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드립니다. 역사가 이젠 바뀌여야지요.
저도 아직 다 보진 못했지만,
이해하지 못하고...
답답하구...
그러네요...
. 저희 집사람은 지금도 세월호만 나오면 웁니다. 그것도 하염없이..... 저역시 지금껏 45평생 살아오면서, 세월호만 보면 심장이 터져버릴것 같습니다. ㅜ
대한민국의 커다란 한이 되었고,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우리의 역사입니다. 그리고 진실의 역사가 되기위해 파헤쳐나가야 하는게 산 자들의 몫일겁니다.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울컥~하네요.
이분...
정말 뜨겁게... 치열하게 하신 것 같습니다.
고맙고 감사 합니다.
저도 세월호 얘기만 나오면 눈물이 납니다.
당시 저희 딸도 고2였던지라, 그 아이들 모두가 제 아들, 딸 같습니다.
저도 저 마지막 부분에서, 마음 속으로부터 뭔가 불끈하더군요.
세월호 사건 당일 아침 8시 49분에 대한 전달을 위해, 8시간 49분짜리 영상을 만들기위해
얼마나 자르고 늘이고 붙였을 그 익숙하지 않았을 자로님의 작업을 생각했습니다.
저도 이 부분 보는데 같은 부모 입장에서 찡하더군요.
그럼 그 영상에서 주장하는 잠수함 충돌주장은 본인도 확신이 없다는 의미이고 그것에 동조하는 많은 사람들은 낚인 셈이 되는 것인가요? 부모로서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주장은 또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캡쳐가 생략되었는지 중간에 문맥이 명확치 않네요.
제가 이해 하기론...
"많은 사람들이 혼자서 어떻게 이런 다큐를 만들었냐고 물어"
다음에...
"그럴때면 나는 이렇게 답하곤 했지"라는 뜻의 문구가 들어가야 할 거 같네요.
그러면 "그런데 사실 거짓말이야"에 거짓말이 무엇에 대한 거짓말인지 분명해지겠죠.
제작의도 1순위 : 진실에 대한 확신제작의도 0순위 : 자식잃은 부모로서의 동병상련, 그리고 책임감사람들에게 1순위 때문에 제작했다고 밝혔지만 개인사적인 0순위도 존재했다는 얘기로 보입니다. 0순위가 있다고 해서 1순위가 뻥이 되진 않잖아요.
이상하게 해석하시네요.
외력에 의한 침몰은 거의 확실하지만 잠수함 충돌설은 그냥 가설일 뿐이고 진실을 위해서는 해군의 레이더 영상이 공개되어야 한다고 말하잖아요. 진실탐구의 노력이 폄하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자로 님 목적하신 바가 성취되길 바랍니다
추천드립니다. 역사가 이젠 바뀌여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