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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게]  블루레이가 소장의한계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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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24 04:26:45

새벽에 차에서 지인기다리면서
모바일로적어봅니다.

VHS-DVD-블루레이-UHD블루레이.
순으로 정식발매가안되는 타이틀이 생겨나지요.
VHS-DVD로 넘어갈때는 한국영화제외한

상품성이 없지않은 대중적인 헐리웃영화
들은 그래도 많이 발매되어서
공백감을많이 못느꼈습니다.

DVD-블루레이 넘어온 상황에서는
메이져영화사의 충분한흥행작들과 대중성이충만한 타이틀들이 정발이안되면서

한글자막판본자체가 없는경우가 생기지요
(로보캅트릴로지 는 특이한경우니 제외)

대표적인 대중성과
상품성이있어서 나와야하는데발매가안된
타이틀들을뽑자면

언더월드1&2
블레이드 트릴로지
터미네이터3
인디아나존스 트릴로지
테이큰1
블러드다이아몬드
피스메이커
킹덤오브헤븐-감독판(극장판만출시)
디센트1
가디언(케빈코스트너)
장클로드반담 영화들(소수만출시)
스티븐시걸 90년대흥행작(언더시즈등)

미드-에로우는 시즌2까지만.정발
이것들외에도 무수히많습니다만

이런현상이 UHD에선 더많아질것은 당연하겠죠.

물론 기존국내판권소유사와의 협상불발이나
판매량보장이안되어 그런것일테지만

위의것들보다 더 판매량이 안나올게당연한
80.90년대 영화들도 블루레이정발 출시가

많이된것을보면 의아하기도합니다.

최소 70인치정도는되야하고 HDR적용에
당연히
시스템도 셋팅이되어야 기존 블루레이와의
차이점을 느낄수있다고 할수있고

1080P 블루레이와 비교시
예전 DVD와 블루레이의 단순 스샷에서마져도 엄청차이가났던.차이만큼

HD사운드와.
현재 애트모스나 DTS-X 사운드도

UHD에 쓰이고있지요

제일큰 의미인
화질적으로 확연히눈에띄는차이점이
없는 현상황이기도하고

정발도 안될것들이 지금보다많을게 확실시되는
또한 여러상황들상
UHD블루레이 국내정착이 어려워보일뿐더러
훗날 어찌될지는모르지만
이역시 저마저도 메리트를못느끼는상황에서
블루레이가 디스크소장 매체의 한계이며

이이상 차세대매체로 소장으로서는
나아갈수는없을듯합니다

이래저래 블루레이가 마케팅을펼쳤던
11여년전처럼 꿈의디스크라는게 지금도
실감이납니다ㅎㅎ

다른분들은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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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24 06:16:48

 지금도 가끔 시걸의 90년대 리즈시절 영상을 꺼내어 봅니다.

 Above the Law, Hard To Kill , under siege...

above the law에서 처음에 나오는 아이키도 연무... ㅎㅎ

파워풀 하긴 하는데 좀 부드러운맛이 없죠. 

정말로 아이키도 7단이 맞나 싶은... 

영어 잘 몰라도 대충은 알아 듣잖... 시걸형이 목꺾으면 다 되는.. 흠... 

dvd로도 안나온 영화들도 있죠.

어쩔수 없는듯.. 옛날 영화는 많이들 안보니까요.

그래서 아직 ld갖고 계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WR
2017-01-24 06:27:58

개인적으로 스티븐시걸팬인지라.ㅎㅎ

그나마 2002년이후 하프패스트데드 부터
조금 정발되고 그이전것들은 정발이전무
한것이 너무안타깝습니다

언더시즈 1.2까지는 충분할텐데말이죠

Updated at 2017-01-24 06:38:46

옛날 80년말 90년대 초쯤에 반짝 전통무술이니 여러무술이 뜨다가... 결국망하고 

이종격투기가 유행 하기 시작했죠.

k1 프라이드 같은.. 이때도 ufc는 있었죠. 

엄청과격하게...

무술계의 이종격투기가 뜨면서 기존의 전통무술들은 몰락하는 거 같습니다.

이종격투술 전문으로 하는 곳만 성행하지...

나머지는 개망.. 사실 우리나라는 그것도 돈이 안되죠.

예전 태권도 합기도 하던 양반들 많은수가... 이종격투나 헬스로 전향했죠.

저도 무술영화 야매?! 애호가로써.. 시걸의 몰락은 안타깝단.

재능이 거기 까지이고 운도 거기 까지 인거 같습니다.

 중국무술 영화계도 마찮가지죠...

이연걸 이후 중국무술영화는 지리멸렬...

견자단도 이미 나이가 꽤 많죠 이연걸급이져.

 조문탁 오경... 

흠... 약해졌단...

 

WR
2017-01-24 06:38:03

맞는말씀이십니다.
ㅎㅎ어쩔수없지요

엑시트운즈까지가 그나마 시걸영화의 마지노선이라고 봅니다.

복수무정2.형사니코는 DVD로도 정발이안되어
아직도 VHS소장중이기도하구요

Updated at 2017-01-24 06:43:21

많이 쳐주시네요 헤헤..

저는 언더시즈2까지만 쳐줌.. 히..

무술액션영화는 이제 동남아계 영향의 군대무술이 주류인듯 합니다.

1차대전과 2차세계대전때 많이들 연구해가더니...

그 결과물이 군대무술인거 같아요.

 본스리즈, 아저씨, 레이드 등등...

WR
2017-01-24 06:49:31

무술쪽에 관심과 조예가깊으신듯합니다ㅎㅎ

사실 마지막 시걸스타일영화는
96년작 글리머맨에서 끊겼지요 ㅎㅎ

확실히 본시리즈이후에 그런느낌으로
맨손액션이 트렌드가되었죠.

아저씨도 밴치마킹.베를린도 밴치마킹

테이큰도 밴치마킹. 맨손액션시퀀스의
흐름은 지금이 제일멋진듯합니다ㅎㅎ

Updated at 2017-01-25 07:30:25

액션도 얍샵해지면서 살기위한 최적의 살인병기 같은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나이프액션도 에스크리마 영향이 많죠.
동남아 계열이 악착같고 잔인한...
사람들은 낙천적으로 보이는데. 흐..

암튼 게시글은 디스크매체의 쇠락 이야기인데..
딴길로... ㅠㅠ
저도 vhs dvd때가 황금기 아니였나 싶어요.
그때 좀 부유해져서들..
많이 av라는걸 많이 시작했죠.
imf가 있었지만...
08년 이후로 많이 어려워졌어요.
이런취미는 낭만적 이어야 하는데...
시간적 정신적 여유들이 없죠.
취미를 즐길 돈도 시간도 없는
비인간적인 세상이라 그런거 같아요.

갑자기 c3라는 dvd랜탈샵이 기억 나네요.

나중에 국내 dvd랜탈샵들이 생겨났죠.
영화마을...
그때가 그립네요...

뭔가를 소장하고 아까듣고 보던..
그때의 추억을 생각해 봅니다.
LP, Tape, CD, LD, MD, DCC, DAT...
디지탈이지만 아날로그 같은 느낌들의 디지털세대...

2017-01-24 06:22:26

제가 이 취미생활을 이어가면서 언젠가 플레이어를 비롯한 장비들이 UHD급으로 업그레이드되겠지만 타이틀만큼은 BD가 주력이지 싶습니다. DVD와 BD 중복 소장 타이틀조차 거의 없기도 하구요. BD로도 충분히 만족하기 때문입니다.

WR
2
2017-01-24 06:30:55

네저도 블루레이만큼 만족한적이없을정도로

수집량이 2003년부터 시작한 DVD콜렉팅을 2배넘게 초과했습니다.
중복소장도 많기도하구요

블루레이때는 시스템과 타이틀비용때문에
당장못하는게 문제지.
빨리 넘어가고싶은욕구가

엄청났었는데.

지금은 UHD의욕구가 전혀안나버립니다ㅎㅎ

4
2017-01-24 08:19:43

광학디스크라는 매체의 끝이지 않을까 싶어요 넷플릭스만 접해보셔도 아시겠지만 4k까지 이미 스트리밍으로 서비스가 되고 있는 상황이고 앞으로 사운드도 돌비ATMOS까제 도입이 된다고 하네요. 스트리밍 기술은 발전 속도가 광학매체와는 비교가 안되게 빨라지고 있고 컨텐츠양은 더욱 말할 필요가 없지요. 더구나 자막이나 화질오류에도 즉각 대응이 되구요.
무엇보다 수익성에서 비교가 되지 않기에 UHD 블루레이가 마지막일 것같아요.

WR
2017-01-24 08:37:54

네 말씀주신부분도 큰축이지요.
온라인스트리밍 서비스에비하면

디스크매체는 소장성의만족도외에는
큰메리트가없지요.

결국 콜렉터라는말은 이소장성에서 나오는것인데

UHD기점으로 디스크매체가끝날확률이
현실적으로 높긴하다고봅니다

1
Updated at 2017-01-24 08:51:46

제가 십수년 전부터 얘기하던거지만(디비디수집은96년도부터) 엘피에서 시디 넘어오면서 구색이 많이 줄었고 고음질시디나 sacd는 말할 필요도 없죠. 영화매체는 비디오테잎시절이 구색으로는 최고의 황금기인듯. 그나마 영어라도 잘하면 영어권영화는 물론이고 유럽영화도 영문자막은 많이 있는편이라 디비디구색도 괜찮다고 보는데 국내실정은 뭐 말다했죠. (출시 안된 명작이 너무 많다는뜻)

WR
1
2017-01-24 08:41:24

DVD만큼의 출시량만되도
저는 지금당장도 정말만족하는 수집이될것입니다.

DVD시절에는 정말 3유럽권 영화들까지도
정발이 되던때이지요.

그런것까지 바라지도않고 메이져헐리우드
영화들만 정발되도 좋을텐데

블루레이의 해는지고 새로운태양이떠오르는
지금.

이것은 의미없는 바램으로끝날것이기에.

정발출시작에대한
국내시장의 안타까움이 몰아칩니다

1
2017-01-24 09:21:51

동감합니다~DVD때의 화려한 패키지가 블루레이에서는 많이 줄어들었는데 UHD는 더 심할 것 같습니다...;;;;소장매체로써의 가치는 블루레이가 정점일 것 같습니다....UHD는 패키지는 단순화하고 스펙에만 집중할 것 같습니다...;

WR
2017-01-24 09:29:38

맞습니다ㅎㅎ
이제 이취미도 3차시기에 진입하니
과거와 현재에서 느낀것들로인해
앞으로 어찌될지보입니다.

그게분명 맞아떨어질것이구요
지금저도 이런이야기를하고있지만

2년쯤후엔 UHD인증하고있을듯합니다

정발안된것들은 해외판구입으로
충족하고있을듯도하구요

1
2017-01-24 09:46:20

저도 블루레이가 소장할 수 있는 패키지 미디어로는 마지막이 아닐까 생각을 많이 해 보곤 합니다

음악 매체인 LP처럼 과거로 회귀하는 분들이 전혀 없을 것이고

그래서 결론은 지금을 열심히 즐기자 입니다

 

저에게는 절대 미개봉 소장은 없습니다

그냥 즐기는걸로

 

WR
2017-01-24 09:57:28

네ㅎㅎ
저역시도 배송오거나 매장에서 구입한후에는 전부뜯어서 확인합니다.

이번1월달만도 꽤구입했을정도로
이게마지막이란 생각이커서

가져야겠다 싶은것들은 전부구입중입니다.

스틸북을좋아하지않기에 타이틀1개당

일반판위주로 구입하니 금전적인부담도
스틸북수집보단 덜하구요

현 블루레이의 메리트가워낙 크다보니
3D가 독보적인 메리트이지요.


혹몇년후 UHD로 가게될지라도 DVD와

블루레이처럼 타이틀중복소장은 절대안할듯합니다.

2017-01-24 10:03:15

^^ 저도 무조건 3D 합본 위주로 구입합니다

즐길 수 있을때 최대한 즐기려구요

나중에 3DTV 단종되고 타이틀 마저 안나오면 지금 모아 놓은거 최대한 즐겨야죠

 

WR
2017-01-24 10:06:10

네 .그렇기에 단독3D가되는
블루레이가 정말 의미가큰

홍보문구처럼

11년의 시대를관통하는 꿈의디스크
이자.

이것을 마지막콜렉팅 매체로 생각하시는
회원분들이많은듯합니다

1
2017-01-24 10:07:04

넷플릭스 첨 가입하고 영화 한편 봤을때 감짝 놀랬습니다 블루레이와 차이가 없더라고요 ㅠㅠ 개인적으오 블루레이 수집 욕이 확 줄어든 계기였고요. VOD 가 발달하면 할 수록 전반적인 블루레이 수요의 감소로 이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ㅠㅠ

WR
1
2017-01-24 10:20:55

온라인 스트리밍으로인해
UHD활성화가 더욱 암담한상황이지요.

블루레이는 그래도 지금껏 버텨온

매니아들의 저변이확산돼있기에 괜찮다봅니다.
전유물인 3D도 건재하구요.

그리고 11년동안해오고 지는 매체이기에
블루레이매체로서는

아쉬울건없지요 사실.

계속 블루레이발매는되지만
새로운매체등장으로

기존블루레이콜렉터들이

애매한상황인것이지만요.

헌데이제막 나오기시작하는 UHD가

여러모로 안타까운상황임과 동시에

그로인해 블루레이가 저의수집매체의
마지막이란생각과

디스크매체의 끝이 UHD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2017-01-24 10:25:04

 디센트1 편은 손에 꼽는 공포영화중 하나인데 출시를 안하네요..ㅠㅠ

WR
2017-01-24 10:32:39

네 참 기발하고 잘만든
폐쇄호러 무비인데 정발이안되서

DVD 초회판.풀슬립에디션으로 들여놨습니다.

이런아쉬운 출시작들이 UHD저변확대가
안될것이 당연하다고할수있는 상황에서

정말 아쉽고 억울한부분이지요

2017-01-24 10:38:35

저도 동감합니다.

미디어 매체라는 것은 거의 끝물이라고 봐야지요~

CD는 이미 온라인 음원 스트리밍에 자리 내주었고, DVD나 블루레이도 그렇구요~

UHD가 나와도 그만큼의 네트워크가 발전할테니~ 굳이 미디어가~ ;;;

시디 사서 조심스럽게 포장지를 열어보고 집에가서 들어볼 생각에 두근거리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종로세일음향 가서 DVD를 고르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ㅠㅠ

 

 

WR
Updated at 2017-01-24 10:46:07

네 온라인 스트리밍의 실시간 감상을
가격.편리함.유지.보수.

어느걸로도 디스크매체는 안되지요.
콜렉터들만이 느끼는 소장성으로
유지가되는것인데.

기술의발전으로인해 그런것들을
찾는사람들이 계속줄어들고

줄어드니 그만큼 리스크를 얼마없는
콜렉터들이 감내해야하는상황에

그 콜렉터들마져 점점 열정이 시들어가는걸
느껴가는게

활발했던 한때의 과거와 비교해 너무괴롭습니다

2017-01-24 11:09:05

저도 물리 매체의 사실상 종착역이 블루레이일 듯합니다.

비디오에서 DVD로 블루레이로, 다시 4K 블루레이로 넘어오고 있지만

물리 매체 자체의 입지가 좁아지는 추세라서... ㅡㅡ;;

WR
2017-01-24 11:16:44

네 디스크매체의 입지가줄어들고있지만은

우리나라의상황은 그보다 더빠르게 줄어가는것이 큰이유가되고있지요.

다른 문화컨텐츠 강국까지는아니어도
중간급 국가정도수준만 되어도

정말활발하게 돌아갈텐데하는 생각만듭니다

2017-01-24 11:25:51

우리나라의 2차 물리매체 시장은 진작에 죽은 거와 다름 없으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외국에 출시되는 영화들을 보면, 가격도 가격이지만 출시되는 영화들이 정말 무궁무진하더라고요.

WR
2017-01-24 11:30:12

그러게말입니다.
한국영화를 외국사이트에서 외국에서
제작한 블루레이를 주문해서

소장.감상해야하는 참믿기힘든 시장이지요.이제는 이런상황도 당연하게된

상황조차 DVD때와비교가 너무되곤하는데

하물며 UHD는 더힘든상황으로

기존콜렉터들도 많이들포기하실게 보입니다

2017-01-24 11:43:38

 통신쪽 연구하고있는 연구원입니다.

 

DVD, 블루레이, 테이프, 와이파이, 블루투스, LTE 등등 모두 데이터를 전달하기 위한 기술 혹은 매체들입니다.

 

이걸 물리적인 매체에 담아내느냐 무선으로 전송하느냐의 차이이죠.

 

DVD이전까지만해도(흔히말하는 3G 이전) 기가단위의 데이터를 전송하고 그것을 저장해두는데 비싼비용이 지불되어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비교적 값싼 DVD에 저장시켜 팔게 된것이죠. 

 

하지만 이후 무선전송기술의 발전이 눈부시게 빨라지고 물리매체가 물리적인 한계에 봉착하게 되면서(HDD의 저장용량이 정체되고있으나, 무선전송 속도는 눈부시게 발전하는점)

 

이제는 물리매체에 무엇인가 담아내는게 더 손해인 지경에 이르고있습니다.

 

차세대 8K 저장 규격까지는 출시되겠지만 점차 시장은 클라우드나 무선전송쪽으로 기울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UHD 공중파는 이미 시범방송을 하고있습니다. 

 

몇몇지역에서 시청가능하구요. 

 

일본의 경우 2년전부터 8K 방송을 연구한다고 들었습니다.

 

8K 저장매체 규격이 나올떄쯤엔 8K 방송을 보고있을지도 모르겠군요.

WR
2017-01-24 11:53:20

네 그런상황이었군요.

8K 디스크매체까지는 나올것으로 저도
생각은합니다

그렇지만 그게 우리나라에서 활성화.
즉 최소한 지금의 블루레이만큼도

안될것은 자명한것이지요
어느정도라도 수요가있어야 필요한것을

정발로 구입을하는데.
그것이점점 힘들어질테니

그렇기에 콜렉터로서 아직오지않은 미래가

착잡해집니다ㅎㅎ

2017-01-24 12:15:42

비디오  엘디  디브디  블루레이... 같은 영화 바꿈질을 정말 많이 했는데....이젠  왠만하면 바꿈질 안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블루레이 하고 uhd를 병행하라고 합니다..

신작 위주 아니면 더이상 바꿈질 안하려고 지금도  국내출시가 어려워보이는 헐리우드 작품들은 블루레이로  외국에서 구입해서  개당 만원대 그이하면 자막작업 까지 되니 열심히 해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uhd는 올 여름부터 시작할까 생각됩니다. 단 바꿈질 최대한 억제 하려고 합니다.

WR
2017-01-24 12:49:09

성룡님은 UHD계획잡으셨군요ㅎㅎ

정발도좀 원활하게되어야 수집이 수월해지고 재밌는것인데요

저는 자막작업이 안되니 해외판구입후
자막작업하시는분들이 부럽습니다

2017-01-24 12:52:51

블게에 열 번은 넘게 말한 걸 다시 반복을 하자면..

 

2차 시장에서

무형 전송쪽의 힘이 너무 좋아요

 

2005년을 넘어서면서

한국의 물리매체의 시장은 사장이 되었죠(세계 시장도 그 속도가 더디기는 하나 같은 추세구요)

 

쭉~지금과 같은 시장성을 유지하게 될 껍니다(혹여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 조금 나아는 지겠네요,아주 조금) 

WR
2017-01-24 13:10:36

맞습니다.
저부터가 블루레이를 한계치로 정하고
콜렉팅중인데.

이미돌아서신분들.예정인분들 까지합치면
많은 콜렉터분들에게도
지금 블루레이가 마지막제한선 일듯합니다

2017-01-24 13:45:47

외에도 

2차 물리매체 시장의 하락에는

수 많은 요인이 있죠

 

더 재밌는 놀거리,볼거리가 많아 졌다고 하거나

노는 수단과 방법의 변화가 일어 남과 동시에

경제 지표는 하락을 하고 있다거나..

 

이러한 환경 요인 때문에

시장이 옛날의 규모로 돌아가기는 힘들겠지만,

SSD같은 반도체 형태의 물리 매체가 나오면서

가격이 하락을 해 준다면 

조금 더 

물리 매체의 시장을 

지속시킬 수 있지 않을까?라고

오래 전에 블게에 적었던 기억이 납니다 

WR
2017-01-24 14:04:18

네 맞는말씀과 비슷하게갈수도있는
예측이십니다.

타국의 중소시장보다도 더협소한
시장에서 2차시장성이 축소됨을

몸소체험하는 속도가 우리나라가 워낙
빠르고 강력하니 그시장성의문제와

더불어.높아지는가격.거기에 정발의부재
그로인한 해외판구매로 계속 작아지고

찢겨나가는상황에서 UHD로 넘어가는

콜렉터들 또한 작은숫자에 불과할것이기에

압도적으로 많은분들이 블루레이에서
콜렉팅을 끝내실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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