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기]  와... 본 시리즈를 이제 보기 시작했는데

2편은 전율이고 3편은 짜릿이지요.. ㅎㅎ

깔끔한 트릴로지입니다~최근의 제이슨 본은 아쉬운 감이 있죠...;

엔딩노래 나올때 소름이 쫙 돋아요 이번에 제이슨 본도 노래 끝까지 다 듣고 극장에서 나왔어요

오늘 집에가서 본 시리즈 다시 한번 달려야겠네요 ㅎ

자주 보는 시리즈 중에 하나죠^^ 1, 2, 3 어느 하나 재미없는 편이 없는 영화이죠...

그래서 자주 보게 됩니다^^

1,2,3연달아보면 더 감동적이죠^^스토리 구성등 빠지는게 없는데...
하지만 최신작 제이슨 본을 마지막으로 보면서 넘 실망했어요 갑자기 개연성도 없는 이상한 영화처럼 느껴지기도 했어요 ㅎㅎ

딱 3편까지만입니다~

4편 5편도 나쁘지는 않은데, 1~3편에 비하면야 뭐..

 1-5 다 재미나게 봤습니다.

1~3편은 정말 역대 최강의 연작 시리즈 였구요. 4편은 최악 5편은 나름 볼만은 했었네요~저두 복습 해야 겠어요ㅎㅎ

이 글 읽고 사무실에서 몰래 OST 듣고 있습니다. 

1탄 틀면 어쩔수 없이 2,3탄도 틀게 되더군요 ㅋ 시간이 너무 잘가서요 ㅎㅎ 4탄은 안봤네요. 5탄은 그저그랬고.. 굳이 돌아왔어야 했나 싶을정도..

전 풋풋했던 1편이 오히려 지금봐도 더 좋더군요. 익스트림 웨이즈는 몇년째 제 통화연결음이죠.

1ㅡ3 시리즈는 정말 대작이죠 ㅠㅠ 대학교 1학년 때 1편 보다가 새벽 3시까지 3편까지 정주행 한 기억이 나네요

저는 최근에 4편을 봤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4편인 본 레거시는 3편과 시간대가 동시에 이어지기 때문에 가급적 3편 보고나서 바로 4편을 봐야 더 집중이 됩니다.  3편  보고 한참있다 4편 보면 뜬금없는 내용전개에 어리둥절 할 수 있죠.
전반적으로 액션이 본 만큼 뛰어난 주인공이 아니라 아쉬웠지만 후반의 추격장면에서 보상받은 느낌이었습니다.

1편[★★★]: 헉 이런 영화 완전 재밌어!

2편[★★★]: 1편만큼 재밌게 나온 2탄이란 쉽지 않은데 완전 꿀잼!!

3편[★★★+]: 헉헉헉ㅇㅂㅇ!!! 두 시간이 눈깜짝 할 새 증발한다!!! 최고의 영화!!!

4편[★☆☆]: 어밴져스세요?-_-? 흥행성 찍어내기는 저리 가셈. [유치 주의/노잼]

                이름을 걸었음에도 네임벨류 흉내도 못 냄. 본좌 발 끝에도 못 미침.

5편[★★☆]: 감독의 세계관을 보완하려 한 정성이 돋보였던 작품. 하지만 재미는 '음~'

                1,2,3편 처럼 확! 사로잡는 카리스마는 없음..

                본작의 제작팀이 10년만에 재결성 했는데

                재미 여부를 떠나 궁금해서 도저히 안 볼 수가 없다;

 4편 5편을 완전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블루레이는 3부작만 소장중입니다.

본 테마스코어도 참좋아요^^ 전 제이슨 본 참 좋게 보았네요 아테네씬에서 본테마스코어와 함께 본을 따라가면서 보면
나도 모르게 흥얼흥얼거리네요 제이슨본 완결의 연장선이라 그렇지 전 괜찮은 속편이라 보네요
최고는 얼티메이텀 엔딩영상후 익스트림 웨이 곡 흐른게 젤 좋았네요

익스트림 웨이가 흘러나올때 올라오는 엔딩스크롤의 변화도 나름 재밌습니다. 엔딩스크롤까지 맞춰서 나온 삼부작은 본시리즈가 유일한거 같아요.

3편까지만 만들었어야 하는데 4편은 의외로 괜찮았고 5편은 그보다 더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