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시마 테츠야의 2007년작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입니다.
연출은 엄청 화려하고 유쾌한데 내용은 완전 시궁창이라
그 괴리로 인해 불쾌함이 느껴질 수 있는 작품이더군요.
개인적으론 엄청 몰입하면서 봤기에 블루레이까지 샀는데
또 보기는 좀 꺼려지더라고요.
제 인생영홥니다 ㅋ.. 블루레이 시작했을때 최우선으로 구입한 작품이에요 ㅎㅎ
볼때마다 영화가 너무 슬퍼요 마츠코 살아온 인생이 너무 기구해서.. ㅠㅠ
저의 top 10 영화이지요. 무어라 정의내리기 어려운 정도가 '핑크플라밍고', '엘토포'의 그것과 비슷하다라고 해야할까요
자주 보는데 볼때마다 울어요
재밌으면서도 슬픈데 여운도 크고...갓명작입니다.
저도 물개콜슨님처럼 비슷한 느낌을 받았어요~마츠코가 너무 불쌍해서 가슴 아프더라구요....ㅠ.ㅠ 뭐 배우도 감독한테 질려버려서 둘 사이가 굉장히 안좋았었죠....ㅋㅋ
갈증에서 다시 나온거보고 그래도 애증이었구나 싶었습니다 ㅋ
참 좋아하는 영화 입니다.인생 삶 사랑 등 많은걸 닮은 좋은 영화 입니다.저도 소장중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단, 반복 감상이 좀 힘들죠 ㅠ.ㅠ 그래도 반복 감상하다 보면 내성이 생김니다.
스샷보니 또 보고싶네요.
걸작입니다. 다시 보는것은 조금 힘들지만;;;
저 여주인공 맡은 배우 어째 갈수록 말라가서 안쓰럽습니다. 최근 오다 유지랑 나온 드라마를 보니 일부러 살 뺐는지는 모르겠는데 완전 얼굴이 해골이더군요...
저도 소장중이고 보는 내내 너무 힘든 영화였습니다..스샷 보니 또 먹먹해지네요...ㅠㅠ
제 인생영홥니다 ㅋ.. 블루레이 시작했을때 최우선으로 구입한 작품이에요 ㅎㅎ
볼때마다 영화가 너무 슬퍼요 마츠코 살아온 인생이 너무 기구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