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루레이에는 사연이 있는데 살다가 처음으로 판갈이를
당해봤습니다. 다행히 인터넷에 도는 자막이 딱 영상이랑
일치하고, 저렴하게 구했겠다, 그냥 넘어가기로 했죠.
어쨌거나 법정영화의 걸작으로 시대적 한계가 있다는
비판도 있는데 생각외로 재밌게 봤습니다. 근데 로버트 듀발
옹께서 나온건 정말 의외였네요.
미개봉인데 알판이 잘못 들어간 게 꽤 있더군요. (망할 UEK) 저도 우여곡절끝에 손에 넣어 재밌게 보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복원이 아주 잘된 화질이라 일부 장면 빼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미개봉인데 알판이 잘못 들어간 게 꽤 있더군요. (망할 UEK) 저도 우여곡절끝에 손에 넣어 재밌게 보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복원이 아주 잘된 화질이라 일부 장면 빼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