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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후방주의] 일본의 흔한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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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24 10:15:45

~~여고생 사진전~~ (아니라는군요)

이거 우리나라에서 하면 융단폭격 맞겠죠?

Comments

Updated at 2017-01-24 10:03:11

우리나라였다면 여가부 때문에 난리났을겁니다

무슨 뉴스 나오고 당장 마광수 같은 소설가 골로 보내는걸 보면 사회가 아직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당장 성인사이트도 폐쇄되고 있는걸 보면

아무튼 다 떠나서 전 개인적으로 여가부가 왜 필요한지

실질 제대로 된 업무를 하고 있다면 모르겠지만

이해불가할때가 많아요

Updated at 2017-01-24 10:09:07

그쪽에서는 '다름(취향의 다양성)'을 인정받는 거니까요.

-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인정받을 수 있는 거지만...

국내에선 '나에게 불쾌감을 일으킨다(너 보라고 만든 거 아니다)'

'성 상품화(남여 연예인의 피지컬한 매력은?)'

'성 범죄 조장(이런 거 보는 사람은 범죄자일 가능성이 높나?) 등등

'로타'의 예처럼 불분명한 기준을 들이대며 견제하겠죠.

- 영화 <아가씨>처럼 아예 건드릴 수 없는 사람(자칭 배운 변태)이 만들어서

해외에서 상도 받고 인정 받으면 또 아무 말도 못하겠지만.

Updated at 2017-01-24 10:11:23

정확히 말하자면 여고생 사진전 아니고... 허벅지 사진전입니다

(더 엄밀하게 사전적으로 옮기자면 '넓적다리 사진의 세계전'...).

2017-01-24 10:12:43

퍼온 곳에서 여고생이라길래...ㅠㅠ

역시 일본어를 배워야...^^;;;

2017-01-24 10:12:26

바로 아청아청으로 들어갈 듯 합니다.

Updated at 2017-01-24 10:13:56 (27.*.*.20)

허벅지 사진의 세계전이라는 전시회네요.

사진 더 보실 분들은 아래 루리웹 링크로(스압 주의)

http://bbs.ruliweb.com/hobby/board/300100/read/29830385?orderby=good

2017-01-24 10:13:54

바바 후미카 인스타에서 본 사진전이군요...........................................;;;

2017-01-24 10:35:45

여성부가 있으면 왜 남성부는 없는지요?

여자만 성차별의 대상이 되고 남자는 아닌가요?

참 이상한 나라입니다. 없어져야할 부서입니다.

그냥 가족 행복부로 하던가.

Updated at 2017-01-24 11:33:44

양성 평등부로 해야 평등하지요.
가족 행복부도 좋은듯.
어머니날이 있으니까 그러면 아버지는 호구냐? 반발해서 어버이날로 고치듯.
크리스마스날만 휴일이니까 불교계어서
불만.
결국 부처님 오신날이 휴일로 지정되었지요.
예전에 10월 24일 유엔의날이 휴일인적이 있었지요.
그럼 우리 국군은 뭐고.
결국 유엔의날에서 국군의 날로 휴일 변경되었죠.
개인적으로 여성 전용 지하철 용납하기 싫습니다.
대다수의 남성을 잠재적 변태로 여기는게 기분 나빠서요.
여자들의 병역의무를 체력적으로 남성에 비해 대놓고 열등하다 해서 인정 안하면서 현실에서는 남자들만 일반병 여자들은 간부급.
명백한 남녀 차별입니다.
부사관 갖 임관한 여군이 어느모로 봐서 일반 남자 병고참들 보다 낫습니까?
월급만 더 낫겠네요.
병장들 경례 받고 하대해서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