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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펌] 반기문의 턱받이' 메르켈의 '장바구니'

 
29
  3774
2017-01-17 09:09:37

다른나라가 아니고...

 

다른행성인가요? 

 

 

 

 

 

 

 

 

 

 

 

 

 

 

 

님의 서명
역병닥털입니다.
30
Comments
2017-01-17 09:12:06

 비교체험 극과 극도 아니고 참... 너무 비교되는군요.

2017-01-17 09:17:17

한국 대통령은 여차하면 사고나는 위험한 인물이고, 독일 총리는 어딜 마구가도 되는 동네 아줌마인가보죠. 그러고보면 청와대 경호라는게 대통령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개념인가봐요.

7
2017-01-17 09:17:50

사실 우리의 지도자가 저 위의 유럽 지도자들처럼 서민 생활에 녹아든, 그런 사람이라면 정말 좋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일반인들의 생활과 분리된 삶을 살아온 정치인들이 우리의 세세한 것들을 모르는 정도는 이해해줄 수 있습니다.

제가 지지하는 문재인이 버스, 전철 잘 못타고 은행일 볼 줄 몰라도 계속 지지할겁니다.

일반인의 삶의 고충을 알려주고 조언해줄 사람을 곁에 둘거라 믿기 때문에요.

 

그러나 반기문은 보여줄게 너무 없기 때문에 저런 쇼를 하는 거고 결국 저것이 쇼이기 때문에

대통령이 되고 나서는 자기 본연의, 고고한 삶에 빠져 살거라 예상합니다. 

4
2017-01-17 09:23:15

지금 우리기 원하는건 상식을 아는 지도자지...

쇼를 잘하는 개그맨이 아닙니다.

수십년을 버스, 지하철 탈 일도 없고 타면 오히려 경호문제니 뭐니해서 다른 사람들을 불편하게 할 사람이 왜 선거기간에 맞춰 쑈를 하냐고요? 도 그게 서민적이라고 포장하는건 또 뭐고요?

 

2017-01-17 09:19:47

 주요 요직에 합당한 사람이 있는 나라와 절대 있어서는 안돼는 X놈들이 있는 나라 !!!

WR
2017-01-17 09:21:34

한 사람한테 다하라고 하는거 아닙니다.

그건 신의 영역이죠.

 

제가 바라는것도 

"일반인의 삶의 고충을 알려주고 조언해줄 사람을 곁에 둘거라 믿기 때문에요."

입니다.

 

3
2017-01-17 09:23:46

그런데 왜곡이 하나 있네요. 일본에서는 지폐가 여러장 동시에 삽입 가능합니다. 미국은 여행으로만 가서 잘 기억이 안나는데 LIRR이었나요? 장거리 가는 요금 비싼 열차는 여러장 동시에 들어갈 것 같기도 하네요. 일달러부터 지폐니 한장한장 넣고 있음 불편할 듯...

그리고 에비앙 먹는건 경수 난수 취향이 있으니 굳이 욕먹을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이 글이 반기문 옹호한다는뜻을 담은 건 아닙니다.

8
Updated at 2017-01-18 01:17:16

이걸 왜곡이라 할수있을까요?

 우리나라 거의 대부분 국민들이 지폐 여러장넣어도 되는자판기 있는줄 모릅니다

저도 여기서 첨 알았구요 

그럼 반총장은 외국생활 오래했기에 이해해줘야된다...  그걸 왜 이해해줘야되나요? 저사람 일본총리선거 나가는건가요?   대한민국대통령선거 출마하는겁니다

 

지폐2장 넣는거나 에비앙 마시는거 외국생활 오래했으니 충분히 그럴수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반총장은 지금 대통령출마선언한 사람입니다

 국민들이 뭐 대단한거 원하나요?  우리나라자판기는 지폐1장 들어간다는거...  아무리 에비앙 좋아해도 지금은 보는눈이 많으니 국산생수 마시는거..  카메라 찍히고 있으니 방명록은 마음에는 없어도 외워서라도 스스로 쓰는거..  턱받이는 본인이 하더라도 어른 뭐 드시게할땐 일으켜세우는거..

이정도는 정말 상식아닌가요?

2017-01-17 10:20:52

이 글 전체가 왜곡이란게 아니라, 어느나라 발매기건 지폐는 한장씩 넣어야 한다, 란 부분이 왜곡이란거에요.

그리고 국민이 보고 있다고 에비앙 마시면 안된다는건 좀 오버라고 봅니다. 무슨 조던 12처럼 전범기 모티브 있는 제품도 아니고 엄연히 슈퍼에서도 파는 문제없는 제품인데 외국산이라고 마시면 안된다는건... 수출로 먹고 사는 국가에서 할 말인가 싶네요.

3
2017-01-17 11:07:39

각 세우실 필욘없구요

에비앙 마시면 안된다는 얘기가 아니란걸 아실텐데..

기본상식이라면 저긴 온국민의 시선이 집중된곳입니다

 저라면 에비앙을 집에 재워놓고 있어도 저기선 저러면 안된다는걸 기본적으로 모른다는 얘길하는겁니다   저기 참모가 저지했다죠?  그럼 그 참모는 왜 저지했을까요?

 

 

3
2017-01-17 10:14:19

지폐 여러장 동시에 삽입 가능한 건 저렇게 롤러로 한 장씩 확인하고 삽입하는 게 아니고 함 같은 곳에 넣으면 뚜껑 닫히고 기계가 세는 거 아닌가 싶네요.

2
2017-01-17 10:20:40

미국의 여러 도시에서 지하철을 타 봤지만 다 지폐는 한 장씩 넣으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장거리 가는 요금 비싼 열차는 여러장 동시에 들어갈 것 같기도 하네요." 이렇게 추측으로 쓰는 것이 바로 왜곡하는 한 가지 방법이죠.
무색무취의 물에 경수니 난수니 하는 취향을 가졌다면 그것 자체가 이 양반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말해 주겠죠. 어쨋든 지가 보여주고 싶어하는 "서민행보"와는 거리가 매우 멉니다.

2017-01-17 10:23:44

장거리도 한장씩밖에 안들어가나요? 성급한 워딩이었던거 같습니다. 그 부분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물은 취향도 있겠지만 몸에 안맞라 못마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저 양반이 그런 레벨은 아닌 것 같지만요.

2017-01-17 13:46:39

다른 생수가 몸에 안맞아서 에비앙만 마시는 거라면 주위에서 국산생수를 지정해줘도 에비앙을 마셔야죠.^^

2
2017-01-17 10:35:47

일본에서 생활해본 사람이 아니면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구요.

일본만 특이한 케이스인데 이걸 왜곡이라고 할 건 아니죠.

그리고 과연 일본 자판기에서는 뽑아본 적이 있긴 할까요 ?

손이 가리키는 것을 봐야지 손끝의 손톱만 보는게 과연 중요한지 모르겠네요.

2
2017-01-17 09:26:06

근데 웃긴게 턱받이 수녀님이 해줬는데요 동영상보면 나와요 ㅋ 그라면 반기문 할배가 내가 아니구 할머니 해줘야죠 이렇게 말하는게 정석인데요 ㅋ 그냥 해주는데로 한거죠 한마디로 아무 생각이 없는거죠
그냥 사진찍기용입니다 죽도 두숟가락 ㅋ
먹였습니다

WR
2
2017-01-17 09:29:42

제가 지금 영상을 못찾는데

지금 어딜 움직일때마다

 

여기저기가 난리통입니다.

입국해서부터 "반기문님이 직접 생수를 사실겁니다~"해서 편의점 초토화시키고

지하철에서 사람들의 비명소리

서울역의 비명소리

 

헬기타고 여의도에서 내리고 불꽃쇼라도 해줘야했는데 말이죠. 

1
2017-01-17 11:19:57
1
2017-01-17 09:39:32

라디오뉴스를 듣는데 대선후보들 동정을 소개하면서 처음등장하는 인물이 반 씨더군요.

다음이 문재인 씨..  아직 정당후보도 아닌데 그러면 대선 지지율대로 소개하는게 당연한게 아닌가요 ?

그네에 이은 바지사장 세우기에 혈안이 되어가는 언론입니다.. 

2017-01-17 09:47:42

민도 차이죠.


반이 괜히 여러 얘기들 무시하고 나왔겠습니까, 그만큼 지지자가 꾸준히 있으니 도전하는 겁니다.


2017-01-17 09:53:11

촛불집회가 근본적으로 상식과 비상식의 싸움인데...그동안 반기문 행보를 보면...전~혀 상식적이질 않죠...

그냥 문장의 앞머리에 "상식적으로 생각해서~~~"라고 시작하는 문장을 만든다면 문장끝에는 전부 "~~그게 말이돼?" 라는 단어가 붙는 행동만 하고있으니 욕먹는거죠... 

8
2017-01-17 10:10:28

그런데 문제는 대한민국의 어린 백셩들이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메르켈처럼 행동하면 체통 없다고 싫어합니다. 그런 꼬라지를 노무현 대통령 때 많이 봤죠. 높은 사람은 높은 사람답게 지 위에 군림하고 으스대야 한다고 생각하는 시민이 아닌 백성들 많습니다.

6
2017-01-17 10:20:28

댓글달려고 로그인 했는데 사과상자님이 제가 하고싶은말을 쓰셨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그 잣대가 당에 따라 달라진다는게 함정입니다.

고졸출신 대통령이였으면 품위없다고 까였을꺼고 새누리 출신에 대학나온 대통령 이였으면

칭송받았을 것이라는게 핵심이겠네요.

 

8
2017-01-17 10:27:25

고졸출신이 대통령까지 올랐으면 그 피나는 노력과 명석함에 감동하고 가진거 없는 나도 할 수 있다고 용기를 얻어야 할 서민들이 오히려 까고 앉았죠. 참 병신 같고 속터지는 꼬라지였습니다.

1
2017-01-17 10:16:25

 스스로 시민임을 포기하고 백성이고자 하는 사람들이 널려 있는 이 나라에서는 메르켈 총리 같은 분이 나올 수가 없죠. 일단 보좌관들이 가만 안 있을 겁니다.

Updated at 2017-01-17 10:20:24

저중에 사실 에비앙건은 순전히 개인 기호이기 때문에 태클 걸만한 경우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대통령 되고싶은 사람은 자기 먹고 싶은거 사먹지도 못하나요.

근데 옆에서 "국산, 국산" 이런다고 황급히 바꿔드는 꼬라지가 진짜 웃긴거죠. --; 물한잔에 대한 줏대도 없는 양반이 무신...

2017-01-17 11:00:09

그렇죠.

에비앙을 먹는다고 까는게 아니라 옆에서 국산이라 지껄이는 보좌관이나 그렇다고 바꿔드는 반씨때문에 말들이 많은거죠.

결국엔 쑈하는 거니깐.

2017-01-17 10:38:34

자기가 잘하면 되는거지, 꼭 서민코스프레를 할 필요가 없는데...가식적이라는게 문제겠죠. 

2017-01-17 10:53:37

메르켈 이분은 10년 이상된 옷도 많다고 하더군요.

누군가와 참 비교가 되죠...

2017-01-17 11:00:29 (110.*.*.92)

에비앙과 박근혜 감자 냄새 맡는 건 빼는 게 좋지 않을지... 생감자에서 흙냄새만 나는 것도 아니고-저 이미지 만든 사람이 되레 모르는 듯-, 흙냄새만 나더라도 그걸 맡아보려는 게 무슨 문제일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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