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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게]  직구시 진상은 지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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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0-26 23:31:19
직구를 했을때 불량품을 받았으면 불량품을 판매처로 발송하고
판매처에서 반품물품을 인수,확인 후 새제품을 발송해주는게 일반적인 교환방식입니다.
그런데 미마존,영마존이 대인배의 모습으로 새제품을 선발송하거나 반품물품을 받지 않는경우를
들먹이며 프마존은 그렇지 않다고 불만을 표출하는글과 추가 코멘트를 보고 있자니 어이가  없어서
적어봅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아는게 사람이고 이를 악용하는게 사람입니다.
결국 애먼사람들만 피해보는게 현실이구요.
(아래 링크는 진상고객들로 인해 애먼사람들이 피해 본 케이스)
http://blog.naver.com/h333j333/220308170593


물론 자비처럼 고객응대가 부실한 경우 진상을 떠나 구매자의 정당한 권리를 주장할 수 있지만
부당함을 주장하며 요구하고 그게 권리인양 생각하는 진상인은 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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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1
2016-10-26 23:54:11

동의하며 추천드립니다.
아마존은 현지에서도 교환 요청시에는 기본적으로 선발송을 해줍니다만, 이건 당연하게 여길게 아니라 아마존만의 특별한 서비스라 봐야겠죠.
교환을 안해주겠다는 것도 아닌데 물건 먼저 보내라 한다고 따질 수 있는 성격의 문제가 아니죠.
그런 불편을 감수할 자신이 없으면 해외 구입 하지 말아야 합니다.

WR
4
2016-10-27 01:20:11

최근 진상고객들이 늘어나면서 미국내에서도 일부 주소, 품목에 한하여 선발송을 안해주기도 안하더라구요. 덧글 감사합니다

12
2016-10-27 00:01:56

 

이상하게도 작은 호의가 권리가 되어버리는 세상에 살고있으니

저 또한 꽤나 동의합니다.

 

WR
3
Updated at 2016-10-27 01:22:24

저 또한 가끔 작은 호의를 권리로 착각하여 세상을 살아가고 있답니다.
덧글 감사합니다.

8
2016-10-27 00:38:47

격하게 동의하며 추천드립니다. 문제가 된 글을 방금 보았는데 정당한 비판에 아마존 대변인이냐는 식의 비아냥으로 맞서는 모습에 혀를 내둘렀지요. ㅡㅡ

WR
5
2016-10-27 01:22:48

저도 그런 말이 왜 나오는지 이해할 수 없더라구요.
덧글 감사합니다.

2016-10-27 00:56:59 (59.*.*.122)

딴지같아 죄송한데 진상을 지양하다란 말이 좀...  처음에 보고 웃었습니다

요즘 쓰이는 진상 부리다의 진상은 대중문화사전에만 나오는 일종의 속어입니다

국어사전에 나오는 정식 한자어는 보통 진상을 밝히다에서의 '참된 모습'의 의미로 주로 쓰이구요

고위관료에게 바치는 귀한 물건이나, 볼품없는 나쁜 물건을 뜻하기도 하지만,

뭘 같다붙여도 지양한다는 동사와 어울리진 않죠, 의미도 다르구요

WR
17
Updated at 2016-10-27 01:31:05

진상은 지양하자라는 문장이 웃길게 있나요?
제가 진상을 참된모습,귀한 물건,나쁜물건으로 뜻으로 쓴 것도 아니고
말씀하신대로 현대에서 쓰이는 속어의 개념으로 쓴 것인데 이게 웃길일인가 싶네요.
저는 님의 틀린 맞춤법을 보고 웃고가네요.
뭘 같다붙여도 (x) 뭘 갖다붙여도(o)
덧글 감사합니다.

2016-10-27 02:31:14 (59.*.*.122)

설마 갖다 같다 모르겠나요 오타죠
진상이라는 속어와 지양하다는 한자어 소위 문자를 섞어 쓴 모양새가 웃겼다는 말입니다

WR
14
2016-10-27 02:50:31

속어와 한자어 소위 문자를 섞어 쓴 모양새가 웃긴일인가요?
웃긴일이라 생각하여 익명으로 덧글을 작성하시는 님의 모양새가 더 웃기네요.
갖다와 같다 어떻게 오타입력을 할 수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8
2016-10-27 04:06:07 (122.*.*.116)

ㅈ과 ㅌ은 거리가 꽤 있는데...

4
2016-10-27 04:03:38

국어선생입니까? 본인은 한글맞춤법 100% 맞게 쓰고 있고요? 작작 좀 하세요

3
2016-10-27 07:39:49

이런 것도 익명으로 다나?? ㅋㅋ

Updated at 2016-10-27 02:20:34

대단들 하시네...

끼리끼리 서로 격려해주고 맞장구치고... 호의? 장사를 호의로 하시는 분들인가 다들?

적잖이 황당할 뿐이네... ㅎ

WR
11
2016-10-27 01:35:16

호의를 권리로 착각하는 님에게 영화 한 편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류승범,황정민 주연의 부당거래 한 번 시간날때 보세요.
님 같은 분이 문제가 뭐냐면 자신은 호의를 권리로 착각하여 부당함을 요구하면서
반대로 남이 호의를 권리로 착각하여 부당함을 요구한다면 역정을 낼 사람이라는거죠.
아직까지도 그런 반응을 내비추는 님을 보니 갑갑하네요.

Updated at 2016-10-27 02:22:12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더 붙입니다.

경우에도 맞지않고 돼도 않는 이상한 논리로 사람 가르치려 들지말고 

애초에 제가 올린 글 좀 제대로 보고 주장을 하든가 하세요.  본인의 주장과 관련이 있기나 한건지를...

그리고 류승완 감독의 부당거래가 그 말씀하신 (진상)부당거래요???  답답한 건 저도 마찬가지고요.

님 때문에 더 큰 황당함을 안고 어이 없이 웃고 갑니다. 껄껄... 

WR
8
2016-10-27 02:37:50

해당 파손품에 대한 교환 및 환불 요청에 대한 대응이나 처리 방식도 영, 미마존과 달리,

해당 불량 아이템에 대해서 교환이나 환불을 선조치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으로부터 반품을 먼저 진행시키고 지들이 확인 후(반품 기한까지 있음)

후속 조치로 교환이나 환불을 해주는 판매자 편의위주의 정책을 고수하고 있는 듯 하네요.

님이 말씀하신건 판매자 편의위주의 정책이아니라 통상적인 절차입니다.
미마존,영마존등에서 행해왔던 교환이나 환불의 선조치는
구매자들의 권리가 아니라 아마존측의 호의에요.
(이 호의마저도 최근 권리로 착각하는 고객들과 이를 악용하는 진상들때문에 제한을 두고있지만)

잘못된것을 알지 못하고 끝까지 그게 권리라고 주장하시는님에게는 더 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2
Updated at 2016-10-27 01:51:15 (180.*.*.3)

아마존이 대인배라서 반품을 안받는게 아니라

리턴 배송비에 대한 부담때문에 반품을 받지 않는것 뿐입니다

게다가 파손상품을 배송받고 제품을 해외로 반송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환영할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애초에 프마존이 제품포장에 조금이라도 신경을 쓴다면 대부분 해결될 문제인건데

악용을 하는게 진상인거지 정상적으로 불편함에 대한 불만을 표현하는 사람을 진상으로 몰고가는건 좀 아니지 싶네요

WR
4
Updated at 2016-10-27 02:44:35

아마존이 대인배라는 측면이 존재하죠.
모든 로컬아마존들이 리턴배송비부담때문에 반품을 안 받지는 않잖아요.
더욱이 최근 미마존에서는 몇몇 제품들,주소들에 한해 교환제품 선 발송 안하고 있구요.
말씀하신대로 해외로 반송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환영할 사람은 없어요.
프마존의 부실한 포장에 대해서는 이의를 백번이고 제기할 수 있구요.
근데 그 분의 마인드는 호의를 권리로 착각하여 오류를 저지르고 있어요.
미마존이 여지껏 행해왔던 교환제품 선 발송은 구매자들의 권리가 아니에요.
저 분은 호의를 권리로 착각해서 프마존은 왜 안해주냐라고 불만을 토로하였지요.
호의를 권리로 착각하여 불만을 토로하는 글을 적은것 그리고 그것이 권리라고 계속해서 주장하는점이 진상이 아니면 무엇일가요?

2016-10-27 02:32:35

예시 기사에 나온 저 영국업체의 주장이 사실에 가깝거나 사실에 기인한 것인지 누가 검증을 해 붰으면 하네요.

이상하게도 제 쪽으로 오는 배송은 그 일정이 거의 모두 배 이상 걸리고 포장도 참 뭣 같이 되어 왔거든요.

어디가 먼저 잘못한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WR
4
Updated at 2016-10-27 02:43:50

http://www.ytn.co.kr/_ln/0103_201511051720064977


배송상품의 부실한 포장에 대해선 이의를 제기하고 충분한 문제제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미마존,영마존이 베푼 호의를 권리로 착각하여
프마존은 왜 안하냐 판매자 편의위주의 정책이라고 치부하는게 저는 납득이 안되네요.

1
2016-10-27 08:22:28

위에 지칭하는 사람이 저인지 다른분인지 모르겠지만요

제 경험을 적자면....

 

미마존,영마존,애로우,자비 등은 문제시 교환요청 하면 그쪽에서 물건 보낼필요없다 하고 물건 보내줍니다

같은물건 또 불량이 있었도 보통 두번까지는 보내주고 그 이후는 환불 이런식으로 합니다

물론 물건 보낼필요없스니  알아서 하라고 합니다.

 

프마존 같은경우 쳇팅해보시면 먼저 보내라 안합니다. 기간 안에 보내라 하죠.

배송비는 자기네 도착후에 카드에 넣어주는 형식이고, 만약에 반품 물건 일정기간 안보내면

제가 물건 두번구입으로 해서 그쪽에서 처리 강제로 돈 빼갑니다.

진상떨고 안보낸다고 될 문제가 아니구요 

 

독마존은 더 꼼꼼하게 물어보지만 담당자에 따라 미마존 처럼  처리하는 사람도 있고 프마존 처럼

처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들 정책이나 판매방식이 조금씩 다르고  각 나라마다 직접 쳇팅해 보면 담당자의 권한도

조금씩 다릅니다. 이메일로 상담하고도 내용이 다릅니다

그걸 마냥 호의 라고 생각할건 아닙니다.

무조건 진상떤다고 들어줄 아마존도 아닙니다.

 

저는 지금까지 아마존등 외국에서 구입한 블루레이 디브디가 천장이 넘지만  디스크상처 스틸북판손외

일반판 파손은 교환요청 자체를 안합니다.

 

글 적은 분이 무슨의도로 적었는지는 알겠지만  아마존 등에 교환받는 과정이 본인과 생각이 다르다고

간단한 글만 보고 전부 진상고객이다, 라고 하는것 같아서 적어봅니다 

 

1
2016-10-27 09:32:30

 글이 좀 어이가 없는게 있어서 저의 이번 파손되어 배송된 스타워즈 LP의 경우를 예를 든다면...

LP가 모서리가 깨어져 왔음-메일적음(사진까지 찍어서 이거 부서져서 왔다. 어떻게 할까?)-미안하다, 물건 다시 보냈다. 리턴해달라, 배송비는 우리가 해 준다-다시 메일을 보내서...이거 LP값보다 배송료가 더 나갈것 같다. 그래도 보내야 하나요?-아 맞네, 미안하다 영국인줄 알았다. 그거 너 가져라-끝.

예전에도 미국 아마존에서 이런 경험이 있어서 영국아마존엔 어떠한가 싶어서 메일을 보냈었죠. 최소한 배송추적이 되는 등기나 Fedex같은 걸로 보내야 하는데 LP가격보다 배송료가 더 나와서 그래도 되냐, 원하면 다시 보내주겠다라고 했더니 저렇게 메일이 왔더군요. 물론 우체국에 가서 어느 정도 배송료가 나오는 지도 물어 본 이후에 메일을 보냈죠. 

이런 식이면 저도 진상고객이 되었겠군요......ㅠ.ㅠ  참고로 LP를 4장 구입했는데 3장은 각개 포장이 되어 있었는데 유독 1장의 LP는 덩그러니 박스에 그냥 들어 있었고 그게 깨어진 것이었죠.

2016-10-27 09:48:44

그거 조심하셔야 되요...

폐기 또는 보유하라고 하고서는 나중에 재발송(교환발송) 비용 청구하는 경우가 최근 빈번합니다.

물론, 과금 1주일 전/ 직후... 해서 메일 날아옵니다만, 저처럼 아마존에서 분리배송건수가 월 2-30건이 넘어가는 경우에는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2016-10-27 09:52:14

네, 확실히 메일로 정리하고 처리된거라 괜챦습니다. 보통 시디케이스가 깨어진 것은 뭐 공케이스로 직접 집에서 교체하지만 LP깨짐은 답이 없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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