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최악의 택배 로젠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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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5-12-11 11:52:46
제가 보통은 화을 잘 안내는데 로젠택배로만 물건을 받을라고 하면 돌아 버리겠네요
보통 도착지점에서 배송 출고 되면 명절이 아니면 익일점심때까지는 거의모든 택배가
들어오는데 전화걸 필요도 없고요 근데 로젠으로만 오면 보통 지점배송기사가 배송중만 2일
이상이네요 이번에도 어제 오전에 배송출고더만 사무실에 저녁때 들어와서보니 미도착
전화거니 내일 이나 도착 할꺼라는 몬 명절도 아니고만 한두번도 아니고 전화 대응태도도
그렇고 통화하고나면 화가 치밀어 오네요 물건살때 배송업체도 확인해야 할듯~~
어디다 항의 해야 하나요~~ 몇번째 반복이라서 배송기사 배송중 당일은 바라지도 않아요
익일에는 와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데 항의 방법좀 가르쳐 주시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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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매장할때 주로 물건 받는곳이 로젠(본사 거래처) 이었는데요. 납품때문에 오전중에 물건 받아야 하는데 항상 오후 늦게나 갔다 주시거나 물량 많으면 담날로 미뤄지기 일수였어요. 도저히 안되겠어서 오시는 택배기사님께 시원한 음료수 드리면서 물건 좀 일찍 받고싶다고 하니 난색을 표하시더군요. 본인 할당구역마다 도는 순서가 있어요 업무효율을 위해서... (아마도 코스모님 사무실이 거의 끝 순번인듯 하네요. ) 그래서 상차할때도 그 도는 순서대로 물건을 쌓아놓지요. 그리고 식료품이 무조건 일순위가 되고요. 하여튼 몇번 안면 익히고 슬슬 농담하다가 택배기사님 전화번호 따고 급할경우 직접 통화해서 택배 돌리고 있는 장소에 가서 찾아가기도 몇번이나 했구요. (아파트 단지내 길바닥에서 차안에 물건 다 꺼내놓고 안쪽에서 찾아주시더군요.. 정말 죄송했음..)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이사가시거나 택배 기사가 바뀌면 빨리옵니다. ㅡ,.ㅡ 택배기사님과 친해지시면 아무래도 좀 신경쓰시더군요. 택배사무실, 택배회사 본사 전화하시는것 아무 소용 없습니다.. 오시는 택배기사님께 따뜻한 말한마디, 시원한 음료수(물이라도..)가 쵝오!!!! 일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