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부부..남자의 첫사랑인 여자가 사건의 열쇠군요.무섭네요...ㅎㄷㄷㄷ
사랑이 저렇게 무서운 겁니다 에휴 ~~~
열쇠가 아니고 빼박범인 아닌가요?그렇잖아도 저 사건 궁금해서 가끔 검색해봤는데 저런일이 있었군요무서버요 ㅠ
거참... 예상하지 못했던 방향으로 얘기가 흐르네요. 결국 어떻게 된 건지..?
중간부터 갑자기 반전이 되더니 무섭네요.....
저도 마지막 부분 봤는데...그 여자 무섭더라구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지만 소름... 돋더군요.
cctv 사각에서 움직인 건 대체 무었때문일까요?둘다 잠적하기 위해 그랬다면 좀 이해가 갈 것 같은데 첫사랑이 툭 튀어 나오니 더 혼란스럽더균요.
버스만 타고 현금만 쓰는 치밀한 수법으로 봐서는씨씨티비 사각 동선도 미진과 뜻을 같이한거나 미진이 기획한것 같은데.. 아파트 내외에서 이동하는 동안 차량 블박에도 기록이 있을법한데.. 없는건지 조사를 안한건지.. 궁금하네요
헤어진 뒤 갑자기 전화해서 청혼한다는 거 자체가...냄새가....
제 추론 : 징글징글한 전 여친귀국소식->신변위협느낀 남편,와이프와 잠적->그알pd에게 짜쯩내는 남편 아버지가 보살피는중
첫사랑 남편 한국어 할줄 알면서 영어로 대화하자고 화내는거 보고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
저는 남편 쪽 집안도 수상함...
세상일에는 역시 다 원인이 있고 결과가 있구나 생각들었고, 무엇보다도 부인의 생사가 가장 걱정이 되더군요.
그냥 느낌엔 남편집에서 아들 소재지 다 아는데 일부러 회피하는 거수같아요.
과연 진실은
사랑이 저렇게 무서운 겁니다
에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