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게]  캐롤 블루레이!!!! 영화의 힘인가? 플레인의 힘인가?

 안녕하세요~ 블란쳇입니다!!

 

 

풀슬립 2500장

 스퀘어 에디션 1250장

 디럭스 550장

  * Total 4,300장

 

그런데, 10분 이내 전 품목 품절

  

 

팬덤이 두텁게 형성되어 있고 아무리 훌륭한 영화라 하더라도

국내 관객수가 31만명, 월드와이드 흥행수입이 4천만달러 밖에 안되는

캐롤은 어디까지나 저예산 영화입니다.

그러나 블루레이 판매량에서는 블록버스터급이네요. 

좋은 영화에 대한 팬덤+잘 나온 패키지 결과물+출시사에 대한 로열티가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낳았나 봅니다.

나중에 일반판 출시가 유력할 것 같네요.

 

 

작년 한 해 국내 블루레이, DVD 총 매출이 99억이라고 하던데 

캐롤 블루레이로 인한 매출만도

판매처 통합 대략적으로 2억 2천, 출시사 매출 1억 7천 될 것 같네요.

 

 

다른 출시사들도 시장 적다고 징징대며 껍데기로 재탕삼탕 울궈먹을 생각만 하지말고

좋은 영화를 좋은 패키지로 많이 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예전 DVD처럼 블루레이 광고도 좀 하고요. (최소한 극장에서만이라도...) 

 

 

캐롤 블루레이의 엄청난 흥행에 한껏 고무된

블란쳇이 뻘글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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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케이트 블란쳇의 팬으로서 그녀가 출연한 영화 필모그래피 올려 봅니다.

원문 및 자세한 추가정보는

 http://blog.naver.com/zenithmin/220873110137 

참고 바랍니다.

 

 

케이트 블란쳇(Cate Blanchett)

출생: 1969년 5월 14일생, 호주 멜버른

키: 174cm

배우자 앤드류 업튼과 사이에서 3남 1녀의 자녀가 있음

 

당당함과 기품있는 자태가 매력적인 배우, 그래서 여왕의 역할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여배우가 아닌가 한다. 비교적 늦은 나이로 할리우드에 입성했지만 어느 배우보다도 엄청난 아우라를 내뿜고 있는 연기파 배우이다. 개인적으로 할리우드 여배우 중 가장 좋아하는 배우이다.

  

케이트 블란쳇은 호주에서 연극무대와 TV로 활동을 하다가 서른을 앞둔 1997년 비교적 늦은 나이에 <오스카와 루신다 Oscar and Lucinda>를 필두로 영화에 뛰어 들었다. 이후 1998년 <엘리자베스>에서 영국의 황금시대로 이끈 엘리자베스 여왕의 역을 맡으면서 국제적인 주목을 받게 되었고, 그로부터 10년 후 속편인 <골든에이지>에 출연하였다.

2001년 <반지의 제왕> 속 배역인 "갈라드리엘" 역할을 통해 전 세계에 진정한 엘프 여신의 자태가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보여 주었고, 11년 후 <호빗> 3부작을 통해 여신의 재림을 알렸다.

 

2004년에는 <에비에이터>를 통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2013년엔 <블루재스민>을 통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수상경력도 화려하다.

 

궁극의 여신 갈라드리엘 사진 몇 장

(블루레이를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저작권은 해당 영화사에 있음)

 

  

 

케이트 블란쳇의 출연 영화와 블루레이 21편 

케이트 블쳇의 열렬한 팬인지라 그녀의 출연작 블루레이는 최대한 모아 보았는데

전부 꺼내서 쌓아보니 총 21편이다.

 

 (3편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