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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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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의외로 영화를 더빙하는 국가가 많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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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0 23:09:15

외국에서 살아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가만보면 외국에서는 할리우드 영화를 더빙으로 상영하는 국가가 많은거 같더군요.

 

인터넷으로 영화 동영상 클립을 찾아보다보면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때가 있는데... 가만 들어보면..

 

더빙영상이었던거 같아요.

 

러시아는 백퍼 더빙할테고... 그 외에 더빙하는 국가가 얼마나 더 있을까요???  

17
Comments
4
2017-01-20 23:10:40

가끔은... 더빙이 좋다는 생각도 합니다.

 

글자를 보다가 영화에 집중이 안될 때도 있거둔요.

4
2017-01-20 23:13:10

더빙 문화가 활성화되었음 좋겠습니다.

Updated at 2017-01-20 23:15:13

두개의 탑 개봉때 프랑스에서 한번 독일에서 한번 봤는데 둘다 자국어 더빙이었습니다.

2017-01-20 23:18:48

블루레이 딋면에 적힌 음성들은 다 더빙하는 국가이겠네요
많이 보이는 언어가 태국어, 체코, 터키, 중국어, ... 가 주로 보이더군요.

3
2017-01-20 23:24:43

당장 미국도 해외 영화 수입해서
영화관 틀때도 영어로 더빙 많이 합니다.

2
2017-01-20 23:33:30

일본도 많이하지요.

1
2017-01-20 23:44:48

더빙이 자막신경 안써도 되니 더 영화에 몰입하고 놓치는 장면도 없죠.

 

8
Updated at 2017-01-21 00:48:44

헐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배급에 한해서는, 지역별로 단 1관만이라도 우리말로 개봉하는 것을 의무화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저시력자, 자막 따라가기 힘든 노년층을 배려하는 차원에서라도 말이죠. 그래야 나중에 vod, 블루레이에도 우리말 서비스 될 것이고요. 이렇게 해서 우리말 제공이 되면 장년층들도 헐리우드 영화 많이 볼 겁니다. 전멸한 공중파 외화를 부활시키자니 삭제 장면도 있고, 자사 성우들만 쓰다 보니 겹치고, 중복도 많으니, 이 때문에라도 헐리우드 스튜디오에서 하도록 의무화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외화 한 번 더빙하는데 수억드는 것도 아니고 많이 들어야 2~3천만이면 되는데, 헐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 배급작들이야 아무리 망해도 수십만 관객 단위이고 백만은 어지간하면 넘죠. 수십만만 해도 극장과 배분 하고 남는 수익만으로 수십억이니 더빙 제작비 때문에 돈 못 번다는 소리가 나올 수도 없고요.

2017-01-21 00:41:03

추천드립니다.

2017-01-21 08:17:35

닉네임도 그렇고 댓글 내용도 그렇고 추천은 안할수가 없네요^^

Updated at 2017-01-21 00:42:11

더빙외화의 멸종과 더불어, 장년, 노년층이 외화에서 아예 멀어지게 돼버렸죠.

슬픈일입니다.

2
2017-01-21 02:41:46

'너의 이름은' 이 더빙으로 상영되지 않은 유일한 국가가 한국입니다. 아직까지는.

2017-01-21 11:50:19

전 일본어 말투를 싫어하는데 더빙했으면 봤을지도요. 여하튼 더빙이 좋아요.

2017-01-21 07:55:44

독일도 기본적으로는 더빙으로 방영을 합니다.

제작 원음으로 듣기 원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원음으로 간혹 방영 하거나 원음 전용관이 있고요.

한국과 독일 양 국가의 더빙을 들어본 개인적인 느낌은

한국은 일본 만화영화 보듯 현실과는 사뭇 다른 과장이 들어가 있는 느낌이라면

독일은 일상음색을 듣는 느낌 입니다. ^^ 

2017-01-21 08:19:25

예전에 태국이었나요 모든 영화가 더빙으로 상영된다는 글을 본 것 같습니다.

아마도 문맹률이 높은 나라일수록 더빙이 의무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별개로 자막 읽다가 놓친 장면이 참으로 많고

자막에 신경쓰느라 인물의 감정선을 종종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다들 영어공부하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1
2017-01-21 10:43:03

더빙을 좋아라 하는 사람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DVD나 BD 보면 우리에게 유명한 이름의 국가 언어가 보입니다.

프랑스어,스페인어,일본어,중국어,러시아어,독일어 외에도 비영어권 영화의 영어더빙 등

이런점은 우리가 따라하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더빙,자막논란, 더빙퀄러티논란을 얘기하기에는 더빙 외화가 멸종의 길을 가고 있어 이런 논란조차 의미없지 싶습니다.....   

2017-01-21 17:58:57

 멕시코의 경우도 기본적으로 다 더빙합니다. 우리나라보다 다른 나라들의 더빙율이 높은 것은 문맹율이 높기 때문이지 않나 싶습니다.

 

저희 나라의 경우는 넘사벽으로 문맹율이 낮습니다. 당장 미국만해도 글 못 읽는 사람이 엄청 많아요. 저희 회사 빌딩 시큐리티가 7명 정도인데 그중 두 명이 문맹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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