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 미마존 오배송관련 라이브 채팅후기..
2017년 1월 3일 출시작을 2016년 10월 10일에 이것저것 사전주문할것들에 끼워서 주문했었지요.
어제는 대충 훓어보고 작성내용 대충 찾아두고 일주일만 생각해보자며 미뤄두었던
취업계획 관련 서류를 아침일찍부터 새로 자료 만들어가며 작성하다가 딴짓하다가보니
국제택배의 배송 문자가 왔었고
확인 또 확인해서 수십장으로 정리한 자료를 A4용지 6장 + 1장으로 줄이고 보니;;
양식된 A4용지의 작은칸에 수기입 해야 하는 서류가 다른곳에 있어서 굵은 볼펜으로 오랜만에
깨알같이 나름 축약해서 수기입을 마치고보니 어느틈에 오밤중이 되었더군요.;;;;;
10시대부터 12시쯤까지 간간이 현관문을 열고 확인해봐도 아마존 박스가 놓여있지 않아서
확인해보니 웬걸? 며칠간 이리돌고 저리돌고 왔다갔다 하다가 모르는곳으로 배송완료 되어있더군요.
시간이 늦어서 아마존 라이브 채팅으로
"물건이 내 주소로 안오고 다른곳으로 배송되었다"
얘기했더니 잠시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렸더니
"현재 배송중이고 내일 오후 5시에는 온다더군요."
OK 감사 를 남기고
미뤄두었던것을 꺼내서 보다가 잠이들었고
오늘은 낮부터 문상부터 시작해서 이리저리 다니다가 들어와서 보니 없더군요.
그래도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좀전에
아마존에 라이브 채팅으로
"물건이 안왔다.
물건을 내주소가 아닌 다른주소로 보냈다 확인해달라.
어제 물어봤을때 배송중이고 오늘 온다더니 오늘도 안왔다."
얘기를 했더니
주소를 묻더군요.
그래서 알려줬더니만
배송비를 빼준다며 1월 13일까지 기다리라더군요.
어쩌고 저쩌고 타이핑중이라는 표시가 떴다 사라졌다 하더니만
매뉴얼대로인듯한 말을 짧게도 아니고 몇줄에 걸쳐서 쓰더군요.
결국 뚜껑이 열려서
얼마나 더기다리냐? 등의 얘기를 쓰다가 지워버리고
"내가 뭘했으면 좋겠냐?
그와중에 배송중에 물건값은 US$20.50 싸졌다" 라고 했더니
알겠다며 느닷없이 주문을 환불해주겠다는 소리를 하더군요.
채팅을 종료하고
1월, 2월, 3월말 출시작까지 이것저것 끼워서 300달러 넘게 주문을 하고 주문메일 확인겸
메일을 확인해보니 물건을 반송하지말고 그냥 가지라네요?
잘못된 주소로 배송완료를 했기 때문에 물건을 못받아서 확인해달라고 했던것인데
그와중에 안그래도 "알겠어" 식의 답변이 좋지 않아서 나름 항의를 했던것인데 짜장면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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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그네 같은 소리를 하네요.
그네체가 그쪽서도 마이너 유행인 듯...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