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악마에게 보내는 장모의 편지..ㅠㅠ (편지 전문 다시 올림)
오늘 우연히 보게된 내용인데.. 이게 정말 사실이라면... 정말로...ㅠㅠ
암튼, 이 사건은 한 재벌가의 부인이 자살하면서 시작합니다.
<'자살 추정' 방용훈 사장 부인 숨진채 발견...유서 내용은 비공개>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60903.99002093454
코리아나호텔 사장 방용훈 씨의 부인이자 방상훈 조선일보 회장의 제수인 이 모(50대 후반)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기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A 씨의 시신이 이날 오전 10시께 고양시와 서울 강서구 경계인 가양대교 인근 한강변에서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날인 1일 새벽 4시께 서울 방화대교 위에서 차량만 세워둔 채 운전자가 사라져 한강 하구를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벌여왔다.
경찰에 따르면 차량 안에서는 방용훈 부인의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유서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현재 경찰은 방용훈 부인의 죽음을 자살로 추정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방용훈 부인의 빈소는 고양시의 한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숨진 이 씨의 남편 방용훈 씨는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동생이다.
방상훈-방용훈 씨는 한때 '장자연 리스트'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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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여기까지는 별 특별할것이 없는 재벌가에서 흔하게 벌어지는 사건으로 치부되었는데...
자살했다고 알려진 방용훈 부인의 어머니가..
사위에게 보내는 편지가 공개되면서 또 다른 사건의 진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38&pn=1&num=140771
그리고 편지의 전문...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38&num=1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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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는 아무리 치워도 항상 나오듯이..
이 놈들은 어떻게 하면 없앨수있을까요?
거슬러 올라가면 해방전후에 청산이 안된것이 가장 문제겠지만..
아~휴...
정말 불가능한가...?
날씨도 흐리고...
술만 땡기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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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은 저 편지를 어디서 입수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