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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게]  비디오나라 커넥션, 노바, 코난(컨텐트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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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20 00:15:02

안녕하세요.

요새 너무 글을 안 써서 존재감 없는 회원 1 아무개입니다.
간만에 댓글 말고 글 작성을 해 보네요.
(지금 검색해 보니 마지막으로 글 쓴 지 반년이 넘었네요[...]
뭐, 원래도 글을 자주, 많이 쓰는 스타일은 아니긴 합니다만)
 
 
모 님의 나눔 글로 인해 문제가 촉발됐을 때에는 해당 글들을 읽지 않았어서
게시판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건지도 몰랐었습니다.
수정 중이란 글 제목과, 95% 수정된 글이라는 글 제목은
들락날락하면서 계속 봤었는데 들어가서 읽지는 않았었네요.
그러다 오늘 다른 글들도 여러 개가 올라오는 걸 보고는
거슬러 올라가며 쭉 읽어 보고 사태 파악을 했습니다.
 
 
이쯤에서 한 번 이미 드러나 있는 객관적 사실 및 정황과,
그로부터 의심할 만한 타당한 근거가 있는 합리적 추론에 대해
전반적으로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 볼까 합니다.
지금 막 활성화되어 있는 이슈 외에
시간이 오래 지나면서 묻힌 감이 있는 정보도 있기에 같이 엮어서.
 
아, 여기서의 주제는 물론 모 님의 나눔 건에 대해서인 것은 아니며,
유통되어선 안 됐을 미래소년 코난 블루레이
(판권 계약이 정상적으로 체결되지 않은 상품의 유통) 문제와
노바초이스 블루레이 노 넘버링 제품 (계약된 분량 이상의 초과 생산 및
국내 판매가 금지된 상품의 유통) 문제임을 밝혀 둡니다.
 
 
 
 
 
1. 미래소년 코난 블루레이와 노바초이스 블루레이 노 넘버링 제품이
비디오나라 매장을 통해 음성적으로 국내 유통되었다.
 
※ 이것은 '이미 드러나 있는 객관적 사실 및 정황'에 해당합니다. ※
 
 
이것은 이미 제품의 실존이 사진으로 확인된 바 있고
다수의 증언들이 나와 있으므로 구체적인 증빙 자료 제출은 생략하겠습니다.
평소 제 글 쓰는 스타일이라면 이런 것도 일일이 링크 걸고 설명하고 할 법한데,
시간도 없고 날도 덥고 해서 생략하겠습니다(......)
귀차니즘은 성장하는 생물입니다, 여러분......
 
 
하나만 링크를 걸어 두도록 하죠.
이 게시판에서 디씨 블루레이 갤러리 쪽에 사진 및 통화 내용 녹음 파일이
올라왔다는 얘기가 있기에 가서 찾아 봤는데,
해당 게시물의 원본은 이미 지워져서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만
관련된 증언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게시물의 링크입니다.
 
 
굳이 저기까지 찾아가서 뒤져 보지 않으신 분들은 못 보셨을 듯하여
굳이 링크 가져와 봤는데, 현 상황에서 가장 핵심적인 게시물이지 않나 싶네요.
 
무려 '거래 순간의 현장 사진'까지 직접적으로 공개된 이상
어떤 식으로든 이를 부인할 수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2. 노바초이스 노 넘버링 제품의 비디오나라 유통은
노바 측의 동조 혹은 묵인 하에 일어난 일이다?
 
※ 이것은 아직 객관적 사실로 밝혀졌다고는 할 수 없겠으나
'의심할 만한 타당한 근거가 있는 합리적 추론'에 해당합니다. ※
 
자, 위의 게시물 링크에서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녹음 파일 원본을 확인할 수는 없었으나
해당 파일을 들은 분이 내용을 전해 준 댓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녹음 파일에서 전재한 부분을 발췌 인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나눔글에서 앤트맨 넘버링 없는거 빨리 지워 이거 올리면 노바큰일나 그리고우리가게서 삿다고 글쓰지마 빨리지워
이 워딩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짧은 내용이지만 명확한 사실 관계를 담고 있네요.
 
물론 녹음 파일 원본이 아닌 전언이기에 전달 과정에서 변질된 부분이 있을 가능성도 있고
발언 당사자가 말실수를 했을 가능성 등등도 있겠으니
사실이 이런 경우인 것으로 밝혀질 경우에는
아래에 적는 내용 역시 사실과 다르게 됨을 전제하면서,
 
여기서는 일단 저 워딩이 정확한 사실인 것으로 가정하고 해석을 해 보죠.
 
자, 여기서 화자(비디오나라 측)는 이거 올리면 = 즉, 이 문제가 표면화되면
자신이 아니라 노바가 큰일이 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가게에서 샀다고 하지 말라는 얘기는 오히려 부차적으로 뒤에 덧붙이고 있고요.
이는 노바 측에서 자신들이 벌이고 있는 일이 잘못된 일이라는 걸 인지하고 있다는 뜻이 되죠.
즉, 노바에서는 잘못임을 알면서도 유통시켜선 안 될 제품을 공급했고
비디오나라에선 잘못임을 알면서도 유통시켜선 안 될 제품을 유통했다는 뜻이 됩니다.
이는 전제가 된 발언이 정확한 사실일 경우,
명확하게 논리적으로 합당한 결론입니다. 
또한 노바는 이 문제에 대한 모 회원 님의 문의에 대해 이미
다음과 같이 해명했다고 하는데,
현재 노바미디어측에서는 저건 홍콩에서 수입해 오는 것이고, 
노바측에선 직접은 절대 안준다고 합니다. 
홍콩 도매상에 나간거라 홍콩에 매번 다니는 분이 가져오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고 하네요. 
케이디와의 거래 계약서에 국내로 출고시 보상해 줘야되는데 
그렇게 할 이유가 없다고 합니다. 
 
 
앞서 추론해 본 내용이 만약 사실일 경우,
이 또한 거짓으로서 2차적으로 적극적인 기만 행위를 벌였다 할 수 있겠습니다.
 
정말로 홍콩에 출고했던 것을 역수입한 것으로서
아무런 잘못이 없고 떳떳하다면,
이거 올리면 노바큰일나
라는 언급이 나올 이유가 없었겠죠.
 
관계자용 샘플 및 교환용 여유분으로 몇십 장 정도 만든 것을 후에 판매로 돌린 것인지,
아니면 작정하고 그 이상 되는 분량의 암거래용 추가분을 생산한 것인지에 따라
잘못의 경중 정도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결론적으로 정리하자면,
노바나 비디오나라 측에서 내부고발자라도 나오지 않는 이상은
100% 명확한 사실 관계를 입증할 수는 없을 겁니다.
 
예상되는 노바 측의 변명을 역시 추론해 보자면,
비디오나라 측에서 자신들의 잘못을 덮기 위해 발뺌하는 과정에서
자신들(노바 측)까지 끌어들여서 말을 한 것일 뿐 우리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 거나
하는 변명이 나올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만,
이 상황에서 의혹 당사자의 해명을 100% 곧이곧대로 믿을 수만도 없는 것이겠고요.
 
결국 이쪽으로든 저쪽으로든 100% 확실한 증명은 어려우리라 생각되니,
소비자 각자가 판단을 하고 그 판단에 따른 행동을 하거나 혹은 하지 않거나 하는 수밖에 없겠네요.
만약에 만의 하나 정말로 노바 측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해도
상황 자체가 이 의혹을 말끔히 걷어내긴 어려워 보이는 만큼
이에 대한 짐은 짊어지고 갈 수밖에 없을 듯해 보입니다.
 
 
※ 덤으로 하나 덧붙이자면, 비디오나라 측에 대해 적극적 혹은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댓글들 중
그 가격이면 프리미엄을 붙여서 판 게 아니다, 원래 그 정도 하거나 더 비싸다... 라는 취지의
댓글을 몇 번 보았는데, 그 내용은 비디오나라 측에 대한 변호가 될 수 없습니다.
정상적인 과정을 거쳐서 역수입 후 재판매한 거라면 본래 더 비싸졌어야 한다는 얘기가 되는데,
그렇지 않고 그보다 아래의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었다면?
그건 오히려 노바 측에서 중간 과정을 거치지 않고 제품을 직접 공급했을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는 간접적인 정황 증거가 될 수 있을 뿐,
그 반대로는 도저히 작용할 수가 없다는 것이 논리적 귀결입니다. ※
 
 
 
 
 
3. 미래소년 코난 블루레이의 제작사 F&S는 컨텐트존인가?
 
※ 이것은 아직 객관적 사실로 밝혀졌다고는 할 수 없겠으나
'의심할 만한 타당한 근거가 있는 합리적 추론'에 해당합니다. ※
위의 문구를 조금 바꿔서 다시 적어 보겠습니다.
이는 아직 '의심할 만한 타당한 근거가 있는 합리적 추론'에 해당합니다만,
거의 '밝혀진 객관적 사실'에 근접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럴 만한 합리적 근거가 될 수 있는 정황들이 이미 드러나 있죠.
 
예전 미래소년 코난 블루레이 정발이 취소된 후
11번가를 통해 제품 판매가 되었을 당시의 게시물을 링크하겠습니다.
 
 
게시물과 댓글에 따르면,
11번가에 등록된 판매자의 영업소재지는 (주)한에프앤에스의 주소와 같았고
컨텐트존의 주소와도 같았으며,
11번가에 등록된 판매자 ID는 DP내에서 컨텐트존 관련자라며
쪽지를 보낸 적이 있는 회원의 닉과 같았다는 것입니다.
'전 회사가 나간 후 자신의 회사가 입주한 것이며 닉이 같은 것은 우연'이라는 둥
'모든 것은 우연에 불과하다'라고 당사자가 주장해 볼 수는 있겠습니다만,
글쎄요... 우연이 겹치면 그것은 필연이라는 말이 있죠.
최종적으로는 소비자 각자가 판단할 일이겠습니다만,
이런 변명이 나온다 한들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을 수 있는 사람이 그리 많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4. 노바미디어와 컨텐트존의 관계는 무엇인가?
 
※ 이것은 아직 객관적 사실로 밝혀졌다고는 할 수 없겠으나
'의심할 만한 타당한 근거가 있는 합리적 추론'에 해당합니다. ※
자, 여기서 1 - 2 - 3 이 연결되는 문제 제기를 해 보겠습니다.
과연 노바미디어와 컨텐트존은 아무런 관계가 없는가?
 
일단 겉으로 드러나 있는 사실 관계를 보죠.
 
노바미디어는 당초 컨텐트존에서 출시한다고 공지한 바 있었던
'공동경비구역 JSA'의 판권을 이양 받아 출시한 사실이 있습니다.
 
컨텐트존은 출시한다고 발표는 하였으나 이후 시라노 연애조작단, 반칙왕 등을 출시하며
퀄리티에 있어서의 문제점과 소비자 뒤통수를 치는 이해 불가능한 판매 행태 등으로 비판을 받던 중
(이 두 타이틀에 대해서는 저 자신이 문제 제기를 공론화했던 당사자이기도 하네요),
사업을 접은 듯 타이틀을 거의 출시하지 않고 있고
'공동경비구역 JSA'의 출시는 노바에서 이어받았죠.
 
여기서 드러나 있는 사실 관계는 컨텐트존과 노바미디어 사이에는 일단 어느 정도 친분이 있다는 것,
친분이 있다는 것을 부인한다면 최소한 접촉한 적이 있고
사업적 관계를 맺은 적이 있다고는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건 드러나 있는 사실 관계죠.
 
 
자, 그리고 문제의 '공동경비구역 JSA'인데...
개인적으로는 시라노와 반칙왕을 겪으며 컨텐트존 제품은 웬만해선 구입하지 않으리라 결심한 터에
원래 좋아하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가 그나마 출시사라도 바꿔서
노바에서 나온다기에 예약 구입을 했습니다.
애초에 컨텐트존에서 나온다 했던 제품이기에 떨떠름한 마음을 완전히 떨칠 수는 없었으나
그래도 일단 컨텐트존에서 나오는 건 아니니까... 하면서 구입했었던 거죠.
 
그러나 왜 불길한 예감은 빗나가질 않는 것인지...
출시 후 이 타이틀은 누가 당초 컨텐트존에서 준비했던 타이틀 아니랄까봐,
음성 싱크 오류 문제가 불거진 바 있습니다.
 
당시에 문제가 제기된 후 많은 분들이 '그러네, 싱크 오류 있네'라는 의견과
'그런가? 내가 듣기엔 정상 같은데?'라는 의견으로 나뉘며 의견이 분분하여,
저도 글을 하나 작성하여 싱크 오류가 맞다는 것을 분명히 한 적이 있습니다
 
 
직후에 이 타이틀은 리콜이 결정되었으며, 이후 리콜이 실시되었으나...
리콜 후에도 또 다시 싱크 오류가 지적되어 2차 리콜이 결정되었는데...
뭐, 이 얘긴 여기서의 본론이 아니니 넘어가기로 하고
하여튼 1차로 리콜되어서 온 디스크를 틀어 봤을 때의 일입니다.
타이틀을 틀자마자 저는 매우 강렬한 위.화.감.에 휩싸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_-
왜냐하면......
 

 
틀자마자 절 맞이한 것이 컨텐트존의 로고였기 때문이었죠. -_-
 
'이게 왜 나오지? 원래 이랬나?' 싶어서 리콜 전의 디스크도 확인해 보았습니다만,
거기엔 컨텐트존의 로고가 들어 있지 않았습니다.
 
※ 위 스크린샷은 실제로 '공동경비구역 JSA' 1차 리콜 디스크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많은 회원분들이 가지고 계실 테니 틀어 보시면 직접 확인 가능하십니다. ※
 
 
A회사의 제품에 B회사의 로고가 들어가 있다는 것 자체가 황당한 일이기도 하고,
제 입장에서는 매우 불쾌한 일이기도 했습니다.
컨텐트존이 싫어서 사지 않으려고 했다가 노바로 바뀌어 나온다기에
떨떠름함을 완전히 떨치지 못하면서도 어쨌든 일단은 구입했던 것인데,
결국은 컨텐트존의 로고가 들어간 제품을 소장해야 하는 모양새가 된 셈이었으니까요. -_-
(물론 2차 리콜 디스크에는 다시 빠질 거라 예상되지만 그때는 2차 리콜 문제가 생기기 전이기도 했고,
이제와서는 단순히 로고가 빠진다 해서 해결이 되는 문제인 것도 아니게 되어 버렸고...)
 
물론 컨텐트존이 관련이 있다는 것이 만약 사실이라 하더라도
자기들 입장에서도 이제와서 컨텐트존 로고 넣어 봐야 문제만 될 뿐이라는 것은 알 테니
일부러 넣었을 리는 없을 테고 실수인 것이겠습니다만,
저런 실수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애초부터 컨텐트존과 관련이 있는 제반 상황에서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이지 않겠는가 하는 의심이 든다는 것은 인지상정이란 말이죠.
 
 
당시에도 관련 글들의 댓글에서 두어번 이 문제를 거론하며
확실한 건 아니지만 하여튼 뭔가 석연치 않음을 피력한 적이 있었으나,
더 이상 공론화되는 일은 없이 시간이 흘러 지금에 이르렀는데......
 
지금에 와서 보면, 이 부분 자체에 대한 직접적인 팩트가 더 밝혀진 것은 없음에도,
뭔가 더 석연치 않아지고 의혹이 깊어짐을 부인할 수는 없다 하겠습니다.
 
노바와 컨텐트존이 설마 같은 회사까지는 아닐지라도
단순한 판권 이양 관계 이상으로는 강력한 친분 관계를 지니고 있으며
실제 제작과 이익 배분에도 관여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의혹,
'각자 따로 발생한 두 개의 문제가 한꺼번에 터진 걸로 보였던 작금의 상황이
실은 근본적으로 한 뿌리에 기인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의혹이 바로 그것입니다.
 
 
 
물론 이에 대해서도 얼마든지 변명은 가능할 겁니다.
예상되는 변명을 다시 한 번 추론해 보자면,
원래 컨텐트존에서 진행했던 타이틀을 넘겨받은 것이기 때문에
당시에 제작 중이었던 데이터도 넘겨받아서 출시했다가
리콜 사태가 벌어지고 급하게 준비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이전 데이터의 로고가 들어갔다든가...
말이야 얼마든지 둘러댈 수는 있겠죠.
 
 
하지만 역시 앞서의 문제와 마찬가지로 의혹 당사자가 하는 해명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기는 어려울 것이며,
노바 측에서도 100% 자신들과 무관함을 입증하기는 어려울 것이니
역시 소비자 각자가 판단하고 처신할 수밖에 없게 되겠죠.
 
그리고 그 소비자 중의 한 사람인 저로서의 판단은,
객관적으로 100% 밝혀진 사실까진 아닐지라도 어쨌든
개인적인 판단으로서 해당 업체의 신뢰도는 매우 낮아질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하물며 컨텐트존과도 만약 관련이 있다면,
컨텐트존의 과거 행적에 대한 불신이 합산 적용될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짤막하게 추신 두 개를 덧붙이며 마무리하겠습니다.
 
PS1.
이전에도 몇 번 지나가면서 적었던 적이 있습니다만,
노바와 컨텐트존 외에도 국내의 로컬 중소 출시사들은
같은 회사 혹은 강한 친분 관계를 맺고 있는 끼리끼리 그룹 사이에서
여러 브랜드를 돌려 쓰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 때가 많습니다
(그들 중 다수는 비디오나라와도 강한 유대 관계가 있는 듯해 보이고요).
그러다 문제 생기면 F&S, 컨텐트존처럼 브랜드 접고 튀면 된다는 거죠.
저 말고도 간혹 비슷한 느낌을 토로하는 덧글들을 보게 되는 걸 보면,
저만 이런 느낌을 받는 건 아닌 것으로 생각되네요.
안 그래도 어려운 이 좁은 판에서 어쩌다 이렇게 된 것인지,
안타까운 작금의 상황입니다.
 
PS2.
아래 관련 글에 달린 댓글 중 모 회원님이
댓글부대라는 소설이 연상된다며 반 농담조로 댓글을 적었다가
많은 수의 비추가 달린 것을 보았는데요
(그 중에는 '제 발 저린' 사람들의 비추도 포함되었을 수 있겠죠.
물론 순수하게 '설마 그렇기야 하겠어' '회원들끼리 싸우지는 말자'라는
의도에서 누르신 분들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저는 그 댓글에 공감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더하지는 않고자 합니다만,
꼭 조직적인 지시에 의한 작업이 아니더라도
친분 관계에 의한 자발적 활동까지를 포함한다면
일정 부분의 사실을 분명히 포함하고 있을 거라 추정합니다
(평소에도 이쪽 친분으로 추정되는 업체에 비판적인 의견 내면
공격적으로 반응하시는 분들 분명 있는 것이 사실이었고요).
또한 문제 있는 제품들이 해당 업체를 통해 유통되고 있다는 사실을
이전부터 알고 있었으면서 묵인 혹은 은폐에 동조하신 분들이 계신 것만은
적어도 분명한 사실인 것으로 보이네요.
참... 뭐라 할 말을 찾아야 할지...... 씁쓸한 작금의 현실입니다.
 
 
 
 
 
 
 
49
Comments
12
2016-06-19 01:30:51

이거 진짜 그냥 넘어갈일이 아닌데요...

12
2016-06-19 01:37:33

심각하네요.. 정상인데가 없네..

13
2016-06-19 01:41:31

정말 가지가지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좁디 좁은 이 바닥에서 이게 대체 뭔일인지...

11
2016-06-19 01:47:07

추론이지만 어쨌든 이번 사건과 지금까지의 사건들이 겹쳐지면서 씁쓸하네요.

11
2016-06-19 01:56:54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18
2016-06-19 02:06:47

충격님 글 덕택에 디시에 블루레이 갤러리 있는 걸 알았네요. 이번 일에 대해서는 사실관계를 모르니까 아무런 댓글도 못 달지만 최소한 새로운 사실은 알았네요. 디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중에 저기서 활동하면서 뒷담화 장난 아니게 하는 사람들 꽤 있었군요. 블게에서는 엄청 점잖은 척 하면서 실제로는 역겨울 정도로 까고 있네요. 디시 갤러리 글 읽다 보니까 대충 디피닉이 누군일지 짐작가는 사람들도 몇몇 보이네요. 진짜 사람의 이중성에 대해서 덕택에 새삼 느끼고 갑니다. 추가: 지금 비추 버튼 누르는 사람들은 디시에서 활동하면서 이중성이 쩌는 인간들인가보죠? ㅎㅎ 진심 익명성에 몸을 숨긴 치졸한 인간들 많네요.ㅎㅎ 비추버튼 대략 20개 내외로 받겠네요 ㅎㅎ 역시 세상은 온라인이건 실생활이건 다 똑같군요.

3
2016-06-19 02:36:46

애초에 비공개 버튼은 왜 있는건가요?? 기분만 나쁘게

2016-06-20 10:05:20

몇 달 전인가 여기서 문제 된 적이 있었죠.

당시에 한번 들어가 봤는데 걍 쓰레기통 같은 곳이더라고요.

16
2016-06-19 02:16:07

노바와 컨텐트 존의 밀접한 관계를 입증하는 추가적인 증거들이 있습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등 컨텐트존이 과거 발매했던 타이틀들을 노바가 재출시하고 있고, 멀홀랜드 드라이브의 경우 컨텐트 존의 마크를 달고 나왔지만, 제작은 노바미디어가 한 것이기도 하구요.

2
2016-06-19 21:25:59

이제 시작에 불과할 수도요...

2
2016-06-19 04:39:07

충격이네요...정리글 잘보았습니다.

2
2016-06-19 05:43:44

정리가아주잘되있네요 뒤늦게시작했지만, 뒷통수맞는기분이심각합니다 노바에서 어떤반응일지가 궁금하네요ㅡㅡ

Updated at 2016-06-19 20:20:08

그만 하시죠...  누가 죄값 치르기 바랍니까?   그분는 밤샘 잠 못이루시고 마음 고생 한다고 한 회원님 한텐 애기 들었는데...  

더이상 말이 헛 나올까봐 줄입니다....



19
2016-06-19 20:30:09

뭘 그만해야 하는 건가요? 의혹이 계속 불거지고 저작권 위반 정황이 뚜렷한데 대체 뭘 그만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Updated at 2016-06-19 20:33:52

그럼. 행동으로 옮겨 보세요... 옮겨 보세요.



2
2016-06-20 09:13:00

아니. 이분은 주토피아 예약 때 사건 내시고는 탈퇴한다 어쩐다 하시더니.

비디오나라 옹호하시려고 그러시는 건지 아직도 이러고 계시네요.
Updated at 2016-06-20 13:17:39

탈퇴..... 한다고 했죠...
DP회원님 몇분들이 쪽지 보내면서
무슨 그깟일로 탈퇴하나고 다 아시는분들을 안다고 격려 또는 주의 주시고.... 저를 흉 보든말든 님.알았서 하세요. 저는 님 모르고 불만도없고
다음 서로 좋은일로 댓글달죠...

17
2016-06-19 20:32:40

그분이 누구신가요?

강변? 제작사들???????

아니 아직 그 분들들에게서는 그 어떤 답변도 나오지 않았는데.

어떻게 그만 하죠?

그간 노바 컨텐츠존 김치 등등등 업체에서 정식으로 제돈 주고 구매를 하고.

무엇을 그만하라고 하시는건지요????

해당업체에서 응답이 나올때까지는 계속해야 할거 같은데요.....

같은 업체에서 이리 저리 돌려가며 눈가리고 아웅하며 출시하며...

문제생기면

이업체에서 저업체로 메뚜기 뛰어다니듯이 자리 옮기며 사업하고...

저작권을 더욱 성실하게 지켜야할업체에서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몰래 몰래 물건을 판 업체의 일을 그만해야 하나요?

국내 물량 돌려서 해외에서만 판매한다던 제품이

넘버링도 없이 버젓이 모 업체에서 암암리에 판매되는 사실을

그냥 넘어가야할까요?


업체에서는 아직 그 어떠한 응답도 없습니다.


그만하고 넘어가는것은

그 업체들이 지금 제일 바라는 것일거라 생각합니다.


쉬쉬하며 조용 조용 넘어가기를 ....


갑자기 내부자들에서 백윤식 씨가 한 대사가 생각나네요..

국민은 개 돼지라고 하며 내밷던 대사가....


저도 그분들에게는 개인적인 악감정은 없습니다.

skin7755 님에게도 ...

그러나 정발 업체와 유통사에서
합법적으로 유통 판매하지 않는것은 정확히 하고 넘어가야..
추후에 이와 같이 유사한 일이 일어 나지 않을거라 생각하기에 ......
더 확실하고 철저히 해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6-06-19 20:45:58

저도.. 님 에게 불만 없습니다..  요즘 워낙 말이많고 저도 답답하고 노바 사태도 솔직히 처음 충격 이었습니다..  이미 다들 상처는 다받았고 그리고 나눔 했던 회원님 (매드님) 그분는 소송 중비 중이라고 하고...  그곳 사장님는 엄청 마음 고생 하시고 그분 어머니 께서 까지 아들 걱정 아시라고 하더군요..


지금 이게 뭔니까...  회원님들 끼리 감정으로 싸우지않나..  dc 가서 까지를 않나...

서로 상처만 ....................................

18
2016-06-19 20:58:17

그쪽 관계자이신가요?
댓글 보니 그래보이네요

다들 맘고생하니 피차 서로 좋을 게 없으니 그냥 이쯤에서 묻자 가 요지인 것 같은데요
감성적인 댓글로 무마하려해봤자 소용없어 보입니다
동정표로 무마시키려는 것처럼 보이네요

안타까움과 잘잘못은 별개로 분리해서 다뤄야죠
대기업회장들 법원 출두할 때 휠체어타고 동정표 얻으려는 것과 별반 다를 바 없어보이는데요
그 곳 사장님 어머니 얘기는 도대체 왜 나옵니까?
그 어머니 맘고생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인식부터 제대로 하셔야겠어요
댓글 보면 마치 저희들 잘못처럼 써놨네요
디피인들이 뭘 잘못했습니까?

이상한 논리로 그 곳 사장님 쉴드치려해봤자 역효과만 납니다
일이 진행 중인 것 같으니 법대로 마무리되게 옆에서 지켜보는 게 최선일 것 같네요
저도 스킨7755님께는 악감정 없습니다
다만 님의 인식과 태도가 이해되지 않아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Updated at 2016-06-19 21:12:08

관계자라...  어이 없네요.. 인식 태도라...에휴...

님에게.. 저역시  불만 없습니다..


11
2016-06-19 21:11:13

감정적 댓글로 일관하지 마시고 제가 틀렸다면 논리적 근거로 지적 부탁드립니다
디피인들 마음의 상처 운운하시는 분께서
논리적이지 못한 그런 감정적 댓글이 서로에게 상처로 이어진다는 것을 모르시나보네요
한숨을 쉬어야하는 주체가 바뀐 것 같네요 참...

Updated at 2016-06-19 21:36:39

님... (관계자) 글 보는 순간 좀.. 그렇습니다..

오해 하지 마세요..

4
2016-06-19 21:28:15

이건 아니잖아요

9
Updated at 2016-06-20 00:52:27

잘 못된 걸 문제제기 하는 것도 하라마라십니까? 서로 상처가 아니라 님한테 유독 이번 일이 눈엣가시 같은 거 아니고요?

아~ 님 그 분이셨군요 남동생이 어쩌고 저쩌고 하셨던... 이제 왜 이런 반응을 보이는지 얼추 이해가가는군요

6
Updated at 2016-06-19 21:25:45

저도 이번일로 생전 가보지 않던 DC를 가보았습니다.

가보니 정말 신세계더군요.

틀니충 덜컥 털컥 덜덜덜....이라며 조롱하며

DP블게 선비들은 지내들끼리 문제 생기면 덮어버린다는둥...

이런식으로 조롱을 하더군요.

이런 조롱거리가 되지 않게

속터지지만

터트릴것은 터트려야 합니다.

(왜 제가 열심히 일해서 번돈으로 제가 좋아하는 영화 구매하고 여기 인증샷 올리는일이 생전 모르는 DC 유저들에 의해 조롱거리가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고...짜증이 나더군요..)


그동안 쉬쉬하며 넘어가고 덮어주던 일이 드디어 터진거라 생각합니다.

미래소년 코난 불법 유통...

국내에서는 유통되면 안될 해외전용판매 제품들의 국내 유통..

이것들은 모두 불법적인것입니다.


지금 저의 렉에는 노바 김치 컨텐츠 블루 에서 출시되어나온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포춘스타 시리즈를 구매한게 정말 바보 멍청이였던거 같습니다.)

전에는 렉에 꼽혀있는 이녀석들을 보고 있으면

흐뭇???했지만..

이제는 왠지 짜증이 납니다.

그밥에 그나물들이 자기네들끼리 짝짝꿍하며 꽁냥꽁냥 으쌰 으쌰하며

돌려막기식으로 장사하며

눈가리고 아웅 했다는 사실을 알고 나니...

더 그렇네요...


그리고

skin7755 님은 그분 대변인 이십니까?
어떻게 그분의 집안 사정까지 그리 자세히 아시는지요?
지금 일의 논점은 그분들의 가정에서 걱정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이미 선을 넘은일입니다.
저작권이 없는 제품을 유통한 일입니다.
이것은 그냥 넘어가면 안되는 일이 자명합니다.
이것이 그냥 넘어가면...
토렌토에서 블루레이 원본을 불법 다운 받는일도 그냥 넘어가고
다 눈감고 용서해주어야 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토랜토나 어둠을 경로를 몰라서 정식발매되는 타이틀을 구매해서
(정발 안된제품은 해외에서구매해서 자막입혀 감상)
감상하는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런 불법이 그냥 넘어가고 업체끼리 짝짝꿍하고
그 업체들도 불법을 묵인하는 시장이라면
다 엎어져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2016-06-19 21:35:38

님.......  음......  다 엎어져도 상관없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1
Updated at 2016-06-19 21:42:16

무엇을 기다리겠다는거죠?
협박 같이 느껴지는 댓글 입니다?!
그럼 불법적으로 돌아가는 시장을 그냥 덮고 어헤라 디야 하고
그냥 두고 바보처럼 돈 가져다 받쳐가며 정발 시장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엎드려야하나요?

2016-06-19 21:48:51

협박...??  시장이 다 엎어지는것을 기다리고 있겠다 말 입니다..

님..

3
Updated at 2016-06-19 22:09:42

스킨님은 제가 적은글을 제대로 이해못하시는것 같네요.
네 알겠습니다.
스킨님은
제작사와 판매사분의 입장을 잘 대변해주셔요.
불법을 불법이라 말하면 안되고
업체와 그곳 사장님이 참 소중하고
그분들을 위해
그냥 넘어가길 바라시는 분이라고..

4
Updated at 2016-06-19 22:05:44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저도 디씨 블갤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가 많아
그동안 거기서 여기 회원님들 언급될때마다
가서 그 회원님들에게 쪽지로 그사실 전달했습니다.
그런데 요 며칠 디피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고
매드문님이 타사이트에서 계속 얘기가 올라온다는 글 보고
디씨살펴보다 계속적인 의혹제기가 올라오자 거기 자료 많이 참고했습니다.
물론 그러다 보니 실수한것도 있었고...
하지만 메아리님 말씀대로 거기서 여기 조롱식으로 대하는 태도엔 무척 화납니다.
그걸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이번 문제 명확히 짚어야합니다.
7
2016-06-19 22:34:55

이 문제를 감정적으로 생각하고 아예 언급조차 안했으면 하는 바람이신가요? 그곳 사장님 마음고생 심하고 사장님 어머니까지 아들걱정으로 고생하는거까지 눈치보면서 이 문제를 이야기 해야하는겁니까? 완전 코메디네요 그쪽 지인이니깐 그쪽 가족분위기까지 잘 아시는거 같은데 그분들한테 하나도 도움안되는 쉴드네요 오히려 고도의 반감을 일으키는 내용의 댓글이네요 생각이 짧으세요

9
2016-06-19 20:11:58

저 코난 팔고 있는 사진은 정말 할말이 없네요.

4
2016-06-19 20:24:04

정리글 잘 봤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4
2016-06-19 20:28:45

지옥의 묵시록도 컨텐츠존에서 발매한후
나중에 노바에서 재발매 했죠.
조금 의심스럽네요.
개인적으로는 킹미디어도 조금 의심 스럽지만 증거가 없으니,....

9
2016-06-19 20:40:45

잘 봤습니다. 지금 상황도 빙산의 일각으로 느껴지네요.

2016-06-19 21:19:36

으앙쥬금님의 예상처럼(사실 저도 예상했고 다수가 예상헸을)

"그냥 덮자"라는 블게에서의 여론몰이가 슬슬 시작되려나 봅니다

1
2016-06-19 21:36:36

오해하시는 거 같아 말씀드리면

그만하자는 분들은 이 사건을 덮자는게 아니라 
매드문님을 비난하는글을 지양하자는 거였습니다.
Updated at 2016-06-19 22:21:13

그럼요~

그렇게 말씀 하셨던 분(저 위의 스킨님의 이유가 아닌)이나 매드문님을 향한

성토가 아닌 걸 누구나 아실 껍니다


웹상에서

글로써 논리를 펴려다 보면

아무래도 일관성있게 생각을 피력하려다 보니

모든 세세한 잔가지는 치고 얘기해서

문제가 발생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저도 절대 그 분들과 매드문님이 다치시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2016-06-19 22:34:48

 일단 전 비난하는 쪽은 아닙니다. 당시 블게 1페이지 보고 왠 저격글 하고 리플 달았다가 다음 날 거참 이상한 일이네 하고 이전글 찬찬히 보다가 사태가 제가 생각한 것 처럼 단순 아이디 언급이나 하는 상황이 아니라는 걸 알았으니깐요.


  사실상 제 관점은 그분이 옳냐 그르냐에서 벗어난지 오래며, 대체 저 판권없는 제품은 어디서 흘러 들어왔냐가 제 현재 관점의 주요 요소입니다.


  비난하고 옹호하는 건 다른분들이 해주실테니 굳이 제가 할 필요도 없으며, 정작 당사자는 판권 없는 제품의 유통선에 가장 끝단에 있는 상태에서 이 유통선의 끝자락을 폭로한 상태이며, 제가 알기론 소송 준비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2
2016-06-19 21:03:07

다음엔 아빠까지 나오겠네요.. 어이없어서 웃고갑니다 : )

2016-06-19 21:27:27

그러게나 말입니다

2
2016-06-19 21:07:10

먼저...오랫만에 충격님 글을 봐서 즐겁습니다
어제 007쪽지 보냈을 때 바로 007과 초창기 20세기 폭스 정보 쪽지 주신 거 감사드려요

지금 적으신 모든 것에 대하여
DVD시절부터 이 업계 관행에 관해 넌즈시 들었던 것과 많이 부합합니다(지금도 바뀌지 않았나 봅니다)

논리적으로 사실이 확증된 부분과
개연성이 높은 부분을 정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도 충격님의 느낌과 완전히 동일한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 앞으로 블루레이 구매는 어떻게 해야할지...
개인적으로 걱정이 앞서며...

같이 고민을 해 보고,
토론도 하고,
방책도 세웠으면 합니다┌(_ _)┐

3
2016-06-19 21:30:11

업계 자체가 전체적으로 개판인것같은데, 더욱더 공론화 시켜서 되도록 바로잡아야한다고 봅니다.

3
2016-06-19 21:30:39

근래 사태를 한번에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2016-06-19 22:03:24

이번일은 절대로 덮어져선 안될일이라 생각합니다.
노바측에서 내놓을 공식입장이 궁금하군요

3
Updated at 2016-06-19 23:08:07
만천하에 공개되었는데 바로 잡아야지 덮을 문제가 아니죠.
1
2016-06-20 00:15:02

예전부터 출시작들이 많이 겹쳐서 궁금하긴 했어요~

2
2016-06-20 11:02:19

여러모로 씁쓸한 일 같습니다.....;;;;;노바에 대한 신뢰도도 떨어졌고......이래저래 매니아들만 상처받는 상황인 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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