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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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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9-25 16: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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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2-12 13:17:51

추천드립니다. 정말 개선이 필요한 구조인거 같습니다. 사고싶어도 못사다니...

WR
2016-12-12 18:31:02

아무리 이야기해도 들은 척도 안하고 컬렉터들만 열불 터지고... 그러면서 포기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12
Updated at 2016-12-12 13:27:41

이런 식으로 판매하려면 일반판 2D+3D 합본이라도 동시에 제대로 출시했으면 합니다.  과거에는 스틸북 재고를 우려하여 스틸북 선판매를 하는 것을 이해할 수도 있었지만 FOX 대행사처럼 몇 분만에 품절되는 물량만 스틸북으로 출시하면서 일반판 판매를 몇 달 뒤로 미루는 행태는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일반판 2D판만 먼저 출시하고 초도 슬립케이스를 증정하면서 스틸북 이후 출시하는 3D 합본에는 슬립케이스를 빼버리는 등의 저열한 상술도 그만두었으면 합니다.  

WR
2016-12-12 14:58:53

솔직히 원칙도 없는 것 같고 상술만 넘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2016-12-12 13:31:32

좋은글 감사합니다. 동의합니다.

우리나라 블루레이 장사꾼들은 X같은 생각을 참 잘해요 

일반판 합본이라도 동시에 제대로 출시해라 나쁜놈들아! 

WR
2016-12-12 18:27:46

기업이니 장사하는 거야 이해가 갑니다만, 어쩜 그렇게 빤히 보이는 상술만 부리는지 모르겠습니다.

1
Updated at 2016-12-12 13:38:19

좋은글은 추천입니다~~

저 언급한 업체들은 그냥 양아치 보따리상들이죠...저것들 때문에 국내스틸북에  진절머리가 납니다

특히 저 김치...태생부터  국내배급량 빼돌리기 시작한  양아치의 시작이죠

WR
2016-12-12 18:24:02

김치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해외 판매에 대해 업체들 모두가 똑같은 소리 읊어 대는거 보면 저 두 업체뿐만 아니라 업계 전체 마인드가 그런 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1
2016-12-12 13:38:56

 물량좀 많이 풀어주세요...

WR
2016-12-12 18:20:38

아마도 업체에서는 자기들 권한이 아니다라고 답할 것 같습니다만.. 해외 물량 배분도 잘하고 추가 물량도 받아온다면서 말입니다.

Updated at 2016-12-13 14:10:35

이번 매그니피센트 7 예약때도 순삭된거 보고 예감은 했었는데...

제 짐작이 맞았군요....

개선된 물량 배분 부탁 드립니다...ㅜㅜㅜ 

WR
2016-12-12 18:19:10

총량 자체도 줄어든거 같네요. 저~기 아랫분 말씀으로는 김치/노바 열씸히 출시해준 덕택에 늘어난 거라는데 총량은 되려 급격히 줄어드니 아이러니입니다.

Updated at 2016-12-12 13:48:18

국내 스틸북 예약이 이전보다 더욱 더 힘들어진게 개방2결님이 언급하신 

국내배분 수량이 줄어든게 큰 이유중에 하나였군요.

입장 바꿔서 해외 수량을 늘리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해외배송비를 제외하더라도 해외로 판매하는게 김치/노바 입장에서 더욱더 매출에

이익이라서 그런걸까요...

국내유저들의 여러가지 사후요구? 교환용 재고보유에 따른 재고리스크 부담??

여러가지 생각이 들수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WR
2016-12-12 14:10:15

김치/노바 독점판들은 해외에서도 선호도가 꽤 됩니다. 게다가 가격 조건도 해외가 낫고, 배송비도 받으면 되구요. 더구나 유명작들은 해외서도 물량이 딸리기에 그 대안으로도 수요가 상당합니다. 해외 사례를 봐도 자국 외 판매를 막을 수는 없습니다만, 이렇게 물량을 나누어서 자국 소비자를 차단하는 경우는 제가 알기로는 없습니다.

7
Updated at 2016-12-12 14:23:12 (223.*.*.75)

잘못된 정보가 포함되어있어서 정정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김치에서 출시하는 폭스스틸북은 국내/해외 수량이 나눠져있는게 아니고 국내와 해외가 공유하는 수량입니다.
그리고 디즈니스틸북의 경우 국내유저들의 요구로 국내판매도 시작했으며 이 수량들은 국내 배정수량에서 점유해가는게 아닌 발주할때 김치나 노바에서 추가로 발주하는 수량입니다.
스틸북 구매의 실패와 스트레스때문에 부정적이 측면을 강하게 보시는면이 많은데,
김치와 노바에서 디즈니 스틸북을 추가 발주하지 않았다면 국내에 배정되는 전체 수량 자체가 줄어들게 됩니다.
만약 그렇게 되면 평균 발주량 자체가 줄어들고 차후계약과 발주에서 불리한 조건이 됩니다.
전세계 출시수량은 한정되어있는데 인기타이틀만 많이 발주하고 비인기타이틀은 적게 발주한다면 과연 그렇게 배정해 줄까요?
김치나 노바에서 인기타이틀이건 비인기타이틀이건 항상 꾸준하게 발주를 해주기때문에 수량이 늘어날수 있었던것입니다.

WR
3
Updated at 2016-12-12 15:11:56

말씀하신 내용이 사실이라면, 총량이 절반 가까이 줄었다는 건데, 매그니피센트 7 총량이 1300장, 엑아포 1800장, 인디리써 1500장이라는 이야기네요? 메이저 작품조차도 해외 기본 물량인 3000~4000장 확보를 못한다는 이야기네요? (추가) 김치/노바에서 인기/비인기작들 꾸준히 출시해서 수량이 늘어났다고 하셨는데, 마션 3000장, 데드풀 2350장에서 되려 총량이 급격히 줄었네요?

 

말씀대로라면 50%는 아닐지 몰라도, 국내외 프리오더는 함께 진행됩니다. 즉, 해외 전용 판매 물량도 초도 물량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전체 물량은 절반으로 줄었는데 해외 전용 물량은 계속 포함되어 있다면 그것도 불합리하죠.
 
그리고, 추가 물량이든, 계약이 어떻든 관심 없습니다. 추가 물량은 해외 물량입니까? 해외 전용 물량 판매하는 업체는 국내 업체입니까?
2
Updated at 2016-12-12 15:35:29

김치하고 노바에서 판권도 없는데, 추가 발주를 한다는것은 말이 안됩니다. 판권을 가지고 있는 업체에서 김치/노바와 거래를 한거겠죠. 모 업체에 해외판매업체에 국내수량도 적은데 물량을 주는 이유가 뭔지 문의했는데, 평소거래하던 업체라서 수요가 갑자기 많다고 안줄 수 없어서라고 하더군요. 업체에서 현금회전이 잘될 정도만 안정적으로 수입하는거로 밖에 안보입니다.

2016-12-12 14:14:54 (121.*.*.141)

 비나 노바커넥션은 여전히 끈끈한거 같습니다.

 

8
2016-12-12 14:22:32

지금 상황에서 국내 BD유저들은 참담한 지경이죠..

저도 전에는 정말 맘에 드는 영화는 먼저 스틸북으로 구매하고..

스틸북 구매를 실패하면 일반판이라도 바로 구매를 했는데.

이제는 스틸북 구매 실패하면

일반판은 특가로 가격이 떨어지지 않으면 절대!!!!!!!! 구매하지 않습니다.

 스틸북과 일반판의 가격차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스틸북을 구매했습니다.

예전에는 국내 정발 업체들의 어려움? 을 이해해주고 조금이나마 도와주려고

어지간히 엉망인 작품 외에는 거의 정가에 주고 구매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렇게 해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식으로 기형적인 시장은 망가져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글 자막이 들어간 컨텐츠가 없어지고 더이상 구매할수 없게 된다면

정말 마음이 아프고 아쉽겠지만..

지금처럼 소비자는 생각하지 않고

자신들의 이윤만 추구하는 업체는 개선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근래 스틸북들을 거의다 구매실패했습니다.

그러나 일반판 출시가 되어도 절대 구매하지 않을겁니다.

중고 또는 특가 아니면 절대 구매하지 않겠습니다.

품절되고 더이상 구할수 없다고해도 상관없습니다.

 

1
2016-12-12 15:45:34

저도 산에사는님 하고 똑같은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초기에 일반판들 제값 다 주고 구매하면서 블루레이 발전에 나름 도움주고 있다는 생각한게

바보죠...일반판은 중고,특가 아니면 구입 안합니다.

스틸북도 가격은 다른나라 두배 받아먹고 거기다 장난질....사게되면 사고 아님말고 하니까 편하구요..

이제는  자막 해외판  먼저 나오면  그것 구입합니다. 어차피 국내판보다 1만원 정도 저렴한데요

 

WR
2016-12-12 18:16:32

저두요, 메아리님! 일반판은 특가, 해외 할인으로만 구합니다. 영화만 볼거면 아예 해외판 무자막이라도 5달러, 3파운드 이하짜리 기다렸다 사서 보고 맙니다. 업체에서 국내 컬렉터 대우를 안해주면 우리도 국내 업체 우선할 이유가 없죠.

Updated at 2016-12-12 15:11:29

저도 전부터 꾸준히 인식하고 있던 문젠데 판매사 재량인데 뭔 상관이냐는 반응이 꽤 되더군요 국내유저들 피보든 말든 나만 구하면돼 마인드의 소유자들도 꽤 되는 거 같고... 참 여러모로 씁쓸합니다 애꿎은 국내 유저들만 박터지는 거죠

WR
2016-12-12 18:13:16

해외 전용 판매는 꾸준히 문제 제기되어 왔습니다. 업체에서는 콧방귀도 안뀝니다만... ^^;;

2016-12-12 14:33:15

응몰 블루레이 판매1위가 접속이고 4위가 매그니피센트7 풀슬립인데 매그니피센트는 품절이고 접속은 널널하고...

WR
2016-12-12 18:07:29

총량도 적은데다 여기저기 해외 판매분까지 배분하고 남은 수량이니 순삭 품절에도 판매 1위는 못되나 보네요.

1
2016-12-12 14:36:56

 잘 키워놨더니 딴데가서 효도하는

WR
2016-12-12 18:05:09

표현이 아주 딱 들어맞습니다. ㅎㅎ

2016-12-12 14:47:01

우선 저도 그렇지만 같은 디스크에 껍데기만 바꾸어 나온 상술에 빠져서 그런것 같습니다.
디스크 본편에 충실하게 관심 가지려 해도 잘 안되서...

WR
2016-12-12 18:03:58

그게 사람들의 본능중 하나인 소유욕을 자극하는 거라 극복하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스위밍풀님 우리 함께 계속 그 상술에 허우적거려요. ^^;;

2016-12-12 18:07:18

하지만 현실적으로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이 없다는 것이 딜레마 입니다.ㅠㅠ
스틸북을 자제하고 내가 꼭 보고 싶은 영화, 진짜 꼭 소장해야 할 영화만 사면서 uhd 시대에 대비해야죠.
저도 그래서 요즘 스틸북 많이 처분했습니다.
물욕을 조금 낮추려고요.^^

1
Updated at 2016-12-12 15:37:54

매우 공감합니다. 영어만 잘한다면 유니버설이나 디즈니사등의 해외유통사에 문의해보고 싶습니다.라이선스를 받은 국가에서 해외판매용으로만 블루레이를 판매해도 되는지...
요즘은 품절이 빠른 스틸북은 주문을 거의 못해서 빨리 보고 싶은 영화는 일반판을 구입했는데, 이제는 스틸북 수량 적으면 가능하면 VOD로 보고 말려고 합니다. 회원들에게 일반판 제작업체할인에 일일특가 위주로 구입하는걸 추천드립니다.

WR
2016-12-12 18:02:32

저도 그 부분이 궁금합니다. 그렇게 해외 전용 판매해도 문제가 없는지... 저는 국내 일일특가에 해외 할인까지 추천 드립니다.

1
2016-12-12 15:45:44

이쯤 해먹었으면 김치와 노바는 해외판매를 그만두던가 못 그만둔다고 할 경우 다른 방법을 통해서라도 이 업계에서 퇴출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WR
2016-12-12 18:00:59

국내 컬렉터들을 위해서 고민을 좀 해줬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2016-12-12 18:22:54

탄핵 동참요?

소비자의 무서움을 보여 줍시다.

2
2016-12-12 15:53:57

 탄핵합시다

WR
2016-12-12 17:57:30

헉!

2
2016-12-12 16:36:02

 탄핵합시다 ×2  ^^

WR
2016-12-12 17:58:13

아니, 이 분들이... 정말로...

Updated at 2016-12-12 17:47:00

탄핵합시다 ×3  

WR
2016-12-12 17:59:00

블란쳇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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