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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게]  늦은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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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9-18 01:41:15

 안녕하세요?

명절 연휴가 이제 하루 남았네요

회원님들 모두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늦은밤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저때문에 블게 분위기...게시판 분위기가 잘못 흘러가는것 같아서

조금이나마 그 책임을 지고 싶어서 입니다

 

첨에는 활동 따위는 안하고 눈팅만 하면 되지 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저만의 이기적인 생각인것 같더군요

 

잘못이 있던 아니던 간에

몇일동안 회원님들 간의 분란은 분명 저와 몇몇 분들의 나눔이나

그로 인해 받은 인증샷들, 글들 인듯 합니다

 

그에 대해서 사과 말씀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제가 하고 싶은 진실한 얘기를 잠깐 드리겠습니다

 

1. 제 나눔은 지극히 개인적인 나눔이라고 늘 말씀 드렸습니다

그러기에 아무것도 정해져 있는 룰은 없었습니다

첨에는 쪽지를 받고 제가 드리고 싶은 분들께 드렸고

타임어택, 그리고 추첨기를 통한 분들께 드렸습니다

추첨기를 통한 결과는 딱 한번 올렸는데 그뒤로는 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올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 친목을...그리고 그 어떤 대가를 원하고 나눔을 한적이 없음을 밝혀둡니다

그리고 앞으로 나눔을 할 경우에는 오해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서 추첨기를 통한

결과는 게시물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2. 제가 원하는, 구하는 제품들을 게시물에 쓴 경우는 거의 대부분 인증샷중에서

구하지 못한 제 이야기를 한것 뿐입니다...그리고 취미생활중 제 목표를 적은겁니다

블루레이를 수집하는 사람으로써 제 마음을 그저 게시판에 쓴것 뿐...

그어떤 대가를 원하고 글을 쓴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같은 취미를 갖은 사람들끼리 같은 생각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서 적었습니다

 

3. 저는 솔직히

네임드, 완장질, 친목질이란 단어는 블게에서 첨 들었습니다

첨 들은말을 참 많이 요즘에 듣네요...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말은 제가 한 행동들이 여러분이 우려하는

그 모든 행동이라면 다시는 하지 않겠다고 말씀드립니다

 

4. 이런 글을 쓴 가장 큰 이유는 앞의 1.2.3.번의 일들 때문에

블게 회원간에 불화를 일으키고 분란이 생긴다면 그 책임은 분명 제게

있음을 인지하였기 때문입니다

첨에는 제가 깨끗하고 꺼리낌 없기에 이런 사과의 글도 불필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저에게는 디피내 블게는 참 많은 의미가 있는 곳입니다

제 취미생활의 원동력이자 친구, 가족과 같은 곳입니다

소위 말하는 그냥 인터넷 커뮤니티가 아니고

그렇게 생각하지 싫은 곳...그런 곳입니다

그 곳에서 더이상 오해와 분란 그리고 불화가 없었으면 합니다

 

5. 제 나눔, 제 글 때문에 마음이 조금이라도 상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이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그러니 다시는 이 문제로 블게내에서는 언급 되어 불화, 분란이 안 생기기를

바랍니다

저도 나름 욱하는 성격탓에 몇일전 본의 아니게 분란을 일으키게 한 글을 쓴점도

이자리를 빌어서 사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사과 조차도 변명으로 들리신다면

어쩔수 없겠지만

정말 진심을 다해서 썼음을 전합니다

 

p.s 디피내 블게는 최소한 디씨같은 곳처럼 싸우지 말고 그 누구도 험담하지말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68
Comments
11
2016-09-18 00:53:51

저는 작살님한데 나눔받는적도 없고 개인적 일면식도 없지만...

다른댓글에도 적은것 처럼 작살님의  나눔은 블게를 훈훈하게 했다고 생각하고  나누는 사람의 룰은 그 사람이 정하는것 입니다. 자기것을 공짜로 준다는게 어디 말 처럼 쉬운일인가요..

 

12
2016-09-18 00:59:24

책임감 느끼실필요 없습니다
사과하실 이유도 없습니다

지금은 블게 눈팅족이지만 과거 수차례 나눔을 진행하고 활발히 활동할때 그런 저를 좋지않게 보는 시선들이 있더군요

항상 그런것 같아요....조금더 정보찾아가면서 글 올리고...다른사람 글에 댓글달고...좋은 이야기에 추천 눌러주고...그정도도 못하면서 열심히 활동하는 회원에게 친목질이라는 이유로 비난하죠. 그런회원들은 부디 스스로가 이곳 블게에 어떤 기여를하고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먼져 생각해봤음 합니다

44
Updated at 2016-09-18 01:12:06

친목질 하지 말자는 분위기에 대해 '싫은데? 나는 친목질 네임드 완장질 더할꺼임 ㅎㅎ' 이런소릴 했는데 사과하실 이유가 없다니 ㅋㅋ 

님들이 간과하고 있는게 친목질이란게 얼마나 커뮤니티에 치명적인지 모르고 하는 소리임.

날고뛰는 커뮤니티들 하나둘씩 망한게 거진 다 친목질 때문인거란걸 조금이라도 알면 이런소리 못하죠

7
2016-09-18 01:15:52

그 글은 흥분이 과해서 그렇게 적은 글이라고 사료됩니다

얼마나 화나고 속상했으면 저렇게 쓰셨을까 ,,,,

43
2016-09-18 02:01:33 (182.*.*.33)

이런 댓글이 다른 사람이 보기엔 더더욱 친목으로 느껴집니다.

5
2016-09-18 02:18:01

저도 이와 비슷한 일을 당해봐서 그 기분을 알기에 위로드린겁니다

 저는 작살님과 일면식도 없다라면 믿으실건가요?

 친목으로 느껴진다니 제가 말해도 믿지 않으실것 같고

그냥 알아서 생각하세요...

 

21
Updated at 2016-09-18 02:47:44

궁예도 사람 얼굴 보며 관심법 시전했는데 이 분은 예전부터 일면식도 없을 사람 글 만보시고도 마음을 잘 헤아리시네요. 도를 크게 닦으신 분인가봐요.

5
2016-09-18 01:08:35

정말정말 답답한 사실은 이모든 사실과 결과가 작살님이 의도하거나 원해서 일어난 사건이 아닌 주변인들에 의해서 발생한 거라는 겁니다 사람들이다보니 자주 보고 은혜입고 도움받은 분들은 자신도 모르게 이미 작살님에게 친근한 마음을 가지게 되셧을 겁니다 그러다 어느 한분이 다소 소외받은 경험이 있어서 썰을 풀게되자 호의를 가지신 분들도 그리고 개인적 욕심도 있는 분들이 옹호를 하게 되고 눈팅및 중립적인 분들이 반대의사를 표하게되고 이에 서로 악순환이 펼쳐지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직접 나오셔서 이렇게 교통정리 해주시는 모습에 어느정도 수그러 들길 바랄뿐입니다 이렇게라도 안하면 정말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어서 걱정입니다

6
Updated at 2016-09-18 01:13:55

근데 애초에 친목질이라고 정한건 작살님이 아니라 다른분 아니었나요?

이런게 군중심리 아닌가 싶습니다.

46
2016-09-18 01:20:38

http://dvdprime.donga.com/g2/bbs/board.php?bo_table=blu_ray&wr_id=1721068&page=3
이글에대한 해명도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6
2016-09-18 01:39:23

끝까지 이렇게 확인사살을 해야하는건지요?

본문글에 저 내용에 대한 사과글도 포함된게 아닌지요?

그런데 첨부된 글이 작살님이 썼다라는 증거가 있나요?

그 글속에는 누가 했다라는 말 없는데

이렇게 당신이 썼지 라고 해명을 하라는건 정말 일말의 사과를 받아주지않겠다

이런 늬앙스로 들리네요

진심으로 사과를 했고 그걸 받았으면  용서를 해줄수 있는 마인드는 없는건지

씁쓸하네요...

31
2016-09-18 01:57:47

우선 저도 작살님에게는 아니지만 다른분에게 나눔받은적도 있는사람으로서 나눔자체를 부정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 링크에 있는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누가봐도 비정상적인 일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인데 그거에 대한 의문을 가지면 안되는건가요? 그리고 저글은 작살님이 작성하신거 맞고요, 그글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것뿐입니다.

6
Updated at 2016-09-18 01:46:17

2번에 해명했는데 무슨 말을 듣고 싶은건데요?

해명하고 사과를 했는데 그냥 원하는대로 말해달라고 속시원히 말씀하세요.


 

27
2016-09-18 02:01:44

제대로된 해명이 아니라는걸 본인도 잘 아시지 않습니까? 그리고 제가 원하는건 그저 해명입니다. 다른식으로 과대해석해주시지 말아줬으면 합니다.

2
2016-09-18 02:23:22

그렇게 해명하면 뭐가 달라지나요?

그렇게 해서 님이 얻는 뭔가가 있나요?

난 궁금한거 못참아서 꼭 알아야겠다 그런 마인드인건지

범죄를 저지른것도 아닌데 왜 만인을 향해 인민재판을 받는것처럼 느껴지죠...?

 

4
Updated at 2016-09-18 03:00:26

말그대로 친목의 가능성도 분명 있을순 있지만 달리 생각해보면 나눔을 받은 한분이 좋은 마음에 주소도 기억해 뒀다가 보답한걸로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저도 레고 커뮤니티를 하는데 나눔이나 경매 몇번했는데 구하기 너무 어려운 제품이 있어서 푸념글좀 썻더니 보내주신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하나의 가능성일 뿐입니다 따라서 가능성일뿐인 상황에 본문에 1번 친목없음 2번 사달라 조르는 의미로 올린거 아님 이라 말씀하셧으니 글에대한 답변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작살님이 저런 푸념글 조차도 못올린다면 데드풀 쥬토피아등 물품 못구해서 푸념쓰신분들도 올리면 안되는 글이 됩니다 말도 안되는 주장이죠

46
Updated at 2016-09-18 01:30:12 (112.*.*.83)

서른번도 넘게 나눔을 하셨다는 걸 굳이 강조하신 점이 참 희한하긴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불편해 하는 걸 깨달으셨다면 나눔은 관두세요. 지극히 개인적인 나눔을 정보글이 주가 되어야 할 이 게시판에서 할 필요가 없어 보이거든요.

5
2016-09-18 01:36:44

글쎄요. 공정하게 이루어진 나눔에 대해서까지 반대하시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계속 논점이 된 부분은 친목 관련이지 나눔이 아닙니다.

4
2016-09-18 01:45:04

왜 여기가 정보글이 주가 되어야하나요?
그건 누가 정한거죠?
dvd시절부터 여긴 개인적인 글도 넘쳐났는데요?

25
Updated at 2016-09-18 02:13:05

본문 글과 여러 덧글에 대해 찬/반 의견은 아니며 사실관계만 말씀드리는 것임을 전제하고,

기억에 혼동이 조금 있으신 듯합니다.

DVD 시절의 DVD 게시판과 블루레이 넘어온 이후

블루레이 게시판의 양상은 좀 다른 것이 사실입니다.

DVD 시절에는 개인적인 글은 거의 올라오지 않았고

정보나 감상기, 의견 등 전문 포럼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는 글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현재와 같은 모양새가 된 것은 블루레이로 넘어온 이후

패키지 구성과 컬렉션 그 자체에 대한 게시판 내 비중이 커지면서부터입니다.

이런 모습 또한 현재의 블게 규정에 있어서는 허용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과거와의 이런 차이점이 그르다는 얘기를 하는 것은 아님을 노파심에 다시 한 번 밝히며,

단지 사실관계로서 DVD 시절에도 개인적인 글이 넘쳐났던 적은 없다는 말씀 올립니다.

6
2016-09-18 04:37:20 (58.*.*.41)

개인적인 글은 다른 게시판으로.

5
2016-09-18 01:47:02

정보글만 쓰자고요? 여기다가요?

누굴위한 블루레이 게시판이죠? 

7
Updated at 2016-09-18 10:37:29 (1.*.*.159)

이분 본인이 밥먹는것도 세면서 먹을까 궁금하네여 .. 애초에 나눔을 왜 세면서 하는지 정말 궁금하다는 ..

 분명 좋은맘으로 하는건 아닌듯 .. " 나 서른번 넘게 나눔한 사람이야 " 라고 .. 어이가 없네

15
2016-09-18 01:30:27

 안타깝네요

이렇게 진심에 우러나온 사과글을 쓰는 분인데

그 행위에 대해 순수성이 의심된다라고 말하니...

 저는 이번 일을 계기로 나눔 이런걸 하면 안되는구나 알게 되었네요

 분명 나는 좋은 의도인데 그 순수성이 어느누군가에는 의심이 되고 시기가 된다는걸

 게시판 회원들이 모두 다 내 맘같은 분이 있는건 아니구나 깨달았네요

정이라는 다소 따듯한 마음을 이제는 냉정하고 차가운 시선으로 바라보는게 더 현명할듯 보이네요

 

 

그리고 자꾸 친목질로 망한다 이런 공포 조장 글 자제하자구요

어느 회원님이 말씀하셨듯이

똘똘 뭉쳐있다가도 수 틀리면 뿔뿔히 해체되는게 이런 커뮤니티인데

어찌 친목질이 영원할수 있겠습니까?

 그러니 디피도 망하지 않고 지금까지 유지되는거죠

정말 망한다는 생각이 들때가

글 리젠율이 현저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이 사이트에 들어가도 재미가 없다고 다른 사이트로 가야겠다라는 맘이 들때

위기라고 생각합니다

 

12
Updated at 2016-09-18 01:33:51

적어도 블게에선 누구 아는척 하지 말고 도움 필요한 분에게 무료로

주지도 말아야 겠습니다.......먼저 손 내밀었다간 또 이상한 말 들릴 수 있으니까요.

적어도 지금 상황에선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45
2016-09-18 01:34:49 (112.*.*.83)

저도 dp를 사랑하는 회원입니다. 작살님의 나눔을 이 시간부로 더 이상 보지 않길 기원해 봅니다.

14
2016-09-18 01:47:26

차단거세요.

5
2016-09-18 01:51:28

그러게요 차단하면 간단히 해결될거를 ㅎㅎ

6
Updated at 2016-09-18 10:04:23

나눔의 의도가 순수하던,아니던을 떠나 그 나눔이 현재 블게에 적잖은 파장을 불러온건 사실입니다

물론 순수한 나눔이었다 하더라도 그자체의 의미가 곡해,확대되어(?) 불편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옳고그름을 떠나 일단은 나눔자체를 자제하셨으면 합니다

설령 불편해하시는 분들의 수가 소수일지라도 그런 소수의 의견도 존중할줄 아는 너그러운 마음이 현재는 필요할듯 보이네요

9
Updated at 2016-09-18 01:47:15

블게 무섭네요. 여러가지 의미로 블게가 상당히 무서워 졌습니다.

그리고 작살님에게 나눔을 관두라는 분들은 어찌 다 익명으로 쓰시는지...

1
2016-09-18 10:40:13 (223.*.*.182)

저는 여전해보이네요. 굵직굵직한 사건이 있을때마다 이랬어요.

2
2016-09-18 01:49:27

여기서 일단락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한두사람이 아닌 수많은 분들이 다니는 곳이라 역시 다양한 의견이 있고요.
추석 연휴도 끝나가는데 잘 마무리들 하시고 정상적인 dp가 되었으면 합니다.

32
2016-09-18 01:52:50 (182.*.*.33)

그래서 지난번 비꼬는 글 같은글은 다시는 안쓰시는거죠? 

40
Updated at 2016-09-18 02:04:54 (223.*.*.121)

결국 여지껏 무작정 익명기능을 부정적으로
까시던분들이 여기 댓글에 다 계셨군요.
네 그분들의 의도 잘 알았습니다.

11
2016-09-18 04:40:50 (58.*.*.41)

그러게요 댓글들 보니 아직도 익명을 색안경끼고 보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막말하는 건 일부 고정닉이나 일부 익명이나 매한가지.

11
Updated at 2016-09-18 02:39:48

이렇게까지 막장드라마가 펼쳐질 줄은 차마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어찌되었든 꼬인 매듭을 풀어보려 애쓰는 글에,,,, 이런 막무가내식은 해도해도 심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그런지, 사고방식도 너무 개별적이고 다들 자신이 판관이고, 운영자고, 규칙의 제정자 이네요
지켜보건대, 이곳에서 물어뜯기식 질투, 시기 이런 감정들을 들어내는 분들은 거의 비교적 최근 이 취미를 시작하신 분들 같습니다.
그런 분들이 마치 정의의 사도라도 된 것처럼, 정의,정의를 외치고 있군요.

저도 취미를 가진지 얼마 되지 않으나, 여기서 많은 정보도 얻고, 항상 보탬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취미이고, 섞여사는 세상일 뿐인데, 뭘 여기서 세상의 이데아라도 구현하시려고들 하는지,,, 자제해 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38
Updated at 2016-09-18 02:39:02 (182.*.*.33)
"지켜보건대, 이곳에서 물어뜯기식 질투, 시기 이런 감정들을 들어내는 분들은 거의 비교적 최근 이 취미를 시작하신 분들 같습니다."

 

친목과 텃세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이런 말 하나하나가 그 증거지요.

3
2016-09-18 02:56:54

익명님,,, 우스운 글을 쓰셨습니다.
저는 그저 눈팅 전문족이고 정보나 얻어가는 부류올시다,,, 친목이나, 텃세 하고는,,, 그럴 위치에 있어봤으면 좋겠습니다.ㅋ

18
Updated at 2016-09-18 09:32:14 (218.*.*.159)

여기에 달린 댓글들 중 가장 꼰대스럽고 역겹습니다. 다시 한번 위에 본인이 쓴 댓글을 읽어보세요.

73
Updated at 2016-09-18 07:23:38 (1.*.*.107)

안타깝게도 이글도 정말 100% 진심에서 온 사과라고 느껴지지 않군요.. 그동안의 석연찮은 글들과도 일맥상통하고. 정말 여기를 가족, 친구와 같이 여긴다? 말은 바로 하셔야죠. 여기가 아니라 '일부' 지인들을 친구로 여기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거기다 가족같이 생각한다는건 더더욱 과장스러워서 진심이라기엔 너무 억지스런 표현이라고 생각되고 말이죠. 나눔글마다 "작살의 00번째 나눔" 이나 2016.5,6,7.. 이렇게 날짜 붙이는거 그런게 정말 진심어린 나눔으로 보일런지요? 아니면 보여주기식으로 보일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길. 댓가를 원하는게 아니라면 나눔 - 나 뭐 모을거야  - oo님이 보내줬습니다~너무 감사 이런 체인식 글을 올리지 마시던지요 참나.. 반복되면 그게 의도가 없다고 보이겠습니까 충분히 불쾌하고 미심쩍게 보일 상황이었고요. 아무리 님이 진심이라고 한다고 바로 정말 진심이구나~ 이렇게 생각되는거 아니지요.. 몇달 전에 님 생일축하 글이 올라왔을 때에도 이런 글은 부적절한 것 아니냐는 회원에게 쪽지로 불같이 화냈다면서요 그건 뭡니까 대체.. 그때도 친분있는 몇분 들 함께 옹호글 달리고요? 그러고선 나와 다름이 어쩌고..하면서 그 사람이 이상하다는 식으로 글 쓰셨죠. 도대체 그런 방식이 과연 여기에 있는 지인들과 친분을 믿는게 아니람 가능할런지요 이 글도 그때처럼 저번에 욱해서 올렸다는 그 도발성 글에 대한 충분한 사과로 보여지지도 않고 그냥 이미지 만들기식 글로 비춰집니다 너무 나갔다 싶으니까 수습하는 겁니까. 진심을 담을 수 없다면 그냥 노코멘트 하는게 나아보입니다. 어차피 시간 지나면 슬슬 나눔하고 끝에 I love 'dp' 이런 글귀 반복될 거 같은데 말이죠..

http://dvdprime.donga.com/g2/bbs/board.php?bo_table=blu_ray&wr_id=1667094&sca=&sfl=wr_name%2C1&stx=madmoon&sop=and&scrap_m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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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16-09-18 03:00:37

제가 보기에는 다들 성토하는 네임드? 터줏대감? 보다 그 외 분들의 세가 더 강한데요? 이렇게 맥아리 없는 네임드도 있습니까? ㅋㅋㅋㅋㅋㅋ
원하는게 뭔지 좀 툭 터놓고 말씀들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두리뭉실하게 무슨 큰 죄인것 처럼 이야기 하지말구요.

16
2016-09-18 03:05:56

익명 뒤에 숨어서 막말하는것
그만 봤으면 좋겠네요.

DP를 위해서 라고 말은 하지만
본인을 위해서지 DP를 위함은 아닌듯.

15
Updated at 2016-09-26 13:26:59

-

6
Updated at 2016-09-18 03:47:22

친목 완장질하는 회원이 있어서 보기싫다면
본인이 차단기능 이용하면 안 볼수 있습니다.

그 이상의 제재는 불법이나 사이트규정 위반을 하지않는 이상은 취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구요.

회원이 다른회원에게 하라마라 그걸 요구할 권리는 없죠.

12
Updated at 2016-09-26 13:27:17

-

4
2016-09-18 04:08:33

100% 본인을 위해서죠.
그걸 막는다고 아무런 공익이 생긴다고보지 않습니다.

9
Updated at 2016-09-18 03:57:04

디피의 정식 회원이 된지 이제 1년 4개월된 눈팅회원입니다. 그사이 저도 몇 번의 허접한 나눔을 했었더랬죠. 나눔은 받으시는분보다 주는사람의 기쁨이 더 크다는걸 몇 번의 나눔을 통해서 알게되었구요..
그러다보니 저와 인연이 닷는분들이 몇 분 생기게 되고 그분들의 블게생활에 호감을 갖게 되더라구요..이렇게 블게는 제 생활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작살님은 저의 디피 생활에서 처음으로 나눔을 주신분입니다.
드리는 기쁨이 더 큰 줄 알았는데 받는 기쁨이 더 크다는걸 알게해준 분이었죠..
많은분들이 뭐라하셔도 저는 작살님을 응원합니다. 난 아무것도 해드린게 없는데 이런것도 친목이 되는걸까요?
작살님 힘내십시오!
취미생활은 결국 혼자하는거잖아요^^
사람들은 모두 자신들이 보고싶은것만 보려합니다...

11
Updated at 2016-09-18 04:56:33

이 정도의 성실한 사과문에도 진정되지 않는 현 시점에서는 화가 많이 나신 비판 회원분들께 어떤 사과문구도 받아들여질것 같지 않습니다.

또 다른 이슈와 분란이 예상되기에 더 이상의 나눔은 의미가 없어보이고요, 모든 회원들에게는 그렇지 않았다 하더라도 일개 눈팅회원인 저와 그 외에 또 다른 많은 분들에게는 분위기 좋은 블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신 좋은분으로 기억될겁니다.

저도 이 취미와 디피를 좋아하지만 취미는 취미일 뿐이니 디피나 블게에 너무나 많은 의미를 부여하며 서로 상처를 주고 받고 하는 일도 줄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익명 기능이 적응 안돼는 1인인데요 어차피 도입된 거 바람직하게 활용되길 바라면서...익명일 때는 더욱 더 매너를 지켜서 작성하고 의견을 나눠주셨으면 좋겠네요. 일부 무매너 익명글 때문에 모든 익명 의견이 평가절하될 수도 있으니까요.

7
Updated at 2016-09-18 16:57:59 (1.*.*.159)

성실한 사과문이라구여 ?  친하신가봐여 ㅎ  익명에 글도 나름 의견입니다 .. 익명으로 썼다고 내용이

나쁘거나다르진 않거든여 .. 실제로는 글을쓴분하고 친분이 있지만 차마 하지못한 얘기를 맘편하게 하는분도 계십니다

25
2016-09-18 06:52:37

글 곳곳에서.. 잘못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잘못했다는 식의 태도가 눈에 띄어 상당히 불편한 사과문입니다.

5
2016-09-18 08:04:20

비약이 심하긴 하지만 예전의 타블로 사태가 생각나네요.. 서로 다름을 인정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저도 눈팅족이지만 친목/완장질의 결과가 이런 것이라면 타커뮤니티에 비교해 봤을때 너무 힘없는거 아닌가요?? 본인이 잘못했다고 하는데 굳이 더 따지고 드는 분들은 본인들은 평소에 무결점으로 생활하시나 보네요.. 

보기 싫으면 차단하면 될텐데 굳이 언급을 하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블게에 정보글만 올려지기를 바란다면 더 망하는 지름길일 듯 합니다. 제가 기억하기로 정보글 올려주시는 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37
Updated at 2016-09-18 08:12:56

본인만 조용히 계시면 모든게 해결 될 터인데 그걸 못 참고 영혼없는 사과글 비슷한 걸 작성하셨군요. 마치 이전에 쓴글이 아무것도 아닌냥 쓰신 걸 보니 명확하게 이해가 됩니다.



저도 잘 알겠습니다.

4
2016-09-18 12:31:50

본인만 조용히 계시면 모든게 해결...?

그럼 비나 사장님도 지금 침묵으로 일관하니 시간이 지나면 잘 해결되겠네요

비나 사장님 그냥 조용히 계세요...

 

 댓글보니 이미 불신의 늪이 커진 분들은

그 어떤 글로도 진정성 있다라는걸 느끼진 않을것 같네요

이미 엎지러진 물이고 그걸 원래대로 담기는 불가능한것처럼...

 옹호글 올리면 이게 친목질이라고 확대해석하니

 더욱더 가관이네요 ㅎ

 

15
2016-09-18 13:56:58

제3자인 제가 봐도 영혼없는 사과글처럼 느껴지는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일면식도 없는 회원분께서
일일이 흥분하며 바람막이 해주시는걸
보니 제3자들은 이것도 좀 이상하게
보이고 불편해보입니다.

2016-09-18 14:05:19

근데 참 아이러니 하네요

옹호하고 난 이분의 글에 진정성 있게 느껴진다라고 내 의견을 피력한건데

그걸 바람막이로 생각하면 그냥 글 쓰지 말라는것이나 쓰더라도 적당히 써라 하는데

반대로 일일이 옹호글에 반대의견 피력하는 분들이 몇몇 보이는데

 그분들은 해도 괜찮다 이말인가요?

 그분들도 제3자가 보기에  이상하고 불편하게 보이는건 마찬가지입니다

13
2016-09-18 14:14:06

3d님의 경우 본 게시물 작성자님의 과거 게시물에도 매번 이렇게 등장하시던데 말입니다.

위 익명님의 링크로 들어가보니 말입니다.

그리고 제가 여기서 3d님의 의견과
반대의견 제시한 사람입니까?

왜 저한테 열을 내십니까?
열 내는 대상을 잘못잡으신것 같습니다.

저는 으앙쥬금님 덧글에 제가 느낀바와
같아서 동조한거고 거기에 본 게시물
작성자가 아닌 3d님께서 괜한 사람에게
열을 올리고 계십니다.

9
Updated at 2016-09-18 14:06:00

님과는 전에 매** 회원의 생일글 관련해 논쟁을 벌인 적이 있어서 웬만하면 댓글 남기지 않으려고 했는데 그냥 남깁니다 제가 느끼기에 님께서는 친목관련해서 굉장히 관대하시던가 아니면 굉장히 예민하다고 생각되네요 예전 매** 회원의 생일축하 글에 몇몇 회원들이 개인글이고 친목성이 느껴지는 글이니 자제하라는 반응에 대해 님이 어떤 반응 이셨죠? 제 댓글에는 엄숙한 분위기 만들지 말라는 둥 무미건조하게 글쓰지 말라는 둥 분위기 잡지 말라는 둥 하시며 매** 회원을 적극적으로 옹호하셨죠? 그 결과는 어땠습니까?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하지만 모르신다면 말씀해주세요 그 결과 어땠는지 알려드리죠. 예나 지금이나 확대해석하고 가관인 건 님입니다 적어도 제 기준에선 그렇습니다

2016-09-18 14:11:14

저 말하는건가요?

 저 매** 회원의 생일글에 관해 논쟁을 일으킨적은 없는데..

제 기억이 맞다면

 

뭔지 첨부 좀 해주세요 전 그런적 없는것 같은데..

10
Updated at 2016-09-18 14:14:59

님께서 논쟁을 일으켰다는 게 아니라 해당 관련글에서 님과 제가 언쟁을 했다는 말입니다 아무튼 잊은 듯 하시니 링크 걸어드립니다

 

http://dvdprime.donga.com/g2/bbs/board.php?bo_table=blu_ray&wr_id=1667094&push_link=yes#c_1667157

2016-09-18 14:29:56

아 이제 기억나네요

(첨부 감사합니다)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데요?

디피 망했나요?

블게게시판 망했나요?

 자꾸 친목질이라고

확대해석하지 말라고요

 

15
Updated at 2016-09-18 14:41:33

글을 곡해해석하시는 건 여전하시네요 망해야만 결과가 나는 겁니까? 그렇게 님께서 옹호하셨던 그 분이 옆동네에서 자신이 꾸민 일이라는 장대한 글을 남기고 님이 그렇게 평화롭기만 바라던 블게가 쑥밭이 됐던 결과를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전 작살님이 친목질을 했는지에 대해선 여기서 일언반구도 하지 않았고요 단지 예나 지금이나 확대 해석하고 가관인 건 다른 사람이 아닌 님이라는 걸 말하는 겁니다 즉 적어도 남한테 확대해석이니 가관이니 하기 전에 본인부터나 잘 하시라는 뜻에서 말입니다 이 글은 제발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시길...

5
2016-09-18 16:28:25 (211.*.*.207)

http://m.dcinside.com/view.php?id=bluray&no=9527

13
2016-09-18 10:28:10 (182.*.*.42)

2번의 해명 같은 경우 진심이 느껴지지 않네요, 본인은 그렇게 적었다고 하지만 

제가 봐도 없는걸 얻고 싶은것 처럼 보여지는 글 이었거든요

내가 이만큼의 나눔도 했으니, 나도 없는걸 뭔가 얻어갈 권리가 있다는.. 그런 느낌의 글들입니다

 

9
Updated at 2016-09-18 14:36:58 (1.*.*.159)

 늦은밤에는  ...  잠을 자는겁니다  이런 가상 시나리오 써서 다른분들도 잠못자게 하는게  아니라  ...

4
2016-09-18 11:29:52

타사이트에서 돌도 있는 애기를 왜 여기까지 끌고와서 애기하고 난장판으로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글도 전체적인 맥락을 보고 애기하는게 아니고 구걸했다는 글만 추려 특정회원에 대한 지적한 글이구요. 그리고 그글에 왜 해명을 해야 하는걸까요? 그글로 인해 싫어하시는분도 있지만 좋아하고 공감해 주시는 분들도 있다는 걸 모르고 있는 건 아니겠죠? 한분이라도 공감해주시는 분이 있다면 그건 개인글이 아닙니다.

1
Updated at 2016-09-18 12:21:26

맞아요...다른건 몰라도 타사이트에서 활동하는것도 아니구. 타사이트에 누군가 퍼나른 글을가지고 그곳에도 해명하라는건 대국민 기지회견을 하라는것과 얼추 비슷하지 않나요? 어제 방영한 내부자들에서 이병헌이 기자회견 하드만요...역시 이병헌은 문제있는 개인사를 연기력 하나로 커버를 하네요ㅋㅋ
중이 싫으면 절이 떠나야지요.ㅋ
우리 즐겁게 블게생활 하자구요!
죽을 죄를 지은것도 아닌데...너무 정렬을 쏟아부은것같습니다 들
여튼 영자님 덕분에 기나긴 추석연휴 후딱 가버렸네요-_-;
블루레이매니아님, 죄송합니다!
생각이 비슷하신분 같아서 답글로 주접떨었습니다^^;

2016-09-18 12:49:08

제가 보기에는 성실한 사과글이라고 보여지는

그렇게 안보시는 분들도 많으시네요...

어쩔수 없죠..

사람들이라는게 생각하는게 다 다르니...ㅠㅠ

7
Updated at 2016-09-18 16:58:08 (112.*.*.225)

매드맥스 패러디 디피맥스

http://m.dcinside.com/view.php?id=bluray&no=9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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