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ID/PW 찾기 회원가입

[부산]  추억의 외화 (22) - 오토맨

 
  1659
Updated at 2016-10-17 21:34:50

 

 1983년 만들어져 13개의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는 '오토맨' (Automan) 입니다.

 

https://youtu.be/kA1NT4I0s34

(오토맨 오프닝)

 

경찰청 소속의 '월터 네비쳐' (데시 아나즈 주니어)가 컴퓨터를 통해 만들어낸 '오토맨' (척 와그너)과 함께 악당들을 소탕하는 내용의 작품 입니다.

 

 https://youtu.be/mlmA99xWb8k

 

'오토맨' 외에도 무엇이든 실생활에서 뚝딱 만들어내는 '커서'를 통해 다양한 복장과 탈것 등이 만들어져 '오토맨'의 활약을 도왔습니다.

 

커브를 틀때 직각으로 움직여서 인상적이었던 '오토카' 입니다.

 

https://youtu.be/_v2-d_eV7-A

 

람보르기니 카운텍을 커스텀 해서 만들었습니다. 

 

https://youtu.be/J98Kb55ZWLM

  

https://youtu.be/XgzD8ZY4cdE

 

 하늘을 나는 헬리콥터 외에 비행기, 오토바이도 커서에 의해 만들어 집니다. 

 

https://youtu.be/TzmNoyjWyXk

 

컴퓨터 그래픽이 발달하기 전이라 광학효과와 손으로 필름에 그려넣는 등의 효과를 통해 오토맨과 커서가 만들어 졌습니다. 

  

https://youtu.be/VwLDxH1CVI8

 

'오토맨'의 탄생이 뭔가 체계적이지 못하고, 어느날 뚝딱 만들어졌다는 것으로 그려 졌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뭐 이렇게요.

 

'오토맨'을 연기한 '척 와그너'는 이제 후덕한 아저씨가 되었습니다.

올해 58세 이시네요.

 

'월터'를 연기한 '데시 아나즈 주니어', '록산느 칼드웰'을 연기한 '헤더 맥네어', '오토맨'을 연기한 '척 와그너'의 최근 모습 입니다. 

세월의 힘은 무섭습니다.

 

이 작품은 1982년 만들어진 '트론'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https://youtu.be/3efV2wqEjEY

  

컴퓨터 해커 '케빈 플린' (제프 브리지스)이 컴퓨터 속으로 빨려 들어가서 컴퓨터 속 가상 세계의 독재자 '사크'(데이빗 와그너)에 대항 한다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입니다.

'케빈'이 만든 프로그램 '트론' (브루스 박스라이트너)의 도움 속에 '케빈'은 무사히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인지...

 

초기 컴퓨터 그래픽 이미지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그 당시로는 획기적인 영상을 보여 주었습니다.

 

https://youtu.be/-3ODe9mqoDE

 

이 영화를 인상적으로 본 제작자 '글렌 A 라슨'이 '트론'의 제작자 '도널드 커스너'를 끌어들여 같이 만든 TV 시리즈가 '오토맨' 입니다.

 

https://youtu.be/pHRi5MPmkCk

(로라 브래니건이 한회 출연하기도 했었네요)

 

https://youtu.be/Fo-wVRiXqnU

 

- 사용된 이미지와 동영상은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 되었고, 그 저작권은 원 저작권자에게 있습니다. -

2
Comments
2016-10-07 15:54:36

 차가 급커브를 하면 동승자가 창문쪽으로 쏠리던 장면은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WR
2016-10-17 21:31:14

안전벨트의 필요성을 알려주는 장면인거 같습니다.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