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이름의 집도 없고 평생 전세집에서 전전하며자가용은 오직 소형차 한 대.끝까지 자기 신념을 위해 살았던 그 분은자기 가족에게는 과연 어떤 사람으로 기억될까요?
정말 존경스러운 분이군요. 근데...이건 뭐 비교체험 극과 극도 아니고...같은 곳에 있어도...휴우...
한기택 판사님이나 이태석 신부님이 생각나네요.
"적어도 실패는 시작하지 않는 것보다 훨씬 큰 결과를 남기는 법이야. 이 점이 중요해"
큰 울림을 줍니다..
의인은 빨리 죽고, 쓰레기 바퀴벌레 같은 것들만 부끄러움 없이 살아가는 세상이네요...
저런 희생은 가족의 이해 없이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이 이해해줬다면 가족도 그분만큼 희생한 것이고요.
전세집에 소형차가 가족에게 못할 짓 한것도 아닌데... 당연히 자랑스럽겠죠.
제게 저런 아버지가 계시다면 더없이 존경하며 평생 자랑하고 다닐 것 같습니다^^
진정한 세계시민이자, 박애주의자시네요! 늦었지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분이 계셨단 걸 얼마 전에야 알았죠 ㅠㅠ
저런 분이 제 부모였다면 너무 존경스러웠을 겁니다
경제적인 면으로 부모덕 못 봤을지더라도요
우병우 같은 놈이 부모여서 부모 덕 보며 고개 쳐들고 사는 거 보다야 낫잖아요 ㅎㅎ
그런거에 원망하며 살것같다는 사람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부모님이 저렇게 돌아가셨다면
평생 존경스럽고 자식들에게도 너의 할아버지는 이런분이셨단다 자랑스럽게 이야기할거같은데요.
가문의 영광이구요
가족들의 속마음은 다를 수도...
Only the good die young...
가난을 남겼지만 존경과 영광도 남긴 독립유공자 가족의 느낌 아닐까요?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신 훌륭한 분이죠. 너무도 애석한 점은 이런분에게 관심이 없었던 쓰레기언론의 행태였습니다.그래서 조중동은 재벌과 함께 최하위 단위까지 잘근잘근 씹어서 해체해야 합니다...
반기문이와 정반대의 삶을 사신 분이군요.
이런 분이 대통령이 된다면 국민으로서도 복이겠지요.
물론 출마도 안하셨겠지만..
근데 어디서 굴러먹다 온 것들만 설치니 울화통이 치미는 거지요.
감사합니다...
정말 존경스러운 분이군요. 근데...이건 뭐 비교체험 극과 극도 아니고...같은 곳에 있어도...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