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치콕의 첫 컬러영화 [로프]입니다.
당시로서는 꽤나 실험적인 작품으로 영화가 끊어지지 않고 쭉
이어지는 기법을 시도했습니다. 다만, 당시 기술이 안습해서
10분 밖에 찍을 수 없었기에 릴을 교체해야 했고, 카메라
전환을 통해 그걸 교묘하게 숨겼더군요.
어쨌거나 꽤 재밌게 보긴 했는데 블루레이는 좀 화질이 안습하네요.
뭐 이런 올드한 느낌도 좋아하긴 합니다.
* 영국판 히치콕 마스터피스 콜렉션에 외부자막을 썼습니다.
디비디 있는데 재밌게 본 작품입니다.
소심한 범인의 쩔쩔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디비디로 본 명작!
디비디 있는데 재밌게 본 작품입니다.
소심한 범인의 쩔쩔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