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로스 포만의 [아마데우스]입니다. 소싯적에 봤을때는 쓸데없이
잘만든데다(?), 배우들 호연덕에 살리에리가 모차르트를 죽음에
이르게 했다는 얘기가 진짜인 줄 알았습니다.
천재를 따라잡을 수 없는 사람의 고뇌를 그려낸게 인상적이기도
하지만, 천재라도 비극적인 최후를 맞으면 무덤하나 제대로
못 만드는구나 하는 느낌도 받았던 작품이었씁니다.
누설 스크린샷
아마데우스 웃음소리와 처자들 슴포텐이 덜덜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 살리에리가 나오셨는데..
저 분장과 비슷하게 늙어가시네요..
국내 더빙 방송때 너무 놀라면서 보았던 아마데우스 군요. 정말 웃음소리까지 똑같이 더빙을
했더군요. 아..다시 더빙판으로 감상 하고 싶어지는군요.
아마데우스 웃음소리와 처자들 슴포텐이 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