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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량대표아적심 (月亮代表我的心) - 첨밀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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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12 01:24:13

페친이 장국영이 라이브로 부른 이 노래의 영상을 올렸더라구요. 

마침 혼자 맥주 한잔 하고 있었는데, 첨밀밀 생각이나서 패북에 글 하나 올렸지요.  

영상 링크 걸고, 페북에 올린 글 그대로 옮겨와 봅니다.

(그대로 옮겨와서 그러니 말투는 이해해 주세요 ^^)

 

 

 

 

페친 한 분이 이 노래를 올린 것을 보고 영화가 생각이 났다.  

과거에 두고두고 꺼내 보던 첨밀밀...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이 영화는 아름답지만 슬프다. 

 

최근에 이 영화를 잘 꺼내 보지 않는 것은 40대 중후반의 나이 때문이리라... 

 

영화의 아름다움 보다는 현실의 서글픔이 먼저 다가올 것이고 

내 몸에 흐르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게 할 것임을 알기 때문이리라.

 

 아.. . 물론 영화를 즐기던AV룸이 없어진지 꽤 되었다는 것도 한 몫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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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12 01:51:56

저는 영화도 영화지만, 등려군의 목소리만 들으면 자꾸 시큰해지더군요.

청량한 서글픔?

등려군의 목소리를 들으면 시원한데...묘하게 슬퍼진다는...ㅜㅜ

2017-01-12 01:52:29

문득 생각난게 주인공 두사람 지금은 어디서 뭘하고 잇을까요.

끝이 애매하게 끝난기억이 나서  ㅎ

2017-01-12 02:08:37

ㅎㅎㅎㅎ 이거 제가 편집한 겁니다 ㅋㅋ

2017-01-12 03:20:50

대단한 실력이시네요.

Updated at 2017-01-12 07:31:54

ㅎㅎㅎㅎ제가 4년전?소프트도 자력으로 배우면서 한 여인이 생각나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편집한 겁니다 지성이면 감천?

Updated at 2017-01-12 08:19:53

Hole님 프차의 지난 글중에서 동방전기님 글 검색하셔서 재밌는 사연도 읽어보세요. 저는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것들 일부가 디피분들과 관계있다는게 신기했습니다 (부러움도)

2017-01-12 12:11:16

동방전기님이 글을 하도 많이 쓰셔서 어떤 사연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2017-01-12 15:29:28

저 동영상을 본인이 만들었는데 다른 사람이 자기가 만든것인냥 올린 영상이 훨씬 더 많은 조회수를 올린다는 내용입니다. 첨밀밀 등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WR
2017-01-12 10:06:52

헉... 이럴루가~
덕분에 좋은 영상과 음악 잘 봤습니다 ^^

2017-01-12 03:27:23

아주 오래전 6년간 만났던 여자 친구가 정말 좋아했던 영화네요. 극장에서 함께 보고 난 후 우리도 만약 헤어지게 된다면 우연히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하고 이야기 하던게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뭐하고 살까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2017-01-12 09:19:43

Hole님 글만 읽어도 아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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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2 06:07:06

중국이라는 나라를 모르는 상태에서 아주 오래전에 봤을때는 그저 남여의 사랑이야기,

괜찮은 영화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중국이라는 나라를 다니면서 그리고 중국 사람들을 알게 되면서

그들의 펑요(친구)와 아이런(사랑하는 사람)의 경계라는 문화를 알게 된 후에

최근에 다시 본 이 영화는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되는 영화더군요!

감독도 저 경계의 문화를 참 잘 그렸다는 느낌이었고

남여의 사랑이야기라고만 보면 우리의 관점이랑 비슷하지만

저들의 펑요(남여간에도 친구)에서 아이런(사랑하는 사람)으로 쉽게 넘어갈수 없는

문화를 알게되면 저 표정 하나 하나 옷 단추 끼워주며 나누는 저 어색함이

참 다르게 와 닿는다는 걸 느끼게 되죠!

영화는 정말 중국스럽게 만든 영화 같았습니다.

2017-01-12 09:18:48

그런 의미가 있었군요 오케바리님글 생각하며 다시 보고싶네요

2017-01-12 07:28:22

매일 아침 너와 같이 일어나고 싶어. 으 감동

2017-01-12 08:29:47

출근길에 또 한번 보게되네요. ㅎㅎ 좋다....

2017-01-12 09:53:21

멜로 영화 잘 안보는 저로서도 첨밀밀은 최고입니다

2017-01-13 02:00:47

 진가신 감독은 첨밀밀 같은 영화를 찍고나서 후속작들은... 왜... 다들...

 

혹 진가신 감독님 영화중에 좋은 작품 알고 계신 분은 소개 좀 부탁 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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