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정보) 플레인 '시카리오' 스틸북 아트웍

추석 직전 스틸북 프리오더 공지했었으니,
아직 다른 얘길 하기엔 회사가 계속 쉬는
중이겠죠.
이미 스틸북 주문 다 들어가서~
아마 박스셋 프리오더 일정이랑 맞추긴
어려울거라 봅니다.

전 나름 독특해서 맘에드네요ㅎ

이게 옹호인지 모르겠으나 플레인 정책을 조금이라도 거들면 플빠 얘기가 나오니 처음으로 익명 기능 써봅니다.

스틸북은 해외 생산이니 시간이 더 걸리고 여러 종류에 출시 규모도 크죠. 아무래도 스틸북은 오래 걸리니 킵케이스라도 빨리 내는 전략일 지도 모르죠. 스틸북 다 팔리기 전에 킵케이스 안나온다고 욕먹는 회사도 있으니 회사마다 정책이 다른 거죠. 같은 논리에서 올드보이도 스틸북이 킵케이스보다 시간이 더 오래 걸리고, 박스판은 또 스틸북보다 더 걸리니 차례로 늦어지는 것 같아요. 다큐 제작과는 별개로 미리미리 디자인부터 준비해뒀으면 좋았겠지만 플레인은 CJ같은 대기업이 인수를 해줘서 제작능력과 인력을 확충시켜주기 전에는 지금같은 가내수공업(?) 체제를 벗기 힘들어 보입니다.

어찌되었든 소비자가 느끼기엔 상술로 느껴질만한 요소가 충분하죠. 거기다 올드보이는 대놓고 세 번에 나누어 출시하겠다는데... 당초 언급과 달리 작품들이 줄줄이 계속 늦어지고 있는것도 문제고요.

스틸북 생산 기간 딜레이 및 규모와 선 킵케이스 -> 후 스틸북 주문방식이 필연적인 연관관계가 있다고 볼 순 없습니다 다른 업체들은 선 스틸북 후 나중에 일반판 나오는 경우도 많은데 그럼 그 업체들은 플레인하고 사정이 다를까요? 아니죠 별로 다르지 않아요 그러니까 킵케이스를 꼭 먼저 주문받고 출고 된 후 예약 받는게 중복구매 유도 아니냔 말이 나오는거 아닙니까

10월에 선행으로 킵케이스 받지 말고 그냥 11월에 킵케이스-스틸북 다 몰아서 출시하면 될듯 합니다.

정발인데 한글자막이 절대적인 메리트이자 존재 이유 아닐까요? 그나저나 로컬 코멘터리는 들어가는지 어떤지 아직 얘기가 없군요. 

본편 퀄리티로는 메리트가 없단 뜻이시겠죠.
시카리오도 출시 예고한지 꽤 된듯 한데,결국 해외 UHD 나오고 좀 되서야 출시하니 뒷북 같긴 하죠.
UHD도 같이 내던가요.

애초부터 4K 정발을 기대했던 분이 계실랑가 모르겠네요. 본편 퀄리티로 해외보다 좋아지긴 힘들죠. 올드보이같은 경우라면 모를까. 화질이야 해외판이랑 동일하면 더 바랄게 없고 사운드가 돌비 앳모스인지가 저는 관심사네요. 

저는 기대했습니다.
사라이하님 같은 분들도 기대하셨을듯요.
시카리오 UHD 화질 끔찍하게 죽입니다.

저야 당연히 UHD 화질에 대해서는 기대를 하죠. 누구든지요. 근데 시장 수준이나 기타 하드웨어 인프라 등 정황 상 직배도 아닌 로컬 정발로 UHD 발매가 과연 가능하겠습니까. 현실적인 이야기를 한 겁니다.

직배사들이 그러듯, UHD+BD로 내면 간단합니다.
개인적으론 엽서다, 소책자다, 아웃케이스다,접지 포스터다,고급 케이스다 해서 단가 올리는것보단~
그냥 아무것도 없이 그렇게 해서
단가 올리는게 납득 갑니다.

라이온즈 게이트의 UHD-BD는 현재 미주 지역 및 해당 발매사 직배 지역(일부 유럽 국가) 외에는 공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UHD-BD는 오소링 툴을 헐리우드 발매사 외에는 판매, 공여하지 않고 있는 상태라서 로컬 발매사로선 설령 발매 의지가 있어도 사실상 껍데기 제작 외엔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따라서 당분간은 지역 로컬 발매 타이틀로 UHD-BD는 기대하지 않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이런 상황 때문에 일본조차도 라이온즈 게이트 타이틀은 UHD-BD가 한 타이틀도 정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일본도 어째 UHD는 계속 미온적이군요, 일본은 적극적으로 나서면 가능할텐데 말이죠;;
정보 감사드립니다.
참 아쉽네요.

도대체 UHD 미디어가 대중화도 안됬는데 플레인 같은 소규모 회사가 얼마나 많은 부분을 소비자에 맞춰 손해를 보든 출시해야 한다고 말하는 것인지 회사도 다 자기들 이유가 있고 소비자도 기달려주는 문화가 되야 하는데 여기 DP는 마음에 안들면 맞는 이유 대며 까기만 바쁘구나

~~~~는 반말 아닌가요?
BD는 대중화가 되었나요?
소비자가 제작사 사정 꼼꼼이 다 살펴야 하나요?
(저는 그간 플레인한테 감사의 댓글이나 응원글을 거의 보내왔었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출시했음 하는게 아니고,
출시 못할건 아는데 아쉽다는 뜻의 글이었습니다.
UHD 로컬 선례도 없고, 당분간 나오기 어렵고, 플레이어도 국내에 안 나온거 다 압니다.
근데 댓글도 못 다나요?
스틸북이나 호화판을 늦게 내는 회사만의 확고한 이유가 있다면, 조만간이라도 플레인이 글을 쓰겠지요.
하지만 아 저러는게 이유가 반드시 있겠지, 소비자인 우린 일단 기다리기만 하자~이런 말씀이신데 어이가 없네요.

BD는 해외 대중화 됬죠. 그리고 제가 잘못봤나요?? 아쉽다는것 보다는 늦게 출시했으면 UHD 로 + 해서 내라는 글로 봤습니다. UHD 타이틀은 모을 생각이 적어도 3년정도 볼거기 때문에 살생각은 없지만 아직 대중화 안된 타이틀을 플레인이 과연 낼수 있다 생각 하셨나요?? 댓글 다시는건 자유시구요. 최근에 판매되는 회사는 무조건 고객에 맞춰라라는 입장이 너무 많아진다는 글이였습니다. 적어도 국내는 블루레이가 대중화 안됬는데 한정판 출시되는 것을 좋아하는 유저입니다. 저는 뭐~~! 이런 생각을 가진 쪽도 있다는 쪽으로 쓴글입니다.

이분 비나사건때도 업체편들면서 막말을 일삼더니

여기서도 반말시전이시네요. 토론을 하세요 시비거시지 말고.

익명은 좀 조용하시고. 사라이하님 처럼 자신이 누군지 어필은 하고 이런글 답시다. ( 저한테 뭐라 한 익명 글 이분한테 한 말입니다. )

맨헌트님 틀린말은 아니신데
반말만 아니엇음 좋앗을텐데요

너무한다 싶은 덧글들이 잇긴하네요

"익명은 좀 조용히 하시고..."
수준 참....

플레인이 직배사도 아닐뿐더러 이제서야 uhd타이틀이 하나둘씩 나오는 판국에 기대 했다는건 말이 안되죠

애초에 uhd로 낸다고 아무런 공지도 없었습니다

기대 1%정도 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근데 이 영화 내겠다고 한지 오래됐습니다.
해외는 UHD까지 진즉에 나오더군요.
사람이라면 혹시나 하는 마음이 쬐금
생기더군요.
하지만 안될건 잘 알고 있었구요.
플레인은 이렇게 늦어질거란 공지도
안했었구요.

로컬판 얘기에
해외 대중화가 나오면 안되죠.
국내는 전혀 대중화가 안 됐으니까요.
콤보 얘긴 답글로 대안 제시한것뿐,
내란 뜻은 1도 없었어요^^
오해하실 부분이 있었던건 맞으니
저도 사과드립니다.
내어달란 의도가 강했다면,
출시요청 게시물로 따로 썼겠죠.
현실성 없지만, 콤보판 나온다면
그만큼 단가 올라갈테니~
회사 손해는 크진 않을거구요.

이 덧글 자체가 어불성설이네요.

UHD랑 BD 두개 콤보판이 나온다면 그 만큼 단가가 올라가니

회사 손해가 크지 않을거라고요? 회사가 첨부터 손해를 감수하거나

예상하고 제품을 출시합니까? 회사는 이익집단이에요. 이윤을 남기려고

운영하는게 회사랍니다. 거기서 이익이 나야 직원들 월급도 주고

새로운 영화 판권 사서 또 블루레이 출시하는 거고요.

게다가 UHD가 현실성이 있다고 보세요? DP 유져중에서도 UHD BDP 갖고 계신분이 손에 꼽을텐데

그리고 해외판 대중화 이야기가 왜 나오냐고요?

우리나라보다 시장 규모가 비슷하거나 큰 해외 시장이 국가마다 특수성은

있겠지만 바로메터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일본도 UHD BD가 위에 조지마님 설명대로 발매가 안되는데

무슨수로 소규모 로컬업체인 플레인이 출시를 감행합니까?

솔직히 콤보팩으로 나오면 단가가 올라가서 소비자도 부담이고

회사도 손해를 볼게 자명한데

콤보팩과 BD만 담긴 패키지로 나눈다면 그만큼 포장라인이 늘어나서

그 자체만으로도 회사로썬 부담입니다.

손해가 크지 않을거구요는 대체 무슨 의도로 하신 말씀이신지..거참

플레인이 손해를 감수해서라도 소비자만족을 위해 UHD 콤보팩을

출시하길 기대하셨다는건지... 그렇다면 이기적인 발상이시네요.

회사는 이익집단입니다.

사라이하 님이 당장 내달란것도 아니고,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라고 하신 댓글이십니다.
1%만 기대했다는 사람한테,
이익이니 현실성이니~~
그걸 생각않고 달았겠습니까?
자원봉사도 아니고 장사인걸 누가 모릅니까?
1%의 기대도 잠깐이라도 하면 안 됩니까?
솔직히 시장성, 현실성 제로라고 보이는 타이틀 출시된 예는 넘칩니다.
UHD도 국내 플레이어 출시되고
1-2년내 안 나오리란 보장 없습니다.
BD 초창기때도 국내선 BD 로컬 안될거란 반응이 절대 대다수였는데,
토리노의 말 같은 타이틀들도 나오고 있죠.

UHD 무슨 무슨 영화 출시 요청합니다
라고 글 적었다간
위 익명인한테 가루가 되도록 까일듯요.
미래 일은 모르는건데
UHD 국내에선 백퍼 하나도 안 나온다 장담하시는건 이르지 않을지

사라이하님 댓글은 내주지 하는 출시희망이지--
내줘야만 한다는 의견이 아니죠.
사라이하님 말처럼 내줘야 한단 의견이면 따로 게시글 쓰셨겠지요.
회사 입장만 또 너무 강조하신 댓글 같은데, 손해 감수하며 내는 회사가 어딨겠습니까(가끔 있긴 하다지만,
업계 관계자가 아닌지라 정확한 확인은;;).
어련히 HnC처럼 단가 올려서 낼겁니다.
그 뜻 같구요,
소비자가 이 정도 댓글 단거 가지고~
이기적이라던지 회사 생각해야한다던지 욕들음 어떻게 의견을 내겠습니까.
UHD 국내에선 안될거야
하고 포기하고 가만 있어야 하는겁니까?
되게 할순 없을까요?
일본이 지금 안 나서는 이유 죠지마님 다른 글 보면 아시겠지만,영영
안 나선다거나
국내 로컬 영원히 어려울거라 전망하기도 힘듭니다.

DP 모니터링 직배사 업체들이 댓글들 보고 계속 UHD 국내 정발 안해줄듯 하네요 ㅠ
안 그래도 HNC 외엔 안 나오던데말져.

이제 DP는 '~하면 됩니다'라고 의견 제시도 못하는건가요?
아쉬운 부분이 분명 있는데,
그냥 다 이해하고 넘기기보단
한번 짚을수도 있지 않은지?

위에 길게 글 쓰신분
너무 업체 편만 드셨네요.
사라이하님 글은 다 읽어봐도
손해 보더라도 소비자 만족만을 위하라는 의도가 전혀 없어 보입니다.
무조건 내라 이것도 아니고
UHD 안 나오는걸 아쉬워하는 글이죠.
패키지를 최대한 줄이고
한가지 버전만 내고
HNC수준으로 단가 올리란 의견일뿐요.
나올 확률 없으니 입 닫어란 건데
그거야말로 이기적인듯요.
몇년뒤에 시카리오 4K도 정발되길
바랍니다.

뭐 나올 확률 없음
소비자가 말도 못하는건지 ㅉ
회사 사정들 다 봐주며 입맛만
다시는것도 솔직히 지겹습니다.

소비자도 솔직히 낼 돈 다 내면서
제품들 사고 있는데 댓글도 못 달까요?
그리고 손해 안 보는 선에서
수량이나 단가 어련히 조절해 나옵니다.
플레인이나 국내 업체들 집착하는 패키지들만 다 줄여도 단가 확 줍니다.
여러번 여러 패키지로 낼거
한 패키지로 통일시켜도 줄구요.
어느 업체가 완전 손해보는 출시를
할까요?
사이드 바이 사이드가 떠오르긴 하지만요(많이 팔렸으려나?)

솔직히 개인적으론 일단 디자인 자체가
너무 별로네요.
플레인은 가끔 너무 아트스러우려 해요.

수정했습니다~감사합니다!

전 이 이질감이 의외로 맘에드네요ㅎㅎ

ㅎㅎ 예쁘게 나오길 기대합니다

네 ㅎㅎ 강렬해서 맘에드네요

ㅎㅎ 전 너무 좋아하는 영화라 전체 디자인만 잘나온다면 두 버전다 구매하려구요

같은 이미지는 아니겠죠 오히려 킵케이스판이 평범하게 포스터 이미지들로 나올듯 해요

저도 오래 기다려서 기대됩니다~

전체 패키지는 만족스러우실수 있으니 기다려 봐요ㅎㅎ

저도 맘에듭니다 빨리 나올 일만 남았네요
연기되지 않고 지연되지 않고....ㅎㅎ

제 생각입니다만..그건 풀슬립 껍데기에 들어가도 이쁠듯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