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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한국 영유아 항생제 처방 6개국 중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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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20 16:59:03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6&aid=0001186270

노르웨이같은 곳은 영유아에겐, 항생제 처방시에도, 60% 이상 페니실린같은 1차 항생제를 처방한다는군요.
한국은 이게 한 자리 숫자라고 합니다. 이미 내성이 심해서 아기들에게도 강한 항생제를 써야 하나 봅니다.
저도 몸이 약한 편이라 아무 것도 모르던 시절에 항생제를 많이 복용했는데, 얼마전 무좀 치료를 하려고 했더니 약이 잘 안듣더군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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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2017-01-20 14:23:06

 http://m.health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194

 를 보면 심평원이 목적을 위해 데이터를 선별해 쓴다는 이야기가 이미 확인되었죠.

 

2017-01-20 14:27:04

추천드립니다!

3
Updated at 2017-01-20 14:30:25

이 그래프를 보면 한국이 평균 아래죠.

2017-01-20 16:45:07

본문도 기사와 다른 제목이고,

파트랏슈님 댓글은 기사와 전혀 상관없는 댓글이네요.

 

기사는 만2세 이하 항생제 처방을 6개국 중에 비교한 겁니다.

본문 제목은 그래서 틀린 제목이구요. 

한국인이 80세쯤 사는데, 2살까지 결과만 가지고 한국이 1위라고 할 수 없죠.

기사는 심평원과 무관하고 OECD하고도 무관한 그냥 조사결과입니다.

대학교수가 6개국 조사한 결과를 논문으로 발표한 건데,

왜 심평원이 나오고 OECD가 나오는지...;

 

 

WR
2017-01-20 17:01:09

제목 수정하였습니다.

2017-01-20 22:25:00

전혀 상관이 없다구요?

우리나라 항생제 처방이 지나치게 많냐 아니냐는 이야기에 대한 댓글인데요.

제가 무슨 자동차 이야기, 정치 이야기를 댓글로 단 것도 아닌데 말이죠.

아래 댓글처럼 많은 사람이 의사들이 이익을 위해 항생제를 마구 처방한다고 알고 있고

정부가 자료를 짜집기해서 그렇게 호도하고 있다고 말씀드리는 건데요.

우리나라가 건강보험으로 통일되어 있어 빅데이타를 자랑하지만

심사기준이라고 하는 이상한 기준에 맞춰 자료가 입력되기에 좋은 데이타는 아닙니다.

수능 영어문제가 원어민은 못푸는데 영어를 말하지 못하는 수험생이 푸는 것처럼 말이죠.

2017-01-20 14:41:16

무좀 치료는 항진균제죠... ^^

2017-01-20 14:47:54

무좀은 항생제와는 전혀 관계없어요. 

2017-01-20 14:52:02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제가 항생제 처방을 이때까지 안받았다고 칩시다. (사실 병원 거의 안갑니다. 감기 잘 안걸리고 걸려도 병원 안가고 그냥 지냅니다. 독감은 걸려본 적도 없고.) 그리고 항생제를 지속적으로 처방 받아서 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균, 바이러스 등에 감염된 사람에게서, 제가 이 균, 바이러스를 어떠한 경로로 옮았다고 합시다. 그럼 전 어차피 감염을 치료하려면 독한(?) 항생제를 처방받아야 하는 게 맞는 거죠?


Updated at 2017-01-20 15:37:24 (121.*.*.236)

네, 맞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죠. 본문을 쓰신 분도 내가 멋모르고 항생제를 많이 먹어서 "내가" 내성이 생겼다고 생각하고 계시고 심지어 관계가 없는 곰팡이에도 내성이 생겼다고 생각하실 정도니까요. 항생제 내성은 사람에게 생기는 게 아니라 세균에게 생기는 거라 개인의 문제가 아니고 지역사회의 문제죠.

WR
Updated at 2017-01-20 15:21:48

http://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7&dirId=70401&docId=135192479&qb=7ZWt7IOd7KCcIO2VreynhOq3oOygnA==&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
여기에 보면, 일반적으로 항생제라고 하면 항진균제도 포함해서 말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전문 분야에 대하여 말하는 것은 늘 조심스럽긴 합니다만,
위 댓글에서 의사분들은 칼로 자르듯 항생제와 항진균제가 다르다고 하시네요. 용어 자체야 물론 다르겠지만, 다른 글에는 항진균제와 항생제가 부분집합으로 겹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제 글도 완전히 틀렸다고는 볼 수 없지 않나요? 그냥 의아해서 덧붙입니다.

2017-01-20 15:21:06

근거가 네이버지식인은 좀^^;;

 칼로 자르듯 다르게 구별해서 인식하고 써왔습니다만..

WR
Updated at 2017-01-20 15:46:18

https://namu.wiki/w/%ED%95%AD%EC%83%9D%EC%A0%9C
네이버 아닌 곳도 있습니다. 물론 항생제와 항진균제가 다르지만, 일부 중첩되는 부분도 있다고 여기 저기 나오는데, 출처만 따지시는 건 좀.. 실체가 출처보다 중요하겠지요.

2
2017-01-20 15:51:00

뭐..다시 정확히 말씀드리면 그런 넓은의미의 항생제는 Antibiotics라 볼 수 있겠지요.

하지만 이 기사나 아니면 의사들, 혹은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통용되는 항생제라는 개념은 Anti-bacterial drugs입니다.

우리나라 의사중에 항진균제를 항생제라 부르는 의사는 아무도 없을 것 같네요.

Updated at 2017-01-20 15:25:24

항생제와 항진균제는 전혀 다릅니다.

박테리아와 진균류가 전혀 다른 생물이듯이요.

그리고 항진균제는 남용할 이유가 없는 약품입니다.

2017-01-20 15:40:27

내가 항생제를 많이 먹었다고 해서 내 몸에 내성이 생기는 것이 아니랍니다. 그러니 항생제 많이 먹었다고 "나는" 다른 사람에 비해 곰팡이 치료가 잘 안된다라고 생각하시는 건 더욱 더 오류라는 거죠. 

WR
2017-01-20 15:45:09

항생제를 이것저것 많이 먹으면 당연히 내 몸에 항생제(들)에 대한 내성이 커지는 것 아닌가요?

2017-01-20 15:49:14

네, 그게 대부분 잘못 생각하고 계신 부분이죠. 나는 항생제 한번도 먹은 적이 없어도 내성을 가진 세균이 들어와서 병을 일으키면 내성이 있는 항생제에는 반응이 없으니 내성 없는 항생제를 찾아서 써야 된답니다. 

2017-01-20 16:00:44

항생제에 대한 내성은 사람에게 생기는 것이 아니라 세균에게 생기는 거에요. 

2017-01-20 15:16:42

감기약의 진실도 있습니다 알고 난후 독감주사, 감기약 끊은지 수년 되었네요
참고로 과잉처방, 오남용이고 제약회사 약사, 의사들 주수입원이죠

2017-01-20 15:36:56

감기약이야 감기 나으라고 먹는 약은 아니고, 좀 덜 아플려고 먹는 약인지라, 자기가 안불편하면 안먹어도 되기는 합니다.
허나 독감 주사의 경우는 고위험군인 경우는 접종하는게 안하는것보다는 득이 큽니다. 젊은 사람들은 대부분 고위험군에 안들어가니 권하지는 않지만요.

2017-01-20 16:04:12

회사 복지중 정기적으로 독감주사를 거의 강제적으로 맞히려고 해서 짜증났습니다 접종안하면 큰일나는줄 알더라구요

Updated at 2017-01-20 18:22:46 (112.*.*.11)

네... 예방 주사는 잘 넘어가면 별거 아니네고

인플루엔자 걸려 사망직전이면 맞을껄 후회해도 이미 늦은거죠..

뭐 별거 있나요.. 예방 접종이라는게 그렇지.

 

이미 주변에서 많이 맞아서 집단 면역 효과도 덤으로 얻고 있는거지요..

과학적으로, 통계적으로 효과가 입증되었어도, 본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거죠..

과잉처방, 오남용으로 의사들 때돈 못벌어요 ..  삭감당하고, 5배수 환수 당하지

2017-01-20 22:02:23

제가 본 방송이 ebs 였는데 구라방송이었나요?ㅎ 예로 한국에서 조제한 감기약 봉투를 외국 약사한테 가져가 의뢰했더니 감기약이라는것에 실소를 금치 못 하고 이건 상식이 아니라는 인터뷰가 있더군요? 실명과 소속 모두 공개였구요
여긴 대한민국이죠 충분해요, 또 다른 예로 치과도 장난 아니죠 아픈 사람이 많아야 먹고 사는 직업이 있는것 또한ㅎ
익명으로 쓰시는 이유는 뭐신지 잘ㅎ 에이즈 치료제도 그렇고 신약 개발도 그렇고 돈이 되지 않으면 할수 있음에도 못하는척 하는게 전 세계적이져?ㅎ

Updated at 2017-01-20 23:43:30

우리나라하고 그 나라하고 의료 행태가 달라서 그래요.
그 약사인지 의사인지도 우리나라 오면 똑같이 할 수 밖에 없죠.

기본적으로 아프면 병가가 가능한 나라와
아파도 의사보러 가기 힘든 나라가
같은 형태로 약 처방이 나가면, 그게 더 이상한 거죠.

AIDS의 경우에는, 돈이 엄청 되서, 열심히 연구해서, 약이 정말 많이 나와 있습니다. 어디서 뭘 보신 건지 모르겠는데, 현실하고 좀 동떨어진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2017-01-21 00:51:48

아리송하시면 좀 쓰다 고치시든지 지우시든지 차라리 눈팅을 하시든지,.. 무슨 말씀이신지 간지러우시면 긁고 주므시는건 좋은 습관이세요
그냥 지나쳐 주시면 감사드립니다

2017-01-20 15:32:47

감기안나으면 귀중이염이 무섭죠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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