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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
3
2017-02-20 01:00:52
글쎄요. 총선 끝나자마자 기소권 수사권 없는 세월호법 합의했던 정당이 새정연이였고, 그래서 유족들이 배신감을 느끼며 미치고 팔딱 뛰게 만들었던 건 기억납니다. 당시 새정연은 친노계파들이 꽉 잡고 있는 상황이였죠. 1
Updated at 2017-02-20 03:01:41
위의 자료가 100% 사실이라면
유력 정치인 중 유일하게 간담회하고 상대방에게 밥 얻어먹지 않은 사람이란 이야기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안철수는 아니라고 계속 주장하시는걸보니
그 분은 밥 얻어먹고 다녔다는 거네요..그쵸.
Updated at 2017-02-20 20:47:51
팩트폭행이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팩트로 폭행을 한다'(즉, 팩트를 쏟아붓는다)는 의미로 사용하는데 팩트폭행님은 '팩트에 폭행을 가한다'(즉, 팩트를 왜곡한다)는 의미로 사용하는군요.
님은 총선 끝나자마자 기소권 수사권 없는 세월호법 합의했던 정당이 새정연이라고 했는데 새정연은 안철수가 만든 정당으로 안철수 지지자들로 똘똘 뭉쳐진 정당입니다. 새정연에는 안철수계파밖에 없는데 무슨 친노계파가 새정연을 꽉 잡고 있다는 말인가요? 새정연 대표인 안철수는 2014년 3월 26일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합당하여 새정치민주연합(새민련)을 창당했습니다. 새민련은 안철수와 김한길이 공동대표고 박영선이 원내대표였는데 7월30일 재보궐선거 패배로 안철수와 김한길이 물러나고 박영선이 비상대책위원장이 되었습니다. 8월7일 유족 동의 받지 않고 기소권 수사권없는 세월호법에 합의한 건 박영선입니다. 이에 대해 친노들이 반발했고 문재인은 8월19일부터 유가족 입장에 동조하는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이후 11월 19일 유가족의 동의 하에 세월호 특별법이 제정되었습니다. 이때 유가족들이 요구했던 사항인 수사권을 특조위에 부여하지 않았지만특검보가 특조위에서 업무협조 활동을 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보완장치를 마련했고, 세월호 청문회에 증인 출석하지 않거나 허위증언 한 경우에는 형사처벌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러면 안철수는 공동대표 사퇴하기 전에 세월호법에 대해 어떤 입장이었을까요? 안철수는 수사권 기소권 요구하는 유가족의 편에 서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안철수는 수사 기소권 있는 세월호 특별법 개정에 응답하라> 글도 아고라에 올라왔죠.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612808
더구나 안철수는 공동대표 시절인 7월 20일 유은혜, 남윤인순, 전옥순등 여성의원들까지 동조 단식에 들어가 유족에게 힘을 보태려고 노력하고 있음에도 찬물을 끼얹는 발언을 했습니다. 당시 언론보도를 인용해보겠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러한 가운데 새정치 안철수 공동대표가 "우리는 협상 중재자 역활만 하면 된다"는 무책임한 발언을 했다고 전해져 파문이 예상된다. 새정치 관계자 말에 따르면 "안대표가 20일 비공식 당직자 회의에서 새정치는 세월호 특별법 협상 중재자 역활만 하면 되는 것이다고 말했다"며 "새정치가 야성을 회복해 당사자로 나서 수사권,기소권이 포함된 유족안을 강력히 밀어부쳐도 모자랄 판에 중재나 하겠다고 한다니 어이없다"고 비판했다. 앞서 안철수 대표는 '7,30 보선에서 현상유지만 해도 잘한 것이다'는 발언으로 새정치 지도부의 무능함을 드러내 야권 지지자들의 반발로 지지율 하락을 불러 일으킨 바가 있다. http://cafe.daum.net/yogicflying/Cia1/509232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유족들은 친노계파에 배신감을 느낀 게 아니라 박영선과 안철수에게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그럼에도 안빠들은 안철수가 수사권 기소권 없는 세월법에 반대했다고 헛소리를 하고 다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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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20 01:01:59
우리 직원 3명과 거하게 저녁 먹으면 식비 20만원 나오거든요. WR
4
2017-02-20 01:03:57
일반인들이야 옆에서 누가 죽어나가든 말든 횟집가서 소주 한 잔 걸쳐도 뭐라할 사람 없죠. 게다가 자기 개인 돈으로 먹으니 더더욱 누가 뭐라 할 필요도 없구요. WR
1
2017-02-20 01:01:10
안철수는 아닙니다. ^^ 20
2017-02-20 01:01:22
두명이 삼겹살에 소주한잔해도 5만원은 나오는 세상입니다. 사람들 만나서 11만원이면 젤루 저렴한것 드셨구만요.
세월호 사건을 은폐하려는 세력도 아니고, 진실을 위해 싸우는 사람중 한명인데... 어따가 '세월호 당일' 가져다 붙이는지.
참고로 이따위 글 올리는 사람은 안철수 지지자 맞죠? 14
2017-02-20 01:06:56
안철수에게 남은 것이 이따위 썩은 동아줄 지지자들의 네거티브 밖에 없다고 생각하니 그가 무척 불쌍해집니다. WR
4
2017-02-20 01:11:30
비싼 거 먹었다는 게 문제가 아니지요. 적절하지 못한 상황에서 저렇게 먹고 다녔다는 것과 정치후원금을 개인 식비로 사용한 정황이 보인다는 게 문제라는 거지요.
Updated at 2017-02-20 17:01:59
세월호 사고 당일에 안철수는 새민련 공동대표라서 팽목항에 갔다는데 너무 슬퍼서 아예 밥도 안 처먹고 돌아다녔겠네요? 문재인이 의원 신분임에도 굶어야 한다면 당 대표인 안철수는 세월호 희생자 장례식때 까지 아예 식음을 전폐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안철수야 뭐 독불장군에 좀팽이라서 만나는 사람이 별로 없어 간담회 가질 일도 없겠지요.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안철수의 기준을 강요하면 안됩니다. 간담회도 엄연히 정치활동의 일부이니까요. 정치인마다 정치하는 스타일이 다 다르기 때문에 그 스타일이 합법적이라면 문제가 안되죠. 정치후원금은 국회의원만 개인만 사용하는 게 아니라 국회의원실 내의 활동경비로도 사용되기 때문에 간담회에 문재인이 다 참석했다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보좌관들이 문재인의 의정할동을 보좌하기 위해 식사하면서 간담회를 가질 수도 있으니까요.
6
2017-02-20 01:01:32
접때 그 자료 파괴력이 생각보다 영 못마땅하셧나 보군여 그도 그럴 게 원글 자체가 조작과 날조가 심해서..(특히 다른 단체 후원 0원이라고 악의적으로 강조한 건 진짜 순간 귀가 혹했던 팔랑귀로 부끄부끄 *^.^*) 암튼 선동의 기본은 1%의 진실과 99%의 거짓을 섞는 것이라는데 거르고 걸러 책잡을 만한 건 호화(?)외식비 하나 남았다고 이해하겠습니당 0. 대전제로 먼저 이 글은 이미 캡처했고 민주당으로 보냅니다.
1. 제목부터가 맛집순례를 다녔다는 허위사실인데, 문재인이 세월호 참사 당시 맛집순례를 다녔다는 객관적 증거있나요?
2. 지금 팩트랍시고 들이미는 저 금액, 몇명이서, 어떤 자리에서, 어떤 돈으로 먹었는지, 그리고 그게 맛집순례였다는 객관적인 증거먼저 들이밀어봐요. 물론 닉넴만큼 문재인이 맛집순례를 했다는 팩트는 분명 있겠죠?
3. 문재인이 일식을 먹었다는게 이렇게 부들거리면서 비분강개할 일이라면, 세월호 참사 즈음 새누리당 의원들은 어떤 음식을 어디서 얼마를 주고 비교하는게, 이런 개똥같은 수준에서는 차마 기대할수도 없지만 어떤 최소한의 공정함 아닙니까? 세월호 터지고 그때부터 주욱 새누리는 김밥천국에서 일반김밥에 그냥 라면 먹기라도 했나요? 한놈도 예외없이?
4. 마지막으로 제목부터 맛집순례라고 했으니, 거기에 대한 분명한 증거와 증인이 있다고 판단을 내렸으며, 캡처본을 민주당으로 보냅니다. 너무나도 대의에 입각해서 썼을테니 당연히 이 글을 지우진 않겠죠? 지웠어도 상관없지만요.
WR
2
Updated at 2017-02-20 01:07:10
지우긴요. 잘 하셨습니다. ^_^ 아참, 거론된 업체들 몇 곳은 유명한 업체들인 건 맞습니다. 상견식에도 자주 이용될 정도로 고급 식당이죠. WR
2
Updated at 2017-02-20 01:17:54
새누리당이 뭘 먹었냐구요? 그건 새누리당에 물어봐야지 내가 어찌 압니까?
그리고 모 정치인에게 이러는 거, 그다지 도움이 안 될 듯. 만약 누가 박사모, 뉴데일리 등의 보수 단체에 정보 제보해서 그들이 검찰에 고발이라도 하면 우찌합니까. 모 정치인 사용 내역을 보면 이게 2년 내내 상습적이라서 빼박인데.. ㅋ
오 그래요?
그럼 문재인이 뭘 먹었는지는 어떻게 알았고 무슨 의도였소? 그리고 누군가에 대한 평을 하려면, 반대급부 역시 객관적으로 조사후에 비교하는게 맞는거 아니오? '문재인은 일식먹었는데 새누리는 김밥먹었네.' 이런 조악한 비교정도는 되어야 최소한의 판단을 내리지 '문재인은 일식먹었네 개색히.'이랬는데 정작 새누리는 더 비싼거 먹었다면 어쩔거요? ^^
그리고 도움이 될지 안될지까지는 내가 모르겠지만, 너님이 좋아하는 '팩트'를 말하자면, 너님은 '문재인이 세월호 참사 당시 맛집순례를 다녔다.'라고 얘기했어요 맞죠?
그냥 밥을 먹은것도 아니고 '맛집순례'라는 유흥을 즐겼다고 한거 인정하죠? 설마 '시적허용'이니 '비유'니같은 소리는 안하겠죠? 그죠?
암튼 나는 민주당에 이미 보냈고 판단과 처리는 그쪽에서 하겠죠.
WR
2
2017-02-20 01:30:07
민주당에서 뭘 하든 그건 내 알바 아니고 관심도 없고 근데 너님이란 표현은 자제요. 그거 반말입니다. ^_^ WR
3
Updated at 2017-02-20 01:43:40
아이고 무서워라,. 민주당에 날 고발할지 몰라 ㅎㄷㄷㄷㄷㄷ
----- 혹시 이걸 원하는 건가요? ㅎㅎㅎㅎ 나는 관심없으니까 님이나 많이 관심 가지세요. 약 파는 장사꾼처럼 뭘 자꾸 관심 가지라고... 풉 WR
3
2017-02-20 02:22:01
경찰, 선관위 고발 문의, 감사합니다. 혹시 다른 곳은 더 없나요? 검찰에 직접 고발도 가능할 것 같은데요? 검찰에 고발하면 더 다이렉트인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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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20 01:07:59
안철수 지지자가 아니라 안티 같아요 12
2017-02-20 01:09:28
가짜뉴스 생산자들 대단하심 ㅋㅋ 5
2017-02-20 01:11:43
스토커도 아니고....참 내.... 안철순지 안찰슨지, 이미 떨어진 정이 붙지는 않겠지만, 이런 글까지 보니 징글징글해 지네.
2017-02-20 01:17:07
도대체 왜 이런글에 안철수를 언급하는겁니까? 안철수가 그렇게 만만해 보이시나요? 차라리 청렴한 새누리의원들하고 비교를 해보세요. WR
2
2017-02-20 01:20:09
나는 정치인이 아니니까요. 정치인이 일반인하고 똑같이 행동하면 되나요? 그렇게 할 거면 그냥 정치하지 말아야죠. 일반인들도 저 당시에 약속 취소하고, 회식 취소하고 했는데 하물며 신망을 받는 정치인이... WR
2
2017-02-20 02:52:48
세월호 때, 현장에 있던 장관이 끼니를 굶어서 라면 먹다가 개갈굼 당했죠,. 지금 라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냐고.... 그 사람은 굉장히 억울할 겁니다. 자기가 직접 잘못한 것도 아닌데... 근데 대다수 국민들이 그에 대해 그것이 잘못된 행위라고 말하기는 커녕 오히려 속시원하게 생각했습니다.
대중의 신뢰를 먹고 사는 정치인이 세월호 당시 저렇게 고급 음식점 순례 다니면 좋은 소리 듣기는 힘들죠.
2017-02-21 01:07:16
말이나 행동은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야 합니다. 세월호 현장에서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비난을 받았던 이유는 실종자 가족들이 바닥에 앉아 있고 울음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는데 실종자 가족을 위로하러 왔다는 교육부장관은 의전용 의자에 앉아 라면을 먹으며 자신을 수행하던 이에게 함께 먹자고 손짓을 하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교육부 장관이 굶어야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배가 고프면 당연히 밥을 먹어야죠. 그런데 밥을 체육관에서 먹어야 했나요? 최소한의 양식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체육관 근처의 식당이나 편의점에서 라면으로 때우고 갔어야죠. 슬픔에 잠겨 경황이 없는 그 런 자리에서 의전용 의자에 앉아 라면을 처먹어야 합니까?
나중에 경향신문에 보도되었지만 교육부 장관은 그날 식사를 안해서 라면을 먹은 게 아닙니다. 식사는 했는데 현재 국민의당 의원인 박준영 당시 전남지사가 라면 먹자고 해서 몇번 사양하다가 라면 먹은 겁니다. 그도 라면을 먹을 자리가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던 거죠. 박준영이나 서남수나 판단력이 모자란 겁니다.
교육부장관이 다른 곳에서라면서 뭐를 먹어도 아무도 뭐라 안합니다. 그는 공무수행중에 부적절한 처신을 했기 때문에 비난을 받는 겁니다. 반면에 문재인은 공무수행 중에 그런 부적절한 처신을 한 적 없습니다. 비교할 걸 비교하세요.
2017-02-20 01:46:22
그래도 익명은 안 했으니 엄백호나 왕랑보다는 원술이나 공손찬 끕은 되는 듯.... 따로 발제해줘서 감사하다는 얘기는 씁니다.
제시된 증거에서 직접적으로 추론 가능한 건 '식비가 제법 나왔다' 하나뿐입니다. 그 외에 다른 추론을 할 수 있는 맥락이라고는 글쓴이가 얘기한 호화식당이라는 것 하나뿐인데, 본문에 언급된 식당 중 2회 다녀간 봄샘의 경우는 비싼 메뉴도 있지만 비교적 저렴이 메뉴도 분명 존재합니다.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1714800
여의도쪽 땅값을 고려했을 때 일반적으로 먹는 음식이라고 추론 가능하죠. 이를테면 곱창전골과 차돌전골이 1인당 12000원인데, 본문에 제시된 가격대로 맞추면 각각 9인분과 6인분으로 정확히 맞아떨어집니다. 한우로는 10만8천원이라 해도 주물럭으로 3인분 간신히 먹죠. 한우차돌박이 4인분이 딱 10만8천원이니 그거 먹었다고 주장할 만큼 바보는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식사값이 단체로 먹으면서 크게 나간 것으로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단가가 높은 다른 음식점들도 대부분 국회 주변 식당으로 추정되는데, 25만원이 나온 섬진강을 제외하고는 정상 식비 범주에서 벗어나는 것 같지 않습니다.
물론 이게 내 개인적 해석일 뿐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본문의 맛집탐밤을 다녔다는 주장 또한 개인적 해석일 뿐입니다. 진실은 해당 정치인만이 아는 것이겠지요. 세월호 당일에 맛집탐방을 다녔다고 해석하는 것까지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제시한 근거는 얼마든지 다른 방향으로 해석 가능한, 너무나도 빈약한 한 조각의 증거물에 지나지 않음은 명심했으면 합니다. 팩트라는 얘기를 쓰려면 증거물이 안종범 수첩처럼 확고부동해서 다른 방향으로 생각할 여지가 도저히 없을 때 사용해야죠. 18
2017-02-20 01:47:18
누가 보면 세월호 사건 당시 우리나라 대통령이 문재인인줄 알겠습니다.
2017-02-20 01:53:43
안철수가 이 글 보면 참 좋아하겠네요 ^^ 9
2017-02-20 02:14:40
문재인이라고는 당당히 말도 못하는 쫄보 주제에 졸라 쿨한척 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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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 02:28:47
내가 볼때는 당신은 안철수 지지자도 아니고 그냥 분탕질 하러 들어온 알바인지 정직인지 아님 시간이 남아도는 철없는 백수인지 모르겠으나 키보드 앞에서 사람들 반응보면서 킬킬대고 있을 모습을 상상하니 참.. 인간적으로 불쌍하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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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 02:43:36
메시지(팩트)를 반박할 수 없으면 메신저를 까라. 그게 비열하고 저열하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 무명씨 - 6
2017-02-20 09:24:28
(180.*.*.32)
메세지가 까일데로 까인 상태에선 메신저도 까라...둘다 쓰레기임에 틀림없을테니
2017-02-20 02:32:05
근데 새벽에 이런글 쓰면 누가 돈 주나요? 잠안오는데 나도 함 해보게. 나도 팩트로 할라니깐 같이 나눠 먹읍시다. WR
3
2017-02-20 02:57:12
이 많은 사람들이 튀어나와서 기껏 하는 게 고소 드립에, 백수 드립에 하.... 가슴이 아픈 일입니다. 대체 이들이 박근혜에게 맹목적 지지를 보내는 박사모와 뭐가 다른가 잠시 고민을 해봅니다.
팩트란 게 때론 참 마음 아프게 만들고 받아들이기도 힘들죠. 그럴 때 인간이 가장 먼저 보이는 반응은 부정입니다. 부정 - 분노 - 체념 - 수용의 단계로 나아가죠. 1
2017-02-20 04:10:52
이보쇼. 어디서 들은 것이 있는 모양인데 "부정 - 분노 - 체념 - 수용"의 단계가 아니라, "부정-분노-협상(bagaining)-우울-수용" 이요. "체념"이 아니라.. 그리고 당신은 분노의 단계에 있는듯 보입니다.
2017-02-20 06:20:47
대선은 신을 뽑는게 아닙니다. 하믈며 신이라도 (아마도 예약되었을)괜찮은 밥 한 그릇 못먹나요? 게다가 국정농단 칠푼이 박근혜와 비교를 하다니.. 좀 많이 잘못나갔네요. 2
2017-02-20 08:06:11
그냥 팩트가 뭔 뜻인지 모르는 사람 같네요. 1
2017-02-20 08:08:32
제가 보긴 안까 임. 1
2017-02-20 08:57:48
닉값 답게 팩트폭행 제대로시네요ㅋㅋㅋㅋ
2017-02-20 09:20:03
팩트...폭행이라.
2017-02-20 09:22:01
이런걸 퍼담아서 가짜뉴스가 만들어지길 바라나 본데.. 인생 짧아요. 하나뿐인 인생 떳떳하고 인간답게 삽시다. 우린 인간입니다. 짐승이 아닙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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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0 15:42:32
가짜 뉴스? 팩트가 아니라고 하는 부분 지적해 보세요. 무조건 가짜라고 우기는 거야말로 사실 왜곡하는 선동질입니다.
2017-02-20 18:00:08
우리는 인간입니다. 2
2017-02-20 10:18:37
국정원에서 댓글 전문적으로 다셨던 여직원분하고 사귀시나요.... 1
2017-02-20 10:51:54
관청에서 나오셨군요. 참 수고 믾으십니다. 제발 국민을 위한 공무에 전념해 주세요.
이런 글이 올라오면 작성자의 가입일자를 확인하게 됩니다. 선거를 앞두고 불순한 의도를 가진 이런 글들이 많이 올라오거든요.
2017-02-20 12:20:21
정원이 이 새끼 이거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쯔쯔 2
2017-02-20 13:46:28
(96.*.*.77)
저는 비난하시는 분들이 이해가 안가네요. 2
2017-02-20 14:32:18
(164.*.*.237)
간담회라는 건 의견청취 자리입니다. 예를 들어, 소방관들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소방관 대표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하는데, 그냥 면담하듯이 할 수도 있지만 보다 편안하게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 식사하면서 할 수도 있는 겁니다. 이와 같이 여러 간담회를 통해서 의견청취를 적극적으로 하였다는 증거이니 오히려 보다 적극적인 정치활동을 하였다고 해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간담회를 한 번도 하지 않았다는 것은 아무도 만나지 않았다는 의미가 될 수도 있으니 그런 사람이라면 조금 무서워지기도 하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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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20 15:40:22
허허. 그렇게 따지면 소방관이 근무하는 지역에 가서 밥을 먹어야 할 텐데 모 정치인은 간담회하고 싶은 사람들을 여의도 근처로 오라고 부르나 보군요.. 간담회 처리 내역을 보면 여의도 근처에 자주 가는 단골 식당들이 좀 있던데 ...
이명박근혜의 비상식에 분노하면서 정작 내가 지지하는 정치인의 비상식적인 행위에 대해선 모른 척, 못 본 척 눈 감지는 맙시다. 그러면 본인들이 그리 혐오하는 박사모와 동급되는 거고 종교가 되는 거니까. 1
2017-02-20 15:42:25
(164.*.*.237)
답변 감사합니다. 정치인들의 간담회가 직접 현장을 찾아 다닐 수도 있지만 찾아 오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도 해야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간담회를 많이 하는 직업적인 특성상 너무 일방적으로 말씀하시기에 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더 이상의 답변은 무의미할 것 같아서 전 이만 퇴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오후 보내시기 바랍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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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20 19:15:04
최소한의 기본 매너는 지킵시다. 게시판 쓰레기통으로 만들지 말자구요. 가입한지도 오래된 회원이 저런 비매너 댓글을 달다니. 할 말을 잃었습니다. 10년 넘게 여기서 그런 식으로 댓글 달았어요?
흠, 이 곳은 저렇게 반말에 막말해도 괜찮은 곳인가 보군요. 몰랐네.
2017-02-20 21:13:10
팩트폭행님 자꾸 말꼬리를 잡아서 그런데 질문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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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때 종편과 벌레들에게 조림돌림 당하면서도 단식하면서 싸운 사람이 누구였는지 기억하실리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