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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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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게]  비디오나라에선 다음에 대해서 해명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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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6-20 13:39:35

게시판에 지속적으로 관련글이 올라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디오나라 측에선 일언반구도 내보이지 않고 있네요.

비디오나라에선 다음 사항에 대해서 분명한 해명 바랍니다. 다음 사항이 사실이든 아니든 더이상의 논란으로 게시판이 혼잡해지고 회원간에 서로 소모적인 논쟁을 벌이는 것을 종결짓기 위해선 업체측의 확실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1. 미래소년 코난 판매의혹
2. 노바초이스 국내 판매의혹
3. 품절타이틀 프리미엄 판매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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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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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0 09:44:28

추천드립니다.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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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0 09:54:05

4번이야 다녀오신분들은 다 아실테고 분명 잘못된일이긴하지만 저렇게 장사하는 영세업체가 한두군데도 아니고 이번 문제와는 별개로 봐야할것 같습니다(잘못한게 아니라는게 아니라 최근 불거진 문제들과는 별개라는 말)

3
Updated at 2016-06-20 10:02:23

근데 4번은 솔직히 어느 업계에서든 벌어지는 일이라 대놓고 해명하긴 어려울듯..

이유야 다들 아실테고요.


Updated at 2016-06-20 10:06:11

4번은 영세업체 상당수가 그러하고(물론 옳다는 것은 아님)

심지어는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도 신용카드 납부시 1% 별도 수수료를 받습니다.

이 부분은 논점에서 빼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Updated at 2016-06-20 10:47:32

참고로 국민연금관리공단의 1%는 카드 수수료지요. 세금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1
2016-06-20 10:52:54

업체들이 현금가와 신용카드 가격을 달리 하는 것은 세금도 세금이지만

카드수수료에도 당연 부담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해당업체도 현금으로 해도 현금영수증은 끊어 준다고 하더군요.

현금영수증 끊게 되면 어차피 세금 내야 합니다.

2016-06-20 11:20:04

그러면 해당 업체가 현금 영수증 유무에 따른 가격 차이를 두었냐가 중요하겠네요

2016-06-20 11:30:12

회원님들 댓글을 보면 현금영수증 여부에 따라

가격 차등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2016-06-20 12:11:49

정가를 넘어가는 선이 아니면 카드수수료를 부가하는건 비판할 사안은 아닙니다
그리고 현금영수증을 요구하면 추가 금액없이 발급해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요구하면이 아니고 당연히 발급해 줘야 정상이라는거죠

3
2016-06-20 10:06:19

비나 뿐만이 아니라

해당 제작사에서도 제대로된 해명이 필요할텐데..

과연..업체에서 적극 해명을 할런지...

2016-06-20 10:07:37

그런데 3번은 정확히 어떤문제인가요?
잘몰라서 질문드립니다

2016-06-20 10:14:17

품절된 제품들을 중고장터에서 판매하는거마냥 프리미엄을 붙여 매장에서 단골에게 판매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로한 행위가 법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을지는 잘 모르지만 그냥 있는 그대로 설명드립니다.

WR
Updated at 2016-06-20 10:08:48

4번은 이미 저도 이용을 해봤기에 명백한 사실임을 알고 있습니다. 해당사항은 대부분이 알고 있는 행위이고 사실관계를 따질 필요가 없으니 논점에서 제외하겠습니다.

2
2016-06-20 10:11:18

3.은 진짜.. 저러는 것부터 벌써 신뢰 깨지네요. 되팔이도 아니고.

1
Updated at 2016-06-20 10:37:19

약간 다른 글이긴 한데 그냥 쓰겠습니다.

비나 옹호글은 아닙니다. 그냥 제 단상입니다...


혹 비나 옆 한강이란 매장 아직 있나요?

예전부터 좀 궁금했던 점이 비나는 꾸준히 사람들이 있는 풍경인 반면 한강은 갈때마다 파리만 날리고 있더군요...저만 갈때마다 그런건지 아님 쭉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암튼 그런 풍경이었죠.

제 개인적인 단상은 비나보다 매장도 크고 보유 타이틀도 더 많아 보이던데...왜 비나에만 사람들이 몰릴까?

고객응대 때문에 저럴까? 분명 그것때문만은 아닐텐데...예전에 내가 모르는 좀 안좋은 일이 있었던가?...


암튼 저 또한 예전부터 디피에서 입소문에 테크노가면 무조건 비나쪽으로 몸이 향하더군요...

지금 이 사태는 어쩌면 아주 예전부터 천천히 독과점 아닌 독과점을 만들어준(?) 디피 회원들의

자업자득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2016-06-20 10:26:05

한강인지는 기억 안 나지만 옆에 DVD파는 매장이 하나 있습니다.ㅋ

2016-06-20 10:51:52

(우시장님이 아닌 판매처에게 하는 말입니다.) 찾는 사람 많다고 기본도 무시하고 장사하면 곤란하죠. 단골에게 친절도가 달라지는 것까지는 사람이니까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 이해하고 넘길 수 있지만 지금 얘기 나오고 있는 것들은 그러한 선을 훨씬 넘어선 일인 것 같습니다.

2016-06-20 12:08:35

보통 유통업체에서 짬밥이 적거나 아는사람이 별로 없으면 개인사업자에겐 한정판을 잘 안챙겨줍니다 이유는 공식적으로 개인사업자에는 한정판 판매하도록 허락을 내주진않기 때문이죠 그러다 보니 유통업체랑 잘모르고 판매력도 딸리는 도매상엔 한정판 잘 안줍니다 가~아끔 악성재고는 줍니다 쿼터슬립 같은... 그런데 못구한단 입소문이 퍼지면 파리날리는거죠...

2
2016-06-20 10:16:53

정리,복기 감사드려요~

2016-06-20 10:21:06

추천드리며

현 시점에서 DP 회원의 다수가 바라는 것으로 보이는 결과가 나왔으면 합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저런 무식한 프리미엄이라면

중고나, 신품 타이틀 몇개 차익 남기고 거래하는 것 보다

프리미엄 붙인 물건 하나 거래하는 게 업체 입장에서는 더 이익인 구조로 보이기에

알음알음 프리미엄 거래만 해도, 업체가 금전적 손해를 극심하게 볼 것 같지도 않고

정 뭣 하면 이름 바꾸고, 다른 사람 간판에 걸고, 장소 옮겨 장사하면 그만일 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문제 생기면 외형만 바꿔서 하던 장사 그대로 하는 게 흔치 않은 일도 아니구요.


결론적으로 저 업체를 다시 안 찾으면 될 텐데

글쎄요... 그 점은 참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은 언제나 자기가 필요한 것은 어떻게든 해소하려고 하는 법이고

프리미엄이 마음에 안 들고, 응대 태도가 불친절해도

결국 내가 어디서 구할 수 없는 것을 구하게 해 준다면, 갈 사람은 여전할 것 같습니다.


여기 분들이 어떻다는 건 아닙니다.

DP분들 말고도 저 업체를 찾는 고객이 분명 있겠죠.

DC에도 지금 논란이 된 것 같던데..


하고싶은 말은, 키보드로 몇 마디 두드리는 것과

사람이 실제로 어떤 행동을 취하는 것은 별개라는 것입니다.

다들 아시는 이야기를 제가 쓰고 있는 것이겠지만요.

3
2016-06-20 10:21:54

한 한달전에 이 판매점에서 상당히 기분나쁜 일을 한두차례 연속으로 경험했는데 시간이 없어 사례 공유를 못했네요.
아무튼 공개적으로 떳떳히 밝힐 부분은 밝히고 넘어가셔야 될 듯 합니다. 여론이 너무 안좋네요.

2
2016-06-20 10:30:22

전부 그렇지만 1번은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이라 뭐라고 해명할지 궁금하네요...

8
2016-06-20 10:31:38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넘어갈 생각 안 하셨으면 합니다.

2016-06-20 10:40:07

1,2번이 핵심 문제죠

(어마어마한 저작권 문제)

일명 따오판

2016-06-20 10:43:09

그렇다면 1,2번은 해명이 아닌 수사대상 아닌가요?

이거 문제가 점점 커지는거 같네요....

Updated at 2016-06-20 10:53:37

고발과 함께 

저 쪽 본래 판권사(해외)에 이 일을 알리는 것이

추진되고 있는 걸로 압니다

2016-06-20 10:42:14

2, 3번은 같은 사안 아닌가요?
전에 본 글에서 노바초이스 물건을 비싸게 팔았다는 글은 본거 같은데...
노바초이스 말고도 품절 제품을 프리미엄 붙여서 판 사례도 있었나요?

2016-06-20 10:46:33

같은 제재

다른 사안


2번은 해외 판권 문제가 걸린 중차대한 사안이고,

3번은 그냥 상도덕에 어긋나는 것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2016-06-20 12:03:27

음... 질문 내용과는 동 떨어지는 답변 같네요
질문은 노바초이스를 프리미엄 가격에 샀다는 사람은 봤는데 다른 제품도 프리미엄 붙여서 팔았냐는겁니다
게시글만 보면 품절 제품들에 프리미엄을 붙였다로 보여서 그 부분을 물어본겁니다

Updated at 2016-06-20 17:18:51

그거야 당사자들이 알겠죠


이용해 보셨으면 알겠지만

예를 들어 레어품이 소비자가가 40,000짜리고,프리미엄이 붙어서 80,000에 팔리는 제품이어도

30,000정도에 새 걸로 구할 수 있는 곳이 강변의 매장들이잖아요 

최근에 한 건 정도 뭔가 더 드러났다고는 하는데

너무 미약한 수준이라 그걸로 평소 강변의 판매 형태에 비추어서

일반화하기 어렵고요

3
2016-06-20 10:52:47

빨리 무슨 답이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5
2016-06-20 11:18:40

저는 국내 판매도 안된다는
노바초이스의 무 넘버링 추가분량이
제일 궁금하네요.
과연 케이디는 이 상황을 전혀
모르고 있었을 까요?
디스크는 구 케이디에서 공급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참 국내 유저들을 뭘로 보고 내 참...
진짜 많은 시간 뺏겨가며 온라인에서
프리오더 시도하며 실패해온 시간들이 참
우습게 느껴집니다.

3
2016-06-20 13:39:35

예상컨데 비나부터 업자들 전체 모였을겁니다.
분명 비상대책회의 했겠죠.
이기회에 업체들이 어떻게 결탁이되고 물건 돌리는지 비나부터 모든업체들 싸그리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3
2016-06-20 11:35:29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해명은 기대하기 어려울겁니다.

사법기관과 국내 소비자들을 대하는 것 역시, 이제껏 해오시던 대로

단골(고액) 손님과 일반(소액) 손님을 대하는 사장님 특유의 능력과 수완을 발휘하시겠지요.

1
Updated at 2016-06-20 12:00:43

3번에 프리미엄 가격을 붙이나요? 

좀 오래된 경우 입니다만 제경우는 일반 가격이랑 동일하게 받으시던데...? 
당시 라이프 오프 파이 와 프로메테우스 스틸북이였습니다.
3번 사실까지 사실이라면 정말 노답이네요...;

아, 당시 말씀으로는 예약 취소분 몇개가 생긴거라고 하셨어요..
3
2016-06-20 13:03:03

아주 오래전 일이긴 한데 비됴나라에서 DVD를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그렇게 찾아 헤맸던 <미션 임파서블 SCE>가 카운터 윗쪽에 있더라구요. 당시에는 오래전에 품절된 타이틀이라 중고로도 구하기 힘든 타이틀이었죠. 딱 보아도 미개봉 새것이었습니다. 구매하고 싶다고 이야기하니 사장님 왈 "예약되어 있어 안됩니다"라고 잘라 말하더군요. 

분명 품절된지 오래된 타이틀인데 그것을 누가 알고 예약을 했다는 것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제 생각엔 저 같은 뜨내기 손님이 아닌 단골손님에게 판매하기 위해 제겨둔 것이라 생각들어 기분이 좀 그랬습니다.

1
2016-06-20 13:54:06

비나사장에게 전에 지은죄가 많아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

거의 20년 다 되가니까 그 동안 별의별일이 많았지요.

사실  이 글은

그 동안 크지도않은 작은가게사장에게 갑질을 해댄것으로

그 냥반이 원죄를 뒤집어 쓰는것같아  정말 미안한마음으로

조금은 편을 들어줄 수 있을까해서 20년 다 되가는 미친정도의 컬렉터가 써 봅니다.

1번추측.

판권만료로 착각

또는 판권사후취득 생각으로 사전제작. 헌데 못 팔게된거지요.

귀동냥을 한 난 " 사장, 몇개 만들은거 있잖아, 내놔"

                    "없어요"

                    " 돈 주께, 내놔"

                   "진짜 없어요"

                   "에이, xx , 내가 다시 오나봐라"

그래도 또 토요일.

                   " 거봐, 나같은사람한테 줬으면----"

                   "그러게말예요."

일이 잘못된걸 알고 판매를 접었겠죠.

그동안 못팔게된걸 공짜로 단골한테나 줬으면--- . 

1번추측결론.  사전제작에 사후판권취득실패니까 코난에선 돈 까먹었고, 몇푼건질려고하다 들통나서 몰매맞는중이고.


2,3번진실 (내 경우에만)  칸이 모자라서 조금후에


1
2016-06-20 14:34:24

2,3번 내 경우의 진실.

2경우가 비슷해서.

'야, 사장 이거 예약해야돼?"

"예, 해야되요."

"야, 내가 그럼 젊은애들하고 똑같이 줄서서 사야되니?  하나빼놔, 알았지'

"안돼요, 예약하고 입금하시고 연락주세요."

"에이 xx, 내가 그 동안 갖다준돈이 억대는 넘을텐데, 그거하나 못빼주고, 애들하고 똑같이 줄 서래, 다시 오나봐라."---속으로만.

다시 또 토요일.

"야, 그럼 난 넘버링 없어도되니까 파손,불량품 몇개는 있을것아냐. 0번이라도써 주든지. 그거라도 구해놔"

"예, 구해볼께요." "응, 꼭 구해놔"

이렇게 갑질해서 구한게 레어템의 약 50프로정도. 아직도 못구한게 여럿있지요.

여기서 못구한것은 거의 이베이에서 구하게되고, 이베이에서 너무 고가인경우다시 비나사장에게 부탁합니다.

"야, 이베이에서 00인데 얼마까지 좀 구해봐" " 그걸 내가 어떻게 구해요?"

2016-06-22 15:15:47

네? 2의 경우로 예를 드신 게 사실이라면 이거 명확한 불법판매 증거가 되는건데요?
계약 상 명시되어 있는 국내유통금지된 제품의 불법적 유통과 노넘버링제품의 불법유통 두 건 모두 실제로 있었던 정황을 정확하게 서술하여주셨네요^^
노바와 KD, 해리슨 등에서 법적 처리 시 증거로 쓸 수 있겠네요^^

1
2016-06-20 14:55:14

"왜 있잖아. 단골들이 팔아달라고 갔다놓으것. 정가로 달래는거 아니니까"

다시 또 토요일.

"그것 구했어요. 얼마래요." "그거 비싼데 ,싸게줘"


결론은,

1번  기획을 잘못해서 쫄딱 망하고, 몇푼 건지려다 망신당하고 몰매맞고,

2,3번.  광매니아들이 전투적으로,미친 스토커처럼 별 쌍스러운 욕까지 해 대면서 구해놓으라는데,


그 구멍가게 사장은 어떻게 매니아들의 갑질을 이겨나갈까.

가게유지가 되서 풀칠은될까.

그동안 그 냥반한테 지은죄가 많아 조금 편들어 봤습니다.


그사람은 "을"이예요.

4
2016-06-20 16:06:13

ㅋㅋㅋ 그럼 엄청난 전투력을 지닌 단골들에게는 "을" 입장에서 당한걸

전투력이 낮은 단골이 아닌 손님들에게는 그 본인이 "을"입장에서 당한걸 
"갑" 질을 했다? 저또한 아직 여기서 활동하시는 많은분들에비해 
이취미를 시작한지도 얼마되지 않았고 경험치도 부족해서 옹호글이나 
비방을은 안쓰고있었지만 ... 저또한 몇번 가면서 느낀점은 그다지 좋지 못했는대 ㅎㅎ

먼가 비나사장님이 본인이 본인 변명하기위해 글남긴거같은 느낌만들뿐이군요 
ㅎㅎ 저또한 자영업을 14년째 하고있지만 참 이번사건보면 머라 변명할수록 
자기무덤을 파는꼬라지가 될꺼같은...
2016-06-20 19:18:08

전투력으로 따지면 그 험난한 프리오더전쟁에서 패한 패잔병일뿐이지요.

프리오더 며칠전부터

새벽이나 한밤중이거나 시도때도없이 협박,쌍욕에 시달리는(예약안해주면) 그 냥반 생각에 실제 오래된 단골은 오히려 부탁을 안하고 온라인에 참여하죠. 그 시간에 장사 많이하라고.

물론 안됐을때는 애걸반,공갈반이지만 똑깉이 성공율은 높지않아요, 아무리 겁줘도.

20년된 나도 순서가 안오는데.

20년 장사했으니 챙겨줄  안면있는 손님이 얼마나 많을까요.

근데 배당받은 물건은 택도없고.

오히려 오래된 단골은 "새로온 젊은 매니아들 많이 챙겨줘라, 난 커피 안줘도 돼, 우리같이 오래된사람 챙기지 말고 앞으로 오랜세월 단골될 젊은사람 챙겨줘라. 그래야 오래 장사하지, "이렇게 말해요. 오래된 사람이 장사 잘 하라고 양보해주눈셈이지요.

난 40년 자영업예요.

직원에게 "손님은 모두 천사다"하고 교육시켜요,지금도. 그런데 정말 그럴까요.

동네사람 상대라 싫은표정, 독똑한 말 한마디 못해요. 더러운소문내고 돌아다녀서 망할까봐.


세금.

참 이게 묘해요.

자식한테는 우리모두가 어울려사는 이 국가를 위해 충성하고 국가관이 투철한 애국자가되야한다 해놓고 세금은 어떻게든지 덜 내야된다고 애길하자니.

갓 결혼한 분이거나 좀 되신 분중에 신혼집을 100프로 자기돈으로사신분은 말고, 부모님께서 장만해주신분들으 지금 전화 한번해보세요."아버지, 난 집사주고 증여세 내셨어요?"

자진신고납부하세요.


일하다 잘못해서 몰매맞고 끽소리 안하고있으면 잘못했다는거지 지가 잘 햇으면 지금까지 가만있을라고.

넘버링없는거나 이베이에서 비싸게사기싫어 소장용, 시청용 2개씩 사간사람알테니 부탁해서 비싸게도사고

좋아라하는 미친놈이됐지요. 그 세월동안.


모양도 안 좋고, ㅈ찝집하기도하지만 어떤내용인지 대강을아시잖아요. 뻔한 애긴데.

댓글단 여러 유명한분들중 그 냥반한테 섭섭한경우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런분들도 보이고.

저도 그런면에선 섭섭한게 많아요.


그만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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