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  시리즈물 모을때 판본...

블루레이 입문하신지 얼마 안되신걸로 아는데 껍데기에 의미를 두면 아웃케이스, 커피북(화보집 같은 책자에 블루레이가 들어간 케이스입니다.), 스틸북 등등 중복구매가 엄청날 겁니다. 저는 입문한지 오래되다보니까 껍데기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저렴한 일반 할인판이 최고더라구요. 한글자막이 없거나, 화질이 개선된 판본이라서 새로 구입하시면 모르겠지만 한글자막이 들어있다면 굳이 중복구매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국내에도 발매된 작품이면 오로지 정식발매된 타이틀만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한국어 자막이 있으나 미발매된 일부 작품은 어쩔 수 없이 해외판으로...

판본별로 중복구매를 해 보았으나 시간이 흐르니 공간문제도 있고 해서 결국은 처분하게 되더라구요.
가이드라인 정하셔서 구매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전 시리즈는 무조건 스틸북으로 모으는데 대신 한작품당 딱 하나의 판본만 모읍니다~마블의 경우는 거의 대부분 정발이네요~DC도 마찬가지고~ㅋ

정발판 위주로 모으게 되네요

부가영상이 추가로 있지 않는한 (자막필수) 무조건 일반판이요
껍데기는 전혀 신경안씀

 케이스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 대부분 중복구매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중복구매하시는 분들은 높은 확율로 취미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으시기도 하시고요.

(자금과 구하기 어려운 해외판본들 찾아 삼만리등...)

물론 구했을 때의 희열과 진열시의 뿌듯함이 상쇄하시니 그러시겠지만....

저는 그냥 한글자막만 있으면 컨텐츠는 정발과 같으니까 가리지 않고 삽니다~

싼것 위주로 삽니다만 간혹 한정판등에만 들어있는것중에 갖고 싶은거나 보고 싶은것이 있으면 구입하며

중고거래(구입과 판매)를 안하기에 신중하게 생각해서 구입을 합니다.(그간의 행적이 모두 남아있지요.)

DVD로 보았던것을 블루레이로 출시되면 관심을 가지기는 합니다만 간혹 새로 보고 싶을때나 구입하고

대부분 싼것을 찾아서 일마존 미마존 영마존 프마존 ..... 눈팅을 하기도 하지요.

책장 앞열 뒷열 탑쌓기 빈자리 채우기 등의 방법으로 방안 구석구석에 수납을 하고 있기때문에 ^,.^;;

그와중에 요즘은 배송온 상자중 튼튼해보이는 몇개에 차곡차곡 넣어서 박스를 쌓아두고 있는지라

시리즈라고 한곳에 넣어두지도 않으며 상자 밖에 뭐가 들어있는지 써놓아 두었습니다. 싼게 최고입니다. ^^

중복 구매는 거의 없이 국내나 해외 할거 없이 판본이 마음에 들고 한글 지원 여부에 따라 구매 합니다. (예전엔 중복구매로 어느정도 하다 아니다 싶어서 안합니다. ) 다른분들처럼 많이 사는 쪽이 아니라 취향인 영화 기준으로 청불 영화 기준으로 TV 에 방영 해도 삭제가 될 법한 영화 기준이고 나머지는 진짜 선호 하는 영화들로만 구매 하내요. 개인적이지만 타이틀 소장이라는게 보이는 부분도 좋아햐 한다는 생각이라~~아웃케이스 디자인 및 스틸 케이스 디자인면이 좋아야 사는 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