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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저도 공포영화 추천합니다..

 
  2059
2017-01-17 01:06:30

바로..


맨 인 더 다크!!!

 

감상한 지는 좀 됐는데..

 

 

명성을 듣고 작년 10월 개봉에 맞춰 애엄마와 모처럼 시간내서 보러 갔다 왔습니다.

 

밑에 공포영화 추천이 보이길래 생각나서..^^;;

 

잔인한 고어물이 아니라서 여성분들도 보시기에 무리가 없을 듯 하고..

 

보는 내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간만에 정말 재밌게 본 공포영화군요.

 

썰고 베고 터지고(??) 하는 그런 눈쌀 찌푸릴 장면도 없고, 런닝타임도 짧아 훅하고 금방 시간이 가더군요..^^;; 

17
Comments
2017-01-17 01:13:53

저도 2편이 기대되는 깔끔한 영화였습니다.

WR
2017-01-17 01:41:25

저도 기대하고는 있는데

아직 소식은 없는 것 같아요..^^ 
2017-01-17 01:15:05

요즘 공포영화라는 것들은 사람죽이기 서커스만 있고 공포는 없다고 느끼고 있는데 한번 봐야겠네요.

WR
2017-01-17 01:43:02

그렇죠.

공포는 없고 혐오만 난무하는..

간만에 심장이 쫄깃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2017-01-17 01:15:18

헉!! 원조 잘생긴 분이 계신 줄 몰랐어요!!

WR
2017-01-17 01:44:50

ㅎㅎ

쑥스러워요..^^;;

Updated at 2017-01-17 02:23:58

칼 놓고 친하게 지내요, 우리~~ㅎㅎ
근데 원래 닉이 그러셨어요? 왜 몰랐으까~ㅠ

WR
2017-01-17 02:28:00

앗! 저게 칼이었군요
꼬린줄..ㅎㅎ

2017-01-17 02:07:41

공포영화로써는 훌륭한 소재와 설정이지만...

 

후반부의 "그 장면"은 남자인 제가 봐도 불편 했는데, 여성 분들이 보기엔 더 불편하지 않을까요?

WR
2017-01-17 02:32:44

그렇게 보실 수도 있겠군요.
전 보다가 '기발한데?'하고 봤거든요..변퇴 아닙니다..ㅠㅠ
애엄마도 그 장면을 그리 신경 안 써서..
스토리상 매끄럽게 연결이 된다고 전 봤어요..^^;;

2017-01-17 02:14:13

 원작 제목 그대로 숨이 컥 막히더라고요

WR
2017-01-17 02:33:58

긴장감이 정말 대단하죠..^^

2017-01-17 08:52:23

디피 시사회에서 봤죠!!

 

오~와~하면서요.

원래 간이 콩알만해서 와이프랑 서로 물고뜯으며

봤지만...

 

암튼 이런식의 사람이 나오는 호러는 보는편인데

뭔가의 영적인 존재가 나오는건 몇개월을 가서 못봅니다.

 

간만에 공포 스릴러 또 보고싶네요.

WR
2017-01-17 08:59:55

재밌게 보셨군요..^^
혹시 밀실공포 좋아하시면 패닉룸도 한번 보세요.
이것도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2017-01-17 09:30:28

스티븐 랭의 열연이 대단했습니다. 최근에 블루레이 산 거 중에 아주 만족스러운 타이틀이었네요.

WR
2017-01-17 12:03:53

카리스마 작렬이지요..^^

2017-01-17 22:59:45

소위 공포영화 라 하면 귀신 영화를 떠올리는데... 맨인더 다크 는 저한테는 공포영화라기 보단 스릴러 영화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The Autopsy of Jane Doe 적극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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