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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벤허 스틸북' 멋지고 새끈하게 잘 빠진 굿 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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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22 15:50:52

 

지금은 가고 없는 배우 '찰톤 헤스톤' 그가 보여준 인상적인 영화 '벤허'..

그 매력적인 영화이자,

고전 레전드로 불리는 '벤허'를 새롭게 리메이크 한 '벤허 2016년' 스틸북 디자인이 강하게, 이전 벤허의 기억을 되살려 주는 것 같아서, 이렇게 벤허 스틸북 몇 장을 찍어서 올려 봅니다.

 

 

 

 

영화의 무게감을 실어주는 스틸북 외관과 내부 디자인은 영화속 감동적인 전차씬 장면이 담아 있네요.
자켓 전면 타이틀 글씨는 음각과 양각을 잘 살린 벤허 원작의 글씨체로, 전차씬과 함께 입체적으로 도드라져 보이는 타이틀 디자인이 무척 만족도를 높여 줍니다.

 

유광과 반유광의 자연스런 느낌을 인하여 마치 한 폭의 예술적 그림을 연상케 하는 자켓 디자인 입니다.




 

스틸북 전면 아트웍 프레임과 잘 어울리는 스파인 디자인 색감의 느낌은, 전면 구성이 주는 디테일의 연장선을 아주 잘 살려낸 매력적인 느낌을 주며, '벤허' 스틸북 타이틀의 전체적 자켓 디자인은 부드러운 촉감과 더불어서 무척 만족도를 높여주는 스틸북 디자인 입니다.

 

전체적 느낌이..

마치, 퇴색된 시간을 회상 시키듯, 은근히 묵은듯 한 색감이 참 강하게 다가오는 매력적 느낌을 줍니다.



 

 

'벤허'는 아주 잘 나가던 명문가 집안이, 기와장 하나 때문에 풍지박산 된 로마시대 이야기 이죠.

 

그로부터, 57년이 지난 후..

유다 벤허는 얼마나 신의 섭리를 잘 깨달았는지, 새롭게 그려진 2016년 벤허의 삶을 따라서 스크린 속으로 들어가봐야 겠습니다.

 

아주 멋지고 새끈하게 잘 빠진 '벤허 스틸북'의 퀄리티에 흡족해 하면서 말입니다.

 

 

15
Comments
2017-01-22 02:58:13

저도 몇일전에 받았는데 케이스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만족스럽더군요~ 

아직 밀봉이어서 내부는 보질 못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케이스는 디자인이 나름 잘 나왔는데 디스크 프린팅이 너무 썰렁하네요;;;;

WR
Updated at 2017-01-22 03:18:39

내부 디스크 디자인 '화이트' 또는 '블랙'은 워너 블루레이 타이틀의 고정적인 특징? 인 것 같습니다.
근래 출시된 스틸북 중에서..
전체적으로 아주 새끈하게 잘 빠져서 매우 마음에 드는 벤허 스틸북 입니다^^

파라마운트 블루레이 타이틀 디스크 색상은 대체적으로 파란색을 고정으로 하고 있는것 같고요..^^


 

Updated at 2017-01-22 03:51:26 (182.*.*.209)

흰 디스크는 깔끔한 디자인이 아니라

구운 공dvd 로 보인다는게 문제..

2017-01-22 07:33:00

정발 스틸북만 구매하는 저에겐 최근 받아본 스틸북중에 단연 최고의 퀄이네요^^

인쇄도 너무 깔끔하게 잘 빠진거같고 영화도 전 잼있게 봤습니다.

WR
Updated at 2017-01-22 09:27:55

저와 같은 느낌이셨군요.

영화의 궁굼증에 구입을 했는데 만족도 높은 스틸북 퀄리티에 미소가 절로~^^
글 올린후 늦은 시간 감상의 느낌은, 시선을 잡아 끄는 선명한 화질감과 입체감 주는 사운드로 원작과 또 다른 묘한 맛을 주는 속도감 있는 영화적 감흥이 좋았습니다.
특히 긴장감 넘치는 전차씬 멋지더군요.

2017-01-22 11:05:56

59년작과 비교 많이 당하는데 글쎄요
무의미 하겠지만 시대와 고전임을 감안 안한다면
전 신작이 훨씬 더 좋습니다

2017-01-22 11:26:46

디오라마 기법을 많이 사용한 고전에 비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CG를 사용한 신작이 디테일 면에서는 압권이죠...

WR
2017-01-22 15:04:00

57년전 당시에 디테일한 CG기법이 있었더라면 아마도 제작비 부담을 줄이는 차원에서 많은 CG를 사용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눈에 선하게 기억되는 예수님 등장 시퀀스 전차씬 못지 않게 진한기억을 주더군요.

 

WR
Updated at 2017-01-22 15:23:13

영화 전작의 메세지를 다 담기엔 러닝타임 좀 짧은듯 하지만, 멋진 그림으로 빡빡하게 꽉 체워진 스토리에 저 역시 즐~ 감상모드 였습니다^^

 

2017-01-22 11:25:03

얼마나 처참한가 확인사살(?) 하려고 극장갔는데, 생각보다 좋았었네요.

일반판 슬리브가 별로라 스틸북 생각했는데 놓쳤었네요.
소량 들여왔는지 품절물량이 따로 풀리지도 않아서, 알레그리아님이 올려주신 사진으로 스틸북을 확인합니다...

WR
2017-01-22 15:09:43

오리지널 벤허가 워낙 명불허전 이라서, 2016작 벤허는 물론이고, 훗날 또 새롭게 벤허를 다시 리메이크 한다고 해도, 형을 이기는 강력한 펀치력을 주는 아우 벤허의 그림을 그리기엔 힘들지 않나 싶을 정도로 원작 벤허의 지문은 너무도 진하게 뇌속 각인된 영화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일까요, 저 역시나 서태지님 처럼 마음 비우고 감상을 해서 그런지 러닝타임 내내 흥미롭게 감상했습니다^^

2017-01-22 17:54:51

스틸북은 그런대로 괜찮은편인데, 띠지를 스펙지로 바꿔 달라고 건의를 해도 원가 절감 때문인지 띠지를 고집해서 띠지 벗길때마다 짜증나더군요.

WR
2017-01-22 20:20:24

일년전만 해도 파라마운트 스틸북 커버 띠지가..

현재 폭스 스틸북과 비슷한 아웃스펙지와 같은 형식으로 출시를 했는데, 이제는 워너 스틸북 띠지와 같은 지금의 스타일로 나와서 언듯언듯 이게 워너 영화인가? 파라마운트 영화인가? 합니다^^

아마도, 곧 출시할 책리처 네버고백 스틸북 역시나 띠지 형태를 갖춘 스타일로 출시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스틸북 판매수량이 스펙지까지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아님 스펙지는 신경을 안쓰는 회사 운영정책 인지도 모르고요.)

스틸북 보호 차원에서 아웃케이스가 제일 좋은데.. 그걸 전적으로 원하면 스틸북 단가가 오르겠죠^^

2017-01-22 22:59:15

별 기대없이 구매했는데 받아보고 깜짝 놀랐어요. 영화는 아직 감상 전이지만 스틸북만큼은 엄지척입니다~!

WR
Updated at 2017-01-22 23:44:05

탑클래스로 손꼽고 싶은 만족도 높은 스틸북 정말 그렇네요.

음각과 반유광이 잘 빛어낸 퀄리티 좋은 아트윅의 스틸북이 영화를 더 빚내는것 같은 살짝 플라시보 효과가 있는것 같은 좋은 느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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