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혼다 CR-V 신형이 나오나보네요

실물을 봐야겠네요 사진으로는 붉은 맷돼지인데요

돈 조금 본태셔서 혼다 파일럿이 어떨까요?

 혼다 시빅 2017년 식보니 장난아니던데요 ;;;호주에 공개된거 뉴스보니 ㅎㄷㄷ 하더라는 ..

궁댕이 그나마 봐줄만해졌네요.

 FL인지 완전 풀체인지인지 애매한 모델이네요. 옆 실루엣이나 앞뒤 대략적 형태, 스티어링 휠 보면 페이스리프트 같은데, 엔진도 바꿨고 대쉬보드 전체 레이아웃 보면 새 차 같기도 하고. 하긴 이런 구분도 이젠 크게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참고로 미국에서는 New 라고 하면 FL을 의미하고 All New 라고 하면 풀체인지를 의미합니다. 미국에 광고 나와보면 알겠네요.

 일본 차의 디자인이 정말 계속 건프라랑 닮아가는데 도대체 어디서 부터 잘못된 걸까요? 차에서 간지가 나야 살텐데 덕내가 난다면 대중화되기 어렵겠지요

 근데 맥스크루즈랑 비교하면 급이 떨어질텐데요..

cr-v나 rav이나....   옵션이나 성능..기타등등......

 3세대 CR-V 8년 타다, 진짜 지겨워서 지인에게 팔았어요.
8년동안 실내/외 램프류/전조등류는 초기 상태 그대로 고장하나도 없었고,

엔진오일등 소모품만 갈아주고, 트러블 전혀 없이 잘 타고 다녔어요.
팔기전에 엔진오일 새로 갈고, 타이어 상태 보고, 하체 점검하니, 점검 엔지니어말이 차 처음 상태랑 거의 같답니다. 미국제조가 아닌 일본제조라 그런건지, 내구성과 신뢰도는 상당이 만족했습니다.

미국판매량이 라브4와 1위 놓고 경쟁하던데, 다 이유가 있는것 같아요.

마눌이 SUV말고 세단을 타고 싶다고 해서, 인피니티 세단으로 바꿔줬는데, 다시 SUV 구매 고려 한다면, CR-V를 다시 재구매 할것 같습니다.

환풍구를 디스플레이 좌우나 아래로 배치하면 더 들여다 보기 좋을텐데 독일 업체들에게 좀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몇 군데 뒤져보니 All new 라고 표현하네요. 풀 모델 체인지인 듯 합니다.

엔진은 EX 이상은 터보 엔진으로 하고 LX는 기존의 2.4L 엔진으로 가는 거 같네요. 최근 시빅의 엔진 운용과 비슷한 흐름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