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셀릭 감독으로 1995년작 [크리스마스의 악몽]입니다.
팀 버튼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기괴한 디자인과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내용 자체는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아주 교휸적인 작품이기도 합니다.
특히 노래실력도 일품인데 디자인까지 한 술 더뜨시던 우기부기를 절대
잊을래야 잊을 수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국내 정발판은 희한하게 구하기
어려웠네요.
예상보다 무척, 아~주 많은 분들이 이 애니메이션을 팀 버튼 감독 작품이라고 생각하더라고요. ^^;
헉 아니었군요!!
감독은 팀버튼이 아니지만, 캐릭터 창작이나 전체적인 스토리 구상은 팀버튼이 한게 맞아용.. 틀을 짜주고 관여를 가끔씩 했을뿐이죠 :)
제가 댓글을 잘못 달았네요. ^^; 팀 버튼이 감독'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는 뜻이었습니다.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의걸작이자 영원한 고전
아직 보질 못했는데 특가때 뜨면 사봐야겠어요 ㅎㅎ
예상보다 무척, 아~주 많은 분들이 이 애니메이션을 팀 버튼 감독 작품이라고 생각하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