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드디어 개구리 포포군 복귀했습니다. ㅠㅠ
6
3150
Updated at 2017-04-06 21:24:16
포포군 이야기
XX센터에서 사고치고나서 거의 한달여만에 돌려받았습니다. ㅠㅠ
현재 회사근처 제 차 관리해주던 곳에서 광택 & 유리막 재작업 중입니다. ^^
분당까지 지하철 타고가서 시운전해보고 찾고나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 어찌나 즐겁던지요..
그동안 디젤 터보가 익숙해진 몸에 고 RPM에서 쥐어짜서 나오는 토크의 맛은 정말..
최고입니다. ㅠㅠ
이제 날만 풀리고 윈터타이어만 풀러러리면, 바로 질주본능입니다. ㅎㅎ
게다가 지지난주 구매해둔 Access Port 의 매핑값 적용으로 약간의 출력부족에 대한 허전함도
어느정도 채워준것 같아 기쁘네요 ^^
이제 사고 안당하고 잘 몰아야죠 ㅠㅠ
여전히 그곳은 절대 비추드리며... 신경써주신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7
Comments
글쓰기 |
마음 고생 심하셨는데, 즐거운 운전하세요.
아울러 안전운전 하시고요.
저도 나이먹기 전에 박스터 뚜껑열고, 전국을 다니고 싶은게 버킷 리스트 입니다.
운전도 염전히 하는데다가 차에 별로 욕심이 없어서 박스터면 충분하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