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에서 처음 등장했을 땐
월터 화이트 괴롭히는 마초 캐릭터인 줄 알았는데
보면 볼수록 호감이네요.
마초남인데 쾌활하고
직장에서 잘나가는데 파견나가선 적응못해서 마음 고생하고 ㅋㅋㅋ
옆집에 살면 무거운거 나를 때 잘 도와줄 것 같음 ㅋㅋㅋ
귀욤귀욤 ㅋㅋ
그리고 등잔 밑이 어둡다는 교훈이 누구보다 필요한 분이시죠.ㅋ
아 행크 좋죠. 진짜 호감형이에요. ^^
정의를 지키고 가족을 아끼는 훈남 캐릭터였죠. 주인공이 아니라서 상대적으로 감정이입이 안될 뿐...
지금껏 프리즌 브레이크의 그 얄미운 간수인 줄 알았는데, 검색해보고 나서 다른 배우인걸 알았네요..
극 중에서 아주 상남자이자 훈남이죠..
브레이킹 배드 ! 제 인생의 손꼽는 미드입니다.
각각의 매력적인 캐릭터가 생생히 살아있죠
이런 미드를 또 언제 만날까 싶습니다.
미국애들한테도 브레이킹 배드 좋아한다고 그러면 하이 파이브해줍니다. ㅎ
아내가 너무 발암 유발 인물이라 짜증나지만...저도 BSG와 함께 제일 좋아하는 미드입니다. 특히 결말까지 이렇게 완벽하다고 느껴지는 미드는 앞으로도 없을 듯.
마지막까지 주인공을 딜레마에 던져넣는 인물이기도 하죠 정말 살아있는 캐릭터들입니다
그리고 등잔 밑이 어둡다는 교훈이 누구보다 필요한 분이시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