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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게]  타사이트에서 dp 완장질이라고 돌고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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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9-16 01:42:26

1. 서막

 

 

2. 테스트

 

 

3. 확신

 

 

4. 한번 더?

 

 

 -------------------------------------------------------------------------------------------------

아마 dc에서 시작 한 것 같은데 다른 곳에서도 슬슬 퍼지고 있더군요

 

참고로 전 이분 누군지 모릅니다 원글에는 닉네임도 언급 되던데 일단 그건 삭제하고 넘어갈게요

 

근데 솔직히 이렇게 보면 개인 블로그지 누가 커뮤니티 게시판이라고 생각 할까 모르겠네요

 

지금 상황이 나눔 기부쪽으로 물타기 되고 익명으로 비꼬기가 난무하면서 논점이 흐려지고 있는데

 

아무 잘못 없는 내용에 아무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 추천 120개씩 박는게 아니겠죠

35
Comments
Updated at 2016-09-15 22:57:49

전후 사정을 몰라서 그런가? 이해가 안 되는데, 불편하지 않으시면 설명해주시면 안 될까요.

WR
24
Updated at 2016-09-15 23:05:43

그냥 보시는 그대로 입니다

 

일명 네임드분이 이래 저래 구하기 힘들다 글적으면 그분 아는 사람들이 보내주고 그걸 받아서 인증하는걸


다른 분들은 친목질, 완장질로 보이니 불편해 한다는거...

2016-09-15 23:08:13

고맙습니다. ^^

36
Updated at 2016-09-15 23:10:06

지금까지 게시글들을 보니 이런내용인것 같습니다.


게시판에 익명이 도입되면서 친목질에 대해 불편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첫번째 짤을 보면 뜬금없이 택배가 날라왔다고했죠

 

그말은 연락처 주소 등도 이미 알고 있을정도의 친목이 있는 사람들이

자기들끼리 서로 나눔을하고 인증을 하는 행위를 하고 있다는 소리인데

 

대다수 커뮤니티에서 나타나듯이 이런 주류회원 몇몇의 친목질들은 

신규 및 비주류 회원들에게 소외심을 줄 수 있고 커뮤니티에 대한 반감을 줄수있기에

지양되는 행위입니다.

 

독점적인 블루레이 커뮤니티이였기에 지금까지 이런말을 대놓고 했다가

주류회원들에게 몰매(?)를 맞을까 두려워했던 분들이 익명을 이용하여 이런글을 남겼고

 

기존의 이런 친목에 관련된 회원들 혹은 이 같은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고있던 회원들은

아니 서로 필요한것을 나눔하는 행위가 무슨 잘못이냐 또한

댓글로 당당하게 달지 못하고 익명을 이용한 행위는 비겁하다 등의 반론을 함으로써

토론을 넘어 서로 감정싸움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16-09-15 23:08:56

쉽게 이해가 되네요.

2016-09-16 17:12:27 (58.*.*.41)

중립적인 입장에서의 완벽한 정리네요.
감사합니다.

20
Updated at 2016-09-16 00:19:47 (112.*.*.225)

모 네임드 회원이 나눔을 해도 그냥 하는게 아닌 한정판 블루레이 넘버링마냥 본인의 나눔글에도 직접 넘버링붙여가며 했는데 평소 연락처나 주소까지 알고지내는 네임드들끼리 돌려가며 나눔하고
그걸 훈훈하다고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디피라며 자기들끼리 북치고 장구치는 자화자찬식으로 인증샷 올리고,

또 내가 평소 여기에 이렇게 많이 베푸니까(나눔할때 마다 넘버링 붙여가며 많은 나눔을
했다고 은연중에 강조) 내가 구하기 어려운 타이틀있으면 좀 나눠줘라 이렇게 보였습니다.


마치 팬을 가진 아이돌이 본인 sns계정에 시계올려놓고
이 한정판 시계 너무 땡긴다. 이러면 팬들이 알아서 돈모아서 시계 사주고 그럼
연예인은 팬들 선물받았어요. 생각치도 못했는데 받은 선물이라 너무 기뻐요.
이런식으로 또 sns글 올리고

비슷하게 보입니다.

1
2016-09-15 23:08:49

자주 들어오는게 아니라서 이제 무슨일인지 알겠네요.

11
2016-09-15 23:22:40

이해가 안되는게  디피에  네임드 있는 회원이 뭐 영향력이 얼마나 있다고 완장질 소리가 나오나요..

전 디피 초기 멤버이면서도  비주류 회원이라  그냥 놓친것 장터에서 다 구하고 모 공짜로 받아본적이

없지만  소외감 같은건 솔직히 없습니다.

서로친하면 물건을 기증을 하던  단합대회를 하던.....  디피에서 말 그대로 완장질하면서

다구리 하는것 아니면  그렇게 민감할것 없을것 같은데요....

제 눈에는 네임드회원보다  그냥  어설프게 글 좀 쓴 회원중에  완장질이 더 보이던데요..

자기하고 다른의견이라고 뭐 어떻게던 시비걸려고 애쓰고.... 전  그렇게 하면  갑 떠는구나 하고  그냥 무시합니다.

네임드회원이  마음에 안들면  그냥 무시하세요...디피에서 그런것 때문에 활동 못할정도로 폐쇄적이거나

다구리 문화가 있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WR
34
Updated at 2016-09-15 23:34:34

성룡최고님이 불편하지 않다고 다른 사람들이 불편하지 않은게 아니죠

 

서로친하면 물건을 기증을 하던 답한대회를 하던....

 

이게 커뮤니티 망하는 가장 빠른 지름길입니다

 

친해서 서로 물건 기증 하면 여기 포함 안되는 회원들은 할 말이 없죠

 

서로 친해서 단합 대회 글을 올리면 해당 안되는 회원들은 무슨 말을 할까요?

 

네임들 회원 마음에 안들면 무시하라고요

 

그게 쌓여서 마음에 안드는 회원들 다 떠나고 네임들 회원들만 남으면? 그게 바로 친목사이트죠

 

그렇게 시작 되는겁니다. 

 

오히려 완장질, 친목질이라는게 그렇게 거창 한게 아닙니다

3
2016-09-15 23:40:48

그냥 제 의견 이에요  ^^ ~~ 불편하면 할수 없는거죠.. 사람마다 생각 입장이 다 다른데

강요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그럴 입장도 아니니  오해는 하지 마세요

 

뭐 받았다...이런 글  잘 보지도 않고 봐도 저 하고는 상관없는 글이라...

별로 부럽거나 소외감 든적은 없습니다.

 

단 추가로 말을 한다면...디피에 15년이상 있스면서  이와 비슷한 일이 있었도  그런분들이 그냥 나가지 디피를 자기들의 친목사이트로 만들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WR
16
Updated at 2016-09-15 23:46:16

글쎄요 디피는 아닐거다 디피는 그럴일 없을거다라는 생각도 참 안일하다고 보네요

 

디피만큼은 아니더라도 나름 역사 가지고 잘돌아가던 사이트들 친목이니 머니 하면서 갑자기 망한거 한두번 본거 아닙니다

3
2016-09-15 23:33:33

불편한 점을 보고 무시하고 넘어갈 수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의견도 존중을 해야 하는 것이겠죠. 어떤 사태가 잘못됐다 판단을 하고 그것이 다수의 동의를 얻어 어떤 행동에 들어가기로 했을때 그것이 규칙에 위배되지 않는 한에는 그 행동에 대해 누구도 뭐라 할 수 없다고 봅니다. 자신의 기준에서 무시하면 그만이니 남들도 그래라 하고 강요를 하는 것도 하나의 폭력이 될 수 있습니다.

6
2016-09-15 23:39:18

이번 사건?은 친목질이나 완장질보단 본인이 필요한 것들을 지속적으로? 본인의 글에 언급한 거 <ㅡ 여기에 초점을 둬야 하지 않나 싶어요. 

1
2016-09-16 02:42:33

저도 성룡최고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나눔을 하던, 단합대회를 하던, 스튜어디스 동호회와 미팅을 하던...

불법이 아닌 다음에야 또한 사이트 규칙을 위반하지 않는 다음에야

그냥 신경 끄는게 상책이라고 봅니다.

30
2016-09-15 23:39:18 (188.*.*.195)

위에 저기 한분은 지금까지의 사태를 이해도 못하면서 그렇게 열 올렸던 겁니까?

아니면 이해를 못하는척 하면서 저러는건지 참 헷갈리게 하네요

1
2016-09-16 06:56:25

저런 게 뒤담화로 돈다는 걸 이해 못 했고
그 사이즈에 이해 못 했고, 그리고 사람의 질시에 놀라울 따름 입니다.

4
2016-09-16 00:17:37

이 글을 보니 어떤 회원인지 검색되네요.
나눔을 잘하시는 회원인데 일반적인 공개나눔은 문제 없는 것 같고 특정회원분에게 선물 받은 것 때문에 이 난리였나요? 그게 여기서 논쟁이 되고 있는 친목질로 구분되는 행위였군요. 나눔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연락처가 공개되고 서로 감사표시로 주고 받을 수도 있는건데 그게 그렇게 보기 싫은 사람이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조금 더 배려하고 좋게 가자는건데 이러한 행위가 블루레이 게시판에 무엇을 나쁘게 한건지요? 이 분의 이벤트에 참여한 수많은 사람들은 그럼 또 무엇인지요?

14
2016-09-16 00:23:22 (112.*.*.225)

그 수많은 나눔의 참가자가 바로 디피의 이중성입니다.

공짜는 또 좋아서 득달같이 달려들죠.
네임드들중에서도 나눔글에 출석률100%되는 분들도 있고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디피의 이중성
그리고 과거 허위나눔글에 보였던
공짜좋아하는 추태등 보기 안좋았습니다.

더 소름돋는건 허위나눔해서 논란을 일으킨
회원은 직접 오늘 나눔은좋은거라며 글을
올리는거였습니다.

11
Updated at 2016-09-16 00:34:40 (175.*.*.37)

http://m.dcinside.com/view.php?id=bluray&no=4198&page=9&recommend=1


http://m.dcinside.com/view.php?id=bluray&no=4232&page=9&recommend=1


http://m.dcinside.com/view.php?id=bluray&no=4859&page=&serVal=나눔&s_type=all&ser_pos=


외에도 나눔받은거 인증글 보면 네임드들이 유독 많이 받아서 나눔선정의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한 글도 있는데
거긴 실닉네임이 다 보이는 글이라
그건 링크하지않겠습니다.

2016-09-16 00:58:12

알려주신 링크가서 보았지만 무슨말들을 하고 있는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무슨 커뮤니티인지 모르겠지만 배려가 없는 커뮤니티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말씀주신 허위 나눔은 정말 잘못된 행동이라고 봅니다. 디피에서 허위나눔으로 회원들에게 불편하게 했다면 당연히 지적을 받아야 할 것으로 보여지네요.

Updated at 2016-09-16 06:10:21

인간의 질시와 눈멈이 그대로 나온 것들이네요. 저기 말이 증명된 것도 아닐텐데.

참 씁쓸하네요. 뒤에서 욕하고
이젠 무리에 힘을 얻어 익명도 줄고
밑바닥을 보는 것 같아 힘 빠집니다.

WR
16
Updated at 2016-09-16 00:44:44

나눔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연락처가 공개 되서 연락처를 알게 되면

 

서로 감사표시 주고 받을 연락은 개인적으로 하면 되지 그걸 왜 공개 게시판 모든 사람들이 보는데서 하는건가요?

 

오히려 묻고 싶네요 자기들끼리 감사표시 주고 받는거랑 블루레이 게시판 다른 사람들이랑 무슨 연관이 있다는거죠? 

 

이게 친목질이라니까요 왜 자꾸 거창하고 대단한 것만 이야기 하실려고 하나요

6
Updated at 2016-09-16 00:59:31

이벤트에서 당첨되어 자랑하는 글이 거창한 글이라고 봐야 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수많은 사람들과 경쟁해서 좋은 나눔을 받았는데 그거 하나 자랑하는게 거창한건가요? 제 입장에서 이투르베님을 생각해보면 그냥 질투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 공개적인 이벤트를 진행했다면 공개적으로 자랑하는게 무엇이 문제인건가요? 그게 친목질과 연관짓는게 더 이상해 보여지네요. 그런 이벤트와 파생된 이벤트 또한 여기 게시판 목적에 어긋나지 않아 보여지구요.

WR
10
Updated at 2016-09-16 01:03:12

내용을 정확히 파악 좀 해주세요

 

윗글은 이벤트에 당첨 되어서 자랑하는 글이 아닌데요?

 

누가 이벤트 해서 100명 중에 1명 당첨 된 사람이 인증글 올리는걸 머라고 합니까?

 

xx 같고 싶다 글 올리고 친한분이 보내줘서 이럴줄 몰랐는데... 하는 글이잖아요

 

이걸 제가 왜 질투하나요? 친한 사람 없어서요? 선물 줄 사람 없어서요?

 

다른 사람한테 질투니 머니 관심법 쓰기 전에 본인이 글 파악이나 좀 먼저 해주세요 

4
2016-09-16 01:13:19

다시 말씀드릴께요.
서로 선물을 주고 받아 자랑하는게 친목질인가요? 올려주신 글이 개인적으로 불편함을주겠지만 게시판과 어울리지 않는 글은 아닌 것 같아 보이는데 이런글이 왜 거창하고 친목질로만 비추어질까요? 윗글의 연장선이지만 나눔을 하다 알게되어 특정 지인에게 선물을 받았는데 그것을 자랑하는게 거창한 것인가요? 제가 알기로는 여기 블루레이게시판에는 블루레이와 관련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작성할 수 있는 곳인데 그게 아닌가보네요?

WR
10
Updated at 2016-09-16 01:21:37

서로 선물을 주고 받아 자랑하는게 친목이죠 그럼 뭐가 친목인가요?

 

무슨 둘이 만나서 여행이라도 가야 친목인가요?

 

나눔을 하다 알게 되어 특정 지인에게 선물 받은건 개인 sns나 블로그에 적으세요

 

아니 그래요 머 회원 2명이서 친하게 지내서 서로 선물 주고 받는다고 칩시다

 

근데 다수 커뮤니티에 아 xx 같고 싶다 -> 아이구 b분이 xx 보내주셨네요

 

이게 친목이 아니라고요? 이게 커뮤니티에서 흔히 있는 이야기라고요? 

 

아까부터 거듭 말하지만 거창하고 대단한 것만 친목이 아니라고요

4
Updated at 2016-09-16 01:48:48

저와 친목을 생각하는 관점이 많이 다르군요. 저는 친목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관점이 다르다보니 이투르베님 의견도 충분히 이해되고 존중합니다.
이투르베님이 생각하는 서로 주고받아 자랑하는 것이 친목이라도해도 여기 게시판에 어울리지 않은 글은 아니잖습니까? 만약 보기 불편하다면 해당되는 글을 가볍게 패스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WR
8
Updated at 2016-09-16 01:39:05

그렇게 패스 하던 사람들 불만이 쌓여있던거고 그게 익명으로 터진거잖아요

2
2016-09-16 01:47:37

그렇겠죠. 답답하기도 하겠고요. 아무튼 이투르베님 생각도 틀리지 않아 보여집니다. 하지만 저처럼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즐거운 취미생활 하시고 의견 개진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3
2016-09-16 01:58:20 (223.*.*.36)

그게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130분들께서 추천을 누르셨는데 그럼 좀 생각해봐야되는 문제 아닐까요

1
2016-09-16 17:19:48 (58.*.*.41)

부럽다. 질투난다. 라는 감정보다 정말 개인적인 선물 주고 받는 것을 왜 구차하게 공개적으로 하냐 입니다.

저도 아무런 이유없이 선물 받은 적, 나눔 한적 있지만 그건 정말 개인적인 부분이어서 서로 인증샷 올리지 않았습니다.

더불어 여러개 구매한 것들 인증하다가 한두개 끼워서 선물 받은 것 이라고 하는거와 이 시리즈 도전해봅니다라는 게시글 며칠뒤에 뜻하지 않은... 사랑과 온정이라는 글을 올리면 그 글이 마음에 드는 사람이 몇분일까요?

2016-09-16 20:56:00

그것은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다른거겠지요.
불편하시면 게시글을 안보시면 됩니다. 굳이 본인이 불편한 게시글을 보고 힘들어히며 불편하다라고 표현하실 필요 없이 가볍게 패스하시고 원하시는 게시글을 실펴 보시는게 좋겠죠. 그 게시글이 불편하신분들도 있고 좋아하실분도 있는데 어느 한쪽에 치우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마음에 드는 사람에 한분이라도 있다면 그 게시글은 개인적인 글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2016-09-16 21:20:49 (58.*.*.41)

제목만 보고 이 글은 불편할 것 같다라고 알 수는 없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저의 경우 글쓴이 가려가며 게시글 클릭하는 것도 아니구요.

설령 불편하면 안보면 된다, 읽다가도 이건 아니다하면 뒤로 가기 한다. 그게 어디 말처럼 쉽겠습니까..
이미 글 내용 봤는데 말이죠.

물론 거론 된 논란의 글 종류를 읽고도 아이고 불편해라 잠 못자겠네 뭐 이런 심리는 아니잖아요.
다만 반복적이었던 상황들과 이상한 해명글이 더 불편할 뿐..

여튼 저는 느끼는 바가 그러합니다.

5
Updated at 2016-09-16 00:46:15

여러사람이 있으니 서로 다른 의견이 있는분이 계실테고 당연히 의견충돌은 일어날 수 있는데..오늘 들어와서 보니 심하네요..네임드라고 거론되신 분들..저도 블루레이 알고 여기와서 정보 많이 얻었는데 이 분들 덕분에 하나씩 알게 됐습니다. 정보를 얻는것도 어떻게보면 하나의 도움을 받는건데 제 관점에선 선물을 받았다해서 그렇게까지 표현해야하나란 생각이 듭니다. 나눔을 자주 하신분이라면 그 분께 나눔받은분에게 물어봐서 주소를 알아낼수도 있는거고 금전적, 심적 여유가 있어서 레어템(?)을 보내줄수 있는 형편이면 평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그정도로 자주 글을 올리는 분들이라서 이번엔 이런걸할꺼다라고 자신의 계획을 글로 옮길수 있고 이런걸 받았다라고 할 수 있구요. 반대로 저처럼 눈팅회원이 그런글을 올린다면 신경이나 쓸까요?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을수 있다는게..그만큼 뭔가를 하고 베풀었기때문이 아닐까합니다. 그런 부분을 너무 나쁘게만 보는것 같습니다. 단순히 산술적으로 따져도 디피에 가입된 분들중 과반수가 추천을 했다면 그렇구나라고 느낄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상황이라 제가볼땐 a란 의견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이정도구나라고 보입니다. 이걸 확대해석하고 새로 도입된 익명성으로 공격적인 말들이 너무 많아보이는데 자꾸 감정싸움으로 변질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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