

나눔에도 제한이 있는지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ㅎㅎ 물론 앞서 말했지만, 그 상품이 발매자체가 잘못된거라면 예외겠지만.

2
2016-06-17 16:48:08

복수 구매는 나쁜게 아니지만 내가 못산 주토피아는 예외다...뭔소릴까요? ㅎㅎ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들도 참 웃기기 그지 없고요...대단합니다. 주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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