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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기]  [인디아나 존스와 마궁의 사원]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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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25 17:26:29

인디아나 존스 두번째 시리즈 [마궁의 사원]편입니다.


역시 인디아나 존스 작품 답게 엄청난 긴장감과 재미를 자랑하는 

어드벤처물로서 손색이 없던 작품입니다.


다만, 아시아인에 대한 편견을 가져다주는 장면 등은 눈살을 찌푸리게 하던데

특히 원숭이골 먹는 장면은 잊혀지지가 않더군요.


소싯적 봤을때 절벽씬은 어떻게 찍나 생각했는데 매트페인팅, 합성 등등 정말

정교하게 잘 찍었네요.


[미궁의 사원] 초반에 총 맞고 죽는 존스박사 친구 우한은 영화상에서는

별 비중 없지만 루카스아츠에서 게임으로 제작했던 [황제의 무덤]이라는

게임에서 인디의 조력자로 비중높게 활약합니다. 그런데 그 게임 마지막이 

바로 인디아나 존스2랑 이어지더군요.

 

* 한글자막 있는 판본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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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2-25 17:22:24

 오우.. 화질 장난 아니군요.. 정발 0순위로 바라고 있는 타이틀입니다. ㅜㅜ

 

그런데 제목은 미궁이 아니라 마궁의 사원이죠.

WR
2017-02-25 17:29:06

수정했습니다.

2017-02-25 17:24:56

동양인 비하 그러지만 시바신 인신공양은 실제 인도에서 있었던 사이비종교이고 영국군들이 체포해서 사형시켰죠...

2017-02-25 18:29:22

 파라마운트 dvd 때는 화질이 나쁜 타이틀이 많았는데요. 블루레이에서는 화질이 많이 좋은 타이틀이

많은거 같은데, 정식 출시가 안되어서 아쉽기만 하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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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5 18:38:10

실제 인도가 아니라 인도 이웃나라인 스리랑카에서 찍었다지요??

2017-02-25 18:55:43

탄광차체이싱(?)씬이 백미죠. ^^

2017-02-25 19:34:59

 미션 임파서블 처럼...언젠가 꼭 정발이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2017-02-25 20:36:07

 엄청난 화질이 ,옛날 비디오로 처음밨던 시절이 생각나는군요. 최고의 화질인줄알고, 몰입해서 보던...

2017-02-25 22:12:42

 개인적으로 시리즈3부작 아니 인디아나 존스 타이틀을 들고 나온 작품중 제일 매력없던 여주인공 

2017-02-25 23:20:35

중학교때 시험 끝나고 단체관람한 기억이 있는데, 당시 극장관람은 학생들에게 엄청난 이벤트였었죠

영화도 대박 재밌어서 여운이 길게 남았었습니다. 나중엔 공중파tv에서 설연휴특집으로 해주긴 했는데

극장감흥엔 못미치더군요

2017-02-26 00:32:41

프로젝터 이신가요?
아님, 티비 모델명이 뭔지 궁금 합니다.
화질이 제가 갈망하는 딱 그 스타일 입니다. ^^

WR
2017-02-26 03:06:25

컴퓨터입니다

2017-02-26 01:25:25

개인적으로 가장 충공깽이었던 건 설정상 [마궁의 사원]이 [레이더스]보다 앞의 시간대라는 점이었습니다.

2017-02-26 22:24:11

루카스아츠 게임 관련 얘기에 바로 추천! ^^

2017-02-27 10:10:21

 전 3부작 감상할 일 있으면 이걸 먼저 보고 그 다음 레이더스- 최후의 십자군 순으로 봅니다.

그게 더 자연스러운 느낌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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