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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콜트 1911 45구경 권총 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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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4-12 10:32:17

지난번 K2 포스팅에 관심을 많이들 가져주셔서 이번엔 콜트 1911 45구경의 득템기 입니다. 

두달 전 추수 감사절을 맞이하여 오래간만에 큰 처남이 와이프와 아이들을 데리고 놀러오며 지난번 약속을 한 COLT 권총을 저에게 주었습니다.  결혼을 한 이후로 와이프가 집에 총이 있는걸 정말 싫어하는데 아버지가 주신 총을 다른 사람에게 팔수도 없다며 저에게 선물했습니다. (원주인이신 장인 어른이 당신에게 돌려주지 않았다고 이 사실을 알고는 좀 삐지셨습니다.^^) 정확한모델 이름은 COLT Government mark IV Series 70입니다. 

 

 

씨리얼 번호 마지막의 B70 라는 숫자는 1979-1982년 사이에 만들어 졌다는걸 나타낸다고 합니다.  제가 노리고 있는 장인어른의 100년된 1911 (http://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9748799) 에 비하면 아기라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거의 40살이 되어가네요.

  

어린 시절 장난감 총으로 부터 보아오던 COLT라는 글씨와 말의 모습은 정말 언제봐도 멋있습니다.

 

정밀 사격을 위해 Bushing이 업그레이드 되어 있어 조금의 흔들림도 없이 너무 빡빡해 분해 하기 위해선 손으로 못하고 bushing wrench가 필요합니다. 

 

 

세월의 흔적으로 스크레치들이 생겼고 폴리싱과 블루잉을 다시 해주었다고 하는데 폴리싱의 결과로 인그레이빙이 좀 흐려졌습니다.  건스미스에게 맡겨 인그레이빙을 다시 좀 손봐야 하는데 그냥 놔두었다고 합니다.

 

배럴의 검은 색 코팅도 좀 닳아서 없어졌습니다. 

 

 

엉덩이 부분을 찍어봤습니다.

 

 

 

8발 탄창.  Magazine에도 COLT 글씨와 말그림이 있는게 살때 따라온 녀석이 분명합니다.^^  

 

 

 

 

 

 

배럴을 보기 위해 슬라이드를 뒤로 밀어 봤습니다. 

 

 

 

 

 

 

 

예전부터 COLT 1911이 Browning Hi-Power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생각해 왔는데 손에 들어왔으니 한번 직접 비교를 해보기 위해 꺼내서 나란히 놔둬봤습니다. 직접 보니 그리 비슷하게 생겼다고 할 수 없네요.

 

 

콜트 1911은 45구경이라 그런지 9mm인 브라우닝 하이파워보다 좀 커 보입니다.

 

 

역시 배럴도 더 두껍습니다.

 

 

왼쪽이 브라우닝 하이파워, 오른쪽이 콜트 1911입니다.

 

 

역시 왼쪽이 브라우닝 하이파워, 오른쪽이 콜트 1911입니다.

 

 

 

콜트는 그립 뒤쪽에도 safety가 있어서 손으로 감싸주지 않고 방아쇠를 당기면 격발하지 않습니다. 

 

 

왼쪽이 브라우닝 9mm의 magazine으로 오른쪽 45칼리버 보다 조그만 총알의 탄창이지만 총알이 두줄로 지그제그 들어가는 복열 탄창으로 콜트 45구경의 탄창보다 훨씬 더 두껍습니다.

 

 

왼쪽이 COLT, 오른쪽이 브라우닝 하이파워의 탄창입니다.

 

 

 

우리나라 회사인 풍산의 45구경 총알을 COLT 1911의 탄창에 넣어봤습니다.

 

 

역시 우리 한국 회사인 풍산의 9mm 총알을 브라우인 하이파워 탄창에 넣어봤습니다.

 

 

역시 45 구경이 훨씬 듬직해 보입니다.

 

 

콜트 1911의 업그레이드 된 부싱이 조금의 흔들림도 없이 타이트하게 끼워져 있어 손으로 분해하기가 어려워 bushing wrench를 사왔습니다. 여러 리뷰들을 읽고 난 후 금속 재질은 총에 상처를 낼 수도 있다는 리뷰 때문에 폴리머 재질의 렌치를 구매했는데 생각만큼 그리 튼튼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포장을 뜯어봤습니다. "윌슨 컴뱃" 언제봐도 믿음가는 회사입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조금 더 두껍습니다. 

 

드디어 렌치로 부싱을 시계 방향으로 돌리자 리코일 스프링이 빠져나옵니다.

 

 

손에 들어 온 이후로 처음으로 분해된 Colt 1911 Mark IV Series 70 입니다.

 

사용해 본 느낌은 생각보다 두껍고 튼튼해 보였지만 부싱을 돌리는 중 Recoil Spring Plug 바깥부분의 요철 부분에 갈리는지 파란색 폴리머 가루가 떨어지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총에 상처가 나는 것 보다는 얼마 값어치가 나가지 않는 wrench에 상처 나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님의 서명
Getting old sucks but everybody's doing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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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20 17:16:28

헉... 컬러파츠없는 실총이라니..

WR
2017-01-20 17:18:24

혹시 몰라서 말씀드리지만 여기는 미국입니다.^^

2017-01-20 17:16:44

집안에 두면 이래저래 신경쓰이지 싶습니다.

좋은 구경 했습니다.

WR
2017-01-20 17:20:08

숨겨놓고 사격장 갈때만 꺼내기 때문에 그렇게 신경쓰이지는 않습니다.  아내도 제가 어디에 숨겨놓는지 모릅니다.^^

2017-01-20 17:18:15

 잘읽었습니다. 매번 좋은글 고맙습니다.

WR
2017-01-20 17:20:50

작성한 보람이 있네요.  잘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Updated at 2017-01-20 17:24:23

너무나 익숙해서 눈감고도 분해조립이 가능할것 같네요. ^^

 

권총 이야기 나온김에 질문 하나 올립니다. 영화등을 보면서 매번 궁금했던 건데요...

영화를 보면 상대에게 권총을 그냥 겨누기도 하지만, 결정적 장면(?)등에서는 구태여 노리쇠를 뒤로 당기는 장면이 나오잖아요.  

권총은 노리쇠를 후진 시켜야만 격발이 되나요? 아니면 방아쇠를 당기면 자동으로 노리쇠가 작동하나요? (구형 리볼버등이 아닌 자동권총에 대한 질문입니다)
2017-01-20 17:35:12

저도 그 부분이 궁금하더라구요. 굳이 뒤로 당겨야만 하나요?

2017-01-20 17:37:15

첫발은 당겨주고 두번째 부터는 자동입니다.

소총과 마찬가지죠.

Updated at 2017-01-20 17:42:30

아, 그럼 첫발이라서 당겨주는 것이네요.

 

그런데... 또 이상한 것은...

인질극등의 장면에서, 예를들면 잭바우어가 인질의 목을 뒤에서 감고 인질의 관자놀이에 총을 겨누고 대치하고 있단 말이죠. 이때까지는 노리쇠를 후퇴하지 않고 있다가, 경찰등이 가까이 오니 노리쇠를 뒤로 당기면서 "오지마! 진짜로 쏠거야!"라고 한단 말이죠. 그렇다면... 노리쇠를 후퇴하기 전에는 격발도 안되는 상태로 대치하고 있던 걸까요? ^^;

 

또하나 의문은 노리쇠를 당겼다가 상항종료되면 조심스럽게 노리쇠를 앞으로 옮기는 장면도 나옵니다. 자동권총은 일단 노리쇠가 걸린뒤에는 앞으로 옮겨도 격발대기 상태일텐데... 이 부분이 매번 궁금하더군요. 

 

 

WR
2017-01-20 17:46:20

격발대기 상태가 맞습니다.  더블액션의 경우 그 상태에서 방아쇠만 당겨주면 다시 해머가 뒤로 갔다가 앞으로 때리며 격발이 됩니다.  싱글 액션의 경우 해머만 다시 뒤로 젖혔다가 방아쇠를 당기면 총알이 나가게 됩니다.

2017-01-20 18:04:25

더블액션 방식은 방아쇠만 당기면 노리쇠가 자동으로 후진전진하면서 격발되는 것이고, 싱글액션 방식은 노리쇠를 다시 뒤로 당겨줘야 격발되는 것이군요... 라고 이해하면 맞는거지요? ^^;

Updated at 2017-01-20 18:04:02

그건 잭 바우어가 간지로... ;;

 

그리고 권총 발사 방식은 변종도 있고 해서 몇가지가 있는데요. 밑에 홀님 말씀처럼 더블액션의 경우 탄이 이미 장전되어 있으면 방아쇠를 당기면 해머가 뒤로 갔다 앞으로 다시 오면서 발사가 됩니다.

방식에 따라서 발사가 되고 나면 해머가 뒤로 간채로 다음 발사를 대기 하는데 이런 상태면 초탄과는 달리 두번쨰 탄 부터는 방아쇠를 당길때 해머가 뒤로 갔다 다시 오지 않아도 되고 그냥 때리기만 하면 되므로 방아쇠가 가벼워 집니다.

그걸 해머를 손가락으로 잡고 방아쇠를 당기면서 천천히 다시 원위치 시키면 장탄은 된채로 다시 더블 액션방식이 되서 발사하려면 방아쇠를 무겁고 길게 당겨야 하게 되는거죠.

제대로 안전하게 하려면 해머만 리코킹 시킬게 아니라 장탄된 탄도 약실에서 빼야 겠지요.

생각 나는대로 적다보니 장황하기만 하고 제대로 설명 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

2017-01-20 18:06:19

얼핏 예상하긴 했는데,

더블액션 자동권총의 경우에도 노리쇠를 당긴 상태와 당기지 않은 상태가 좀 다르다는 말씀이지요? 두 경우 모두 방아쇠를 당기면 격발되는 것은 맞지만, 노리쇠를 당겨놓으면 좀 더 빠르고 가볍게 격발되는 거고요.

WR
2017-01-20 18:19:47

노리쇠를 해머라고 고쳐 쓰신다면 맞는 말씀이십니다.^^

2017-01-20 18:20:37

베레타 같은 더블액션의 경우 그런데 더블액션도 그렇지않은 제품이 또 있어요.

요즘은 이제 더블액션도 아닌 아예 차세대 해머가 없는 권총이 유행이구요.

SA, DA, DAO 차이가 있고 거기에 우리군의 K5같은 변종도 있습니다.

총의 세계도 깊이 들어가면 나름 복잡해 집니다. ^^;;

 

WR
2017-01-20 17:44:06
semi-automatic 같은 경우는 총알을 약실에 넣어줘야 하므로 장전을 시켜야지 발사를 할 수 있습니다. 질문의 내용이 총알의 발사에 상관없이 격발만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더블액션 피스톨의 경우 슬라이드를 뒤로 당겨 장전하지 않아도 방아쇠를 당기는 것만으로 해머를 뒤로 당겼다가 격발을 시킬 수 있습니다.
2017-01-20 17:56:22

권총마다 다릅니다. 더블 액션이냐 싱글 액션이냐에 따라 해머를 뒤로 당겨야 쏴지는게 있고, 안당겨도 장전만되어 있다면, 방아쇠만 당겨도 쏴지는게 있습니다. 

아마 콜트는 싱글액션으로 해머가 뒤로 제껴져 있지 않으면, 장전되어 있어도 쏴지진 않을거고

베레타 같은 경우는 더블액션이어서 장전되어 있으면, 해머가 제껴져 있지 않더라도 방아쇠를 당기면 해머가 뒤로 제껴졌다가 때려서 쏴집니다.

 

WR
2017-01-20 18:00:53

맞습니다. 콜트는 싱글액션이어서 해머가 뒤로 젖혀져 있어야만 방아쇠를 당길때 격발이 됩니다.

2017-01-20 18:08:06

콜트 45구경같은 싱글액션 방식은 노리쇠를 당겨야 첫탄이 나가는 것이라고 이해했습니다.

앞으로 영화에서 그런 장면이 나오면 '음... 저 총은 싱글액션이군'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궁금증을 해결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2017-01-20 17:28:02

사진 잘 봤습니다. 날좀 풀리면 가까운 실탄 사격장이라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총구를 벽이나 어딘가에 밀착시켜도 격발이 안되는 안전 장치도 혹시 있나요? 군에 있을때 만져봤던 기억이 나서 여쭤봅니다.

WR
2017-01-20 17:49:20

총구를 벽에다 밀착 시켜도 방아쇠를 당기지 않으면 당연히 발사가 되지 않는데 질문의 정확한 뜻이 뭔지 몰라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2017-01-20 18:35:48

총구를 밀착시킨 상태로는 방아쇠가 안당겨졌던 기억이 나서요.

WR
2017-01-20 18:41:33

총구를 밀착시키는게 아니라 위에도 설명한 총의 엉덩이 부분에 있는 grip safety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립을 헐렁하게 잡으면 아무리 방아쇠를 당겨도 발사가 되어지지 않습니다.^^

2017-01-20 20:11:30

몇몇 총은 총구를 누르면 발사가 안된다고 들었습니다. 해보진 못했습니다 ^^
http://www.calguns.net/calgunforum/archive/index.php/t-717871.html

2017-01-20 17:30:02

 bb탄을 사용하는 가스식 에어소프트건은

나름 블로우백도 되고 손맛이 느껴져서 좋은데

슬라이드가 플라스틱이라 오래쓰면 슬라이드멈치에 갈려서

슬라이드스톱이 안됩니다.-_-;

해서 비싼돈주고 슬라이드를 메탈로 교체하고 내친김에 프레임도 메탈로

교체해서 아예 풀메탈로 드레스업을 해버리죠.

그래도 실총에 비해서 내구성은 형편없기에 오래쓰면 슬라이드스토퍼 부분이

갈리거나 챔버 부품이 파손되는데 실총은 정말 몇만발을 쏴도 멀쩡하니

정말 실총의 내구성은 대단하네요.

 

 

WR
2017-01-20 17:53:10

물론 에어소프트건보다는 튼튼하지만 몇만발을 쏴도 멀쩡하지는 않습니다.  소모품들은 망가지면 갈아줘야합니다.^^

2017-01-20 18:01:55

메탈 슬라이드도 많이 쏘다 보면 갈리더라고요. 그래서 그 갈리는 부위를 보강하기도 합니다. 콜라캔 조각을 크기에 맞게 잘라서 강력접착제로 부착하고 매직으로 쓱 칠해버리면 감쪽같습니다. ^^;

2017-01-20 17:37:21

오오 오랫만에 반갑습니다^^ 팩마이어 그립만 genuine으로 바꿔주시면 딱이겠네요^^ 멋진 총 사진 자주자주 올려주세욯ㅎ

WR
2017-01-20 17:56:02

달려있는 그립이 오리지날이라 바꾸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2017-01-20 17:38:12

좀비 사태 생겨도 일단 생존 걱정은 없으시겠어요.

WR
2017-01-20 18:02:05

그래도 진짜 좀비 사태가 생긴다면 도망가서 숨어있는게 최고입니다.^^

2017-01-20 17:41:49

그러고보니 장인 어르신의 1917 둥이는 올해로 100살을 맞는군요..

 

저도 hp 와 콜트1911 비슷하다고 생각해왔는데 같이 두니 많이 다르군요.

 

 

WR
2017-01-20 18:03:56

딱 100년이 되네요.  아직도 작은 처남과 누가 물려 받을지 대결 중입니다.^^

2017-01-20 17:56:40

 일본영화 i am a hero라는 작품을 어제 봤는데

산탄총으로 좀비들 쏘는데..

 

총에 대한 어떤 애정이 돋보이기도 하는 영화라

Hole 님이 떠오르기도

잘봤습니다.

WR
2017-01-20 18:05:36

전 산탄총이 없네요.  산탄총은 별로 쏠 일이 없을것 같아서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 클래이 사격에 아주 조금 관심이 생겼습니다.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2017-01-20 17:59:49

어렸을때 아카데미 과학에서 나온 8000원짜리 모델건으로 가지고 있던 그 놈이네요.

WR
2017-01-20 18:25:28

저도 손으로 직접 조립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2017-01-20 18:12:28

 이야, 콜트 실총기 정말 멋지네요. 

WR
2017-01-20 18:29:29

멋지게 봐주셔 고맙습니다.^^ 

2017-01-20 18:16:38

 아주 어릴때 권총을 처음 느껴 보았는데, 상당히 차갑고 무겁다. 그런 느낌 이였습니다.

당시 민간인 복장에 권총을 가지고 있어서 형사? 국정원? 뭐 그런 사람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너무 오래 되어서 말이죠.^^ 

권총이나 소총 도색을 다시 칠할수도 있는지 궁굼 합니다. 

WR
2017-01-20 18:28:28

건스미스에게 맞겨서 Bluing이나 Cerakote등등을 하면 색을 바꿀 수 있습니다. 물론 건스미스에게 맡기지 않고 자신이 직접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2017-01-21 01:14:10

최소 한국 출신에겐 PPK는 필수 소장품 아니던가요?

WR
2017-01-21 02:39:45

그렇잖아도 하나 장만하고 싶은 녀석입니다.^^

2017-01-21 10:09:41

어썰트 라이플.... 맞나요?^^ 일명 자동화기라고도 하던데요..

그런류의 소총보다는 피스톨류가 더 좋은것 같아요.

올려주신 사진 보니까...그립감을 느껴보고 싶네요. 실탄도 쏴보고 싶구요.

저도 총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꼭 소음기 달린 발터를 사고 싶어요.

유신의 심장을 작날낸 기념비적인 피스톨 이기도 하지만,

007이 애용하는 소품(?)이라서 볼때마다 멋지더라구요^^

WR
2017-01-21 15:14:01

전 볼트액션 라이플을 제일 좋아합니다. 그리고 발터 PPK는 저도 하나 가지고 싶은 총이지만 막상 사면 별로 사용하지 않을 것 같아 미루고 있습니다.

2017-01-21 17:34:22

찾아보니 위에 얘기 나온 총구 안전장치 동영상이 있네요. 2분 부터 보시면 됩니다 ^^
https://youtu.be/KycQN37UA_c

이건 포럼글이구요~~
http://www.calguns.net/calgunforum/archive/index.php/t-717871.html

1
2017-11-14 16:35:07

권총을 보니 30여년전에 군에서 처음권총사격해본기억이나네요

권총이 얼마나 무겁던지 두손으로 잡고 머리에서 밑으로 내리면서

과녁을 향해 쏘았어요

가까운 거리에서도 잘 맞지않더군요..

그때 서부 영화에 나오는 배우들이 총쏘는 것은 진짜일까 하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댓글 달고보니 벌써 10개월전에 게시된 글이네요

늦었지만 잘 보았습니다 

WR
1
2017-11-14 16:42:22

알림 기능이 있으니 가끔씩 오래된 글에도 댓글이 달리는걸 알 수 있게되네요.^^ 

권총은 Rifle 사격에 비해 어려워서 아주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총마다도 다 틀려서 다른 권총을 쏠때면 또 다르게 연습을 해야합니다.

잘 봐주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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