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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창경궁 파출소에서 고립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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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22 01:51:10

텍시 한대도 안지나가고, 화장실은 가야겠기에 일단 파출소에 들어와서 피신중입니다.

오늘중으로 집에 들어갈수 있을지 심란하네요. -_-;

경찰 아저씨가 타주신 커피믹스로 몸 녹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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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22 01:52:56

헐.. 이 시간까지 거기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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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2 01:53:36

고생하셨습니다.

몸 녹이시고 얼능~귀하 성공하세요!

감사합니다. 

2017-01-22 02:05:11

아이고 이 시간까지...

무사히 귀가 하십시오! 고생 많으셨습니다^^

2017-01-22 04:05:03

왠지...파출소에서 쪽잠 주무시고 계시는건 아닌지;;;

 

고생하셨습니다. 

2017-01-22 05:43:09

ㅠㅠ 잘 들어 가셨는지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2017-01-22 06:36:46

늦었지만 무사히 귀가하셨기를 바랍니다.

2017-01-22 08:19:24

고생하셨습니다. 무사귀가 하셨기를

WR
2017-01-22 10:42:08

커핀그루나루에서 밤샘(?)하다가 5시쯤 귀가했습니다. 그 시간에 택시잡은 것도 천운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거리에서 동사할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ㅎㅎ

 

걱정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무사귀환했습니다. 

 

2017-01-22 13:18:26

아웅, 차 가지고 모시러 갈까 했는뎅, 역시나 새벽귀가 하셨군요.

2017-01-22 12:54:45

무사히 귀가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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