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게 불태운 <올드보이> 이후 좀 쉬고 싶었지만 ㅜㅜ) 쉽지 않은 작업들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영화 블루레이를 적어도 분기에 한 작품은 만들어 내놓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경성학교 : 사라진 소녀들>(2015, 이해영). 4월 출시 예정입니다! https://t.co/mPabYyAjDR
플레인에서 뜬금포로 좋은 작품들 나오는거도 좋은데 예고만 하고 밀린작품들도 좀 나왔으면 좋겠어요 시카리오 올드보이 같은 영화들은 기다리시는분들이 많아서 몇달에 한번이라도 상황알려주시고 그러던데 다른 몇몇영화들은 나오는게 맞긴 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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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7 17:16:21
공감합니다. 분기에 한국영화 하나 내는 건 좋은데... 예고한지 무척 오래된 주먹이 운다 같은 거는 뭐...
갠적으로 기다리기 참 힘드네요.
3
2017-02-17 17:31:23
주먹이 운다 저도 정말 기다리는 영환데 이거도 2년전에 포스터만뜨고 소식이없네요 제작과정에서 사정이 있으니까 무작정 먼저 예고한 영화부터 출시해달라고 할 순 없겠지만 그래도 그런 영화들을 좀 우선으로 해줬으면 좋겠어요 최근에 타이틀들 러덜리스를 제외하면 다 뜬금포로만 나오는듯해요
2
2017-02-17 18:09:54
주먹이 운다 이제 포기 했습니다ㅜ 나오기나 할런지...
5
2017-02-17 17:12:35
이거 드디어 나오네요. 나름 재미있었는데.. 그런데 플레인은 "올드보이" 로 인해서 저한테 나쁜 모습으로 자리 잡아서..좀 고민입니다..훔..
9
2017-02-17 17:18:49
(110.*.*.130)
올드보이의 판매전략에 대한 비판은 차치하더라도... 그동안 플레인이라는 회사가 몇년동안 보여온 노력과 많은 결과물들 그리고 적어도 한국영화 블레에 투입하는 열정이나 애정을 올드보이가 상징적으로 대표한다고 보는데... 굳이 잘 내주지도 않는 비주류 한국영화를 공들여 블레로 내놓는다는 소식에까지 그렇게 편견의 굴레를 씌울 필요가 있을까요?
15
2017-02-17 17:36:10
제가 플레인 이라는 회사가 나쁘다고 했나요. 사지 말라고 부추겼나요. 그냥 올드보이 때 일로 인해서 고민된다고 했지.. 제가 플레인에 욕이라도 했나요. 왜 어그로를 끄시나요. 그것도 익명으로.. 제가 플레인 이라는 회사에 대해서 뭐라고 했길래 그런식으로 말하시나요.
3
Updated at 2017-02-18 05:30:21
거참.. 그간 플레인 발매글 보다 보면... 이견에다 실드글 쓰는 사람들,, 10의 8은 익명이던데... 왜그런걸까.. 유독 플레인 좋아하는 사람들은 샤이한 사람들이 많은걸까... 참 그래요.. 그냥 까고 써도 잘 모르는데.. 신기하게 제일 많어 익명이.. 익명 쓰는게 자유긴 한데 유독 그렇다는 것..
2
Updated at 2017-02-17 17:20:35
저는 개인적으로 이 영화 초반엔 정말 좋다가 후반전개가 좀 황당했던지라 ...
플레인답게 패키지가 이쁘게 나와서 더 아쉽네요 ㅠㅠ
0
2017-02-17 17:22:36
배우들 보는 재미로 봤던 영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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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7 17:33:32
무시하기에는
너무 달콤한 유혹입니다.
기다리겟습니다.
2
2017-02-17 17:47:09
개인적으로 플레인 넘버링 시리즈는 닥구하는 편인데 경성학교는 망설여지네요..ㅠ.ㅠ 공포영화 정말 싫어하는데......ㅠ.ㅠ
0
2017-02-17 17:52:31
경성학교는 호러로 포장한것 같은데 전혀 안무서웠습니다. 역사물같더군요. 무서운 건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2
2017-02-17 17:53:38
공포영화 생각 하시고 보시면... 쌍욕 하실지도...
일요일 아침 "서프라이즈" 정도의 수윕니다.
0
2017-02-17 18:07:08
아..그런가요?ㅋ 일단 안심을 하고....ㅋ
0
2017-02-17 18: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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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반은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류의 분위기입니다만
후반 가면서 드러나는 본질은...... 사실상 히어로물입니다(...)
특히 엑스맨......
0
2017-02-17 18:45:01
ㅋㅋ 어째 기대가 됩니다요~
0
2017-02-17 17:55:35
후반부 전개자체는 괜찮았는데 연출이 아쉬웠어요 ㅎㅎ
0
2017-02-17 17:56:36
미장센이 반은 먹고 들어갔죠.
3
2017-02-17 17:57:17
잘 가다 삼천포로 빠졌던 영화로 기억합니다. 후반부 플롯이 안타까웟습니다.
0
2017-02-17 17:57:37
박보영때문에 사야되나요 하
극장에서 본것도 박보영때문에 본거나 마찬가지인데 ㅋㅋ
4
2017-02-17 17:59:42
의외로군요...
패쑤해야 하나 싶은...
2
2017-02-17 18:12:46
어제와 다른 내가 서있소 거친 얼굴과 두 주먹 쥔
성난 세상 피 끓는 세상을 향한 내 용기가 성자가 되어 내게 남아 나를 휘감는 내 심장에 열기 내 주먹이 운다
3
Updated at 2017-02-18 02:31:0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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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영화 좋아하는 분들 많으시군요
당시 이 영화 보며 이게 먼 소린가 싶었는데.. 박보영 황당 헐크 잊을수 없네요
솔직히 출시가 의외구요. 행여, 판매가 저조하여 다른 한국 비주류 영화가 제작되지 않을까 살짝 염려가..
출시가 어럽지 않을까 생각되었던 영화에 다시금 희망을 걸며.. 분기마다 출시 부탁드립니다
5
2017-02-17 18:46:43
스포 덧글은 좀 지우세요.
0
2017-02-17 18:48:25
박소담 때문에 삽니다. ^^
3
2017-02-17 18:49:26
후반부 전개를 비튼 거 까지는 괜찮은데, 액션 연출이 못따라가서 별 한개까지도 까먹었다고 보는 영화에요.
0
2017-02-17 20:34:56
ㅠㅠ 시카리오는 언제쯤
0
2017-02-17 20:42:19
SNS를 통해 출시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저렇게 패키지 뜬 거 보고 나니까 더 끌리네요.
?? 이 영화는 왜 선택된걸까?? 관객평 평론가평 둘다 6.5도 안되고.. 흥행도 망하고.. 관람평을 봐도 주인공이 토르로 변한 후 개망이란 얘기가 줄을 잇고...플롯, 연출 망얘기가 많이 나옵디다... 러덜리스 사우스포 괜찮타 치고.. 갑자기 왠 졸작인지...?? T5 때보다 더 황당...
캬 ... 드디어 나오네요 ... 흥행에 실패해서 긴가민가했는데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