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ID/PW 찾기 회원가입

[차한잔]  [단독]조윤선의 자백"블랙리스트, 김기춘이 시켰다"

 
8
  5807
Updated at 2017-01-20 09:12:53

[단독]조윤선의 자백…"블랙리스트, 김기춘이 시켰다"

 

출처

 

http://www.nocutnews.co.kr/news/4721011

 

 

----------------------

 

새벽에 좋은 소식이네요..

 

재드래곤은 구속을 모면했고..

 

윤선이랑 기춘이랑은 영장실질심사 어떻게 되나 궁금해져서

 

좀 알아보니..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 혐의로 구속 영장이 청구된

 

김기춘과 조윤선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영장 실질 심사) 을

 

오늘 오전 서울 중앙 지법의 성창호 영장 전담 부장 판사가 맡는다.

 

성 부장판사는 지난해 11월 CJ그룹 외압의혹을 받고 있는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에서 성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구속 사유와 정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성 부장판사는 앞서 논란이 된 백남기 농민 시신 부검 영장도 발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각 될 수 도 있겠네요...

 

그래도 두눈 부릅뜨고 지켜 볼랍니다..

21
Comments
5
2017-01-20 05:58:24

 블랙리스트같은건 있지도 않고, 본적도 없고, 알지도 못한다면서 뻗대던건 어디 사는 누구더라?

바로 며칠전까지 도끼눈을 뜨고 그말씀을 토하던 분은 동명이인인가봐 조윤선씨? ㅡㅡ

5
2017-01-20 06:15:38

위증.

2017-01-20 06:30:39

그래 너도 들어가...

가서.. 들어가기전에 거시하고..

2017-01-20 07:31:38

조윤선씨~ 이쪽 깜빵으로 가시면 되구요~
다음분~~~

3
2017-01-20 07:41:12

금수저로 귀하게 자란 조윤선이 감옥 갈려니 무서웠나 보네요. 김기춘 드디어 잡아 넣게 되나요?

3
2017-01-20 07:50:26

세월은 사십년 가까이 지났는데 김기춘 사고 방식은 박정희 살아있을 때와 마찬가지였군요.
저것들 모두, 박정희가 정적들에게 하던 방식으로 처단하면 좋겠습니다.

3
2017-01-20 07:53:24

김기춘: ㅂㄱㅎ가 시켰다
ㅂㄱㅎ: 순siri가 하랬다

1
2017-01-20 08:33:02

순시리: 최태민이 시켰다...

3
2017-01-20 07:54:02

서로서로 양보하는 모습을 보니 훈훈한 마음이 드네요. 

기춘 대원군께서도 부디 한마디 양보를 하셔서

두 분간의 진흙탕 싸움을 연출해 주셨으면 하네요.

2017-01-20 08:04:27

도주의 우려가 없다고 또기각...
아니겠죠...

1
2017-01-20 08:09:40

저걸 염두하고 증인선서도 안하고 밑밥을 깔은건가요?

상황보고 빠지기.

 

그전엔 위증혐의가 없었나요?

뭔가 또 잔대가리 굴러가는소리가... 또르르

 

암튼 미치도록 정이 넘쳐흐르네요.

1
2017-01-20 08:15:45

근데 위증은 본인 생각이었을까?

2
2017-01-20 08:39:33

조윤선은 겁주니까 먹히더군여.. 특검가서 완전 쫄았나봅니다.

2017-01-20 08:44:29

현직 장관 피의자 1호에 이어 위증 1호로 등극하는건가요?

역시 똑똑한 양반입니다.

2017-01-20 09:07:49

몇명 꼭 수갑차고 구속되는 걸 보고 싶은 사람 중의 하나죠.

김기춘, 우병우 그리고 박

2017-01-20 09:09:44

 김, 조 에게 구속영장 발부되면 재용이 기각된건 넘어가 줄 수 있으려나요? (넘어간다는 표현이

 

 좀 이상하기는 하네요)

Updated at 2017-01-20 09:13:48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구속영장을 피하기 위해 자백한 것 같네요.

많은 걸 자백하면 구속영장까진 안나올 가능성도 꽤 있답니다.

2017-01-20 09:15:40

혐의를 모두 인정하면 구속수사할 일은 없죠.

도주우려도 없고 증거인멸하지도 않을테니까요.

 

조윤선이 다 불었다면 구속수사 안해도 상관없습니다.

2017-01-20 09:26:23

 "기춘오빠~ 즐~"

2017-01-20 09:45:29

기춘이와 남편과 장고끝에 최소한의 처벌을 위한 시나리오인것 같네요..-_-

2017-01-20 23:35:32

2 모두 철컹철컹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