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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M]  이번에 현대침수된거 타이어 절반정도 물찼는데 전부다 사내판매나시험용으로 쓴다는데 ..믿음이가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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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6 22:27:40

 엔진에는 이상이 없을것이고 바로생산된거라 물맞혀도 녹은 없을것이고

 

소비자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지......

 

발표보고에 의하면 침수차 미미하고 극소량 되었다는데..

 

사진에서보면 백대는 넘을듯.. 사내판매용 이나 시험용으로 쓴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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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0-06 22:31:19

설마 미국에 수출 하진 않겠죠...

2016-10-07 00:10:50

간단합니다.
구입할 때 이번 울산 수해 발생일 이후 생산분으로 요청하면 됩니다.
확인은,자동차 등록할 때 등록관청에 제출하는 서류 중에 자동차제작증이 있습니다.
이 서류에 제작 년월일이 기재되어 있는데 정부 인지까지 첨부되는,임의 변조도 못하는 서류입니다.

2016-10-07 00:17:47

이번만이 아니고 원래 사내판매 했었습니다.

2016-10-07 01:27:53

아래 영상 보시면 엔진에도 심각한 결함이 있습니다.

새차에 엔진을 3번 4번 교체해도 같은 증상에 문제점도 같고

자동차 명장이 보고서도 이런경우는 처음본다며 엔진의 문제성이 생명을 위협하고 있답니다

Updated at 2016-10-07 09:45:31

자동차 명장이란 분과 현대차 김부장이란 분과 돈문제로 시끄럽더군요. 800평대 무슨 매매단지가 어떻고.. 미국에 신고하면 포상금이 얼마고 등등..

 

정리가 필요한 시점이죠. 일단 현대차 김부장은 정의감으로 신고한게 아닌건 거의 확실하더군요. 예상했었지만요.

 

https://www.youtube.com/watch?v=NdCUiEsRgbc&feature=youtu.be 

 

이와 관련된 박명장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9분쯤에 현대차 김부장에 대한 박명장의 의견이 잘 나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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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0-07 16:22:48

글쎄요..엔진결함 그리고 결함은폐 이것과 무슨 상관이 있나요.

저 둘이 돈으로 소송을 하고 진흙탕이 되어도 엔진불량,결함은 사실입니다.

 

대기업을 상대로 신고하는것이고,본인의 미래가 어찌될지 모르는데

고발자 보호가 안되는 한국에서 고발하느니,보호가 보장되는 미국에서 신고는 당연한거고

거기에 따르는 포상금에 대한 기대도  당연합니다.

받을수 있는건 받아야지요.

 

주체자의 돈문제가 있거나 없거나 결함은 결함입니다.

 

Updated at 2016-10-07 15:54:38

"일단 현대차 김부장은 정의감으로 신고한게 아닌건 거의 확실하더군요. "

판단하시는 것은 자유이지만.. 확실하다고 말할 것은 아무것도 없고요..

 

이건 여담입니다만... 그럼 내부고발자는 혼자서 모든 피해를 입으며 내부 고발해야 하는 것이

맞나요?

 

내부 고발하면 회사에서 짤리고 다른 회사 취직도 못할 것이 뻔한데

일방적으로 피해만 보라는 것이 더 말이 안되지 않나요?

 

우리나라에서 내부고발자 케어를 해주지 않을 뿐더러 현기차에 솜방망이 처벌할 것이 

분명하니 미국을 이용한 것인데 이게 잘못된 것인가요?

 

개인 이득을 취할 생각이 있다면 내부 고발이라고 보기 힘들다는 것인가요?

개인 이득을 취하면 공익이 아니니 고발 하지 말라는 것인가요? 

 

박명장과 김부장의 VS 이슈가 중요한가요 현기차의 부정이 중요한가요?

 

 

Updated at 2016-10-07 16:38:10

1. 애초에 자기 위의 김전무란 사람이 형사입건되면서 라인이 사라져서 선택한 게 내부고발이라고 보고 있구요. (중국과의 교역을 준비중이었다고 했으니까요.)  

 

2. 미국으로 신고한 건 다분 금액적인 메리트가 커서 그럴수도 있고, 진짜 현대차를 사랑해서 공정한 미국으로 둘째딸과 함께 가서 신고를 접수했을 수도 있죠. 

 

3. 미생 드라마 보셨으면 대충 윤곽이나 분위기가 그려질 거 같습니다만.. 일단 저역시 결론이 안나와서 유보합니다. 

 

4. 현기차의 부정은 잘못된 것이죠. 하지만 그 부정 뒤에 숨겨진 내면 또한 추악하다면 똑같이 추악할 뿐입니다. 

2
Updated at 2016-10-08 14:55:59

1번에 말씀은 책임지실수 있습니까?

그리고 미국에서는 법령으로

제보자의 소속과 소송을 보호하고 법정보상까지 있습니다.

애사심이고 뭐고 한국에서 알릴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결함과 리콜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현대와 국토부 관계를 추악하다고 하는게 먼저겠네요.

Updated at 2016-10-07 19:08:54

제가 1번을 왜 책임지죠? 무서워서 말도 못하겠네요. 전 김부장이 누군지도 모르고 김전무가 누군지도 몰라요. 박명장 인터뷰 내용을 참고로 추측했을 뿐입니다.

박명장 역시 그렇게 추측하고 있구요. 책임은 박명장보고 지라고 해야죠. 그렇게 인터뷰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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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0-07 19:34:54

똑같이 추악하다라... 역시 우리나라에서는 내부 고발 해봐야 좋은 소리 못 듣는군요..--;;

 

내부고발자는 자신의 직장 자리 뿐 아니라 타 직장 취직도 거의 못할 수준이 됩니다.

또한 미국에 제소 한다 한들 보상을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 조차 모릅니다.

(자칫 잘 못 하면 현대로 부터 엄청난 배상 소송에 걸릴 수도 있겠죠)

 

비셔스2 님 같으면 그런 도박 하시겠습니까? 잘못되면 가족 모두 경제적 타격이 엄청 심각할 텐데?

 

저 내부 고발자는 자기의 모든 걸 걸고 고발한 겁니다.


그런데 추악하다는 말을 들어야 하나요? 

Updated at 2016-10-07 20:37:23

인터뷰 내용 좀 보시고 댓글 다셨으면 합니다. 박명장은 정황상 공익제보자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어요. 자기도 처음에 공익을 위해 자기와 컨택한줄 알았다고 하면서요.

그리고 공익제보 하는 사람이 헌대차 근속25년 혜택 신경쓰고 그럽니까. 근속년수 땜에 5월 이후로 하자는 내용도 밝히고 있습니다만.

저역시 불미스럽게 퇴사할때 추석상여금이랑 퇴직금이 동시에 나가게되어 윗선에서 궁시렁 거리는 말이 나와, 그냥 더럽고 치사하다고 잘먹고 잘 살아라고 상여금 지급 2주전에 그냥 나왔어요.

자기가 떳떳한데 무슨 혜택을 신경쓰고 그럴까요?

그리고 이 사람은 소위 제보 전에 이미 김전무란 사람과 중국쪽 일 설계가 되어 있었던 사람인데, 뭔가 그림이 안잡힙니까?

저도 암튼 이제 여기까지 할게요.

1
Updated at 2016-10-08 00:01:45

무슨 그림이 잡힌단 말인가요? ㅎ

 

자꾸 논점이탈을 하시는데요.

요지와 팩트는 "현대기아차 그룹의 엔진 결함과 은폐"이고

그 곁에 덧붙여지는 일입니다.

 

현대기아차그룹 관계자도 아니고 제보자의 의도와 방향은 둘째 문제죠.

 

그리고 이 인터뷰는 제보자와 사업을 추진할려던 박명장 입장이고요.

박명장이라는 저 양반은 사업권 이야기와

전혀 상관없는 이완용 이야기 한거 보면 신뢰가 가는 사람도 아닙니다.

 

그림이라..재밌는 음모론을 말씀하시네요.

Updated at 2016-10-08 09:03:05

논리 좋아하시니 한가지만 언급하죠. 현대 세타엔진 불량은 지금 시점에서 100프로 참인 명제인가요? 아직 정확히 밝혀진거 없자나요.

암튼 음모론 좋아하고 논점이탈 좋아하는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댓글달다가 님에게 책임각서까지 써야 할거 같으니까요.

1
Updated at 2016-10-08 09:54:44

네 그러세요. 세타엔진은 실린더와 커넥팅로드 문제로 미국에서 리콜했습니다.찾아보면 됩니다.

Updated at 2016-10-08 12:00:08

굳이 찾아볼 필요없이 애초에 시사매거진에서 언급한 내용이며 현대차의 반박까지 언급되어 있습니다.

님은 전문가이신거 같으니 참인지 거짓인지 시간나면 한번 고견을 게시해 주시죠.

1
Updated at 2016-10-08 12:51:01

현대기아차의 반박이 반박이 안되니 생긴 문제 아니겠습니까?

내수분 보고서의 하자,은폐도 그렇고 반박이라기에는 앞뒤가 맞질 않죠.

궂이 전문가가 아닐지라도 구별이 되는 사건입니다.

2016-10-09 09:11:26

님이 적는 글 정확히 모르겠으니 두리뭉실하게 적지 마시고 팩트만 적어서 댓글 달아주세요. 아니면 님의 사회경험에 유추해 이러한 건도 이럴 것이다라는 추측을 최소한 적어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게 논리랑 팩트 중시하는 님에게 어울리지 않을까요? 책임지는 자세와도 어울리구요.

참고로 미국공장에서의 문제이다란 현기의 글 역시 아직까지는 참인지 거짓인지 명확히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제가 회사생활할때 global end buyer가 같은 제품도 동아시아 제품 선호했는데, 그게 다 이유가 있었어요. 제품퀄러티에서 차이가 났거든요. 그래도 중남미 제품을 구매했던 이유는 cafta생산 및 자국내 정치경제학적 관점이 컸습니다.

국내 세타엔진도 문제가 있을거라고 문제제기를 하고 있죠? 그럼 최소한 기자도 몇몇 개인을 인터뷰 할게 아니라 법인택시 공무 담당자들과 인터뷰하는게 맞죠. 더 많은 데이터를 쉽게 취합할수 있는데..

어찌되었든 현기는 국내생산분은 아니라고 하고 정확한 결론은 아직 나지 않았으니 '판단은 유보한다'가 맞죠.

엊그제 저희 선박하나가 밸브쪽 트러블로 헷드6개를 갈아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는데, 생각외로 내연기관의 트러블은 다양한 변인요소가 있습니다. 참조하세요.

Updated at 2016-10-09 10:17:45

미국공장 생산분 문제는 1주일전 결론이 나서 금주내 발표될겁니다.

 

남에게 사실과 자료를 바란다면 님도 그렇게 이야기하길 바랄께요.

 

그리고 빙빙 돌려서 말하지 말고 요점과 결론을 말하세요.

자꾸 엄한 물타기와 예시를 드는데요.

 

그리고 님에게 내연기관 조언들을 위치는 아니고요.ㅎ

내연기관의 트러블은 다양한 요소가 있는건 누구나 압니다.

 

화성과 창원 오가는 엔지니어입니다. 이 정도만 할께요.^^

 

참고로 지금 문제가 되는 부품중 2종류는 국내에서 나갑니다.

모듈 패키징->조립 미국공장

 

2016-10-09 09:35:35

저도 이정도까지만 할게요. 결론은 댓글 중간중간에 이미 글로 적어두었습니다만.

2016-10-09 09:37:34

그러세요.

 

제 결론 역시 계속 적어두었습니다.

2016-10-13 13:05:48

정의감 이야기는 안하시는게 낫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대체로 깎아내리기에 쓰여서요. 말이 진짜인지 아닌지가 중요하죠.

2016-10-07 09:16:45

 현대에서는 침수된 차량을 판매 또는 일체 재사용 불가할 겁니다.

 왜냐하면, 보통 재고자산에 대한건 재산종합보험으로 일괄 보험가입되어 있을겁니다.

당연히 재산종합보험이기에 풍수해 포함되어 있구요. 현대에서는 보험사에 손해산정해서 보상 다 받고

그때부터 침수차량은 현대자산이 아닌, 보험사 자산이 되는거죠. 보험사에서는 상태 좋고 나쁘고 떠나서

중고매매상이나 기타 업체에 일괄 넘기고, 그 차량은...이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6-10-07 09:36:31

타이어 절반까지 찼다니... 공개된 사진만 봐도 차가 푹 잠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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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7 16:11:21

 현대자동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생각하면 답이 나오는 것 아닐까요?

2016-10-08 00:28:38

당연히 침수된차는 소비자에게 팔면 안되는것인데 현대는 소비자에게 판매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는 자체가 현재 현대자동차의 위치 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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