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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다이어트중~~ 드디어 78kg대로 진입....그리고 싸나이 대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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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23 20:09:38

오전에 학원다니고 저녁에 업무 미팅 및 바빠서 며칠 안 보였더니 여기저기서 찾는 아우성이 ㅎㅎ

 

이놈의 인기란 ~~~~~없는 악플러 라는거 잘 압니다...ㅠㅡㅠ

 

제가 디피 생활한 이래로 80kg아래로 몸무게를 유지한 적이 없는데..

 

오늘 빡세게 운동하고 와서 몸무게를 재보니 78.9kg ^^~

 

1월부터 한 다이어트가 공식적으로 딱 10kg 뺏네요.

 

그래서 제 몸에 단백질 공급겸 냉동목살 보쌈한후 소분해서 냉동실에 쟁겨 놓은거 해동하고

 

대장부 영입하러 편의점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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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2-23 20:12:14

축하드립니다. 요요 현상만 조심하시면 될듯.

WR
2017-02-23 20:13:32

감사합니다^^  앞으로 6kg더 감량 목표입니다.

이젠 소식이 몸에 어느정도 벤거 같고 탄수화물도 별로 안땡기네요 ㅎㅎ

 

2017-02-23 20:14:19

역시 다이어트에는 고기!

WR
2017-02-23 20:15:22

꼬기는 다이어트의 친구 ㅎㅎㅎ

필수입니다.

2017-02-23 20:15:08

근데 2달도 안됬는데 10키로라니 너무 달리시는거 아닌가요?

WR
2017-02-23 20:16:09

근데 이번에는 의외로 몸에 무리가 없더라고요.

운동을 병행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1
2017-02-23 20:18:59

대장부 사려고 동네 편의점 세군데 들렀는데..

다들 처음 듣는다는 표정이더군요.. ㅡ.ㅡ

WR
2017-02-23 20:20:04

아이고 저런저런 위로의 추천을 드립니다.

전 다행스럽게 저희아파트 편의점에 항상 재고가 충분하더군요 ^^

2017-02-23 20:21:59

흰색 대장부도 드셔보세요
전 정말 좋더군요

WR
2017-02-23 20:23:37

너무 비싸서~~~ ㅠㅡㅠ 그런데 그렇게 좋나요?

제 생일날 큰 맘먹고 사먹어 봐야 겠네요 ^^

2017-02-23 20:22:26

안보이시길래 다이어트하려고 기도원 가셨는 줄... ^^

WR
2017-02-23 20:24:36

전 기도라는 단어랑은 전혀 안 어울리는 사람입니다.ㅋㅋ

기도원,단식원 안가도 다이어트 잘 하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 ^^

2017-02-23 20:31:13

앗!!! 저도 어제 돼지수육에 대장부 한잔 했습니다. 설날에 롯데마트 가서 가득 사온게 내 생애 태어나서 18번째로 잘한 일 같네요 ^^

WR
2017-02-23 20:32:56

앗 그러세요? ㅎ

전 티몬에서 수입돼지목살 잔뜩사서 한번에 삶아버리고 소분해서 전자렌지에 해동해서 먹습니다^^

수육해서 먹으면 아무래도 몸에 더 유익하다는 생각에 뿌듯하지요.

알콜의 위험성을 수육이 막아 ~~~!!!!

2017-02-23 20:32:28

10kg 빼고 15Kg 쪘던 몇 년 전 모습이 떠오르네요

힘내세요^^

WR
2017-02-23 20:33:40

동심파괴자!!!!! ㅠㅡㅠ

 

2017-02-23 20:36:58

그럼 저와의 차이가 10kg내외인데 믿을 수가 없어요

흰쌀밥,잔치국수,우동,쌀국수,비빔국수,식빵,단팥빵,라면........

일단 생각나는대로 좀 적어봤습니다

 

혼자 죽을 수는 없어요

WR
2017-02-23 20:38:39

전부 안땡깁니다.

유기농한우등심만 생각합시닷~!!!!

2017-02-23 20:42:35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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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
2017-02-23 20:43:26

아직 평균체중보다 6kg 많습니다 ㅠㅡㅠ

2017-02-23 20:57:04

대단하십니다. 저는 안제쯤이나 70킬로대에 진입할런지..... ㅎㅎ

WR
2017-02-23 20:58:30

저도 15년만에 진입했습니다 ㅠㅡㅠ

홧팅 홧팅 ~~!!!

맘먹고 군 제대할때 몸무게까지 가보려구요..

그리고 복근!!! 복근!!! ㅎㅎㅎ

2017-02-23 21:07:21

저도 먹고 싶;;;

WR
2017-02-23 21:09:01

영종도로 오..오....아닙니다 ㅎㅎ

2017-02-23 21:12:19

내 1차 목표는 77kg

노년에 너무 빼는것도 좋지 않을듯 ^^

WR
2017-02-23 21:13:37

ㅎㅎㅎㅎ 홧팅입니다.

족발 먹으러 가겠습니다.^^

2017-02-23 21:15:23

댓글로는 여러변 먹여준듯 ㅋㅋ

WR
2017-02-23 21:16:18

ㅎㅎㅎㅎ 전 눈으로는 안 먹습니다.

쫌만 기둘리세요.^^

2017-02-23 21:17:04

ㅋㅋ 그러세요 ^^

WR
2017-02-23 21:19:43

ㅎㅎㅎ넵 ^^

2017-02-23 21:23:01

술 안드시면 더 잘 빠질지도.

WR
2017-02-23 21:24:15

ㅎㅎㅎㅎ 이 시국에 술 못마시면 전 가슴이 터질수도 ㅠㅡㅠ

2017-02-23 21:26:06

대장부가 맛있나보네요.

 

올해는 학업도, 다이어트도 출발이 성공적이시네요!!

그런데... 괜찮으시겠어요.. 칼로리??? 

WR
2017-02-23 21:29:37

대장부 맛있습니다.^^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

제가 해보니 운동이 없는 다이어트는 금방 지치고 요요가 빠르더라고요.

 조금 천천히 가더라도 지방분해작전을 겸해야 합니다 ㅎㅎ

2017-02-23 21:35:25

저번주 목간가서 홀딱벗고 올라가니까 80.5kg!! 저도 70대좀 볼까요 ㅎㅎ
맛나게 드세요~

WR
2017-02-23 21:37:07

ㅎㅎㅎㅎ 맛있게 소식하고 혼술하고 같이 빼자구요

2017-02-23 21:59:39

하아~ 1월 초에 83~4kg에서 시작해서 80~81 만들었는데 7 구경하기 힘드네요 . . .

독해야 하는데 . .  지금 통닭한마리 뚝딱~!!!

WR
2017-02-23 22:01:46

통닭은 0칼로리~~~~!!!!!  맛있게 드세요

저도 회식가면 탄수화물만 안먹고 막 먹습니다 ^^

홧팅 ~~!!!!

2017-02-23 22:19:18

배둘레햄 성지순례 다시 하기를 기원 합니다.

WR
2017-02-23 22:21:50

오노~~~오노~~~~

아폴로 안톤 오노~~~~

2017-02-23 22:26:39

주말 과음에 일시적인 현상 아닌가요? ㅎㅎ

WR
2017-02-23 22:27:35

주말 과음은 일상 아닌가요 ?

2017-02-23 22:40:30

저도 비만 때문에 고민인데 어떻게 빼셨나요?

뭐 절식이라든가 운동등 어떻게 빼셨는지 좀 알려주세요 ㅠ.ㅠ 

WR
1
2017-02-23 22:46:43

전 배고프면 운동하러 갔습니다.

그리고 두시간 동안 런닝머신 걷고 집에 와서 바로 체중계에 올라가서 몸무계 체크

그 후에 물을 왕창 마셨습니다.그러면 식욕이 안생겨요 내가 어떻게 뺀 몸무겐데 ㅠㅡㅠ

시간이 좀 흐르면 매끼니 밥 반공기 반찬 많이가 가장 공식이고요

지금은 아침에 물한잔 점심에 잡곡밥 반공기에 채소류 반찬

저녁식사전 빡세게 운동 몸을 피곤하게 만들고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간단하게 고기류 섭취

 절대적으로 중요한건 탄수화물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유산소운동 처음엔 미니멈 40분 했고요 컨디션 좋으면 두시간 이러면 땀 포함 1kg정도 빠집니다.

운동하신 후에 물을 많이 마셔야 피부탄력이나 늘어짐 방지가 됩니다.ㅎㅎ

 

2017-02-23 22:55:39

오~ 그렇군요  저도 한번 시도 해봐야 겠습니다

나이는 먹는데 살이 안빠져 점심먹고 걷기하는데 잘안빠지네요 ㅠ.ㅠ

회사에서 일하다 진상들때문에 열받아 

집에서 소주하나 까서 마시다다보면 술살만 늘어나고 최악입니다 ㅠ.ㅠ


 

 

WR
1
2017-02-23 22:58:50

근데 제일 중요한건 나 자신에 대한 의지와 승부입니다.

알지 모르겠지만 저도 혼술 많이 하는데 안주류는 철저하게 탄수화물 배제입니다.

저는 외부 술자리에서도 탄수화물은 안먹고 무조건 단백질만 섭취했습니다.ㅎㅎ

그리고 전날 먹은 칼로리는 다음날 바로 배출 이거 원칙으로 했습니다.ㅎ

 

2017-02-23 23:08:43

조언 감사합니다 ㅠ.ㅠ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

WR
2017-02-23 23:32:13

홧팅~~ 실패를 해도 내 몸무게니 우선 시작하세요 ^^

2017-02-23 22:43:02

저도 1/16부터 운동 시작해서 89kg에서 81.6kg까지 뺐습니다. 연말까지 목표는 체중 70kg, 체지방률 20% 입니다.

PT 12회 등록했는데 역시 혼자하는 것보다 운동도 잘되서 12회 더하고 싶은데 머니가 부담되네요.

WR
2017-02-23 22:48:04

전 72kg까지는 유산소로 뺄 생각입니다.

평균체중에 왔을때부터 근력운동 하려구요 ㅎㅎ

전 근육돼지 싫어하거든요 ㅎㅎ

 

홧팅 ~~!!!!

2017-02-23 22:58:16

다이어트중이셨네요~ 전 90kg 근돼가 되기위해 노력중입니다. 말로만ㅋ

증류소주 한라산 올래도 드셔보세요. 맛은 보장못합니다~~ 

WR
2017-02-23 22:59:32

올래는 제주도에서 가끔 먹었는데 너무 싱거워요 ㅎㅎㅎ

근데 왜 오늘 술상은 없죠?

2017-02-23 23:04:20

역시! 

올래는 며칠전에 한번 먹어보고 블랙리스트에 올렸습니다.

 

운동도 휴식이 중요하듯이 술생활도 휴식이 중요하잖아요ㅋ 간좀 싱싱해지면 한상차릴려구요~

WR
2017-02-23 23:05:28

아하 그렇구나 저도 며칠 운동하면서 간 좀 쉬었어요..

내일 술약속이 취소되서 오늘 마시는 겁니다 ㅎㅎㅎ

2017-02-23 23:05:55

축하드립니다. 다이어트는 빼는 것보다 유지하는게 더 힘듭니다. 끝까지 성공하세요.
이상 다이어트 3년차 선배였습니다. ㅎㅎ

WR
2017-02-23 23:23:55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저도 항상 2년주기로 다이어트를 했는데...

이번엔 조금 더 신경쓰려 합니다.^^

2017-02-24 00:18:10

저도 1월부터 했는데, 현재는 1-2kg 빠진 것 같아요.

특별히 무리 안 하는 거에 초점을 뒀고

 

2년 전에 살 뺐을 땐 너무 단기간내에 빼서 후폭풍이 쉽게 오더라고요.

확실한 건 '꾸준히' 자기에 맞춰서 운동하는 것과 식단 조절을 잘 해야한다는 것.


WR
2017-02-24 00:20:17

저는 좀 과도하게 쪄서 과도하게 빼는 겁니다..ㅎ

 이제는 지금부터 3월말까지 천천히 조절하고...

복근만들겁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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