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기] [월레스와 그로밋:화려한 외출]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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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18 16:07:05
총 4편의 단편과 1편의 장편 등 여러 시리즈가 제작된 월레스와 그로밋의
첫번째 작품입니다. 1989년에 나왔으니 무려 20년이 넘은 작품인데
제가 처음 본 것은 KBS1이었나 그곳으로 기억합니다.
역시나 초기 작품이라 그런지 제작자들의 지문도 보이고 정교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정말 재밌게 봤던 작품입니다. 당시 봤을때 달의 치즈랑 크래커가
너무 맛깔나게 보여서 달의 치즈는 어떤 맛일까 상상을 했습니다.
또 자판기도 되게 무섭게 나와서 월레스에게 몽둥이 한방 먹일때는
정말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월레스와 그로밋은 시간이 흐를 수록 제작기술도 정교해지고
연출도 세련되게 변했지만 초기 단편이 제일 좋았던 듯 합니다.
* 영국판에 외부자막 썼는데 다행히 잘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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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2017-01-18 16:07:05
아마존 영국에서 6파운드 정도 주고 샀고,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외부자막 썼습니다.
다행히 싱크가 잘 맞아서 컴퓨터로
보는 정도는 무리가 없을 듯 하네요.
2017-01-18 21:02:12
영국판 굉장히 저렴하네요. 저도 구입해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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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에피소드가 다 재밌죠.... 전자바지소동은 그 중에서도 단연 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