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  <장고:분노의 추적자> 새 스틸북 이미지

좋네요^^ 자비에서 저렴(?)한 가격에 한 번 구매해볼까 했는데 정발이라니..

(다만 구하지 못할 것 같다는 느낌적 필링)

Inglourious Basterds와 함께 타란티노 베스트로 꼽는 영화입니다

타란티노 특유의 개성이 적다고 하는데, 영화만 봤을때 쟝르적 쾌감이 거의 완전한 영화라고 봐요

적절한 대사와(그의 영화치고는) 냄새까지 느껴지는 리얼리즘, 통쾌한 액션, 뻔하지만 서부영화 특유의 장렬한 권선징악 무엇하나 빠지는것 없는 영화죠

특히 디카프리오 연기가 이 영화에서 정점을 찍은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레버넌트 보다 더 좋습니다

기존께 없어서 프리오더 해놨던 녀석입니다
개취로 기존 디자인 보다 이게 훨씬 마음에들기도 하구요 이제 배송이 될텐데 무사히오기만을 바랄뿐입니다 ^ ^

안나온 블루레이가 허다한데.... 우려먹기 스틸북만 재출시 하는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기존판보다 별로여서 패스라 다행입니다

구판없는분에게는 좋은대안이죠

이 영화는 OST도 일품이죠.

 구판을 못구해서 장터를 자주보는데.. 이것도 괜찮군요. 필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