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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노승일 씨 독일에서 국수로 연명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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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22 22:20:16


어느 누구라도 이렇게 사람을 폐인 지경으로 만들면 악을 품지 않겠습니까? 간장에 국수 비벼 먹으며, 하나의 증거라도 만들고자 했던 노승일 씨의 심정이 그려지는 사진입니다.


마치 무인도에서 표류했던 모습같네요.


님의 서명
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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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17-01-22 22:19:47

진짜 상상초월이군요. 저것들은....

WR
2017-01-22 22:29:05

꺼지라고 해서 억울해 버텼더니 노승일 씨 혼자 두고 다 떠났다고도 하더군요.

150에서 200 주기가 그렇게 힘들었나 보죠.

4
2017-01-22 22:23:16

와신상담... 쓸개대신 국수를 씹으면서 복수를 맹세함.

WR
2
Updated at 2017-01-22 22:30:17

적절한 비유네요, 쓸개를 핥는 심정 '순실이 뇬 두고 보자'

8
2017-01-22 22:29:13

장아찌에 핀 곰팡이 씻어서 먹었다네요...
아 천하의 개ㅆㅑㅇ녀ㄴ...
딸은 몇십억짜리 말 빼앗으면서 직원 월급 200이 아까워서 지랄인가...

WR
2017-01-22 22:31:56

인간이 왜 그 모양인지, 두 번째 팽이라 더 억울했던 거죠.

2017-01-22 22:58:38

악랄한 것들 모두 철컹철컹

2
2017-01-22 23:00:59

어후 그 살기 좋다는 독일에서 저게 뭔가요 지들은 몇백억 아니 몇천억씩 쌓아놓고서 ~~~참 지저분한 종자들이네요

2017-01-22 23:48:56

아.. 참 나쁜 인간들이에요. 

 

2017-01-23 00:10:23

 

영화 올드보이의 현실판이네요.

2017-01-23 09:50:10

뭐, 지말 안 듣는 사람 가만히 보고있지 못 하는 스타일 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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