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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살아있는 지구2 출시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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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01 15:20:49


당대 최고의 제작비, 전세계 130개국 판매 등 다큐멘터리로서 경이적인 기록을 남기면서, 자연 다큐멘터리의 역사를 다시 썼다는 평가를 받은 2006년 작 <Planet Earth>의 두 번째 이야기. BBC One 채널에서 2016년 11월 6일에 첫 방영 시, 923만 명의 시청자와 점유율 36.1%를 기록하여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그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하였다.

10년이 지난 2016년에 속편으로 돌아온 <Planet Earth II>는 최신 카메라와 특수 촬영기법으로 전편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지구 곳곳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섬과 산악지대, 정글, 초원과 사막에서 야생동물들이 자연환경과 포식자들의 위협 속에서 어떻게 생존하고 있는지, 그리고 새롭게 나타난 도시환경에서 어떻게 생존하고 있고 인간들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샅샅이 펼쳐낸다. UHD와 HDR로도 제작되어, 그 어느때보다 화려하고 생생한 경관을 자랑한다.

o제작기간 : 4년, 2,089일, 40개국, 117번의 해외 촬영
o제작비 : 290억원
oBBC 방영일자 : 2016년 11월 6일, BBC ONE
o시청자 : 932만명, 점유율 36.1%
o15년 자연 다큐 프로그램 역사상 가장 많은 시청자수 기록
oEP1(이구아나 영상) 5,000여건의 실시간 트윗 발생
oSBS, 중앙일보, YTN 등 국내 기사화
o텐센 : EP3까지 누적 8,100만명의 시청자 기록
o이구아나 추격전 클립 웨이보 8,300만 클릭수 도달

크레딧:
- 톰 휴-존스 (Tom Hugh-Jones): Series Producer
2014년 Life Story - KBS 방영작 라이프 스토리

- 마이클 건튼 (Michael Gunton): Executive Producer
2014년 Life Story - KBS 방영작 라이프 스토리
2013년 Africa - KBS 방영작 아프리카

- 조니 킬링 (Jonny Keeling): Executive Producer
2006년 Planet Earth - KBS 방영작 살아있는 지구

제작: BBC Studios Natural History Unit/ BBC America/ ZDF/ Tencent/ France Televisions 공동 제작 (2016)


- 구성 : 디스크 2장(본편 50분× 6편/부가영상 58분 1편(메이킹))
- 언어 및 자막 : 언어 - 한국어.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 영상 및 오디오 : 추후 공지

1편 Title: Islands (섬)
지구 곳곳에 있는 여러 섬에 사는 야생동물들이 어떻게 환경에 맞춰 적응하고, 혹독한 자연에 맞서서 살아가고 있는지 들여다본다. 작은 섬에서 짝을 찾아 짝짓기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물들과, 드넓은 섬에서 포식자들의 눈을 피해 생존하고 있는 동물들, 그리고 평화롭게 살아가던 섬에서 인간이 가져다 준 재앙에 맞닥뜨린 동물들까지, 다채로운 동물들의 삶을 살펴본다.

2편 Title: Mountains (산악)
추위와 눈보라, 눈사태, 그리고 때로는 뜨거운 햇볕에 시달려야 하는 고산지대. 사람의 발길조차 닿기 힘들 정도로 혹독한 산에서 살아가는 야생동물들의 이야기가 시작한다. 히말라야 산맥과 로키 산맥, 그리고 적도의 산을 찾아가 그 혹독한 산 속에서 삶을 이어가기 위해 특별히 진화한 동물들을 관찰하고, 동물들이 맞닥뜨린 위기를 알아본다. 인간의 이기심 때문에 점점 무너져 가고 있는 산에서 동물들이 처한 생존의 위기를 보며 인간의 책임과 의무에 대해서도 조명한다.

3편 Title: Jungles (밀림)
밀림은 면적이 지구 표면의 6%에도 못 미치지만, 세계 동식물의 절반이 살고 있다. 물과 햇빛, 먹이가 풍부한 밀림의 삶은 수월해 보이지만, 밀림의 동식물은 경쟁에서 살아남고자 사투를 벌인다. 밀림 속의 치열한 삶을 조명해보며, 마다가스카르에서는 집을 차지하려 경쟁하는 날도마뱀의 일상과, 물과 햇빛을 차지하여 거대하게 자라난 후라 나무를 살펴본다. 경쟁을 피하고자 신비롭게 진화한 에콰도르의 벌새, 사냥의 명수인 브라질의 재규어, 코스타리카의 유리 개구리의 생존기 등이 차례로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동식물의 안식처였던 밀림이 파괴되면서 동식물의 개체 수까지 줄어드는 이때, 반드시 보존해야만 하는 밀림의 가치를 되새겨본다.

4편 Title: Deserts (사막)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사막인 아프리카의 나미브 사막, 메뚜기 군단을 탄생시키는 페루의 사막, 물을 찾아 주기적으로 이동해야 하는 칼라하리 사막, 그리고 물가를 지배하는 수컷이 모든 것을 차지하게 되는 잔혹한 네바다 사막.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고,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모래만 날리는 사막에서 동물들이 어떻게 독특하게 진화하여 살아가고 있는지 지구 곳곳의 사막을 찾아간다. 인간의 환경 파괴로 점점 더 뜨거워지고 건조해지는 사막의 변화 또한 조명한다.

5편 Title: Grasslands (초원)
끈질긴 생명력으로 지구 표면의 4분의 1을 차지한 풀. 이 풀이 만들어 내는 경이로운 세상을 들여다본다. 유라시아 스텝에서 유랑 생활에 적합하게 태어나는 사이가 영양, 남아프리카 습지에서 물소를 사냥하는 사자 무리, 가까스로 적을 피하는 멧밭쥐, 몸집 큰 동물을 이용해서 사냥하는 붉은 벌잡이새, 동아프리카에서 구애하는 잭슨 천인조 등이 차례로 등장한다. 풍요로운 우기가 지나면 초원에는 건기와 겨울이 찾아오고, 동물은 먹이를 찾아 이동하거나 적응해야만 한다. 북아메리카에서 겨울을 나는 여우와, 풀을 찾아 대장정을 시작하는 카리부 순록들도 공개된다. 홍수와 가뭄, 서리를 겪고도 무성하게 피어나는 풀처럼,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세계 최대의 야생동물 서식지가 된 이 초원에서 적응하며 살아가는 동물들의 삶을 엿본다.

6편 Title: Cities (도시)
6,000년 동안 인간이 만들어온 완전히 새로운 서식지인 도시. 자연과는 동떨어져 보이지만, 자신만의 방식대로 적응을 하며 살아가는 야생동물을 살펴본다. 인도의 조드푸르에서 힌두교 신이라 추앙받으며 살아가는 랑구르 원숭이, 뉴욕 마천루를 활용하는 매, 인도 뭄바이에서 가축을 사냥하는 표범, 도시의 온기를 활용하며 대장관을 펼치는 로마의 찌르레기,그리고 현대 문명을 짝짓기에 활용하는 오스트레일리아의 큰바우어새 등을 포착한다.
마지막으로, 도시에 자연을 들여오려는 노력의 일환인 밀라노의 공중 숲과 싱가포르의 초대형 나무숲을 조명하며, 인간과 야생동물의 상생과 공존은 인간에게 달렸음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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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Updated at 2017-02-01 15:20:51

이번엔 미라지가아니고 인조인간(?)에서 출시하는군요. 여기가 아트서비스가 이름 바꾼데 맞죠? 그럼 출시되는거 기다렸다가 반응 보고 사야겠네요.

6
2017-02-01 15:25:10

 50% 특가할때까지 기다리는 걸로... ^^;

5
2017-02-01 15:27:40

위에 분께서 언급 하신것 같이 "아트 서비스"라면

이런 시리즈물은 재고 안쌓이게 타이트하게 발매해서 

재고문제 안생기게 할꺼 같은데요?  

14
2017-02-01 16:46:14 (218.*.*.3)

제 가격에 구입 의지가 없으시고 덤핑을 예고하시는 것은 개인의 판단이자 선택이겠습니다만

하루라도 빨리 감상하고 싶다는 분위기에서, 이런 리플이 썩 좋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7
2017-02-01 17:11:46

살아있는지구1을 정가에 구입하고 나중에 가격이 떨어져서 속상해서 그러시나요?

발매사 입장에서 이런 의견을 들으면 다른 여러 작품을 발매하는데에 있어서

발매의지가 꺽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4
2017-02-01 17:52:06

그냥 자신의 선택, 의견을 한 줄 말했을 뿐인데 지적이 들어가는 거 보니 뭐랄까... 씁쓸하네요. 지적 댓글 달린 거 보고 응원차 그냥 댓글 달아봤습니다.

5
2017-02-01 18:07:28 (175.*.*.144)

저 한 줄의 댓글에 씁쓸함을 느끼신 분들이 더 많으실지도요.

2
2017-02-01 18:23:02

감사합니다.  참.. 뭐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만.  저도 지구 1편 거의 제가격에 산 사람이죠.

아니, 빨리 보고싶은 사람은 나오면 사면 되고, 급하지 않은 사람은 특가 나오면 산다는데 그게 뭐 어때서요.  

1
2017-02-02 00:32:10 (122.*.*.35)

그게 뭐 어때서요 라니요.

1편이 할인이 많이 들어가서 말씀하시는 건 알겠습니다만

최소한 누군가 애써 올려준 출시정보글에 특가 타령은 하지 맙시다.

제작사의 의지 뭐 이런 건 어찌되든 상관없지만

적어도 여기 있는 회원이 마음 상할 수 있는 리플은 지양해야지요.

1
2017-02-02 14:13:06 (182.*.*.18)

진상은 본인이 진상인걸 모르죠...

5
Updated at 2017-02-01 18:42:44 (122.*.*.181)

하루라도 빨리 구매해서 빨리 보고싶은 저 같은 사람들의 구매 의지와

출시사의 판매의지를 꺽어 버리는..

이 같이 덧글을 올리는 사람의 의지를 확~ 꺽어버리는, 완전 타이트 하게 출시해서 출시와 함께 살아있는 지구2 완전 품절을 바랍니다.

 

1
Updated at 2017-02-01 20:21:41 (175.*.*.214)

판매자의 의지와 제작사의 의지가 댓글하나로 좌지우지되는 것이었는지 몰랐네요.

살아있는 지구1편은 내용이 함량미달이라 지금까지 특가에 오르고 있는 걸까요?

싸게 사고 싶은 사람들은 그 타이틀이 인기가 없고 안팔려서 재고가 쌓여서 특가에 빨리 오르기 바라고 있는 걸까요?    그럼 그런 제품은 비인기 타이틀인데 왜 나오자 마자 사는 걸까요?

난 십몇만원이든 말든 빨리만 보면 되니까 나오자마자 품절되길 바란다... 

그리고나서 못사게 되면 어서 빨리 특가에 나오길 바라고 있겠죠.  

참 자신만 올바르고 업계를 위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군요. 


6
2017-02-01 15:26:42

시리즈니 1편과 어울리는 패키지 였으면 좋겠네요.

2017-02-01 15:30:19

의외네요. 전작은 kbs미디어에서 출시했고, 그것도 영국에서 만들어서 들여온 거였는데, 이번 것은 kbs미디어가 아니다라... kbs미디어에서 uhd 블루레이 낼 계획이 없는 걸까요?

6
2017-02-01 15:34:54

4월 21일 출시인데 벌써 예약을 받는 건 좀 아닌 거 같네요.

2017-02-01 16:55:08

언제 예약인가요?

2017-02-01 16:59:52

지금 받고 있어요.

2017-02-01 15:40:18

아 일반 블루레이군요

2017-02-01 15:54:21

와 필구 타이틀이 나오네요
이번에 이전 시리즈 보면서 구매하길 너무 너무 질했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단 구매후 발매일까지 너무 길어요 일단은 티비 본방 사수 먼저 하면서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3
Updated at 2017-02-01 15:54:47

발매 11주 전 프리오더라...대단하군요.

6
Updated at 2017-02-01 15:59:53

출시사가 인조인간? 회사이름이 넘 거부감이 드네요 왜 하필 저렇게 바꿨나 싶게요 

2017-02-01 16:07:03

1편(?)이 스틸북 무리하게 내놨다가 재고 떨이 중인데

이번엔 그냥 일반판으로만 내고 말려나요?

10
2017-02-01 16:08:35 (218.*.*.3)

11주전 프리오더가 이상한 건 아니라고 보는데,

우리나라 예약 시스템은 프리오더 하면서 동시에 전액 선결제를 해서 싫습니다.

예약은 반년전 아니 1년전에 해도 상관 없습니다. 아마존처럼 출고 시에 대금결제가 되어야 합당하죠.

3
2017-02-02 00:07:45

저도 빠른 프리오더는 상관없습니다. 문제는 정해진 사양이 없는 상태로 주문을 받는건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라고 봅니다.

2017-02-01 16:36:17

오 이거 사야겠네요! 스틸북일지~ 다른 구성일지 궁금하군요 !

2017-02-01 16:40:26

UHD블루레이 와같이 나오면 좋은데...

2017-02-01 16:41:11

미라지에서 통일감있게 스틸북 나오면 참 좋을텐데 출시사가 바꼈나 보네요..아쉽지만 새로운 출시사에서도 패키지 신경써서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2017-02-01 16:42:19

 오늘 영국 아마존에서 가격이 싸길래 주문했는데....ㅠ.ㅠ 

2017-02-01 20:30:23

더빙 성우가 누구인지 안나와있네요. 개인적으로 이규화 성우분이 하셨으면 좋겠네요^^

2017-02-01 23:08:01

살아있는 지구 2 볼려고 UHD TV장만해야되나 고민하게 되네요. 덤으로 UBD 플레이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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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02 00:40:52

아무것도 정해진게 없는데 2dic 66,000원이란 정가 가격은 납득이 안갑니다.(물론 할인가로 판매되고 있지만..이건 대형 마트에서 가격 꼼수 부리는 느낌이랄까)

사양 미정에 저렇게 마구잡이식 프리오더 넣으면 뭐 어쩌라는 건지...

4월21일이면 너무나 많은 시간이 남았는데 최소한 사양을 확정 한 뒤에 주문을 받는게 제대로 된 것 아니겠습니까?

저역시 사양확정까지 기다릴 생각입니다.

2017-02-02 09:24:52 (61.*.*.3)

 사양미정에 2디스크 저가격이면 저도 참 이해는 잘 안가는군요.  저도 확정되면 좀 지켜봐야겠습니다.

그리고 가끔 보면 무슨말만 하면 제작사, 구매자 의욕 얘기 나오면서 두쪽 모두 엄청 옹호하는 듯 하는데, 속으로는 나중에 할인되길 바라면서 그런말들 하는걸 보면 참 씁쓸하군요.  그들이 무슨 디피를 대변하는 것처럼.

2017-02-02 12:53:54

프리오더 출시정보란이 따로 있는데 다들 여기에 올리시나요?

Updated at 2017-02-02 23:56:22

이번엔 출시사가 다르네요. 가격이 생각보다 조금 비싸기도 하구요. 출시일은 한참 남았으니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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