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아 카잔 감독의 걸작 [워터프론트]입니다.
부두 노동자들과 노동조합 간의 갈등을 탄탄한 연출로 그려냈으니
오래된 영화임에도 정말 속도감 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레전설이 된 말론 브란도의 명연기 외에도 조연들도
엄청난 연기를 보여줬으니 형 역을 맡았던 로드 스타이거, 신부님역의
칼 말든, 자니 역의 리 J.콥 등 그해 3명이나 남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될 정도로 조연들도 명품 연기를 보여줬지만 정작 표가 분산되서
아무도 조연상은 타지 못했다고 합니다.
스크린샷 잘봤습니다아직 없는 작품인데 급관심이 생기네요^^
스크린샷 잘봤습니다
아직 없는 작품인데 급관심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