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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게]  나눔이라는 이름의 게임, 그리 고맙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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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09-19 12:25:27

 이번 논란에 전혀 댓글쓴적도 없고 내용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적는거라 핀트가 어긋났을수도 있습니다만 그냥 10여년동안 느꼈던 제생각을 적자면

 

 글도 많이 적고 타이틀구입도 많이하는 헤비유저들끼리는 선물교환도 잘하는구나...

 그외의 사람들은 꼭 '나눔'이라는 헤비유저들의 아량, 재미, 보람속에서 당첨되기만을 기다려야 꽁블루레이를 겟할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항상 들었습니다.

 

 나눔이라는 제목의 추첨이나 게임이 '절대' 잘못됐다라고 생각안하지만 그렇다고 고마우신 분들이라고는 생각도 안합니다. 그냥 많으니까 나눠주나보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저는 이상하게 약간의 소외감이나 열등감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글을 클릭안하거나 참여도 하지않았습니다.(당첨이 안될거같기도 하고.ㅋㅋ) 

 

  나눔은 계속 되겠지만 앞으로도 참가는 안할것이고 정보는 감사하게 얻어가겠습니다.

 정작 저는 정보 글이든 유익한건 올리지도 않으면서 얻어만가게되어 죄송하기 그지없네요.

 


ps 적고나서보니 제가 좀 뒷북친듯합니다. 이미 적은 글이니 삭제는 안하겠습니다. 혹시 이글이 불편하거나 피로하신 분들은 죄송합니다.;

 

 

ps 너무나 당연하게도 나눔하는 모든 사람을 저격하는게 아닙니다. 오해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추가..

적고보니 뭔가 묘하게 제 의도에서 어긋나있는거 같아서 첨언합니다.

'일부'유저의 나눔의 의도와 방식이 아쉬운것도 있으나 일반 유저들에겐 이벤트를 열면서 소수의 네임드나 헤비유저들은 오히려 쉽게 나눔받고 그걸 다수유저에게 보여주는것에 대한 제 열등감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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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5
Updated at 2016-09-19 11:06:16 (203.*.*.42)

나눔 당사자와 몇몇 간절히 바라는 분들을 제외하고는 아마 대부분 같은 생각일겁니다.

그렇게 생각함에도 불구하고 참여하냐 참여하지 않느냐 차이일 뿐..

저같은 경우는 이전에 나눔에 별 생각없이 응모하여 당첨이 된 적이 있는데,

받고도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열등감이겠죠.)

반면에 받은게 있어 저도 나눔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는 나눔하면서도 묘하게 기분이 좋았고요. (약간의 우월감이랄까요)

블게의 나눔과 기부는 다르다는건 운영자님도 지적하신 부분이고, 익명 기부 형식의 나눔이 아니라면 그리 반갑지 않은것도 사실입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그분의 나눔도 항상 불편했던게 그 때문이었고요.

누군가가 알아주기를 바라며, 관심 가져주기를 바라며, 우월감을 느끼기 위한 나눔으로 "보이기" 때문이죠.

그런 행위에 대한 자기 합리화는 덤이고요.

(참고로 모든 나눔 행위에 대해 일반화하거나 나눔 자체를 반대하는 건 아닙니다.

블루레이 취미를 접으며 그동안의 고마움에 보답하기 위한 나눔, 본인에게는 필요 없지만 다른 누군가는 필요할지 몰라 올리는 나눔들 등 순수한 의도로 "보이는" 나눔들도 많으니깐요. )

3
2016-09-19 10:43:31

저도 처음에 열심히 댓글남기고 했는데 역시나 안되더군요ㅠㅠ

14
2016-09-19 11:02:35

익명기능 덕분에 나눔관련 현상뿐만 아니라 나눔자체를 불편해하신 분들이 많다라는 것을 알게 된건 잘된 일 같네요. 어쨌든 좀더 서로 배려할 수 있게 된거니까요. 이런 분위기가 만들어지기 전에 이런글이 올라왔다면...꽤 논란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15
Updated at 2016-09-19 11:08:11

선의의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나 그 이벤트에 참가를 하는 분들이 보시기에
힘을 쭉 빼는 글이군요.
그렇게 고맙게 여기지 않고 달갑지 않다면 무시하고 묵묵히 있으면 그만입니다.
왜 이런 글까지 적으셔서 그분들을 있는자들의 자랑질로 보이게끔 만드시나요.

34
2016-09-19 11:15:06 (203.*.*.42)

달갑지 않고 마음에 안들면 그냥 묵묵히 있어야 하는거군요.

위에 말을 조금만 바꿔 프차에 박근혜 대통령 까는 글에 이런 댓글이 달렸다고 상상해보죠.

"국가를 위해 한 몸 희생하는 대통령이나 그 지지자 분들이 보시기에 힘을 쭉 빼는 글이군요.

그렇게 고맙게 여기지 않고 달갑지 않으면 무시하고 묵묵히 있으면 그만입니다.

왜 이런 글까지 적으셔서 그분들을 매국노로 보이게끔 만드시나요"

 

7
2016-09-19 11:22:46

박대통령하고 나눔하는 분들하고 비교할걸 비교해야죠.
그분들이 그렇게 잘못한 일인가요?
특히 님은 나눔신청해서 당첨까지 되셨는데 나눔한 분이 이거
보시면 뭐라 생각하겠습니까? 그분한테 안미안하세요?

1
2016-09-19 11:32:53

중립입장이긴한데 비유는 좀 잘못하신거같아요. 만약 대통령이 사재 털어서 기부했는데 그런댓글이 달리는거랑 비교해야하지않을까싶네요.

WR
2
2016-09-19 11:36:26

뜻엔 동의하지만 비유는 적적치 못한듯합니다.

내용과 관계없이 말꼬투리잡히기 딱 좋은....

WR
1
Updated at 2016-09-19 11:31:15

전부를 매도한건 아닙니다. 오해마시길..

저도  시덥잖은 품목으로 나눔을 몇번했지만 이벤트걸기엔 본문내용그대로라 민망하고 그렇다고 아는 사람은 없고하여 첫댓글다신 분에게 몇번 드린적은 있네요. 제 기준엔 그냥 이게 선의의 나눔이라고 생각해서 그리 행동했습니다.

 

아 그리고 지금껏 아무말안하고 있다가 분위기에 편승해서 적어봤습니다. 

가만히 있기엔 계속 신경쓰이더라구요. 아니면 그들만의 커뮤니티에서 눈팅만하는건데... 

 

1
2016-09-19 11:33:17

글쎄요,

"고마우신 분들이라고는 생각도 안합니다. 그냥 많으니까 나눠주나보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라는 부분에서 어느 부분이 일부의 회원을 지칭하는 뜻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WR
2016-09-19 11:34:59

그럼 제글은 나눔을 하는 모든 회원을 지칭하게 되는건가요???

1
2016-09-19 11:40:35

그걸 왜 저한테 여쭤보십니까.

작성자님이 고마운신 분'들' 이라고 복수형으로 지칭했는데요. 작성자님이 보시기에

저 단어가 일부분이라고 보이시나요.

WR
1
2016-09-19 11:41:45

복수지만 전부는 아닙니다. 

오해마시길.. 

1
Updated at 2016-09-19 11:43:17

그럼 본문 내용 수정 요청 합니다. 작성자님이 의도한대로

그대로 전달 되게끔요.

이 글이 어떤분들을 향한 글인지 명확하게 알고 싶습니다.

WR
21
2016-09-19 11:44:15

한명이 아닌데 굳이 고칠이유가...논란거리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내용 추가 첨부하겠습니다.

16
2016-09-19 11:23:36 (223.*.*.11)

"나눔"이란 취지는 정말 좋은 것입니다.

하지만, 블게에서의 나눔은 좋은취지도 있지만...
자칫하면 나를 과시(?)하기 위한 수단으로 보일수도 있기에 지금의 여러 논쟁이 있는것 같습니다.
진정한 나눔은 당사자들간에 쪽지 또는 문자로 주고받고 조용히 진행되어야 하나....
여기 블게에서의 나눔은 마치 이벤트성처럼 보이기에 문제(?)가 될수도 있었겠습니다.
나눔 타이틀은 얼마 안되는데, 신청자분들은 많고...
당첨되신분은 감사한 마음을 갖지만....
탈락 되신분은 겉으로는 축하한다고 말씀들은 하시지만 사람인지라 속으로는 그다지 유쾌하지는 않겠지요....

차라리 여기 블게에서의 "나눔"이란 문구를
"이벤트"라고 바꿔서 진행 하시면, 이런 잡음은 덜할것 같다는 생각 입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2
2016-09-19 11:30:48

여기에 어떤분은 당첨되고도 그리 달갑지는 않은가 봅니다.

 그분에게 나눔하신 분 저 댓글 보시면 얼마나 허탈 할련지요.

30
2016-09-19 12:17:55 (223.*.*.4)

제가 그 댓글 쓴 사람인데 당첨되고나서
나눔하신 분께서 연락이 왔습니다.
인증샷 안올리시냐고.
부랴부랴 그분 닉네임 언급하며 감사하다고 인증샷을 올리고 나니 좀 비참하더군요.
선의로 보이지 않는 나눔이어서 더 그렇게 느꼈나봅니다. 위에 댓글에도 적었지만 모든 나눔을 폄하하는건 아닙니다.

1
2016-09-19 12:27:52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5
2016-09-19 12:39:36 (223.*.*.4)

잘 받았다고 감사의 인사는 진심을 담아 문자로 개인적으로 드렸고요. (나눔하신 분의 보람은 이걸로 충분하겠죠. 과시 등의 목적이 아니라면요)
다른 사람들이 나눔이 잘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게 하기 위해 인증을 올려야 한다고 하셨는데..그 목적을 위해 며칠 지나서 다시 문자로 인증샷 안올리시냐고 물어보신건 아닌거 같네요.
그리고 열등감 맞습니다. 그런 열등감을 느끼기 싫어 열심히 살고있고 나눔에 당첨되길 바라기보다는 제 돈으로 사려고 하는 편입니다. (단지 제 성향이고, 나눔 참가하는 분들이나 순수한 의도로 나눔하시는 분들에 대한 비하는 아닙니다.)

순수하지 못한 의도가 있었던 없었던
제가 느끼기엔 그렇게 느껴졌다는 말입니다.
님께서도 그분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나눔을 했는지는 모르실텐데..무조건 순수한 의도로 나눔을 했다는 전제하에 말씀을 하시니 할 말이 없네요.

1
2016-09-19 12:43:05

열등감이 맞다면 그분은 무슨 잘못이 있는건가요?

그런 기분을 느낀건 작성자님 스스로의 감정 아닌가요.

17
Updated at 2016-09-19 12:47:12 (223.*.*.4)

잘못했다고 한 적 없습니다
그렇게 보인다. 불편하게 느꼈다.
찰저하게 제 입장에서 쓴 글입니다.
가치판단은 님이 계속 하고 있네요.
그분들 잘못 없다. 선의의 의도다.

2
2016-09-19 12:50:06

나눔한분이 님을 비참하게 했다 하셨잖아요.

그말이 남들이 볼때 나눔한분을 과연 좋은 시선으로 볼까요?

28
Updated at 2016-09-19 13:25:54 (211.*.*.209)

깨어진돌맹이님 어디의 룰를 얘기하는건지 모르겠는데 나눔 받았을때 본래 인증을 올려야 하는게 맞다? 무슨 암묵적인 룰 같이 이야기하시는데 그런거 블루레이 게시판에 없어요 마치 그게 도리인양 이야기하시니 황당하네요?

1
2016-09-19 12:57:07

룰=도리가 아닙니다. 제가 얘기하는건 도리입니다.

10
2016-09-19 12:59:39 (203.*.*.42)

제가 제 생각과 느낀 점을 댓글로 쓰는데,

"이렇게 쓰면 그분을 남들이 어떻게 볼까"까지 생각하며 글을 올려야 하나요?

위에 댓글 보면 "순수하지 못한 의도다. 잘못했다."가 아닌

"순수하지 못한 의도로 보였다. 불편했다. "이게 전부입니다.

제가 무슨 그분에 대해 판단을 한것도 아니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이성적으로 판단할 문제지

글쓰면서 그런거까지 신경써야 하나요.

 님께서는 그런 사실을 보고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거고

다른 사람들은 문제가 있다고 볼 수도 있는거고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에서 표현의 자유와 다름의 인정은 필수 아닐까요.

 

2
2016-09-19 13:02:19

순수하지 못한 의도로 보였다 라고 적은 시점에서 님이 그렇게 생각하신 겁니다.

그런 문단에서 어떻게 받아들어야 됩니까.

적어도 나눔을 행한 그분이 보시면 어떻게 생각을 할까요?

저처럼 생각할까요, 님처럼 생각할까요.

13
2016-09-19 13:05:39 (211.*.*.209)

'본래' '맞다' 라고 하니 어디의 룰같이 이야기하시냔 겁니다. 나눔 받았을때 인증올리는게 도리라는 그런 생각은 님의 생각이지 블루레이 게시판에서 그런게 원래 있는게 아니라고요

2
2016-09-19 13:13:36

예를 들어 동네 아는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안해도 법에는 지장이 없는거와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도 '본래'는 해야 '맞는'거죠.

제가 말씀드린건 이런 예와 똑같습니다.

8
2016-09-19 13:26:17 (203.*.*.42)

마지막으로 댓글 답니다.

제 의견이나 생각을 누군가에게 강요한 적 없고,

이렇게까지 말하면 저나 나눔한 분이 누군지 유추가 가능할 수도 있어 고민끝에 댓글 답니다.(참고로 최근 이슈되는 분은 아닙니다)

그분이 어떠어떠한 목적으로 나눔을 한다는 식의 댓글이 있어. 그렇다면 인증샷 강요는 좀 아닌거 같다고 따로 말씀드렸었고, 그 이후 나눔부터는 그분께서도 당첨자들에게 인증샷 올리지 말라고 하신걸로 압니다. 그 분과는 서로 아무 감정 없고요.

전 그 당시에 순수하지 못한 의도가 느껴져서 기분이 나빴고 비참했다고 쓴거지 그 나눔한 분이 잘못했다거나 어떤 의도인지 판단한 적은 없습니다.

나눔을 참여하며 느낀 제 감정을 표현한 댓글이었지, 나눔하신 분에 대한 비판이나 저격을 위한 글이 아니었습니다.

처음부터 전체 상황을 자세히 설명드렸으면 더 좋았을테지만, 굳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오해를 만든 부분은 사과드리고요.

그리고 모든 나눔을 비하하거나 폄하하는 건 아니라는 점 확실히 하고 싶네요.

 

2016-09-19 13:45:10

네, 저도 그만 마무리 하겠습니다.

13
2016-09-19 14:56:43

인증샷은 올리면 좋다 정도지 무조건 올려야 한다는 아닌 것 같습니다.

16
2016-09-19 16:50:01 (49.*.*.39)

특정 모 회원 대변인마냥 매번 열내주시는게 신기할정도네요

33
2016-09-19 12:39:55 (122.*.*.125)

나눔을 받으면 본래 인증을 해야 맞습니까?

그게 의무였다면 제가 나눔에 대해 잘못이해하고 있었네요.

나눔에 한번정도 참여했던거 같은데 인증샷이 의무라면 이제부터라도 나눔엔 참여안할랍니다.

없는자의 열등감은 또 뭔가요?

33
2016-09-19 12:41:47 (74.*.*.32)

감사의 의미로 인증을 할수는 있겠지만 인증을 강요당해야 하는건 잘못된게 아닐까요?

나눔을 해준분께 개인적인 감사인사면 되는거지 인증샷을 안올린다고 따로 연락해서 강요를 한다?

이건 열등감의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요??

인증샷을 올리면서 어느분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를 강요한다면 진정한 의미에서의 나눔이라 할수 없지 않나 싶습니다.

나눔이라기보다 자기 과시를 위한것 같이 느껴지는데요?

그런 나눔이라면 못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문제가 있다는건 오늘 처음 알았네요..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인듯 보입니다.

2
2016-09-19 12:48:02

인증샷은 당시 이벤트에 관련된 사람들에게 확인시켜 주기 위함도 있습니다.

나눔이 정상적으로 끝났는지, 혹시 이벤트 당사자가 도중에 마음을 바꾼건

아닌지 이런 것들을 확인시켜주기 위해 인증이 필요한겁니다.

31
2016-09-19 12:51:27 (74.*.*.32)

그 이벤트를 꼭 확인시켜워야 하는건가요?

먼가 댓가를 받고 하는것도 아니고 말그대로 개인적인 이벤트인데..

나눔이 정상적으로 안끝나면 문제가 되나요?

너무 거창한 의미를 부여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2
2016-09-19 12:55:26

개인적인 이벤트에 많은분들이 참여합니다. 1:1이 아니구요.

적어도 참여했던 분들에게

'물건 잘 도착했다, 이상없이 이벤트 끝났습니다' 라고 해야 옳습니다.

안그러면 다른사람들이 '물건 재대로 안보내고 혼자 꿀꺽 한게 아니냐'

이런 의심까지 받을수 있습니다.

 

42
Updated at 2016-09-19 12:58:41

깨어진돌맹이님, 보자보자하니깐 말이 너무 지나치시네요. 갈수록 익명으로 글쓰시는 분들의 말투가지고 물고늘어지시는 분들의 비아냥이 더 심해보입니다. 없는자의 열등감이라니, 자중하시고 반성하시죠

감사인사야, 카톡으로 해도 되는 것이고, 정상적인 나눔여부는 나눔받은 회원이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 한 이상없이 이루어진 것 아니겠습니까?

2
Updated at 2016-09-19 12:59:28

열등감이 맞다 인정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의문점을 제기하지 않게 미리 방지하는 차원에서 인증샷을

올리는거죠.

34
Updated at 2016-09-19 13:00:39

그렇다고 가난한 사람한테 가난하다고 놀리는 것이 정당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생각 좀 하고 삽시다. 맨날 배려배려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이 왜들 이러세요?

7
Updated at 2016-09-19 13:01:09

이 추천 제겁니다.님좀 짱인듯..

2
2016-09-19 13:03:56

정확하게 얘기 합시다. 제가 놀렸습니까..?

위에서 먼저 스스로 비참하다고 언급해서 제가 그걸 열등감이라 얘기 한겁니다.

34
Updated at 2016-09-19 13:07:02

비참함이라는 감정이 언제부터 열등감과 동의어가 되었습니까? 말장난하지 마시고 그냥 깔끔하게 사과하시면 되는 일입니다.

1
Updated at 2016-09-19 13:21:25

님이야 말로 말장난 하시네요. 열등감이라고 본인 스스로 인정 하셨다고

몇번이나 얘기 합니까. 얘기하면 좀 들으세요.

35
Updated at 2016-09-19 13:12:01

남들 한테는 그리도 엄격하면서 본인 말실수에는 어찌나 관대한지...

더이상 말씀 안드리죠.

다만 얼마 전에 님이 스스로 쓰신 글 "글 작성 시 기본적인 것은 좀 지킵시다"; 같은 말이라도 매너를 지키자는 내용, 상기하시길 바랍니다.

2
Updated at 2016-09-19 13:14:44

네 서로 할말 없으니 님하곤 이만 끝내죠.

거짓을 얘기한것도 아닌데 자꾸 반성해라 자중해라 하니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옵니다.

26
2016-09-19 13:56:35

본인만 우스운 상황이지, 다른 사람들은 복장이 터질 상황입니다.

이러지 마세요.

3
Updated at 2016-09-19 14:13:25

익명 IP 223.*.*.4 님에게 얘기한 발언이고 그분 스스로 인정 하셨는데

왜 다른분들이 복장 터지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분이 수긍을 안하신것도 아니고 제가 틀린말 한것도 아니고

그분이 느낀 감정을 설명한건데 말장난이라 하니 헛웃음이 나올수 밖에요.

19
Updated at 2016-09-19 14:39:13

'내 말이 틀린게 아니라는데 대체 왜 그러냐'라고 하시는 것과 별개의 이야기 입니다.




누구 하나 말이 꼭 정답일 수 없는 상황인데 무조건 본인이 맞다 정답이다 하시니깐 문제가 되는 겁니다.

아무리 본인의 말이 결과론적으로 맞는 주장이라 하더라도 그 과정이 비정상적이라면 그 결과물에 많은 사람들이 동의할 수 없을 겁니다.

하물며 나눔 받았으면 인증을 꼭 해야한다는 전제는 정답이나 진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끝까지 관철시키며 여기까지 끌고 오시니 다른 사람들의 반발이 터져 나오는 상황이 되어 버린 겁니다.





동네 어르신 같은 비유 하나하나 지적하자면 그것 또한 한도 끝도 없는 말꼬리 잡기가 되어 옳지 않을테니 여기서 끊겠습니다.

Updated at 2016-09-19 14:42:55

넵. 일부 비공감 되는 부분이 있으나 인증샷 부분은 제가 생각을

다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1
2016-09-19 14:43:22 (210.*.*.47)

전 저 블라인드 된 댓글을 못봤는데 그 밑에 달린 댓글들만 봐도 감이 오네요. 다들 보기에 얼마나 불쾌한 막말을 하셨으면 신고 먹어서 블라인드 되었음에도 '내가 뭘 잘못했는데' 라고 하시면서도 다른 글에서는 '기본적인건 지킵시다'라고 하시니 복장이 터질법하죠. 저게 기본적인 것들인가요?

그리고 저분이 인정하셨다고 계속 말씀하시는데 "그리고 열등감 맞습니다." 라고 쓰여진걸 보니 분명 블라인드 된 댓글에서 먼저 그거 열등감 말씀을 꺼내셨겠죠? 이미 인정하기전에 먼저 머릿속으로 단정짓고 말씀하신듯 한데 수긍의 필요가 뭐 있겠습니까?

2
Updated at 2016-09-19 15:04:58

익명 223.*.*.4 님이 나눔당첨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기뻐하고 감사해 하지

않고 되려 나눔 하신분을 선의를 가지지 않은 나눔같다...비참해졌다 하여

반박한 것입니다.

그 비참함이 열등감으로 보인다 얘기는 제가 먼저 꺼낸게 맞습니다만,

한 단어에 집중하지 말고 전체적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9
Updated at 2016-09-19 15:15:56 (155.*.*.178)

전체적으로 봐달라는 말씀에 덧붙여서 

'글쓴이도 열등감을 인정했다 안했다. 놀렸다 안놀렸다'는 지엽적인 부분에 집중하지 마시고 

전체적으로 보셔서 많은 분들이 지적하고 계신 '말씀이 좀 지나치시다'는 맥락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Updated at 2016-09-19 15:22:21

제가 왜 자꾸 그것에 걸고 넘어지겠습니까.

Shandian 님이 자중해라, 반성해라, 글쓴이를 놀렸다, 생각 좀 하고

살아라, 말장난 한다...계속 이렇게 잡고 늘어지는데 어쩌겠습니까.

저도 말꼬리 잡는거 정말 싫습니다. 하지만 얘기할건 얘기해야죠.

Shandian 님하고 제가 얘기한 부분 보시면 어느쪽이 더 말이 심했는지

아실겁니다.

 

15
Updated at 2016-09-19 15:32:33 (155.*.*.178)

팩트는 먼저 열등감이란 단어를 꺼내신거구요. 

열등감을 느끼는 글쓴이가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사용자 입장에서 열등감이라는 단어는 

어떻게 해석해도 듣는이를 향해 긍정적인 의도로 꺼내신 단어가 아니라는 겁니다. 

여기서 잘잘못을 가리는건 팩트가 아니라 의견 충돌이고 

말씀하신대로 한 단어에만 집중하게 되는거구요.

전체 댓글에서 깨어진돌멩이 님의 말씀들이 지나치다는 이야기를 보시길 바랍니다.

 

1
2016-09-19 15:41:17

그럼 나눔받은 익명분이 왜 비참하다 얘기를 했을까요?

확인되지도 않은 나눔자의 의도를 왜 순수하지 못했다 느꼈느냐 이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렇게 얘기한겁니다. 긍정적이지 않게 들리는건 당연한거구요.

전 나눔을 행한 회원을 생각하지도 않고 그 익명분이 비참하다 느꼈다는 얘기에

잘못되었다 생각되어 꼬집어서 얘기한것입니다.

8
Updated at 2016-09-19 16:27:15 (155.*.*.178)

왜 돌멩이님께서 꼬집는지는 모르겠지만

꼬집으시든 말든 그와는 별개로

그 꼬집는 부분이 지나쳤다는 말씀들이십니다.

 

기본만 지키셨으면 그런 댓글이 달렸을까요.

직접 쓰신 글을 다른이가 썼다고 생각하고 

아이디를 가려보고 글만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2
Updated at 2016-09-19 16:01:40

왜 제가 꼬집어서 얘기한건지는 대답할 이유를 못찾겠군요.

본문글도 그렇고 그런 내용의 댓글을 보고 있으니 이제까지

나눔을 한 분들이 허탈하겠다....생각이 들었나 봅니다.

또 그 나눔글에 신청한 회원들도요.

3
2016-09-19 16:09:33 (155.*.*.178)

나름의 이유가 있으셨겠죠.

돌멩이님 생각이 틀렸다 옳다를 제가 판단해서 지적하고자 한건 아닙니다.

다만 듣기에 아프게 말씀하시는것 같아서 그 부분만 말씀드린겁니다.

좋은 의견이라도 형식에 따라 듣는 제3자로 하여금 괜히 반발을 불러일으키는

상황들을 많이 봐와서 조금은 유하게 말씀하시면 어떨까 해서 드린말씀입니다.

2016-09-19 16:11:23

네, 진심어린 충고 감사합니다.

1
Updated at 2016-09-19 16:26:48 (155.*.*.178)

저 역시도 글을 못써서 의도와 달리 표현이 거칠었던 부분이 있을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불쾌하신 부분이 있으셨다면

그건 표현을 잘못한 제 잘못이니 기분 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고 즐겁게 디피 하세요

 

15
2016-09-19 17:09:25 (175.*.*.192)

논리에서 밀리니 본인이 했던 단어나 말도 은근히 바꾸고 태세전환에
끝까지 인정않는모습이 추태같습니다.

1
2016-09-19 19:08:01

?? 제가 말이 바뀐 부분 없습니다.
익명으로 숨어서 말도 안되게 비꼬지
마시죠^^

12
2016-09-19 20:32:14 (49.*.*.39)

익명=숨었다고 생각하는 꽉 막힌 분
대략 타인의 추천수 보면 남들의 보편적 시선이 어떠한건지 사이즈 안잡히나봐요

2016-09-19 21:08:37

네 뭐라 구체적으로 반박하지는 못하겠고
내세울건 비아냥 조롱밖엔 없겠죠

15
2016-09-19 21:11:34 (49.*.*.39)

님과 댓글 섞은 회원들의 추천수와
님의 추천수 보면 몰라요? 팩트로 구체적인 반박드렸는데 무슨말씀이신지요.

이런게 바로 정신승리라는거 맞죠?

Updated at 2016-09-20 00:18:05

서로 좋게좋게 끝낼려고 했는데 다시 불짚히신건 분명 님입니다.

제가 말이 바뀌었고 태세전환 했다 하는데 근거 갖고와 보시죠.

말도 안되는 추천수 얘기 하지 마시구요. 어느부분이 그랬다 딱딱 얘기하세요.

어짜피 오늘 밤 샐 예정이니 끝까지 님하고 얘기할 시간 충분합니다.

Updated at 2016-09-20 00:25:07

비아냥 댓글은 바로바로 올라오면서 근거 제시하라니까 아직도

못찾으셨나 봅니다. 뭐, 기다려 보겠습니다.

제가 쓴 댓글 중 어느 부분이, 어느 단어가 님이 얘기한대로 말이 바뀌었는지,

태세전환을 했는지 갖고와 보세요.

Updated at 2016-09-19 23:29:36

익명 49.*.*.39 님, 2시간이 지났는데도 전혀 반박을 못하고 계시네요.

근거없이 비방한거 인정 하시는건가요?

Updated at 2016-09-20 00:24:39

자, 익명 49.*.*.39 님 이제 3시간이 지났으니 더 이상 반박할 용기가 없다

판단하고 마지막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님이 계속 얘기하는 추천수는 옳다 그르다의 지표가 전혀 될 수가 없습니다.

예전 어느 사이트에서 님하고 똑같이 추천수 운운한 어떤 분이 있길래

제가 메갈 지지하는 글에 추천수 대박으로 있는거 링크 걸어드리니

잘못했다 시인하더군요.

그리고 제 댓글 어느 부분에서 논리에서 밀리고 태세전환을 했는지

정확하게 지적하지 못한 부분은 3시간이 넘도록 기다려 줬으나

전혀 답글이 없는 걸로 보아 님이 억지주장을 한 걸로 스스로 인정

하는 꼴이 되겠습니다.

 

다음부터 무엇을 반박하고 싶거든 재대로된 근거부터 갖고오시기 바랍니다.

12
2016-09-20 02:43:52

늦게 들어와서 지금껏 대화 읽어본 제3자입니다만, 이오지마 상륙하기 전에 미 함대가 퍼부은 정도의 팩트폭격을 맞으셨는데도 대단합니다.. 이정도면...

10
2016-09-20 03:29:46

반박을 못하는 게 아니라 더이상 상대할 가치를 못찾는 거겠죠 혼자 되도 않는 논리로 일장연설 늘어 놓는데 저 같아도 대꾸할 가치를 못찾겠네요 정도껏하시길

Updated at 2016-09-20 03:51:12

상대할 가치를 못찾는거면 애초부터 시비틀지 말았었야죠.

위에 보십시오. 익명님이 저한테 근거없는 얘기로 비꼴땐 바로바로

답변 남기다가 제가 재대로된 근거 갖고 오라니까 잠수 하는걸요.

상대할 가치조차 못느끼는건 오히려 접니다.

9
2016-09-20 08:39:55 (223.*.*.228)

최근 본 댓글들 중에 아래위사방팔방 막혀서 제일 갑갑한 댓글이네요.

익명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저같음 한두마디 하다가 아~ 안통하는 사람이구나 했을텐데말이죠...

참 한참 댓글 주고 받다가 아직도 익명=숨어서 비아냥 이라는데서 정말 크게 빵터짐요.

12
2016-09-20 08:55:57 (221.*.*.64)

지금 상황을 영화처럼 묘사를 하자면 위에 한 익명님이

팩트폭격으로 깨어진돌맹이님의 배를 침몰시켰는데 거기에 돌맹이님이

간신히 구명조끼입고 바다위에 둥둥 떠서는

 

"야 폭격기 너 어디 가냐? 나 지금 여기 멀쩡히 있다"

"너 도망가는 거냐? 새벽까지 기다릴테니 다시 싸우러 와라"

"새벽까지 안오는거보니 나한테 쫄았구나 고로 내가 이겼다"

 

이렇게 정신승리 시전하시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저만 그러는게 아니라

다들 그렇게 보일걸요?

 

그리고 척 보면 모르세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지 더러워서 피하는지요.

저 사람이 날 두려워서 피하는구나 아니면 찝찝해해서 피하는구나 하는걸요.

 

되도 않는 논리라고 또 다른분에게 팩트공격 당하셔놓고 메갈 어쩌구

찾으시는거보니 정말 이상해보입니다. 여기서 메갈이야기가 왜 나와요?

2016-09-20 09:11:49

메갈로 왜 예시 들었는지는 그 익명회원한테 먼저 물어보세요,
왜 되도않는 추천수 얘기 하셨냐구요.
그리고 팩트팩트 하시는데 그걸 가져오라니까요?
이건 팩트공격이 아니라 날조와 선동입니다.

Updated at 2016-09-20 09:24:10

정확하게 얘기해주께요.

팩트공격 계속 기다리다가 지쳐서 먼저 잠든 사람이 접니다.

그리고 정신승리하는 사람들의 진짜 특징이 뭔지 아십니까..?

익명님들이 아까부터 얘기하는 똥이 더러워서 피한다..그런 얘기만

하시더라구요. 반박은 재대로 하지도 못하면서요.

팩트팩트 거리지만 말고 진짜 팩트를 가져오세요.

9
Updated at 2016-09-20 09:22:51

"말을 해도 못알아 들으니 솔직히 이길 자신이 없다"는 진중권의 명언이 떠오르네요 님 팩트제시는 님부터 하세요 나눔을 받으면 인증을 해야한다는 건 팩트입니까? 님 생각입니까? 님이 계속 그럴수록 발악하는 걸로 보입니다 날조와 선동은 님이 하고 있으니까 이쯤하시죠

2016-09-20 09:27:40

공정오 // 그에 대한 부분은 제가 다시 생각해본다는 걸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안읽어 보셨나요..?

그렇게 서로 좋게 마무리 지을려 하는 차에 어떤 익명분이 저보고 말이 갑자기

바뀌었고 태세전환 한다 하시네요. 그리고 되도않는 추천수 얘기도 하시구요.

 

그래서 제가 요구하는겁니다. 그 익명분이 얘기하는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요.

제가 말이 바뀌었다고요? 태세전환 했다구요?

그 부분 갖고오세요. 저도 한번 보고 싶네요.

9
2016-09-20 09:34:55

바보가 아니고서야 잘못된 생각인 걸 인정을 해야 맞는 거 같습니다만? 님은 생각해본다는 식으로 두루뭉술하게 얼렁뚱땅 넘어가 놓고 누구보고 자꾸 팩트 제시를 하라고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추천수... 추천수가 왜 되도 않나요? 절대적인건 아니지만 참고해 볼 만한 수치죠 그리고 익명으로 댓글 남기신 분들을 자꾸 이상하게 여기시는데 닉넴 오픈한 님 댓글보다는 훨씬 더 논리적이라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말이 바뀌었다고요? 태세전환 했다구요?

그 부분 갖고오세요. 저도 한번 보고 싶네요.>

이건 제가 한말이 아니라 답변 못해드리니 당사자한테 물어보시고요

5
2016-09-20 09:39:12 (39.*.*.125)

세상에 나눔받으면 인증샷 필히 올려야 한다는게 어느나라 법인가요?
우리나라 헌법? 민법? 형소법?

익명님과 다른 회원님들이 팩트를
말해도 익명=숨어서 날조라능 빼애액
하는면서 본인이야 말로 익명=날조라고 팩트를 날조하며 인정 안하시네요.

날조는 지금 본인이 하시는게 날조구요.

지금 본인이 똥통에 빠져 남들에게 구린내 풍기는걸 모르세요?

자기가 빠진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본인만 모르시는거같네요.

열 식히고 제 3자의 입장에서 다시 살펴보시길

오죽하면 남들까지 한마디씩 하겠습니까? 그것도 팩트어택으로 말이죠.

2016-09-20 09:41:39

공정오 // 인증샷 부분은 제가 발언한 부분이 맞는지 안맞는지 다시 생각해본다

는 의미입니다. 흑백으로만 생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추천수 얘기 다시 하겠습니다. 스스로 말씀 잘하셨네요. 추천수가 많다고

절대적으로 옳다는게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메갈을 예시로 들었던 거구요.

 

어떤분은 근거제시 하라고 하니 묵묵무답이고

어떤분은 그런 분위기에 편승해서 무조선 팩트공격이네 어쩌네 얘기하고 있고

또 님은 이미 끝난 얘기 다시 하고 있고...

뭐하자는 건가요?

이러니 제가 날조와 선동이란 얘기가 안나오겠습니까?

6
2016-09-20 09:41:48 (210.*.*.47)

모든 사람들이 한목소리로 자신을 향해 일정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 일반적인 경우에는 왜 이런 얘기를 하나 생각을 해보지 않나요?

2016-09-20 09:43:39

또 같은 말 하기 싫으니 간략하게 얘기 할꼐요.

이미 댓글에 룰=도리 가 아니라고 제가 얘기 했습니다.

제발 다시 읽고 반박하려거든 하세요.

2016-09-20 09:45:33

어제 밤 이후에 댓글 다신 분들이 하나같이 '일정하게' 팩트팩트 하시는데

정작 팩트 얘기가 하나도 없으면 제가 무얼 생각하면 되겠습니까.

8
Updated at 2016-09-20 09:48:03

사이다나 사먹고 말아야 겠네요 다른 분들이 왜 피드백을 멈췄는지나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멈춘 피드백에 님이 이겼다는 착각은 마시고

 

 

덧글 추가합니다

사람들이 팩트를 제시해도 님이 못알아 들으니 더이상 언급이 없는 겁니다

8
Updated at 2016-09-20 09:50:06 (210.*.*.47)

말바꾸신적 없으시다면서 왜 저 위에 댓글에 팩트 부분 지우셨어요? 님이 잘못된 팩트 끌고 오셔서 팩트란 그런게 아니고 님이 먼저 열등감이란걸 꺼낸게 팩트고 나머진 의견충돌이라고 한거 똑똑히 봤는데 불리한거 알고 싹 지우셔놓고 말바꾼적 없다고 하시니 웃기네요.
팩트는 이게 팩트죠

7
2016-09-20 09:48:37 (39.*.*.125)

여기서도 날조하시네요
공정오님은 추천수가 왜 말도 안되는거냐? 절대적인건 아니지만 참고할 지표는 된다는 이야기신데
어디 추천수 가지고 옳다 그르다했나요. 참고의 지표가 되니 남들 추천수 가지고 돌맹이님보고 생각 좀 해보시라는 의미였지요.



그런데 돌맹이님은 추천수가 옳다 그르다로 받아들이면서 추천수가 항상"옳은게 아님" 그래서 메갈을 예로 들었다고 또 스스로 자가당착 빠지며 공정오님 덧글을 날조하셨습니다.

공정오님 덧글대로 진중권이 말이안통하는 사람은 못이긴다는 인용이 딱 이네요.

2016-09-20 09:49:36

공정오 // 당연히 반박할 근거도 없고 자신도 없으니 피드백이 멈추었죠.

먼저 시비를 건 분에게 전 그 익명분에게 충분한 시간을 드렸습니다.

7
2016-09-20 09:50:52

그렇게 생각해서 님 심신에 평화와 안정이 깃든다면... 좋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세요

5
2016-09-20 09:50:55 (39.*.*.125)

공정오님 이제 그만 하시는게 좋을듯요.

저 분은 디피 덧글만으로도 새벽까지 안자고 기다릴만큼 파이팅 넘치는
분이라 감당이 안되네요.

저는 다음날 일정때문이라도 덧글가지고 잠도 미뤄가며 파이팅하진 못할텐데

아마 일반적인 사람들이 다 그렇지 않을까요?

7
2016-09-20 09:52:10

네 맞습니다 날도 좋은데 이쯤에서 관둬야 겠어요

2016-09-20 09:56:00

익명 39.*.*.125 // 저 위에 맨~ 처음 추천수 얘기한 익명분 댓글 보시면

 

'논리에서 밀리니 본인이 했던 단어나 말도 은근히 바꾸고 태세전환에
끝까지 인정않는모습이 추태같습니다.'

'님과 댓글 섞은 회원들의 추천수와 님의 추천수 보면 몰라요?'

 

이렇게 써있습니다. 추천수가 옳고 그름의 얘기는 저 익명댓글에 대해

공정오님과 같이 얘기하고 있는겁니다. 

전체적으로 보세요. 전체적으로..

2016-09-20 09:56:49

공정오 // 네, 언제나 그런식이죠. 할말 없으시면 항상 그렇게 빠져나가시거든요.

7
2016-09-20 09:57:27 (210.*.*.47)

아니 전체적으로 라는 말로 또 피하려하지 마시고 왜 본인의 댓글 불리할때 수정하셔서 날조 하시냐구요 그가 날조예요

7
2016-09-20 09:58:55 (210.*.*.47)

필요할때 내 의견 교묘하게 없던 것처럼 바꾸는 건 날조가 맞지요. 왜 하신 적 없다고 하세요?

2016-09-20 10:00:19

익명 210.*.*.47 // 수정이 되었단 부분 한번 갖고와 보시겠어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보시란 말은 제가 쓴 댓글을 이해 못하시니 하는 말입니다.

7
2016-09-20 10:01:24

님 말이 다 맞습니다 됐죠? 그러니 이제 피드백 안주셔도 됩니다 알림이 썩 반갑지 않네요 이 정도 배려는 해주실수 있는 걸로 알겠습니다

 

6
Updated at 2016-09-20 10:04:40 (175.*.*.131)

처음 덧글 단 사람인데요.
무슨 다들 깨어진돌맹이님처럼 디피 붙잡고 있는 폐인인줄 아세요?

이젠 관심법까지 쓰시네요.

상대하러 왔다가 똥이라 피해야 된다는 덧글들처럼 피해야죠.

더 상대하다간 제 손에 똥밖에 더 뭍을까요

돌맹이님이 이기셨어요. 제가 기권할게요.

기권승이지만 무려 디피에서 이기셨으니 금메달 딴 기분으로 뿌듯하시죠?

이래놓고 또 비아냥한다고 하실것도같고.

돌맹이님처럼 관심법하시는분에겐 못당하겠습니다. 네 이기셨습니다.
축하드려요.


다른회원님들 이제 스톱하죠.
저분이 이기셨다고 뇌내망상하시는데
우리가 무슨수로 이깁니까

우리가 소가 송아지낳는다고해도
날조고 본인은 돼지가 병아리 낳는다고 해도 진실이라 우기실분인데

6
2016-09-20 10:04:14 (210.*.*.47)

말씀드렸잖아요. 저정도면 충분히 설명되었는데 증거를 갖고 오라니요 다들 그 댓글 봤는데 본인 댓글 지우신것도 기억못하시는건 아니겠죠. 전체적으로 볼 이유가 없어요. 날조한거 없다는 말에만 답하세요. 전체적으로라고 빠져나가려하시지 마시고.

Updated at 2016-09-20 10:10:55

익명 175.*.*.131 // 지금 비아냥 거리는거 맞구요, 저도 원래 어제 저녁에

마무리 할려 했는데 다른 익명분이 시비 거시니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

오고 있는 겁니다.

그분이 저보고 말이 바뀌었네, 태세전환했네 하면서요.

그래서 제가 근거자료 갖고오라 한것 뿐인데 다른분들이 계속 잡고

늘어지시네요.

제가 먼저 시비 걸었습니까?

저도 사람입니다. 피곤해 죽겠군요.

2016-09-20 10:06:41

익명 210.*.*.47 // 전 날조한거 없습니다.

4
2016-09-20 10:16:51 (223.*.*.188)

본인한테 불리한 내용 싹 빼고 없던 것처럼 하면 그게 날조지요. 본인께서 떳떳하게 말씀하시니 더 이상은 말이 안될거 같아 그만 하겠습니다.

Updated at 2016-09-20 10:21:24

익명 223.*.*.188 // 아니, 그렇게 말만 하지 마시고 자료 갖고 오시라니까요?

잊을만하면 댓글 달리는데 이런식으로 댓글 달거면 왜 다신 겁니까.

님도 그저 비아냥 거리는 건가요...?

4
2016-09-20 10:24:25 (210.*.*.47)

디피하는데 캡쳐라도 해놨어야 하나요? 자료를 가져오라하시는데 본인 댓글 본인이 수정한거 말씀드리고 있는겁니다. 자료는 님 머릿속에 있어요. 인정을 안하시려는 거 뿐이지요. 댓글 어느부분인지 말씀도 드렸구요. 읽어보시면 님이 팩트 잘못꺼내오신거 싹 지워서 그 밑에 댓글이 이상하게 팩트 찾는 내용이 되버린거 누구나가 보실수 있습니다.

Updated at 2016-09-20 10:29:59

익명 210.*.*.47 // 님이 저보고 날조를 했다 의심을 하는데 왜 제가

나서서 자료 찾아야 되나요? 보통 의심한 사람이 자료 갖고와서

이게 어찌된 일이냐 묻는게 순서 아닙니까..?

 

저 위에 날조한거 없는지만 대답해라 해서 대답까지 해드렸는데

뭐가 그리 불만이신지요.

5
2016-09-20 10:33:02 (210.*.*.47)

남들한테 자료를 보일 필요가 없어요. 그분들에게 보여주려고 댓글쓴거도 아니고 본인께서 난 날조한적 없으시다길래 님 댓글 님께서 직접 수정한 부분 언급해드렸는데 난 그런적 없다 하시니 개인의 양심 문제죠. 술은 먹었지만 음주는 아니다 하시는 분께 일일이 그게 왜 같은 건지 이해시켜드릴 부분도 아니구요. 다만 남들이 보시면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지요.

Updated at 2016-09-20 10:41:30

익명 210.*.*.47 // 왜 님 혼자만 생각하세요? 그냥 툭뱉으면 끝입니까?

날조했다 그런말 들으면 저는 억울한게 없을까요?

오프에서 아무런 물증없이 님이 저보고 도둑으로 몰아가면

제가 가만히 있겠습니까..?

다른 분들도 이 상황 같이 보고 있으니 양심운운 하기 전에

인정할만한 정확한 자료 갖고 오세요.

아니면 처음부터 얘기 꺼내지 말았어야죠.

5
2016-09-20 10:48:45 (210.*.*.47)

이제는 억울하다로 가시는 겁니까? 전 다른사람도 아니고 본인 댓글을 스스로 행동하신 부분에 대해 말씀드리고 있는겁니다. 님께서 왜 불리한 댓글을 지우셨나 거기에 무슨 증거가 필요해요. 행위 당사자를 모시고 얘기드리고 있는데. 그런적 없으시다 댓글 수정한적 없으시다는게 결론이신거죠?

2016-09-20 10:52:40

익명 210.*.*.47 // 제가 하지도 않은 행동을 님이 의심하고 계신데 제가

억울해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님은 사회에서도 아무런 물증없이 그렇게

사람을 함부로 몰아가십니까?

마지막으로 얘기 합니다. 불리한 댓글 지운적 없습니다.

6
Updated at 2016-09-20 11:18:56 (155.*.*.178)

아마 제 댓글 보고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제가 어제 댓글단 익명인데요. 댓글 엄청 길어졌네요.

돌멩이님 댓글 수정하시긴 하셨네요.


깨어난돌멩이

제가 왜 자꾸 그것에 걸고 넘어지겠습니까.

Shandian 님이 자중해라, 반성해라, 글쓴이를 놀렸다, 생각 좀 하고

살아라, 말장난 한다...계속 이렇게 잡고 늘어지는데 어쩌겠습니까.

저도 말꼬리 잡는거 정말 싫습니다. 하지만 얘기할건 얘기해야죠.

Shandian 님하고 제가 얘기한 부분 보시면 어느쪽이 더 말이 심했는지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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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팩트는 먼저 열등감이란 단어를 꺼내신거구요. 

열등감을 느끼는 글쓴이가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사용자 입장에서 열등감이라는 단어는 

어떻게 해석해도 듣는이를 향해 긍정적인 의도로 꺼내신 단어가 아니라는 겁니다. 

여기서 잘잘못을 가리는건 팩트가 아니라 의견 충돌이고 

말씀하신대로 한 단어에만 집중하게 되는거구요.

전체 댓글에서 깨어진돌멩이 님의 말씀들이 지나치다는 이야기를 보시길 바랍니다. 

 

 

이 댓글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제가 뜬금없이 팩트이야기를 꺼내진 않았잖습니까?

팩트라고 말씀하시면서 잘못된 말씀을 하시길래 고쳐드린 부분인데

수정하시는 바람에 제가 팩트팩트 거리는 사람처럼 비춰지게 되었네요.

같이 말씀 나누셔놓고 저에게도 물증 달라고 하시지는 않으시겠죠?

제가 드릴수 있는건 아이피와 서로간에 대화를 했다는 부분이네요.

디피에 꽤 길게 계셨군요. 이제 좀 가라앉히시고 쉬세요.

 

 

 

Updated at 2016-09-20 11:26:12

익명 155.*.*.178 // 댓글 순서를 보면

 

익명(님)

전체적으로 봐달라는 말씀에 덧붙여서 

'글쓴이도 열등감을 인정했다 안했다. 놀렸다 안놀렸다'는 지엽적인 부분에 집중하지 마시고 

전체적으로 보셔서 많은 분들이 지적하고 계신 '말씀이 좀 지나치시다'는 맥락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깨어진돌맹이(저)

제가 왜 자꾸 그것에 걸고 넘어지겠습니까.

Shandian 님이 자중해라, 반성해라, 글쓴이를 놀렸다, 생각 좀 하고

살아라, 말장난 한다...계속 이렇게 잡고 늘어지는데 어쩌겠습니까.

저도 말꼬리 잡는거 정말 싫습니다. 하지만 얘기할건 얘기해야죠.

Shandian 님하고 제가 얘기한 부분 보시면 어느쪽이 더 말이 심했는지

아실겁니다.

-------------------------------------

익명(님)

팩트는 먼저 열등감이란 단어를 꺼내신거구요. 

열등감을 느끼는 글쓴이가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사용자 입장에서 열등감이라는 단어는 

어떻게 해석해도 듣는이를 향해 긍정적인 의도로 꺼내신 단어가 아니라는 겁니다. 

여기서 잘잘못을 가리는건 팩트가 아니라 의견 충돌이고 

말씀하신대로 한 단어에만 집중하게 되는거구요.

전체 댓글에서 깨어진돌멩이 님의 말씀들이 지나치다는 이야기를 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된 것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그때 당시 저도 님이 왜 제 댓글 하단에 저 말씀을

하셨었는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하지만 정말 가슴에 손을 얹고 저 위에 댓글은 한 부분도 수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정말입니다.

 

(추가) 지금 보니 익명 155.*.*.178 님께서 팩트 꺼내신 이유는

열등감이란 단어를 누가 먼저 발언 했는지 그 팩트를 얘기하는

거였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제가 단 댓글 중에는

내용 추가를 하면 하였지, 제가 불리한 부분을 삭제하거나

조작한 부분은 절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3
Updated at 2016-09-20 11:32:11 (155.*.*.178)

제 댓글 위에서 '글쓴분께서 열등감을 느낀게 팩트'라고 하시길래

팩트란건 그런게 아니고 열등감을 느끼고 안느끼고를 떠나 

'먼저 그분께 돌멩이님께서 열등감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라는 명제가

팩트가 될수 있다고 쓴겁니다....

제 댓글은 보시면 '이건 팩트고 이건 팩트가 아닙니다'라는

팩트가 무엇인가에 대한 기조로 작성되어있어요. 

이마저도 아니라고 하시면 안타깝습니다 ㅠ

2016-09-20 11:37:40

익명 155.*.*.178 // 네, 저도 익명님께서 어떤 말씀 하시는지 압니다.

그래서 충고해 주신 부분 감사하다 한거구요.

그렇다고 제가 쓴 글이 조작된게 아니란 말씀입니다.

3
2016-09-20 12:02:49 (155.*.*.178)

제가 쓴 첫문장을 저도 모르는 의미로 해석하시고는 모르시겠다 하시니

본인께서 그리 말씀하시면 여기서 더 이상 좁혀질 의견이 없겠군요.
Updated at 2016-09-20 12:08:53

익명 155.*.*.178 // 님이 말씀하시는 첫문장이라는게

 

익명(님)

전체적으로 봐달라는 말씀에 덧붙여서 

'글쓴이도 열등감을 인정했다 안했다. 놀렸다 안놀렸다'는 지엽적인 부분에 집중하지 마시고 

전체적으로 보셔서 많은 분들이 지적하고 계신 '말씀이 좀 지나치시다'는 맥락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게 님이 쓰신 첫댓글인데 이거 말씀하시는건가요?

 

그의 대한 답글은

 

제가 왜 자꾸 그것에 걸고 넘어지겠습니까.

Shandian 님이 자중해라, 반성해라, 글쓴이를 놀렸다, 생각 좀 하고

살아라, 말장난 한다...계속 이렇게 잡고 늘어지는데 어쩌겠습니까.

저도 말꼬리 잡는거 정말 싫습니다. 하지만 얘기할건 얘기해야죠.

Shandian 님하고 제가 얘기한 부분 보시면 어느쪽이 더 말이 심했는지

아실겁니다.

>> 입니다.

 

제가 처음에 이해가 안갔단 댓글은

 

 

팩트는 먼저 열등감이란 단어를 꺼내신거구요. 

열등감을 느끼는 글쓴이가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사용자 입장에서 열등감이라는 단어는 

어떻게 해석해도 듣는이를 향해 긍정적인 의도로 꺼내신 단어가 아니라는 겁니다. 

여기서 잘잘못을 가리는건 팩트가 아니라 의견 충돌이고 

말씀하신대로 한 단어에만 집중하게 되는거구요.

전체 댓글에서 깨어진돌멩이 님의 말씀들이 지나치다는 이야기를 보시길 바랍니다.

>> 이 부분 이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추가글로 어떤 의미인지 알아들었다 작성을 했구요.

40
2016-09-19 13:17:07

무슨 궤변인지 모르겠네요 나눔 받았으면 인증을 해야한다? 올해 제가 본 가장 어이 없는 댓글이군요

13
Updated at 2016-09-19 14:05:12

인증샷 안올리냐니..

이건 나눔을 옹호하는 저도 이해가 안가네요..

흠..

49
Updated at 2016-09-19 11:26:01 (112.*.*.83)

선의의 나눔? 

a회원은 50만원이 넘는 지브리 세트를 비롯하여 수백, 어쩌면 천만원에 달하는 타이틀을 사랑과 온정이라는 미명 하에 뿌렸습니다. 

b회원은 넘버링 시리즈인 양 일일이 번호를 붙여가며 서른 번에 걸쳐 나눔을 하였습니다. 반대급부로 본인이 열망했던 타이틀을 손에 쥐게 되었죠. 지극히 개인적인 친분으로 얻은 것을 역시나 사랑과 온정이라는 미명 하에 의기양양하게 자랑까지 하던데요.

과연 이것이 선의의 나눔일까요? 일종의 유희이자 짜고치는 고스톱일까요.

9
2016-09-19 11:26:33 (14.*.*.160)

 앞으로는 좋은 의미의 나눔 자체도 없어질것 같아 안타깝네요.

그냥 조용히 눈팅 회원으로 살아야 할것 같아요.

16
2016-09-19 11:54:39

저는 나눔이란 본인에게 필요없는 것들을 모아서 처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복 구매한 뒤 뿌리는 게 아니고요.

4
2016-09-19 13:00:15

저도 이 부분은 정말 의아한 적이 많았어요. 기프티콘처럼 저렴한 것도 아니고 몇만 원이나 되는 블루레이를 그것도 중복 구매해서 미개봉으로 나눈다니... 차라리 정말 원하시는 분께 프리오더 한 자리를 양보하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34
2016-09-19 11:56:26

개인적으론 개봉품엔 관심이 없어서 종종 올라오는 나눔글에는 참여를 거의 안했는데요.

비난하는건 아니지만 일부글에는 나눔을 과시한다는 느낌아닌 느낌을 받은적은 있습니다.

나눔을 하거나 말거나는 개인의 자유니까 관심을 크게 두고있지는 않았지만

요즘 올라오는 글들을 보니

적잖이 소외감이나 불편함을 느끼는 회원들이 많다는걸 알게되었네요.

나눔게시판을 따로 만들던가, 나눔을 금지하던가, 나눔 가이드라인을 만들던가

계속 말이 나오는거 보면 대책은 필요해 보입니다.

9
2016-09-19 12:26:11 (211.*.*.176)

저와 비슷한 생각으로
동감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8
2016-09-19 12:35:06

일단 의도하시지는 않으셨겠지만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불쾌하게 생각되어지는 부분부터 이야기하겠습니다.

제가 지적하고 싶은 부분은 그 외의 사람들은~부터 ...라는 생각이 항상 들었습니다.

이 부분입니다.

어떤 의도로 적으셨는지 모르시겠지만 제가 이 글을 읽었는데 들었던 느낌은

리효리님은 나눔에 참여하신분들이 헤비유저한테 나눔만을 간절히 기다리는

마치 불쌍한 하층민 같은 그런 부류 사람으로 생각하신다는 그런 느낌이 들었는데요.

제 기억상으로는 최근 언급되는 분의 나눔에는 참여한적이 없지만 

닉네임도 기억 안나는분 나눔에 참여했던적이 있습니다.

어떤것을 나눴는지도 기억이 잘 안나네요.

이유는 그냥 재미삼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혹여 당첨되면 나도 나눔해야 하나??이런 생각정도였습니다.

그 나눔 아니면 정말 그것을 내 인생에 그것을 구할 방도가 없어서

그분이 헤비유저셨는지 모르겠지만 헤비유저라고 치고

헤비유저님의 도움을 꼭 받고 싶어서 신청한것도 아닙니다.

로또 하시는분들 있잖아요.

하시는분들 이유 다양합니다.

그냥 재미삼아 하시는분도 계시고

아니면 구입부터 결과 나오는 과정까지 그 자체를 즐기는분도 계시고

정말 간절한 분도 계시겠죠.

그런데 만일에 리효리님이 인생의 하나의 즐거움으로 로또를 구매했는데

옆에 사람이 로또 하나에 목메는 불쌍한 사람으로 보면서 이야기하면

기분이 좋으실까요? 

어떤 의도로 그렇게 적으셨는지 모르겠지만 그 의도가 아니셨다고 하더라도

제가 보기엔 좀 불쾌해 보였습니다.

 

WR
9
2016-09-19 14:02:01

저게 어떻게 그렇게 해석이 되죠? 좀 과하게 말꼬투리 잡으신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론 나누시는 분이 그렇게 의도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은 했었습니다..

 

그런 의도가 아니지만(당연히요..) 달빛속에님께서 그렇게 해석하셨다니 유감입니다.

2
2016-09-19 14:19:59
제가 리효리님글에서 소소한 몇가지 가지고 말꼬투리 잡으려는 의도가 아니였지만

리효리님이 그렇게 느끼셨듯이

리효리님의 글이 그런 의도가 아니였다고 하더라도

제가 그렇게 느낄수도 있다는것에 대해서 이해바랍니다.

길게 적으면 혹여 서로의 의도가 더 꼬여버릴듯 해서 그냥 짧게 적습니다. 

WR
3
2016-09-19 14:24:44

글이란 어렵네요.

 더욱더 신중히 글 적겠습니다. 

2016-09-19 14:49:36

다시 생각해봤는데 짧게라도 이유라도 설명하는것이 예의인듯 해서

이유를 적자면

표현하기가 좀 쉽지는 않은데

리효리님이 헤비유저가 그렇게 생각할거 같다고 해서

위 문장에서 사용한 단어들의 느낌이 뭐라고 할까요. 

그냥 어떤분이 나눔하겠습니다 라고 해서 참여하는거랑

내가 친히 나눔을 너희들에게 아량을 베풀어 나눔을 선사하겠다 

이러는데 참여하는거랑

느낌이 다르죠?

이거 하나는 아닌데 대략적으로 적자면 그렇습니다. 

길만 길어지고 이해가 가실지 모르겠네요.


WR
1
2016-09-19 15:42:21

무슨 말씀인지는 잘압니다. 제 글의 특징을 보면 미리 변명을 늘어놓고 글을 쓰는 경향이 있는데 이부분은 저도 설명이 어려워 그냥 적었습니다. 

요점은 제 의도와 다르게 해석하셨다는 겁니다.

어려워서 답글도 적기 힘들어지네요. 

암튼 더욱더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4
2016-09-19 12:49:47

그래도 다른걸 핑게대고 디피를 위한척 하는게 아니라

글 작성하신 리효리님은 솔직한 의견 어느정도 수긍이 갑니다만..

저는 쥐박이 처럼  말만 번지르게 하고 지 이속만 챙기는 인간들보다 ,

자랑질이라해도 기부(나눔) 을 하는 사람들이 사회에  조금이나마 공헌이 있다고

보는 입장이라 

블게에서 나눔 하는걸 받는분이나 주는분이나 그냥 즐겨운 마음을 가지면 좋을것 같습니다.

 

 

WR
1
Updated at 2016-09-19 14:36:58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공인들의 선행이나 기부는 알려야 된다고 생각을 늘 합니다. 근데 디피에서 나눔받는 분들이 불우이웃은 아니니라고 생각되어서 공헌까지는 아니지싶습니다. 진짜 공헌이라면 헤비유저분들이나 여유있으신 분들 말고 상대적으로 부족한 분들 나눠주는건 아떨까요.. 받는 분들은 익명을 이용해서 말이죠..

32
2016-09-19 12:54:17 (1.*.*.89)

원래 나눔의 취지는 좋은 뜻이지요. 그런데 한 유저의 생색 내는듯한 '몇번째 나눔입니다' 카운트를 보며 그냥 블게에서 관심 받기위해 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더군요.

7
Updated at 2016-09-19 13:12:20

소외감이란게 관계의 부작용인데 그것도 일종의 집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아름답고 사랑이 넘치는 커뮤니티 활동'같은 비현실적이고 가식적인 목적이 아니라면 남이 나눔을 하건 몰아주기를 하건 신경쓸 이유가 없다는 것이죠

 

영화청취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미활동을 위해 나에게 필요한 부분만 뽑아먹고, 나누겠다는 드라이 하고 현실적인 목적이면 문제될게 없죠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하나 더 바라게 되면 소외감이란 단어는 '왜 니들만 해먹어 나도 끼어줘'나 '내가 하면 로멘스'로 오해받기 십상이라는 겁니다

 

부심부리고 욕하고 정상의 범위를 벗어난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오히려 이런 현상이 더 '정상'에 가깝죠

무시하거나 떠나라는게 아니라 그냥 소수의 문제는 끌어안고 가자는 거죠,  완벽한건 없으니까

위에서 말했듯이 공동의 룰(마지노선)이 지켜진다는 전제하에 이런 문제로 커뮤니티 전체를 흔들만한 일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WR
2
2016-09-19 14:22:53

본문에도 내비쳤듯 인정하는 부분이라 내용에 공감합니다.

 

확인할 길은 없지만 저는 제가 지적하는 부분은 제가 실수하지않으려 많이 노력하는 편입니다. 덕분에 많이 피곤하게 살고 있지만요..

위에도 적었듯 몇번 나눔을 해도 이벤트라는 건 절대 하지않고 첫번째 댓글을 단사람에게 드리기도 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그마저도 이벤트겠지만 그렇게라도 안하면 애초에 나눔이 성립될수 없으니 그렇게한거죠.  최소한의 존중을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꼭 하고싶었던 말이라 커뮤니티이기에 한거고요, 이런걸로 흔들리지도 않을것같습니다.

10
2016-09-19 13:14:15

생각해보니 저도 나눔할때 몇번째 나눔이라고 했는데 불편하게 보셨을 분들도 많으셨을 것 같네요....

전 주로 중복 타이틀이나 판갈이 타이틀 위주로 나눔했는데 제가 가지고 있어도 짐만 될 것 같아서 나눔을 한거였는데 나름 좋은 의도라 해도 보는 사람에 따라 안좋게 보실수도 있다는 걸 요번 기회에 알게 된 것 같습니다....몇번의 나눔을 하면서 추천수나 신청자수가 많아서 불편하게 보신 분들이 많다는 걸 인지하고 못했던 것 같아요.....;;;;;;

올해는 나눔을 거의 못했지만 앞으로는 나눔할 일이 생기면 익명으로 해야겠습니다......

 

 

WR
2
2016-09-19 13:51:21

어짢으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상후니님은 글도 그렇고 나눔도 그렇고 순수해보이셨어요.

글자체가 불편한 글이다보니 여럿상처입히네요. 죄송합니다.

26
2016-09-19 13:41:51 (107.*.*.118)

앞으로는 생색내기용이라든지 보여주기식의 나눔은 제발 없어졌으면 합니다

5
Updated at 2016-09-19 14:59:51

글을 보고 참 답답하네요.

나눌 수 있는 건 기쁨이고 그걸 자랑하고 내세우는 건 본인의 마음입니다.

그걸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것 또한 주관적인 가치관일 뿐이죠.

 

성경구절중애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라는 말이 있죠.

마태복음 6:3~4... 나눔을 좋은평판을 얻기위한 수단으로 삼지 말아야 한다는

2천년전 예수님의 가르침이죠.

 

그러나 저는 시대가 변해서 나누는 자가 많이 가졌건 적게 가졌건

나눔이란 본인의 궁긍적인 만족을 얻기위해 하는 선한 행위로 보고 있습니다.

이를 타인에게 주저함없이 알리는것 또한 긍적적인 기능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를 지나치게 미화하거나 자랑하는 것은 나눔보다

오히려 자신의 만족을 위한 것으로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몇번째 나눔합니다... 란 것에 개의치 않습니다.

이런 것에 토를 달자면 세상 무수한 나눔행위에 대해 비판을 해야 합니다.

 

친목과 나눔.... 개인적인 일상일 뿐입니다.

이것을 비판하는 것 또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지만 그 생각을 험한말을 통해 타인에게 강요하지 말아주십시요.

37
Updated at 2016-09-19 16:00:18

원론적으로 나눔이 선하다고 말할 수 있지만 막상 현실에서 해보면 그렇지 않죠.




예전에 다른 곳에서 나눔을 하고 다녔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유는 간단했어요. 거기 있던 사람들 중 그 커뮤니티 내부에서 회자되고 구하고 싶어하는게 있었는데, 그게 일부 지역에서만 오프라인으로 남아있는 물품이었거든요.



그래서 날잡고 순회공연(?)하듯이 그 지역에 거 쓸어담고 먼 지역에 있는 애들 댓글 달아라 보내준다고 글 하나 팠습니다.

듣도 보도 못 한 상황에 되려 제가 구한 수량에 맞는 댓글이 달리는데 20분이 넘게 걸렸습니다. 아무도 공짜라는 사실을 믿지 못 하고 혹시나 해서 다는 분위기였으니깐요.


그 중에서 별 생각없이 재미로 단 사람 몇명 걸러내고 다시 글 하나 파서 나눔 막차(?)태우고 두 게시물 다 지운 다음에 각자에게 일일이 쪽지 보내서 메일 주소 받고 따로 보내줬습니다.






정말 재밌는 일은 그 이후부터 생깁니다. 동일한 사유로 다른 물품을 준다는 게시물을 올렸는데 댓글 달리는데 2분도 채 안 걸립니다.

그 중에는 자기 사는 주소도 아닌 부모님이나 친지 주소를 보내는 사람이 나옵니다.

네, 순식간에 변질 되어 버린 것이죠.







----------------



네 선의가 이렇게 깨끗한데 왜 너희는 그러느냐라는 생각은 안 들었습니다.

다만 '내가 이들 모두에게 줄 수 없다는 사실이 이들 대다수를 불행하게 할 수 있겠구나'라는 막연한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그런 상황이 닥쳤을때 나 자신을 선의라는 포장 속에 합리화 시킬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생기더군요. 심각했습니다. 그 커뮤니티 엄청 좋아했거든요.



----------------




돌려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나 혼자 선의를 가졌다 하더라도 내 가치관에 따른 그 선의의 결과가 항상 선하지는 않습니다.

7
2016-09-19 15:43:38

조용히 관망하다가 일루러 로그인했습니다
진지하게 생각해 볼만한 좋은 글입니다

8
2016-09-19 15:57:08

저도 일부러 로그인해서 추천하고 댓글 답니다.

사실 여태까지는 뭐 저런 걸 가지고 싸우고 있지 싶었는데 이 글을 보니까 심리학적으로도 진지하게 생각해볼 만한 면이 많은 것 같네요. 소중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7
2016-09-19 16:20:57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사이다 댓글들..
잘 보고 있습니다.

5
2016-09-19 16:55:52

마지막 문구가 너무 와 닿습니다.

5
2016-09-19 17:01:56 (175.*.*.192)

세상에 이런 사이다중에 사이다가 있나
마음만으론 추천100만개 드립니다.
현실은 겨우 1개밖에 추천 못드려서 죄송할지경

13
2016-09-19 16:25:06

모든 종류의, 모든 의도의 베풂을 블게에서의 통칭 '나눔'으로 퉁치고 담론을 나누자면 갑론을박이 끊이질 않을 것입니다. 각자 본인의 경험과 주관적 판단으로 판단을 하니 일부만을 고려하게 될테니까요.

저는 나눔을 긍정적으로 보는 입장이지만, 또한 어느정도 본문과 리플들중 상당부분 공감이 가기도 합니다. 

흑백으로 나누면 평행선일 뿐이겠지요. 적당한 타협이 필요하다 봅니다.

그래서일까요.. 허접하지만 몇번 나눔하면서 원칙이 생기기도 했어요.

 

1. 어쩌다가 중복되는 타이틀만 나눈다(되팔기도 귀찮고, 중고가도 얼마 되도 않고...)

2. 절대 게시글 제목에 '나눔'만을 목적으로 글을 적지 않는다

  (감상기나 다른 인증글등에 꼬리말로 조용히 나눔의사 밝히는게 편하더라고요. 나눔전문 리플러들도 달라붙지 않고, 상호간의 예의나 간격도 적당히 잘 지켜지는 선에 대한 상대적 기준이 되더군요)

3. 블게에 아는 사람도 없거니와 아는 사람 줄거면 글따위 없이 따로 오프로 주게 될겁니다.

4. 지금 생각해본 추가 기준 : 나눔받음 인증글 삼가해 달라고 하거나 나눔이어가기등 부가조건 전혀 없기

 

저는, 일년에 몇번 나눔 하지도 않지만, 중복타이틀이 생기면 또 나눌 것입니다.

하지만 위에 불편함을 표하시는 분들 또한 존중해서 제 나름 선을 정하고 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5
2016-09-19 16:43:27 (203.*.*.42)

첫 댓글 작성자이자 의도가 변질된 나눔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이 글에 달린 수십개의 댓글 중 처음으로 발전적이고 공감가는 댓글을 발견하여 굳이 댓글 남깁니다.

동이님의 원칙을 모두에게 강요할 수는 없겠지만, 많은 분들이 읽어보고 한번 쯤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5
Updated at 2016-09-19 16:54:05

죄다 가르치려들지만 생각이 다름을 존중한다는 글이 바로 이런 글입니다.

추천드립니다.

 

2016-09-20 08:47:57

전부 공감합니다.
추천드립니다.

23
Updated at 2016-09-19 17:58:58 (175.*.*.192)

디피맥스

http://m.dcinside.com/view.php?id=bluray&no=9613


넘버링 붙여가며 거창한 나눔을 행하며 원하는
블루레이만 얻는게 아닌 시비붙은 타 회원에게
당신 머같다고 막말해도 함께 싸워주는
든든한 우방도 생기는 이득

http://dvdprime.donga.com/g2/bbs/board.php?bo_table=blu_ray&wr_id=1667094&sca=&sfl=wr_name%2C1&stx=madmoon&sop=and&scrap_mode=



매번 겉보기처럼 사과한다지만 정작 내용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른다는 투로 글써도
옹호해주는 사람들은 거의 친위대수준


http://dvdprime.donga.com/g2/bbs/board.php?bo_table=blu_ray&wr_id=1667214&sca=&sfl=wr_name%2C1&stx=작살&sop=and&scrap_mode=


대놓고 이렇게 도발해도 옹호해주는사람들

http://dvdprime.donga.com/g2/bbs/board.php?bo_table=blu_ray&wr_id=1720801&sca=&sfl=wr_name%2C1&stx=작살&sop=and&scrap_mode=



http://m.dcinside.com/view.php?id=bluray&no=4198&page=2&serVal=하푼&s_type=all&ser_pos=



나눔도 쪽지보낸사람중에 마음에드는 걸로
픽업해서 하기도 했는데 뭐가 공정성인지
네임드들끼리 서로 북치고 장구치고 인증샷
올린적도있는데

5
2016-09-19 21:39:49 (110.*.*.250)

캬..블갤명작 디피맥스를 여기에서 보게 될 줄이야..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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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9 17:19:55

 저는 문자로 나눔을 해 주신다는 분이 계셨습니다.

나눔이라기 보다, 그 분께서 좋아하시는 타이틀인데....

저에게 소장중이냐고 물어 보시길래....  소장하지 않고 있어요. 라고 말씀 드렸더니,

 구하기 쉽지 않은 타이틀인데 몇장 더 구매 하셨다면서,

 조용히 택배로 보내 주셨더라구요....

 

 지금도 그 분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정한 나눔을 느꼈습니다. ^^

 

7
Updated at 2016-09-19 20:42:44

(그리고 저는 이상하게 약간의 소외감이나 열등감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글을 클릭안하거나 참여도 하지않았습니다.(당첨이 안될거같기도 하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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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효리님

작살님 나눔글에 ... 참여하셨던거로 나오는데요?

잊고 계셨나 보네요. 

 

http://dvdprime.donga.com/g2/bbs/board.php?bo_table=blu_ray&wr_id=1189532&sca=&sfl=mb_id%2C0&stx=cks0802&sop=and&scrap_mode=

WR
7
Updated at 2016-09-19 21:01:29


저도 디피에 섞여서 해보고싶은 마음도 있었거든요.

나눔하기도 했고 받기도 했네요. 잊지는 않았습니다 ㅎ

 설사 있더라도 본문에서의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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