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기] [인디아나 존스와 마궁의 사원]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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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25 17:26:29
인디아나 존스 두번째 시리즈 [마궁의 사원]편입니다.
역시 인디아나 존스 작품 답게 엄청난 긴장감과 재미를 자랑하는
어드벤처물로서 손색이 없던 작품입니다.
다만, 아시아인에 대한 편견을 가져다주는 장면 등은 눈살을 찌푸리게 하던데
특히 원숭이골 먹는 장면은 잊혀지지가 않더군요.
소싯적 봤을때 절벽씬은 어떻게 찍나 생각했는데 매트페인팅, 합성 등등 정말
정교하게 잘 찍었네요.
[미궁의 사원] 초반에 총 맞고 죽는 존스박사 친구 우한은 영화상에서는
별 비중 없지만 루카스아츠에서 게임으로 제작했던 [황제의 무덤]이라는
게임에서 인디의 조력자로 비중높게 활약합니다. 그런데 그 게임 마지막이
바로 인디아나 존스2랑 이어지더군요.
* 한글자막 있는 판본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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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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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화질 장난 아니군요.. 정발 0순위로 바라고 있는 타이틀입니다. ㅜㅜ
그런데 제목은 미궁이 아니라 마궁의 사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