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새벽 1시 30분쯤 지금 핫한 중고게시물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her렌티를 포함해서 구매하기로 하고 계좌도 받고 새벽2시30쯤에 급한 마음에 바로 입금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연락이 와서 누가 her을 원래 가격보다 1.7비싸게 불렀다고 저한테 1.7을 더 내고서 사든가 her만 환불해주겠다고 하더군요. 이미 거래얘기 마치고 입금도 했는데 이게 무슨 매너인가요? 판매자는 돈이 급하다 필요하다고만 하네요. 그리고 웃돈 줘서라도 사겠다는 사람분도 야속하고요. 결국 너무나 화가 나고 불쾌해서 전부다 취소하고 환불받았어요. 정말 기분 불쾌했습니다.
스샷이 키포인트부분입니다...

Ps. 문자내역 문제 있음 삭제하겠습니다

Comments

2017-01-19 12:10:29

견물생심이라고 인간의 욕심은 끝도 없네요..

2017-01-19 12:43:16

그러게 말입니다...

2017-01-19 12:12:22

저사람 중국인인가요? 마인드가 참 그러네요
그럴거연 옥션이나 이베이에 팔지 뭐하는짓인지... 제가 다 속터지네요

2017-01-19 12:43:42

팔다보니 돈이 엄청 아쉬웠나봅니다

2017-01-19 12:13:46

17,000원이 급한 사정이 있었겠죠.

좋은 일이 또 생기실거에요. 너무 상심마세요

2017-01-19 12:44:57

1.7이 급했으면 다른 물건을 더 팔든가 해야지 입금까지한 거래에 경매질이리뇨ㅜㅜ 아침에는 언더 더 스킨 놓쳐서 아쉽네요ㅜ 빨리 좋은 일이 좀ㅜ

Updated at 2017-01-19 12:14:42 (122.*.*.125)

만약 제가 지금 판매자한테 그 물건 내가 일괄 다 사겠소 하면 다시 저한테로 오는건가요? ^^

Updated at 2017-01-19 12:16:08

ㅋㅋㅋㅋ 뜻밖의 경매가 됐네요~?! ㅋㅋㅋㅋㅋ

아무리 돈이 필요라 해도...

그럼 금액을 기제해야 할 필요성이 없는 거잖아요~

저도 좀 전에 그 글 댓글들을 보고 우짜스까... 했네요~~

2017-01-19 12:32:14

판매금액을 적었으면 그 가격에 팔아야하는데 중간에 인기있으니 경매라 속상하네요ㅜ

2017-01-19 12:15:47

웃돈주고 산다고 한 사람이 더 나쁘네요... 진짜 희한한사람 많네요.

2017-01-19 12:31:27

정말 갖고 싶으면 돈몇푼 더 써서라도 갖고 싶을 수는 있는데... 보통 돈까지 입금받으면 경매는 안시작하지 않나요?ㅜ

2017-01-19 12:19:45 (124.*.*.111)

"다른분이 (얼마)불렀는데 님 어떻게 하실래요?" 라고 경쟁붙히는 인간도 있죠

2017-01-19 12:21:31

그렇게 말한다고 더준다는 사람도...ㅂㅁ인건 마찬가지...

2017-01-19 12:30:06

아차하면 저도 ㅂㅁ될뻔했네요 근데 ㅂㅁ?가 뭔지요?

Updated at 2017-01-19 12:20:07

웃돈 주고 산다는 인간들은.. 보통 업자들이 꽤 있는데...판매자나..웃돈 주고 산다는 놈이나...저렴하군요... 행태가...ㅉㅉㅉㅉ

2017-01-19 12:29:25

정말 갖고 싶으면 그럴수도 있다라고 이해는 하는데...ㅜㅜ 웃돈에 경매붙이는 판매자가 정말 싫습니다...

2017-01-19 12:21:21 (218.*.*.102)

17010원에 산다 하면 넘어 오는건가요??
ㅎㅎ

2017-01-19 12:28:21

50100원이면 되겠네요...ㅜㅜ 추가금이 1.7이었으니까요

2017-01-19 12:21:40

소더비 저리가라네요.

2017-01-19 12:27:33

소더비가 뭔지요?

2017-01-19 14:11:59

경매요.

2017-01-19 12:23:26

후라이드치킨값이네

치킨이먹고싶더냐

참나 인간이길포기햇네요

그깟 돈몃푼에 거래하기로했음 끝이지

아이뒤 전번 공개해주세요

2017-01-19 12:27:14

전번공개는 개인정보라 할수없고요 prerie라고 중고쪽에 글 있습니다

2017-01-19 12:27:44

아이뒤는봣네요 번호뒷자리라도알려주세요

거래 하면안되겟네요

2017-01-19 12:25:16

경매하고 그러는 사람 적발해서 중고장터 이용 못하게 했음 좋겠어요.

아래 글쓰신분도 같은 사람한테 당하신건지 당한사람도, 보고있는 회원들도 기분이 참 나쁘네요

2017-01-19 12:25:56

같은 사람입니다...

2017-01-19 12:29:56

경매(?)하신 분 글 읽어보니 대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 여하튼 학생인건 분명한것같네요.

블루레이 모으기에는 아마 부담이 컸을 거라고 보이네요;;

그래서 더이상은 무리겠다고 판단해서 자기가 가진것들 중고장터에 내놓은것으로 보이는데 그냥 제가격에 팔아서 넘겼으면 좋았을텐데 아마 웃돈주고 사려는 사람이 나타나니 '본전'생각이 났나봅니다.

학생이라고 그러니 안쓰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러면 안된다는걸 알고 반성 좀 했으면 좋겠네요.

2017-01-19 12:31:38

처음부터 시세대로 높게 팔던가하지...

Updated at 2017-01-19 12:34:03

그니까요... 줬다가 뺏는게 더 나빠요ㅜ 좋은 가격에 몇가지 샀다고 설렜다구요ㅜㅜ

2017-01-19 12:36:23

하~~~문자내용보니 더 심하네요

2017-01-19 12:38:46

속된 말로 어이가 없어서 눈깔 돌아가던데요?

Updated at 2017-01-19 12:49:17

17000원에 본인의 양심과 이미지를 버렸군요..
전 7만원주고 구매했는데.. 이럴바엔 그냥 속편히 7에사길 잘한거같네요..
진짜 너무 속상하시겠어요ㅠㅠ
얼마나 설레셨을지 너무 잘알기에 ㅠㅠ

2017-01-19 13:03:43

그녀가 그정도인가요? 비싸네요

2017-01-19 13:21:58

저도 원래 그보다 좀 낮은가격에 구했는데 요즘 시세가 시세인지라 7까지 얼라가더라구요ㅠㅠ
좋은가격은 경쟁이심해서 몇달기다리다 그냥 구매했네여ㅎ

2017-01-19 13:14:49

그니까요ㅜㅜ 다른것도 아닌 her렌티인데ㅜㅜ

2017-01-19 13:24:11

기운내세요ㅠㅠ 간절히원하면 분명 또 기회가오더라구요! 하아 ㅠㅠ
진짜 다시생각해도 너무하네요.. 차라리 시세대로 팔던가..

2017-01-19 13:26:04

그러게요 시세대로였으면 쓸때없이 설레는 일도 없었는데 속상합니다ㅜㅜ

2017-01-19 12:47:19

진짜 찌질+구질하네요

2017-01-19 13:26:43

정말 1.7에 신용을 팔다니 참...ㅜㅜ 그러하네요

2017-01-19 13:10:33

ㅡ_ㅡ 양아치쉐끼;

2017-01-19 13:31:15

동감입니다. 문자로는 저렇게 보냈지만 육두문자치고 싶었죠

2017-01-19 13:14:49

중고장터는 경매금지가 DP사이트 원칙인데.. 운영진에서 그런 분들은 회원자격 정지시켜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2017-01-19 13:31:57

글을 정가로 올리고 뒤에서는 경매죠ㅉㅉ

2017-01-19 13:15:44

허 오늘 아침에 라푼젤 입금하긴 했는데... 저도 취소될 수 있겠군요...

2017-01-19 13:30:58

라푼젤 자비버전인가요?!

2017-01-19 15:28:50

네 맞습니다.

2017-01-19 13:33:21

원하시는 물건 꼭 구매하시길ㅜㅜ

2017-01-19 13:18:30

플포 프로도 그렇고 되팔이는 답이 없네요

2017-01-19 13:33:51

콘솔쪽도 엄청난가 보군요ㅜㅜ

2017-01-19 13:30:30

애초에 저런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 가격을 정해서 올리는게 아니었나요?
그녀 렌티는 저도 구매 하고싶은 타이틀이라 더 안타깝네요.
자기가 가격 결정해서 올렸으면 딴 말 말아야죠.
어떤 조치가 필요해보입니다.

2017-01-19 13:34:27

에휴 그러게요 글은 정한 가격으로 올리고 뒤에서는 경매질 끔찍합니다

2017-01-19 13:33:54

아까 판매글 봤는데 학생이라 급하게 판다고 적혀있더군요. 참 매너 없네요...

her이 희안하게 비싸게 거래 되고 있어서 3만원대면 이미 사람들 엄청 쪽지 보냈겠다 하고

걍 쪽지 안보냈거든요. 경매금지가 원칙이니 합당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17-01-19 13:51:13

어제 글 올라오자마자 보고 와 이거 경쟁 좀 붙겠네 싶었는데 역시나군요...ㅋㅋㅋㅋㅋㅋㅋ.....

2017-01-19 13:51:22

헐.. 정말 매너가 없군요.

입금까지 한 상태인데 추가입금이라니...

몇푼의 돈과 매너를 바꿨네요.

2017-01-19 14:03:55

1.7천원짜리 싸구려 양심이라...

2017-01-19 14:05:19

저도 비슷한 경우 당한적 있는데..

더 좋은 물건으로 구매했습니다.

2017-01-19 14:07:49

시세를 잘 몰랐나보네요. 오죽하면 얼마나 돈이 필요했으면 저럴까 생각도 드네요.

2017-01-19 14:10:01

돈에 양심을 파는군요.

2017-01-19 14:11:07

세상에 저렇게 치사하게 살고 싶을까..

2017-01-19 14:24:04

어유 참... 차라리 장터가격 비슷하게 올렸으면 좋았을 텐데요.. 입금끝난 상황에서.. 기분이 많이..그러셨겠어요ㅠㅠ

2017-01-19 18:16:43

저도 중고로 팔때 이미 예약된 타이틀을 웃돈주고 사겠다는 문자 받아봤는데요...

이미 각개로 예약했는데 일괄로 사겠다는 문자도 받았고....

근데 귀찮더라고요.

당연히 내키지도 않았지만 엄두도 안나던데요.

정말 부지런한 판매자군요. 부자되겠어요 아주~!

2017-01-19 21:53:03

그냥 규칙대로 했으면 좋겠어요.
장터에서 경매 유도는 금지이니 운영자님께서 처벌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17-01-19 23:46:09

저거 구라아님? ㅋㅋ
더받으려고 떠보는걸지도..

2017-01-20 21:48:58

지못미 ㅠㅠ

18-04-24

123

정보

블루레이(Blu-ray) FAQ - 초급편 (201804 ver.) 블루레이(Blu-ray) FAQ - 초급편 (201804 ver.) 100

196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