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중고장터에서 산 일판 퍼시픽림 스틸북입니다 게시판에서 일본음성이 색다른 맛이 있다고 해서 구입했으나 틀어보니 이게 무슨.... 일본음성은 온데간데없고 독일어와 모르는 언어들의 향연이네요 게다가 자막도 영어 자막과 독일어 자막 뿐 미개봉품으로 산거니 판매하신 분도 당연 모르셨을테니 뭐라고 할 수도 없는 상황이네요. 이런 경우가 있을 수 있는걸까요? 망연자실 상태로 멍하니 화면만 쳐다보고 있습니다
혹시 기기 셋팅을 일본으로 바꾸면 나타나지 않으련지..미개봉이 그런경우는 참 드문경우네요
ps3로 재생하는거라서 본체 언어만 바꾸면 되는줄 알았더니 비디오 재생 언어도 바꾸는게 있었네요. 여태까지 몰랐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세팅을 일본으로 해야 나와요.
넵 덕분에 설정 찾아서 변경했더니 되네요. 십년감수했어요
일본어로 플레이어 설정하셔야 일본어 보일껄요.퍼시픽림은 일본어가 진리죠.
네 덕분에 잘 해결됐습니다 사실 퍼시픽림 관련글 검색하다가 처니리님이 일음 추천하시길래 사게되었어요
일판은 이런 경우 많습니다. 세븐이 대표적인 예죠.저도 예전에 잠시 당황했던 기억이.. ^^일판 퍼시픽림은 일어 더빙도 괜찮지만 다른 판본에 없는 추가 서플 디스크까지 있으니더 소장 가치가 있죠.
혹시 기기 셋팅을 일본으로 바꾸면 나타나지 않으련지..
미개봉이 그런경우는 참 드문경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